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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이영애 '횡단보도에서 화보촬영중'

    [TEN포토]이영애 '횡단보도에서 화보촬영중'

    배우 이영애가 23일 오전 컬렉션 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영애 '공항은 선그라스가 기본이죠'

    [TEN포토]이영애 '공항은 선그라스가 기본이죠'

    배우 이영애가 23일 오전 컬렉션 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영애 '평범한 옷도 특별하게 보이게 만드는 매력'

    [TEN포토]이영애 '평범한 옷도 특별하게 보이게 만드는 매력'

    배우 이영애가 23일 오전 컬렉션 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영애 '그림같은 비주얼'

    [TEN포토]이영애 '그림같은 비주얼'

    배우 이영애가 23일 오전 컬렉션 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영애 '오늘도 멋쁨'

    [TEN포토]이영애 '오늘도 멋쁨'

    배우 이영애가 23일 오전 컬렉션 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영애 '보조개 미소'

    [TEN포토]이영애 '보조개 미소'

    배우 이영애가 23일 오전 컬렉션 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영애 '밀라노 가요'

    [TEN포토]이영애 '밀라노 가요'

    배우 이영애가 23일 오전 컬렉션 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판타지오, 이영애 주연 '의녀 대장금' 제작 박차 "내년 초 방영 목표"

    [공식] 판타지오, 이영애 주연 '의녀 대장금' 제작 박차 "내년 초 방영 목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판타지오가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 제작에 박차를 가한다.30일 판타지오에 따르면 오는 10월 첫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인 대작 사극 '의녀 대장금(가제)'의 주연 배우인 이영애를 지난해 6월 캐스팅 한 데 이어 최근 드라마 작가와 계약을 마무리했다.'의녀 대장금(가제)'은 지난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 드라마 '대장금'은 올해 종영 20주년을 맞이했으며 이에 맞춰 올해 첫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이다.제작사 판타지오는 올해 '의녀 대장금(가제)' 제작은 물론 현재 방영 중인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와 상반기 방송 예정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의 사전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또 국내 다수의 아티스트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순항하고 있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안정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남궁견 판타지오 회장은 "사극 드라마 제작 속도에 탄력이 붙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드라마, 아티스트 신규 앨범 제작 등에 집중해 앞으로도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주)판타지오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며 영화 및 드라마 제작, 해외 공연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영향력을 넓혀 나가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무생 "산소같은 여자=이영애, 그릇이 크신 분"[인터뷰①]

    이무생 "산소같은 여자=이영애, 그릇이 크신 분"[인터뷰①]

    배우 이무생이 선배 이영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N '마에스트라' 배우 이무생(유정재 역)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무생은 극중 화려한 수트 스타일링과는 다르게 헤어,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로 자연스러움을 뽐냈다. 더불어 아이보리색 꽈배기 니트에 진한 회색 코트를 착용해 깔끔함과 댄디함을 더했다.'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무생은 극 중 거물급 투자자인 UC 파이낸셜 회장이자 오직 한 여자, 차세음만을 바라보는 로맨스 직진남 유정재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재력과 능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애절한 순애보와 훈훈한 비주얼까지 갖춘 캐릭터로많은 호평을 끌어냈다.이날 이무생은 이영애에 대해 단숨에 "산소같은 여자"라고 표현하며 "이슬만 먹고 사실 줄 알았는데 너무 잘 드시더라. 오히려 안심이 됐다. 내가 먹을 음식까지 잘 챙겨주셨다. 그릇이 크신 분"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이영애 선배는 나에게 '비빌 언덕'이었다. 사실 필요 이상으로 친해지려 하지 않았는데 먼저 선배가 다가와주셨다. 너무 감사했다"라며 "첫 촬영 때부터 먼저 내 의견을 물어봐주시더라. 누구 한 명에 의해 끌려가는 것이 아닌 서로 잘 소통하면서 촬영에 임했다"고 덧붙였다.'마에스트라'로 인생 캐릭터를 추가한 이무생은 현재 극장에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로 관객을 만나고 있으며 오는 24일부터는 영화 '시민덕희'로 스

  • [종합] '마에스트라' 종영…이영애, 황보름별 체포하고 이무생과 떠났다

    [종합] '마에스트라' 종영…이영애, 황보름별 체포하고 이무생과 떠났다

    마에스트라 이영애가 악장 황보름별과 슬프고도 찬란한 피날레를 장식했다.지난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최종회에서는 모든 사건의 진범으로 밝혀진 악장 이루나(황보름별 분)가 차세음(이영애 분)에 의해 체포됐다.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7%, 최고 8.2%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은 평균 6.8%, 최고 8.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차세음 주변에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이 악장 이루나의 단독 범행이란 사실이 밝혀진 후 차세음은 잠적한 이루나를 잡기 위해 한 가지 방법을 제안했다. 이루나의 오랜 꿈인 헨델의 ‘파사칼리아(Passacaglia)’ 무대를 열어 공연장으로 유인하는 것. 모두가 말렸지만 차세음은 이루나가 절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을 거라 확신했다.지휘봉이 아닌 바이올린을 들고 무대에 오른 차세음과 더 한강필의 ‘파사칼리아’ 공연이 시작됐다. 이루나가 설 자리를 비워둔 채 혼신의 힘을 다하는 연주가 펼쳐지고 경계의 날을 세우는 유정재(이무생 분)와 경찰의 모습이 긴장의 온도를 높였다.그러던 중 빠른 걸음으로 무대를 향하는 이루나가 포착됐고, 그녀는 차세음의 연주를 이어 받아 바이올린을 켜며 제 자리에 섰다. 모두가 놀랐으나 내색하지 않았고 하나의 이벤트처럼 깜짝 등장한 이루나와 차세음의 협연이 격정적이고 눈부시게 펼쳐졌다.연주가 끝나자 황홀한 꿈에서 깬 이루나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순간을 만끽했다. 하지만 이제 남은 것은 법의 심판뿐. 경찰들이 들이닥치자 이루나는 “난 당신 인생에서 절대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될 거야”라는 말을 남긴 후 더 이상 차세음을 만날 수 없었다.

  • [종합]이영애 남편 불륜녀 이시원에 "좋은 연주자였다", 황보름별과 마지막 공연 ('마에스트라')

    [종합]이영애 남편 불륜녀 이시원에 "좋은 연주자였다", 황보름별과 마지막 공연 ('마에스트라')

    차세음(이영애 분)이 이아진(이시원 분)에게 '좋은 연주자였다'라고 얘기했다.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 연출 김정권)'에서는 차세음이 이루나를 잡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공연을 강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세음을 찾아온 이루나의 언니는 세음에게 "지휘자님에 대한 얘기는 많이 들었다. 처음 왔을 때부터. 저희 친자매 아니예요. 지금 부모님께서 둘 다 입양해 주셨거든요. 조심하세요. 사건들이 다 지휘자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면서요.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서 루나가 지휘자님에 대한 집착이 커졌어요. 그냥 팬심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과해졌다. 나중에 지휘자님 만나러 미국 가겠다고 유학도 준비했으니까요. 지휘자님만 독에 천천히 노출되게 한 건 엄마에게 했던 것과 비슷한 거 아닐까요? 자기 곁에만 두려고"라고 경고했다. 한편, 차세음은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정확히 불러낼 방법이 있습니다. 공연을 하는 겁니다. 예정된 날짜에"라고 선언했다. 단원들은 "이 와중에 누가 온다고"라며  걱정했다. 차세음은 "객석에 사복 경찰을 배치할 거예요. 진짜 관객은 위험할 수 있으니까요"라고 설명했다. 단원들은 "그럼 저희도 위험한 거 아닌가요?"라고 물었고, 차세음은 "그래서 이 공연은 저 혼자 합니다. 전 이루나가 공연을 망치진 않을 거예요 공연장에 온다면 그 타깃은 저일거고요"라고 당당하게 얘기했다. 이어 그는 "헨델에 파사칼리아 이루나를 부를 수 있는 곡이다. 이 곡을 할 수 있다면 분명히 올거다"라고 확신했다. 박재만(이정열 분), 마요섭(양준모 분)

  • '악마를 보았다…', 김영재-진호은-김민규 사건의 범인은 악장 황보름별 '소름' ('마에스트라')

    '악마를 보았다…', 김영재-진호은-김민규 사건의 범인은 악장 황보름별 '소름' ('마에스트라')

    김필, 김봉주, 김태호 사건의 범인이 이루나(황보름별 분)로 밝혀졌다.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 연출 김정권)'에서는 차세음(이영애 분)의 주변 인물들에게서 일어난 사건의 범인이 이루나로 밝혀졌다. '미국에 갈 필요가 없어졌다. 드디어 (차세음) 만남'이라고 일기를 쓰는 이루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이루나는 이아진이 "정리를 하겠다면서요. 내가 둘이 미국으로 떠날 때까지 가만히 기다렸어야 했나. 차세음이랑 헤어질 생각이 있긴 했고?"라고 말하는 것도 엿들었다. 한강에서 차세음에게 전화를 걸어 '한필 앞에서 기다리겠다'라고 말하던 김봉주를 죽인 것도 이루나였다. 김봉주에게 이루나는 "그렇니까 왜 뺏어. 네가 뭔데"라고 따졌다. 김필에게 '차세음 비밀을 알고 있습니다. 분명히 이혼 소송에도 유리할 겁니다"라며 문자를 보내 김필을 한강으로 불러내 김필에게 독극물로 공격한 것도 이루나였다. 차세음은 불현듯 단서가 될 만한 것들이 생각나 유정재에게 "아까 그 제약회사 이름이 뭐라고?"라고 물었다. 유정재가 "현인제약"이라고 답하자 차세음은 이루나의 방에서 봤던 현인제약이라고 쓰여있던 달력을 기억해 냈다. 이어 세음은 추동식이 "범인에게 상처를 남겼겠죠"라는 말을 떠올리며 이루나의 어깨에 있던 상처를 기억해 냈다. 유정재와 차세음은 김태호(김민규 분)을 찾으러 이루나의 집으로 찾아갔다. 추동식과 경찰들도 이루나의 집으로 출동했다. 집 안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김태호를 발견한 유정재는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차세음은 유정재의 팔을 잡아주며 &qu

  • 이영애 노력이 아깝다…불륜·막장극에 이용된 필하모니, '마에스트라'가 끝내 놓친 것 [TEN스타필드]

    이영애 노력이 아깝다…불륜·막장극에 이용된 필하모니, '마에스트라'가 끝내 놓친 것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음악드라마로 웅장하게 시작됐지만, 불륜으로 시작된 어긋난 음정들은 마약과 살인, 독극물 등 막장 요소들이 더해지며 불협화음을 만들어냈다. 국내 필하모니와 여성 지휘자라는 좋은 소재를 가지고도 고작 '범죄'와 '막장'의 수단으로만 이용한 tvN 토일드라마 '마이스트라'.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보다 범인 찾기 놀이에만 빠져 중요한 것들을 놓친 결말에 이영애의 노력이 아까울 정도다. '마에스트라'는 방송 전부터 김명민 주연의 '베토벤 바이러스'와의 비교를 피할 수 없었다. 두 작품 모두 지휘자를 전면에 내세운 음악드라마기 때문. 이영애는 제작발표회에서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차세음 캐릭터를 위해 장장 1년여에 걸쳐 준비했다며 "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기대해도 좋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었다. 그의 말대로 이영애는 이 작품을 위해 지휘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연주 연기도 연습했다. 재작년 11월부터 지휘자 진솔 코치 아래 연습에 매진, 주 2~3회씩 대본에 나오는 곡을 배웠다. 지휘 연습을 하며 체력적으로도 힘이 많이 들어가 앓아누운 적도 있었다는 비하인드도 전했다.지휘자로 변신한 이영애는 첫 등장부터 강인한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뽐냈다. 여기에 강렬한 색채감과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의상들은 보는 재미를 더했다. 평소 우아한 이미지를 벗어 던진, 무대를 위해서라면 독설도 서슴지 않는 냉정한 모습은 극의 몰

  • 이영애 "'마에스트라' 종영 섭섭해, 다시 심기일전 할 것"

    이영애 "'마에스트라' 종영 섭섭해, 다시 심기일전 할 것"

    이영애가 바이올리니스트로 무대에 오른다.14일 최종회가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지휘봉을 내려놓고 바이올린을 든 차세음(이영애 분)의 특별하고도 긴장감 넘치는 공연이 펼쳐진다.지난 방송에서는 김봉주(진호은 분)를 살해하고 차세음과 김필(김영재 분)에게 독극물을 쓴 범인이 악장 이루나(황보름별 분)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큰 충격을 안겼다. 이루나는 차세음을 오랫동안 동경해온 만큼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지만 어느 순간, 과도한 관심과 집착이 포착되면서 앳된 얼굴에 가려진 냉혈함이 드러났다. 차세음의 목숨마저 위태롭게 만든 이루나의 잘못된 동경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이런 상황 속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와의 마지막 공연을 앞둔 차세음이 중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포디움 위에 올라 지휘를 하는 것이 아닌 바이올리니스트로 무대에 서기로 결심하는 것. 오케스트라의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은 현재 공연을 강행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지휘가 아닌 바이올린 연주를 하게 된 까닭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그런가 하면 ‘마에스트라’를 이끌어간 주역 4인방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해 이목을 끈다. 먼저 여성 지휘자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각인시킨 차세음 역의 이영애는 “재작년 11월부터 준비했고 촬영하는 동안 너무 행복했다. 드라마가 끝난다고 생각하니 많이 섭섭하다”라며 작품을 준비했던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또 “멋진 음악드라마를 위해 애쓰신 진솔 지휘자와 국내외 연주자분들은 물론 배우분들과 김정권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들, 관계자들 모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더불어 ‘마에스트라&rsquo

  • [종합] 이영애 독극물 진범=황보름별이었다…바람 핀 예비 형부 사주→김민규 피습 '충격' ('마에스트라')

    [종합] 이영애 독극물 진범=황보름별이었다…바람 핀 예비 형부 사주→김민규 피습 '충격' ('마에스트라')

    마에스트라 이영애를 흔든 베일 속 진범은 악장 황보름별이었다.지난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11회에서는 악장 이루나(황보름별 분)가 차세음(이영애 분)주변에 벌어진 살인 사건과 독극물 사건의 범인이라는 소름 돋는 전개가 펼쳐졌다.이에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7%, 최고 7.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0%, 최고 6.7%를 기록했으며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차세음은 괴한에게 피습당한 남편 김필(김영재 분)에게서 자신처럼 독극물 스코틸라민이 검출됐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한 예상대로 매일 소지하던 향수에 독이 섞여 있었음을 확인하자 주변에 숨어있을 진범의 존재에 강한 두려움을 느꼈다.경찰이 진범으로 추정한 오케스트라 내 B형 여자는 악장 이루나와 내연녀 이아진(이시원 분), 부악장 권수진(진소연 분)으로 사건 당일 알리바이가 입증된 사람은 부악장 권수진 뿐이었다. 이에 경찰은 이루나와 이아진을 집중 관찰했고 남몰래 진실을 파헤쳐가던 유정재 또한 스코틸라민 취급 연구소들의 자료를 찾아보며 진범을 추적했다.차세음이 떠난다는 말에 충격을 받은 이루나는 과거의 일을 털어놓으며 차세음을 붙잡았다.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게 해준 소중한 사람이기에 절대 보낼 수 없다는 이루나의 절박한 진심이 차세음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차세음은 이루나의 딱한 사연에 그간 자신에게 보여준 행동들을 이해하며 따뜻하게 다독여줬다.그러던 중 스코틸라민의 출처를 확인할 수 있는 단서가 포착됐다. 경찰과 유정재 모두 현인제약의 김진영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