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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절과부 이하늬, 최유화 은밀한 사생활 알았다…"충격적인 반전"('밤에 피는 꽃')

    수절과부 이하늬, 최유화 은밀한 사생활 알았다…"충격적인 반전"('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최유화의 은밀한 사생활을 목격하면서 충격에 휩싸인다.26일 방송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5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역)가 백 씨 부인(최유화 역)의 들켜선 안 될 비밀을 알게 된다.여화는 한밤중 백 씨 부인의 은밀한 사생활을 마주한다. 백 씨 부인은 모두의 모범이 되는 수절과부이기에 여화가 본 상황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해 이들 앞에 벌어진 일은 무엇일지 주목된다.여화는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상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고 혼란에 빠진다. 여화를 혼란스럽게 만든 백 씨 부인의 비밀은 무엇일지, 여화가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가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그것도 잠시 백 씨 부인의 속사정을 알게 된 여화는 그녀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그 가운데 여화와 백 씨 부인이 의견 차이를 보여 이 또한 어려움을 겪는다고. 게다가 백 씨 부인의 사연은 염흥집(김형묵 역)의 사망 사건을 쫓는 과정과 연관이 있다고 해 무한 상상력을 자극한다.'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5회 방송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충격적인 반전이 그려진다. 여화와 백 씨 부인이 얽히고설키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진 일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수절과부 이하늬, 복면 쓰고 이종원과 대립 "미묘한 기류"('밤에 피는 꽃')

    수절과부 이하늬, 복면 쓰고 이종원과 대립 "미묘한 기류"('밤에 피는 꽃')

    이하늬와 이종원이 첨예하게 대립한다.오는 26일 방송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5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역)와 박수호(이종원 역) 사이의 팽팽한 기 싸움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앞서 4회 방송에서는 필 여각에서 아이들이 납치된 수상한 정황을 의심한 여화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나섰고 수호까지 등장하면서 사건이 수면 위로 떠 올랐다. 이런 가운데, 5회에서는 여화와 수호가 창고에 갇힌 아이들을 두고 의견 충돌을 한다. 여화는 아이들을 보호하겠다며 자신이 해결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수호는 사건의 증인이라며 쉽게 놔주려 하지 않는다.여화는 수호를 향해 거침없이 직설을 퍼붓고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수호 또한 여화의 정체를 밝히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강압적인 태도를 취하는데. 과연 아이들이 필 여각에서 무사히 벗어나 안전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수호와 여화는 이 사태를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관심이 쏠린다.'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5회 방송에서 인신매매를 당한 아이들을 두고 여화는 자신의 방식을 고수하고 수호는 금위영 종사관으로서 임무를 다하고자 고군분투한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흐르며 극적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과연 이 사건의 끝이 어떻게 맺어질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밤에 피는 꽃' 이하늬 옆에서 은은한 광기 내뿜는 금위영 종사관 누구?

    '밤에 피는 꽃' 이하늬 옆에서 은은한 광기 내뿜는 금위영 종사관 누구?

    ‘밤에 피는 꽃’ 이종원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외모도 무예 실력도 뛰어난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로 분한 이종원이 매력을 한껏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이종원의 첫 등장은 안방극장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다. 투전판에 잠입 수사를 하게 된 박수호(이종원 분)는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조여화(이하늬 분) 때문에 싸움에 말려들었고, 강렬한 액션을 통해 시작부터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그의 액션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빛이 났다. 금위영 집무실에 몰래 잠입한 여화와 난투극을 벌이는 장면에서도 빈틈없으면서도 상대를 놓치지 않으려는 집념 있는 액션을 선보였고, 이종원은 다양한 액션 장면을 소화해내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탄생시켰다. 게다가 여화가 속저고리 고름을 잡아 뜯자 그 사이로 수호의 왕(王)자 근육이 드러나 설레게 만들었던 장면은 특히 화제였다.이종원은 또한 지난 3회 방송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 12.3%를 기록하는 데 크게 일조하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여화가 빈민촌에서 지붕이 무너져 위험에 처한 할머니를 구하러 달려들자, 수호가 어디선가 나타나 이들을 구해줬고, 해당 장면에서 ‘수호천사’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시청자의 호응을 얻은 것.뿐만 아니라 수호는 여화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그녀와 부딪힐 때마다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며 집요한 면모를 드러냈고, 지난 4회 방송에서 여화의 정체를 눈치채며 향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앞으로의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또한 자신의 오른팔인 비찬(정용주 분), 금위

  • 이하늬 표 히어로물 통했다…옆 돌려차기부터 와이어까지 액션 실력 공개

    이하늬 표 히어로물 통했다…옆 돌려차기부터 와이어까지 액션 실력 공개

    배우 이하늬가 ‘밤에 피는 꽃’ 작품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이하늬 주연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하 ‘밤피꽃’)’은 방송 3회 만에 전국 10.8%(닐슨코리아 기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어젯밤 4회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11%까지 치솟았다.극을 이끄는 주연배우 이하늬의 몸 사리지 않는 화려한 액션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극하는 디테일한 열연 덕분이라는 평이다. 이에 이하늬는 ‘밤에 피는 꽃’과 영화 ‘외계+인’ 2부로 스크린과 안방극장 모두를 섭렵하며 2024년 1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 대세임을 입증하며 열띤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이 가운데 이하늬가 화제의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조여화 캐릭터를 위해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고군분투하는 ‘밤피꽃’ 준비기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지난 19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에는 이하늬가 출연하는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첫 촬영을 앞두고 대본 리딩부터 액션, 서예, 수묵화 그리고 승마까지 미리 연습하며 열일을 이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공개된 영상 속 이하늬는 주연 배우들과 함께한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조여화 변신 프로젝트’를 가동한 모습이다. 첫 스탭으로 서예 학원을 찾아간 그는 일필휘지를 위한 열의를 불태웠다. 먹 갈기부터 시작해 붓에 먹을 입히는 법까지 한 획 한 획 정성을 담아 서예 기술 터득에 나선 것. 뿐만 아니라 수묵화 공부도 나선 이하늬는 특히 흰 종이가 검은색으로 변할 때까지 연습을 이어가며 열의를 불태웠다.그런가 하면, 액션 스쿨을 찾은 모습도 포착됐다. 이

  • [종합] 이하늬, 정체 드러낸 김상중과 대결 ('밤에 피는 꽃')

    [종합] 이하늬, 정체 드러낸 김상중과 대결 ('밤에 피는 꽃')

    ‘밤에 피는 꽃’ 본격적인 사건의 시작과 반전이 이어졌다.20일(어제)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4회에서는 복면과부 조여화(이하늬 분)의 정체를 알아채면서도 비밀을 지켜주는 종사관 박수호(이종원 분)의 모습이 설렘을 선사했고, 좌충우돌 수절과부 며느리와 깐깐한 시어머니 유금옥(김미경 분)이 대비되며 큰 웃음을 안겼다.시청률 역시 선전했다. 이날 ‘밤에 피는 꽃’의 방송 시간에는 많은 국민들의 시선이 집중된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 대 요르단의 경기중계가 있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밤에 피는 꽃’ 4회는 전국 기준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국가대항 축구 경기 중계와 겹쳤음에도 불구하고 ‘밤에 피는 꽃’의 매력에 흠뻑 빠진 시청자들은 채널을 고정했던 것. 이 시청률은 이날 MBC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에 가장 높은 시청률이기도 했다. 호조판서 염흥집(김형묵 분)이 부인들 사이에 존경받는 아내 오난경(서이숙 분)을 폭행하는 충격적인 반전 장면은 순간 최고 1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날 방송에서 가장 주목받았다.여화와 수호는 아이들을 납치에 인신매매하려는 강필직(조재윤 분)과 그 수하인 만식(우강민 분) 일당들과의 대치 상황 속에서 그들을 물리치고 할머니와 손녀딸을 극적으로 구해냈다. 상황이 마무리되자 여화는 부리나케 도망을 갔으나 수호는 그 상황을 놓칠세라 복면 속 여화의 얼굴을 자세히 살피고, 그녀의 정체를 짐작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이후 여화와 조력자인 대행수 장소운(윤사봉 분)은 이번 일이 단순히 아이 하나를 잡아가려던 일이 아닌 조적직인 아

  • 이하늬-이종원, '정의의  사도' "잡혀간 아이들 구하러...남장까지"('밤에 피는 꽃')

    이하늬-이종원, '정의의 사도' "잡혀간 아이들 구하러...남장까지"('밤에 피는 꽃')

    조여화(이하늬 분) 납치 당한 아이들을 구하러 남장까지 불사하며 의지를 불태웠다.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4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호(이종원은) 납치된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밤에 빈민촌에서 아이를 구한 여화는 연선에게 "강필직(조재윤 분) 수하들이 왜 그 아이들을 잡아가려 했던 걸까. 꽃님이처럼 자식 팔아먹는 아비도 없는데"라고 말하며 궁금한 모습을 보였다. 연선은 "설마 아씨가 저한테 하신 것처럼 먹이고 재우고 보살피려 했겠어요? 저도 아씨 아니었으면 쓰레기 같은 놈들 그런 놈들한테 첩실로 팔려갔을 거예요. 아무도 몰랐을 테니까요"라고 얘기했다. 여화는 "쓰레기 같은 놈들"이라며 분노했다. 연선은 여화에게 "누군가를 구하신 건 정말 잘하신 건데요. 강필직 수하 들였다면서요. 그놈들이 대행수님을 죽이려고 한 걸 벌써 잊으셨어요?"라고 지적했다. 여화는 "그걸 어떻게 잊겠냐. 여전히 활개치고 다니는 게 분해서 그렇지"라고 얘기했다. 연선은 "사람도 아무렇지 않게 죽이는 놈들이에요. 아씨가 엮어봤자 좋을 것 하나 없다"라며 여화를 걱정했다. 연선은 여화에게 "진짜 조심하셔야 한다"라고 당부했고, 여화는 연선에게 "할머니 아이가 무사한 지 확인하거라"라고 얘기했다.강필직(조재윤 분)은 만식(우강민 분)에게 "뭐? 복면 놈이 나타나 애를 데려가?"라며분노했다. 만식은 "여각에서 난동을 부린 그놈이었습니다. 7년 때 장소운을 구해준 그놈인 것 같습니다. "이상한 놈 하나가 또 있어. 애를 잡아오지 못했다"라고 설명

  • 수절과부 된 이하늬, 김치찌개 잘 끓이네…코믹 원톱 여배우[TEN스타필드]

    수절과부 된 이하늬, 김치찌개 잘 끓이네…코믹 원톱 여배우[TEN스타필드]

    《강민경의 넷추리》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꼭 봐야 할 명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합니다.배우 이하늬가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으로 7년 만에 MBC로 돌아왔다. 이하늬의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코믹 연기 원톱인 이하늬의 활약은 안방 1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까지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다.이하늬는 2006년 미스 서울 진, 2006년 미스코리아 진에 이어 2007년 미스 유니버스 4위에 올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2009년 드라마 '파트너'를 통해 방송계에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 '파스타', '불굴의 며느리', '불후의 명작', '빛나거나 미치거나', '돌아와요 아저씨', '열혈사제', '원 더 우먼', 영화 '극한직업', '블랙머니', '유령', '킬링 로맨스', '외계+인' 1부·2부 등에 출연했다.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 온 이하늬에게 '코믹 원톱 여배우'라는 수식어는 어색하지 않다. 이하늬는 7년 만의 복귀작인 '밤에 피는 꽃'을 통해 다시금 이 수식어를 증명하고 있다. 1월 12일 첫 방송한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15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 역)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종사관 수호(이종원 역)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밤에 피는 꽃' 1회 시청률은 7.9%로 출발했다. 이어 2회는 8.2%, 3회는 10.8%를 기록했다. 방송 3회 만에 두 자릿수를 돌파해 시선을 끈다. '밤에 피는 꽃'은 드라마 '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

  • 이하늬, 콧수염 붙이고 남장…코믹 본능 위장 잠입('밤에 피는 꽃')

    이하늬, 콧수염 붙이고 남장…코믹 본능 위장 잠입('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은밀한 작전을 펼친다.20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4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역)의 위장 잠입 현장이 그려진다. 앞선 3회 방송에서는 빈민촌으로 간 여화가 할머니를 수소문하던 중 만식(우강민 역)과 무리들이 할머니의 손녀딸을 잡으러 온 사실을 알게 되면서 새로운 사건의 시작을 알렸다. ㅇ에 3회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1%(닐슨 코리아 기준)까지 오르며 금토드라마는 물론,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1위 기록을 달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3%를 기록, 뜨거운 화제성까지 입증했다. 4회 방송에서 여화는 선비로 변신해 필 여각에 위장 잠입한다. 그녀는 빈민촌에서 만난 할머니, 손녀딸과 관련해 사건이 벌어졌음을 감지하고 위장까지 감행하며 이를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 가운데 여화는 여각 내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발견한다. 움직임이 포착된 현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순간, 여각 사내가 다가와 정체를 묻고 그녀는 들키기 직전 코믹 본능을 발휘하며 상황을 무마시킨다. 과연 여화는 이를 들키지 않고 사건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이하늬는 남장을 찰떡 같이 소화해냈다. 외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그녀 특유의 능청스러운 면모와 맛깔나는 연기로 촬영장 분위기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고, 그 분위기가 안방극장까지 고스란히 전달될 것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변화무쌍한 이하늬의 활약을 재미있게 시청해달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하늬, 시청률도 잡고 관객도 홀렸다…1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위'

    이하늬, 시청률도 잡고 관객도 홀렸다…1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위'

    배우 이하늬가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시청률 고공 행진에 이어 2024년 1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이름을 올렸다.20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하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2024년 1월 16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3516만 1407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분류하여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분석한 결과에서 1위를 차지, '이하늬' 이름 세 글자가 가진 파워를 입증했다.이하늬는 1월 12일 첫 방송 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조여화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또한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외계+인' 2부의 민개인으로 스크린까지 점령,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맹활약 중이다.특히 통쾌한 액션과 웃음으로 '이하늬가 장르'라는 말을 불러 모으고 있는 '밤에 피는 꽃'은 방송 3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넘기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방송된 '밤에 피는 꽃' 3회는 수도권 기준 11%, 전국 기준 10.8%(닐슨 코리아)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12.3%까지 치솟았다.'밤에 피는 꽃' 3회에서는 이하늬가 맡은 여화(이하늬 역)가 구휼에 나선 빈민촌에서 손녀딸을 잃고 헤매는 할머니를 목격한 후 신경 쓰이는 마음에 늦은 밤 복면을 쓰고 담을 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이 가운데 실종됐던 손녀딸이 사실은 필여각의 장필주(조재윤 역) 사단에게 납치당했고, 몰래 그곳을 탈출해 다시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발각돼 다시 끌려갈 위기에 놓이게 됐다. 이를 눈앞에서 목격

  • 이하늬와 더 벌어졌는데…2화 남은 김유정♥송강 '마이 데몬', 유종의 미 거둘까[TEN스타필드]

    이하늬와 더 벌어졌는데…2화 남은 김유정♥송강 '마이 데몬', 유종의 미 거둘까[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드라마 속 중요 장면을 확대하는 인서트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방송가 이슈를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김유정, 송강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시청률은 높은 화제성과 글로벌 인기와 반비례 중이다. 종영까지 단 2회차 남은 가운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지난해 11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마이 데몬'이 종영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마이 데몬'은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동시 방영되면서 글로벌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드라마, 예능 등 콘텐츠 관련 정보와 네티즌 의견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이트 (네이버, 다음, 네이트, 블로그, 카페, 온라인 커뮤니티 17개, 유튜브, 네이버 TV, SNS) 등을 기준으로 화제성을 평가하는 펀덱스가 발표한 화제성 지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기도.하지만 높은 화제성과 글로벌 인기에 비해 '마이 데몬' 시청률 성적은 저조하다. '마이 데몬'과 같은 날 첫 방송한 이세영, 배인혁 주연의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과 비교해 시청률 성적은 차이가 났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최고 9.6%, 마지막 방송은 9.3%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4.5% 시청률로 출발한 '마이 데몬'은 오르락내리락 하다 최고 4.7%(6회, 8회)까지 찍었다.8회를 기점으로 '마이 데몬'의 시청률은 점점 하락했다. 특히 12회는 최저 시청률은 2.9%까지 내려갔다. 이어 13회는 소폭 상승해 3.6

  • 이하늬, 장옷에 숨는다고 가려지나…이종원과 아슬아슬 만남 ('밤에피는꽃')

    이하늬, 장옷에 숨는다고 가려지나…이종원과 아슬아슬 만남 ('밤에피는꽃')

    이하늬가 이종원과 아슬아슬하게 부딪친다. 19일(오늘)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3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호(이종원 분)의 묘한 만남이 그려진다. 앞선 2회 방송에선 화적떼를 만난 여화를 우연찮게 본 수호가 그녀를 돕기 위해 나섰고, 그 과정에서 수호에게 안긴 여화와 수호의 눈맞춤 엔딩이 안방극장에 짜릿함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3회 방송에서는 여화와 수호가 빈민촌에서 다시 만난다. 여화는 장옷을 뒤집어 쓴 채 수호에게 자신의 정체가 들킬까 노심초사하고, 수호는 그런 여화에게 시선을 떼지 못한 채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여화는 수호와 자꾸만 부딪치게 되는 상황에 난감한 기색을 보이고, 수호는 자신의 곁을 지나치는 여화를 보고도 모르는 척 지나간다. 이렇듯 정체를 숨기려는 여화와 이를 쫓는 수호의 숨 막히는 서사가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여화와 수호의 엇갈리는 만남이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긴장감 넘치게 그려질 것”이라면서 “이하늬와 이종원 두 배우의 완벽한 호흡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극에 그대로 묻어나오는 것 같다. 앞으로 펼쳐질 유쾌하면서도 스펙터클한 이야기들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밤에 피는 꽃’ 3회는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수절과부 이하늬, 복면 쓰고 딱 걸렸다…이종원과 뜻밖의 만남('밤에 피는 꽃')

    수절과부 이하늬, 복면 쓰고 딱 걸렸다…이종원과 뜻밖의 만남('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오는 19일과 20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3, 4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역)와 박수호(이종원 역)의 뜻밖의 만남 이후 빈민촌을 둘러싼 새로운 사건이 시작된다.여화는 어려움에 부닥친 이를 돕기 위해 쌀가마니를 들고 나선다. 하지만 여화는 쌀을 건네줄 할머니를 찾던 중 위기를 맞는다. 갑자기 벌어진 일에 당황해하는 것도 잠시 금세 태세 전환을 하며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그런가 하면 평소와는 다른 후줄근한 차림으로 나타난 수호의 모습이 눈에 띈다. 수호는 빈민촌 골목에서 복면을 쓴 자를 발견했다는 화적떼들의 말에 여화를 찾으러 나서게 되는데. 그렇게 여화를 만나게 된 수호는 그녀의 정체를 안다는 듯 묘한 말을 흘리며 여화를 긴장하게 만든다.두 사람은 갑자기 나타난 만식(우강민 역) 일행들과 대치한다. 한바탕 싸움을 벌이게 된 두 사람은 그 과정에서 숨겨진 사건을 인지하게 되고,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간다고. '밤에 피는 꽃' 3, 4회부터는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사건들이 전면에 드러날 예정으로 이로 인한 여화와 수호 사이에 얽힌 관계 변화가 관전 포인트다.'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해당 장면은 이하늬, 이종원 배우뿐만 아니라 많은 조연이 함께 준비하고 합을 맞추면서 배우들 간의 시너지가 더욱 빛난 장면"이라면서 "이번 3, 4회에서는 극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사건이 발생하면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전개와 함께 스펙터클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에 절대 순탄치만은 않은 여화의 이중생활이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다이내믹하게 그려질 전망이니 지켜봐 달

  • '외계+인' 2부, 8일 연속 1위…압도적인 스케일 명장면 셋

    '외계+인' 2부, 8일 연속 1위…압도적인 스케일 명장면 셋

    영화 '외계+인' 2부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와 예매율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스케일 명장면 세 가지를 공개했다.#1. “초반부터 과몰입 유발” 서울 한복판을 뒤덮는 붉은 대기 하바'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첫 번째 스케일 명장면은 붉은 외계 대기인 하바가 서울 도심을 뒤덮는 장면이다. 외계 죄수들이 지구에서 탈옥하기 위해 외계 대기 하바를 폭발하려는 가운데,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자욱한 하바 연기가 덮쳐오는 장면은 관객들의 몰입감을 단번에 끌어올리고 있다. 눈을 사로잡는 강렬한 인상의 비주얼, 압도감과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음악과 연기 등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실제 재난 상황이 눈 앞에 닥친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 #2. “속이 뻥 뚫리는 느낌!” 기차에서 펼쳐지는 놀라운 액션두 번째 스케일 명장면은 얼떨결에 현대로 오게 된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이 기차에 탑승하게 되고, 인간부터 외계인들까지 달리는 기차에 모이며 펼쳐지는 다채로운 액션의 향연이다. 뜻밖의 위기에 놓이게 되는 두 신선이 화려한 도술부터 화물칸 내부에 있는 물건을 활용한 공격까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과 함께 웃음을 자아내고, 기차 위에서 펼치는 ‘썬더’(김우빈)와 ‘삼식이’(윤경호)의 스릴 넘치는 맞대결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질주하던 기차가 탈선하며 하늘 위로 떠오르는 장면은 압도적 규모감을 생생하게 전하며 카타르시스를 안겨주고

  • 2회 만에 시청률 터진 '밤에 피는 꽃'…비하인드 영상도 재밌네

    2회 만에 시청률 터진 '밤에 피는 꽃'…비하인드 영상도 재밌네

    ‘밤에 피는 꽃’이 웃음꽃 피어나는 1, 2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12일과 1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1, 2회에서는 수절과부의 이중생활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펼쳐진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특히 이하늬(조여화 역) 표 코믹, 액션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역대 MBC 금토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7.9%(전국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로 최고치를 찍었다. 2회 방송 또한 8.2%(전국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까지 고공행진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16일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는 모두의 감탄을 불러 모았던 이하늬와 이종원(박수호 역)의 투전판 액션 장면 비하인드가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본 촬영에 들어가기 전 디테일하게 동작을 체크하고 동선을 맞추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그 결과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명장면을 만들어냈고 액션 맛집이 탄생했다.이어 이기우(박윤학 역)와 허정도(왕 이소 역)의 연기 케미도 엿볼 수 있었다. 장기를 내려놓는 자세까지 세심한 리허설을 거친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촬영을 이어갔고, 그 가운데 김상중(석지성 역)의 센스 넘치는 애드리브가 재미를 더했다.특히 이하늬 얼굴에 열녀 도장 찍기에 나선 장태유 감독과의 유쾌한 케미도 돋보였다. 직접 이하늬 얼굴에 도장을 찍기 위해 나선 장태유 감독은 모두의 기대 속 도장을 찍었지만 흐릿하게 나와 이하늬의 핀잔(?)을 들어야만 했다. 이후 깔끔하게 다시 찍어 본 촬영에 들어갔고 해당 씬 촬영이 끝나자 냅다 눕방을 펼친 이하늬의 털털한 면모도 웃음을 자아냈다.이종원의 멋짐 폭발 활 쏘는 장면 비하

  • '밤에 피는 꽃' 이하늬의 코미디가 언제나 옳은 이유[TEN피플]

    '밤에 피는 꽃' 이하늬의 코미디가 언제나 옳은 이유[TEN피플]

    이하늬는 도회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코미디'라는 이질적인 매력으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견고하게 만든 배우다. 길쭉한 팔다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만들어진 너스레를 떠는 몸짓은 이하늬의 코미디를 설명할 때, 빠뜨릴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또한, 깊게 파인 보조개와 찡끗하고 웃는 눈웃음, 속사포처럼 마구 뱉어내는 말들은 이하늬의 코미디 색깔을 표현하는 방식이기도 하다.지난 12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15년차 수절과부 조여화 역으로 돌아온 이하늬의 코미디는 만개한 꽃과 같은 인상이다. 해당 작품에서는 이하늬는 낮에는 수절과부, 밤이 되면 복면을 쓰고 의로운 일을 하는 비밀스러운 캐릭터를 맡았다. "오늘에서야 알았다. 내가 17 대 1이 된다는 것을"이라며 연선(박세현)의 걱정스러운 말에도 전혀 개의치 않는 유쾌한 말투로 생동감을 불어넣기도 했다.잘 가꾸어진 흙 속에서 씨앗이 발화하듯, 이하늬의 코미디 씨앗은 2019년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에서 쑥-하고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다. '극한직업'에서 마포경찰서 마약반 장형사 역을 맡은 이하늬는 마형사(진선규)와 유치하게 투닥거리는 호흡과 더불어 말맛이 무엇인지 체감하게 했다. '극한직업' 오프닝을 살펴보자. 마포경찰서 마약반은 마약 밀수책인 환동이(이중옥)을 잡기 위해 불시에 그들이 있는 건물로 들어간다. 이때, 고반장(류승룡)과 장형사는 공중에서 레펠을 타고 내려오는데, 경찰이 등장하는 영화에서 흔히 보여지는 멋있게 착지해서 발차기하는 클리셰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대신 유리창을 깨는 것으로 인해 변상한다는 상황을 두려워하는 형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