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 김영대가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13일 티빙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드라마 시리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가짜 결혼식을 올린 한 여자 손해영(신민아 역)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역)의 손익 제로 사내 부부 로맨스 드라마다.언제, 어디서, 누구와 어떤 상황이든 손해 보기 싫어하는 손해영 역에는 신민아가 낙점됐다. 손해영은 어려서부터 엄마의 사랑을 주변과 나눠야 했고 연애도 손익분기점을 밑돌기 일쑤였으며, 급기야 회사에서까지 승진을 놓칠 위기에 놓이자 가짜 결혼식을 꾸미는 인물이다.시민 경찰이자 동네 의인으로 불리는 편의점 야간 알바생 김지욱 역에는 김영대가 출연을 확정했다. 김지욱은 동네 곳곳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외면하지 못하는 성격에 훌륭한 일머리와 성실함까지 지닌 완벽한 알바생으로, 유독 상극인 손님 손해영에게 말도 안 되는 프러포즈를 받고 가짜 신랑 알바를 수락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손해 보기 싫어서'는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실력파 제작진의 의기투합으로 또 한 번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연출에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김정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극본은 '그녀의 사생활'을 그려낸 김혜영 작가가 탄탄한 스토리를 완성했다.제작진은 "'손해 보기 싫어서'는 다양한 장르의 홍수 속에서 오랜만에 계산 없이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라면서 "공감 가능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더해 리얼함까지 살렸으니 손해 보지 않으실 드라마"라고 말했다.'손해 보기 싫어서'는 내년 티빙과 tv
하나둘씩 결혼 소식을 알리니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연예계 장수 커플들에게도 눈길이 쏠린다. 연애의 끝이 꼭 결혼이란 법은 없지만, 오랜 기간 관계를 이어온 만큼 이들의 '결혼 여부'는 늘 화젯거리다.배우 고규필은 9세 연하 가수 에이민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6일 그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고규필 씨가 오는 11월 12일 오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며 "결혼식은 양가 친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고규필과 에이민은 9년 열애 끝에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었던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역시 지난 5월 결혼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8년 동안 서로의 곁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함께 한다. 이들의 결혼식에는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개그맨 김준호와 조세호가 사회를, 축가는 빅뱅 태양, 거미, 바다가 불러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특히 이들의 결혼식과 신혼 일상은 방송을 통해 공개되어 더욱 주목받았다.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금세 달달한 분위기를 풍겨 패널들과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장수 커플들의 결혼에 언급되는 스타 커플들이 있다. 배우 신민아, 김우빈은 9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신민아는 김우빈이 2017년 당시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할 때도 곁을 지키며 힘이 되어주었다.최근 김우빈은 세상을 떠난 자신의 오랜 팬의 마지막 길을 직접 배웅했다. 연인 신민아도 근조 화환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뭉클함을 더 했다.또한 신민아의 매니저 결혼식에 동반 참석
연예계 장수커플 신민아와 김우빈의 연애 전선이 화창하다. 스태프 결혼식에 동반 참석하며 변함 없는 애정을 보였다. 신민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 커플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하며 "너무나 사랑스러운, 진심으로 축하해"라며 자신이 축사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나 너무 떨려서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 나네"라고 전했다. 영상 속 신민아는 떨리는 목소리로 커플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신민아는 김우빈과 함께 해당 결혼식에 동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신민아 주연의 드라마 tvN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연을 맺은 커플로, 신민아의 매니저가 '갯마을 차차차' 조감독과 백년가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진다.이에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식구를 비롯해 김우빈, ‘갯마을 차차차’ 팀이 하객으로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특히,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결혼식 단체 사진에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위아래로 하객 사진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 김우빈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뒤 9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그 사이 김우빈이 지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아 투병할 당시, 신민아는 변함 없이 연인의 곁을 지키며 함께 했다. 이후 김우빈은 완치 판정을 받고 연예계 복귀해 활동을 잇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기도 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신민아가 8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민아가 8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민아가 8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민아가 8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민아가 8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민아가 8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때를 가리지 않는 스타들의 통 큰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통해 많은 방송인들이 기부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지난 10일 가수 션은 "2002년부터 꿈꿔왔던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이 드디어 올해 착공하게 됐다"며 2023년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시작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으로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동영상을 SNS에 올리고, 다음 도전자 3명을 지목해 릴레이로 기부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션은 가수 아이유와 배우 박보검, 조원희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지목했고 이에 아이유는 얼음물을 뒤집어쓴 것은 물론 아이유애나(팬클럽명)의 이름으로 5000만원의 기부 사실을 인증하며 통 큰 훈훈함을 보였다. 래퍼 이영지는 “물을 맞는 대신 기부하는 방법도 있다”며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비영리단체 승일희망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얼음물을 맞지 않더라도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나선 것.배우 이도현 또한 아이유의 지목을 받고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대신 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배우 이도현님의 지목을 받아 2023 아이스버킷 기부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는 글과 함께 승일희망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을 밝혔다.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이어 수재민들을 위해 통큰 기부에 나선 스타들이 있다.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배우 김우빈, 신민아 커플이 발리에서 포착됐다.18일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 신민아가 발리 데이트를 즐겼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신민아와 김우빈이 공항으로 함께 이동 중인 영상이 올라오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이들 커플은 지난달 발리 여행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신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발리 현지 식료품 가게를 방문한 근황을 전하기도. 김우빈 역시 휴양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또한 해당 공항 영상에서 김우빈은 직접 카터를 끌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이들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애정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너무 예쁜 커플" "절로 박수를 보내게 되는 최고의 연예계 커플"이라는 등 반응이 쏟아진 것.김우빈, 신민아 커플은 지난해 파리 데이트를 즐겼다. 중국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확산되면 알려졌다.김우빈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이후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신민아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구찌(GUCCI) 크루즈쇼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민아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구찌(GUCCI) 크루즈쇼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민아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구찌(GUCCI) 크루즈쇼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우빈이 후배 모델의 열정페이 논란에 대해 분노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Pixid'에는 '신인 모델 사이 숨은 가짜 신인 모델 찾기(feat. 김우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우빈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신인 모델들과 메신저를 통해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먼저 김우빈은 자기 소개 시간을 가졌다. 김우빈은 자신이 택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며 '김기사'라고 전했다. 이에 신인 모델들은 정체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다. 김우빈은 "택배 알바 하면서 모델 일을 한다. 모델 일은 계속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좀 당황했다. 그렇구나 할 줄 알았는데 '웬 택배?' 이런 반응이더라"라고 말해, 주위의 폭소를 유발했다.김우빈과 신인 모델들은 서로의 옷차림, 스펙 등을 파악한 후 정체를 맞추기 시작했다. 결국 김우빈읜 연륜(?)이 드러났고, 모두의 의심을 사버렸다. 김우빈은 "저는 진짜 제가 안 걸릴 줄 알았다"라며 당황했다.김우빈과 신인 모델들은 일을 하면서 겪었던 일화에 대해서 밝혔다. 김우빈은 "난 예전에 졸작(졸업 작품) 했을 때 1번 모델이었는데 망사 스타킹에 핫팬츠 입음"라고 이야기했다.모두가 김우빈의 말을 믿지 않자 그는 "진짜다. 제 친구들도 보러 왔는데 망사스타킹 핫팬츠 이 정도 길이를 입고 나갔다. 디자이너 선생님 잘 지내시나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이때 후배 모델은 "나는 촬영장에 갔는데 사전에 협의가 없던 착장이 늘어나면서 80착장 촬영을 했다"라고 했다. 김우빈은 "80착"이라며 한순간에 표정이 굳어졌다.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