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KBS에서 'MBC 대상' 타령 전현무…이경규 "입 나불대 상 날아가"

    [종합] KBS에서 'MBC 대상' 타령 전현무…이경규 "입 나불대 상 날아가"

    전현무의 경솔한 발언을 이경규가 센스 있는 호통으로 받았다.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22 KBS 연예대상'에서는 김숙, 신동엽, 전현무, 이경규, 김종민이 대상 후보인 올해의 예능인으로 선정됐다. 이날 전현무는 올해의 예능인(대상 후보) 인터뷰에서 "저의 온 관심은 MBC로 향해있다. 저도 양심이 있고 프로를 하나 밖에 안 했기 때문에 이걸로 족하다"고 말했다. MC 문세윤은 M본부로 정정해주면서 "대상 후보에 올랐다, 대상 받을 때가 됐다"고 말해줬다. 전현무는 대상 후보로 오른 것에 대해 "병풍이다"라면서 "(대상)받을 때가 됐는데 저의 관심은 오로지 상암동쪽으로 향해있다"고 MBC 연예대상 대상을 기대했다.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했던 이경규는 "사주 관상에 올해 상복이 없다고 나와있다. 전현무가 내일 MBC를 기다린다고 했지 않나. 전현무는 오늘 못 받는다. KBS 와서 MBC 이야기를 하다니 제정신이냐. 안 준다. 이름 지워버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경규는 "원래 받게 되어 있었는데 입을 나불대 날아갔다"고 전현무의 경솔한 발언을 지적했다. 그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내가 '동물농장'으로 대상을 못 받았다. ('개는 훌륭하다')도 개들이 잘했지 경규 형이 잘 한 게 없다"고 놀렸다. 이경규는 "'동물농장'은 동물이 다했는데 '개훌륭'은 강형욱 씨와 나, 장도연 씨가 했다. 애견인이 천 만이다"라고 밝혔다. 신동엽은 "나쁜 개는 없지만 저 형은 나쁘다"라고 놀렸고, 이경규는 "나쁜 놈이라니, 내 과거를 나쁘다고 말하다니"라고 호통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 '이경규 딸' 이예림, '싹둑' 여배우의 변신…♥김영찬도 놀라겠어

    '이경규 딸' 이예림, '싹둑' 여배우의 변신…♥김영찬도 놀라겠어

    개그맨 이경규 딸 겸 배우 이예림이 일상을 공유했다.이예림은 지난 18일 "싹둑 싹둑 깍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예림의 모습이 담겼다.이예림은 머리를 자른 뒤 셀카를 찍고 있다.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45도 얼짱 각도를 유지해 시선을 끈다.이예림은 축구선수 김영찬과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SBS 연예대상' 꼬집은 신동엽 "김구라처럼 버럭"→이경규 "희한한 상"

    [종합] 'SBS 연예대상' 꼬집은 신동엽 "김구라처럼 버럭"→이경규 "희한한 상"

    방송 연예인들이 '2022 SBS 연예대상'의 문제점을 에둘러 꼬집었다. 신동엽은 구색 맞추기식 후보 선정을, 이경규는 상을 만들어 트로피 나눠주는 행태를 지적했다.17일 방송된 '2022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 후보 신동엽은 MC 장도연이 "김희철이 그러는데 신동엽은 지금 회식할 생각만 하고 있을 거라는데"라는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대상 받을 자격이 있는 상태에서 참여하면 그런 생각을 안 한다. 대상 후보로 올랐다는 게 쑥스러울 때는 계속 회식 생각만 한다. 벌써 장소 다 잡아놨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신동엽은 "오늘 유난히 김구라가 너무 부럽다. 전에 한번 버럭 화를 냈더니 대상 후보에서 빠지게 되더라"며 "저도 제 나름 열심히 하긴 하지만 후보에는 ('미운 우리 새끼') 아들들이 올라야 마땅하다. 저도 한번 확 화를 내서 대상 후보에 빠지는 기쁜 순간을 맞이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의 해당 발언은 뼈가 있었다. 신동엽은 후보 및 수상 기준 등이 모호한 SBS 연예대상의 문제점을 에둘러 꼬집은 것. 당사자도 선뜻 수긍하기 어려운 대상 후보 자리에 계속 앉게 되는 불편함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SBS의 개국공신이라 불리는 신동엽은 오랜 시간 함께 하며 애정을 쏟아왔던 'SBS 연예대상'에 자신의 방식으로 소신 발언하며 변화를 촉구한 것으로 보인다. 이경규는 이날 시상식에서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를 통해 올해 신설된 베스트 캐릭터상을 수상하고 단상에 올랐다. '편먹고 공치리'를 통해 이경규는 '규라니'(이경규+고라니)라는 별칭을 얻었는데, 무대에 올라 직접 규라니로 버럭 샤

  • [종합] '이경규 사위' 김영찬, 장인 김장김치 맛에 "원래 있는 음식이에요?" 당혹('호적메이트')

    [종합] '이경규 사위' 김영찬, 장인 김장김치 맛에 "원래 있는 음식이에요?" 당혹('호적메이트')

    이경규의 사위 김영찬이 장인어른의 정성엔 고마워했지만 김장김치 맛에는 아리송해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 42회에서는 이경규와 이예림이 만든 첫 김장 김치를 김영찬과 함께 시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예림은 김장이 잘 될지 불안한 기색을 내비쳤다. 하지만 이경규는 "이씨 가문의 전통을 살릴 수 있는 비법을 가져가야 한다"며 요리연구가 이혜정에게 배웠다며 자신만만했다. 하지만 생각만큼 김장김치가 쉽지 않았다. 이경규는 "연습을 좀 하고 왔어야 했다"며 난감해했다. 이예림은 "김장을 한다고 할 때부터 불안했는데 상상이 현실로 됐다"며 웃었다.이경규는 "김장해서 갖다 줄 사람 있나"라고 물었다. 이예림은 엄마에게 준다고 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서울에 있는 친구들한테 택배 보내줘라"고 했다. 하지만 이예림은 "안 된다"며 "친구를 잃고 싶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다행히 이경규와 이예림은 우여곡절 끝에 김장 김치를 완성했다. 김치를 모두 만든 뒤 첫 시식은 사위 김영찬과 함께했다. 이를 위해 이경규는 김치랑 먹으면 더욱 맛있는 짜장 라면까지 끓였다.비싼 잣까지 예쁘게 뿌린 김치에 김영찬은 먹기 전부터 감동했다. 특히 창원 특산품인 단감으로 만든 김치를 보고 신기해했다. 하지만 김치를 입에 넣은 김영찬은 묘한 표정을 지었다. 김영찬은 "이거 뭐지? 원래 있는 거냐. 있는 음식이냐"라고 물었다. 그러더니 이내 "그런데 맛있다"고 수습했다. 이예림은 "왜 사람이 솔직하지 못 하냐"며 웃었다.김영찬은 장인어른 이경규가 없는 속마음 인터뷰에서야 솔직하게 시식

  • 이경규, 요리 실력 형편 없었나…사위 김영찬, 김장 김치 맛본 솔직 반응 ('호적메이트')

    이경규, 요리 실력 형편 없었나…사위 김영찬, 김장 김치 맛본 솔직 반응 ('호적메이트')

    이경규의 김치에 사위 김영찬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 42회에서는 이경규와 예림이가 만든 첫 김장 김치를 김영찬과 함께 시식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이경규와 예림이는 우여곡절 끝에 김장 김치를 완성한다. 김치를 모두 만든 뒤 첫 시식은 사위 김영찬과 함께 한다. 이를 위해 이경규는 김치랑 먹으면 더욱 맛있는 짜장 라면까지 끓인다.비싼 잣까지 예쁘게 뿌린 김치에 김영찬은 먹기 전부터 감동한다. 특히 창원 특산품인 단감으로 만든 김치를 보고 신기해한다. 실제 시식이 시작되고, 김치를 입에 넣은 김영찬은 묘한 표정을 짓는다.쉽사리 시식 평을 내놓지 못하던 김영찬. 장인어른이 없는 자리에서야 솔직하게 맛을 평가한다는 전언. 이에 이경규 앞에서는 말하지 못한 그의 진짜 마음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그런가 하면 생각보다 많은 김치에 예림이와 김영찬 부부가 부담스러워하자, 이경규는 이를 ‘호적메이트’ 가족에게 보내줄 생각을 한다고. 과연 이경규가 김치를 보내주고 싶은 ‘호적메이트’ 가족은 누구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경규 표 김치를 먹은 사위 김영찬의 솔직한 반응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정동원, 이경규의 '원픽'될듯…"지렁이 안무서워" 붉바리,참돔 낚시 도전하며 맹활약

    정동원, 이경규의 '원픽'될듯…"지렁이 안무서워" 붉바리,참돔 낚시 도전하며 맹활약

    가수 정동원이 채널A ‘도시어부 4’에 최연소 출연자로 출연했다.정동원이 지난 10일 방영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에 최연소 출연자 타이틀로 등장, 적극적이고 재치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도시어부4’에는 정동원을 비롯하여 개그맨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전라남도 완도에서 참돔과 붉바리 낚시 대결을 펼쳤다. 정동원은 오프닝에서 이승윤의 등에 업힌 채 지난 1일 발매한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 ‘뱃놀이’를 부르며 나타나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정동원은 낚시 경험이 있는지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어릴 적 시골에 살 때 할아버지랑 많이 해봤으나 민물낚시만 해봐서 바다낚시는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이경규가 ”귀여운 녀석들이 왔네“라며 게스트들의 낚시 실력을 얕잡아 보는 발언을 하자 정동원은 ”하다 보면 부담이 되실 수도 있다“라며 ”지렁이 같은 거 안무서워한다“라고 당차게 답해 어린 나이 특유의 패기로움과 자신감을 보여줬다.이어 본격적으로 배 위에 올라 낚시를 시작한 정동원은 이태곤의 지도하에 진지한 자세로 낚시에 임했다. 오랜 시간 성공하지 못하고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잠시 후 작은 쏨뱅이를 잡으며 첫 낚시에 성공했다. 작은 쏨뱅이임에도 선상을 누비며 이곳저곳에 자랑을 했으며 이경규의 ‘이거 붉바리다 붉은색이지 않냐’라는 장난에 쉽게 속아 넘어가 순진무구한 모습으로 출연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잠시 후 다시 한번 입질이 오자, 정동원은 ”이건 분명히 돔이다, 힘이 정말 세다“라고 하며 한껏 기

  • [종합] 이경규, 딸 예림에게 유산 상속 하더니…김장 비법 물려주는 "듣도 보도 못한 아빠" ('호적메이트')

    [종합] 이경규, 딸 예림에게 유산 상속 하더니…김장 비법 물려주는 "듣도 보도 못한 아빠" ('호적메이트')

    이경규가 딸 이예림을 위해 유산인 맛집 리스트를 물려준데 이어 생애 첫 김장에도 도전했다.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직접 김치 담그는 법을 배우기 위해 빅마마 이혜정을 만난 이경규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이경규는 결혼 후 첫 겨울을 맞은 딸 이예림 부부가 김치를 사먹을 것이라며 "이 씨 가문의 전통을 살릴 수 있는 김치 비법을 배워야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빅마마 이혜정을 찾아가 김치 담그는 방법을 배웠고, 이혜정은 이경규를 향해 "딸 시집 보내는 심정이 궁금하다. 아들은 장가 보내니까 속이 시원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빵과 빵 사이에 잼이 빠진 느낌이다. 남편분과 사이가 뻑뻑해질 것"이라고 했다.이혜정은 창원에서 지내고 있는 예림을 두고 "너무 멀리 시집갔다. 하나 뿐인 딸인데. 얼마나 보고 싶고 서운하겠냐"고 말했다. 그러나 이경규는 "서운하지 않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집에 누워있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속 터지겠나. 사위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배추김치부터 단감김치까지 배운 이경규는 "예림이가 칼질을 할 수 있을까?"라면서 "그래서 제가 가서 해줘야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혜정은 "듣도 보도 못한 아빠가 준 김치다.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특별한 김치"라며 "나도 이 마음을 배워서 남편을 부추겨보겠다"고 말했다. 이혜정이 전수한 김치 비법을 수첩에 적어 예림의 창원집으로 향한 이경규는. 그의 예상대로 예림은 아직 집 근처 시장이 어딘지도 알지 못해 이경규를 속터지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

  • 이경규, 딸 사랑 지극하네…유산 상속하더니 김장까지 직접 담가줘 ('호적메이트')

    이경규, 딸 사랑 지극하네…유산 상속하더니 김장까지 직접 담가줘 ('호적메이트')

    딸 이예림에게 유산인 맛집 리스트를 물려준 이경규가 이번에는 김장을 배운다.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 41회에서는 이경규가 요리 연구가 빅마마를 만나 김장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이경규는 결혼 후 첫 겨울을 맞은 예림이를 위해 직접 김치를 담가 주기로 한다. 김치를 사 먹을 게 뻔한 예림이에게 김장 김치의 맛을 전수하고 싶었던 것. 이에 이경규는 요리 연구가 빅마마를 만나 도움을 요청한다.그러나 이경규 역시 이번이 처음으로 김치를 담그는 것이라고. 아버지의 딸 사랑에 감동한 빅마마는 이경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포인트 위주로 김치를 만드는 법을 전수한다. 이를 들으면서도 이경규는 이연복 셰프에게 요리를 배울 때 칼질이 서툴렀던 예림이를 떠올리며 잘 따라 할 수 있을지 걱정한다.결국 본인이 김장을 해주고 와야겠다고 생각한 이경규는 빅마마의 가르침을 꼼꼼히 필기하며 열심히 배운다. 빅마마는 김장 김치와 겉절이, 그리고 창원에 사는 예림이를 위해 특산품인 단감을 이용한 특별한 김치 레시피도 알려준다. 이에 단감으로는 어떤 김치가 탄생할지, 또 이경규는 이를 제대로 만들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예림이를 위해 인생 처음으로 김치를 담그는 이경규의 모습은 오는 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경규 딸' 이예림, ♥김영찬과 신혼 여행 즐기는 새댁…수영복 입고 신났네

    '이경규 딸' 이예림, ♥김영찬과 신혼 여행 즐기는 새댁…수영복 입고 신났네

    개그맨 이경규 딸 이예림이 하와이 신혼여행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이예림은 19일 "바다 바다 수영장 바다 수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인 축구선수 김영찬과 함께 한 모습부터 수영복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이예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이예림은 김영찬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었다.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돋보인다. 이어진 사진은 김영찬이 이예림의 모습을 찍어준 듯 하다.이예림은 지난해 12월 김영찬과 결혼했다. 현재 이경규와 함께 MBC '호적메이트'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예림, 이경규에게 유산 상속받았다 "평생 먹고살 수 있어" ('호적메이트')

    [종합] 이예림, 이경규에게 유산 상속받았다 "평생 먹고살 수 있어" ('호적메이트')

    이경규가 딸 이예림에게 유산인 맛집 리스트를 물려줬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는 이경규가 딸과 함께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맛집 세 곳을 방문했다. 이날 이경규는 가장 먼저 대구탕 식당을 찾았다. 이경규가 고독한 미식가에 취해있는 사이 이예림이 도착했다. 이예림은 "왜 여기로 불렀느냐"고 물었다. 이경규는 "MBC가 여의도에 있을 때 자주왔던 식당"이라고 소개했다. 이경규는 이예림에게 맛집을 상속해주기 위해 이곳에 불렀던 것. 이예림은 대구탕 국물 한 숟가락을 먹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경규는 "재산 물여줘봤자 아무 소용도 없어"라고 했고, 이예림은 "왜 소용이 없지?"라고 되물었다. 이경규는 딸의 대답에 웃으면서 "아빠가 알고 있는 맛집을 다 소개해줄게"라고 했다. 이예림은 약간 실망한 듯 "아 몇 가지 되는데"라고 되물었고 이경규는 "(서울에만)100곳 되는데"라고 해 이경규의 맛집 리스트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경규는 "오늘은 3곳을 알려줄 거다"라고 예고했다. 이예림은 100곳 중에 TOP3인 거네"라고 기대했다. 이경규는 "너 그것만 물려받아도 평생 먹고살아"라고 말했고, 이예림은 "내가 가게를 물려받는 것도 아닌데 왜 먹고살 수 있어"라고 웃었다. 이경규는 "대구탕 맛있지 않나. 강호동이랑 자주 왔다. (이)윤석도 자주왔다"면서 과거 개그맨들의 맛집이었음을 강조했다. 이경규는 MBC  개그맨 공채 1기. 이경규는 "여의도 MBC 시절이 아빠가 제일 잘 됐다"고 밝혔다. '이경규가 간다'를 찍으며 날아다녔던 그는 "그때는 나밖에 없

  • '이경규 딸' 이예림, 결혼 후 '리즈 미모' 갱신…'동안美'의 유부녀

    '이경규 딸' 이예림, 결혼 후 '리즈 미모' 갱신…'동안美'의 유부녀

    방송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근황을 전했다.이예림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이예림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예림은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식을 올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이경규, 딸 예림 위해 치킨차 플렉스 "닭차"…매니저 된 예능 대부('호적메이트')

    [종합] 이경규, 딸 예림 위해 치킨차 플렉스 "닭차"…매니저 된 예능 대부('호적메이트')

    이경규가 딸 이예림을 위해 간식으로 '치킨차 간식차 플렉스를 선보였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딸 이예림을 위해 매니저로 나선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예림은 자신의 최애 프로그램이라는 MBC '심야괴담회'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 이경규는 이날 딸을 위해 매니저로 현장에 동행했다.이경규는 평소 딸이 나오는 방송을 거의 챙겨보지 않는다고 한다. 이경규는 "드라마를 할 때도 안 봤다. 연기를 지적할까 봐"라고 이유를 밝혔다.이예림은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만큼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 이경규 역시 덩달아 긴장했다. 조준호는 "예림 씨 관련된 일만 나오면 긴장하는 것 같다. 딱 그때만"이라고 반응했다.녹화장에서 이이경을 만나기도 했다. 이이경은 이경규를 향해 "나이 드니까 주지스님처럼 인상이 인자하시다. 온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너 잘 모르는구나. 온화하다가 갑자기 화를 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이경 씨, 무는 개는 계속 문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이경규는 딸의 모습을 살뜰히 모니터링했다.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일하는 딸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기도 했다. 긴장한 이예림이 촬영에 필요한 소품을 놓고 가자 이경규는 녹화 스튜디오에 직접 가져다 주기도 했다. '심야괴담회' 출연진의 이경규의 다정한 모습에 깜짝 놀랐다. 이경규는 이예림을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간식으로 치킨을 준비한 것. 일명 '치킨차', '닭차'. 이경규는 "난 그릇이 다르다"며 "닭으로 확~"이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모두를

  • 이경규 "난 그릇이 달라"…딸 이예림 향한 클라스 남다른 선물 '깜짝' ('호적메이트')

    이경규 "난 그릇이 달라"…딸 이예림 향한 클라스 남다른 선물 '깜짝' ('호적메이트')

    이경규의 ‘아빠 모먼트’가 공개된다.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 38회에서는 ‘예능 대부’가 아닌 ‘아빠’ 이경규의 스윗한 매력이 그려진다.이날 예림이의 일일 매니저로 활약하게 된 이경규는 딸의 ‘최애’ 프로그램인 MBC ‘심야괴담회’ 녹화 현장에 함께한다. 그는 녹화 내내 예림이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열일하는 예림이의 모습을 끊임없이 휴대폰에 담는 등 ‘스윗 아빠’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이경규의 아빠 모먼트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는 성공적으로 ‘심야괴담회’ 녹화를 마친 예림이를 위해 깜짝 선물까지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경규는 “난 다른 매니저들과는 그릇이 다르다”라며 넘치는 자신감까지 드러내 웃음을 유발한다. 과연 이경규가 하나뿐인 딸 예림이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것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예림이 역시 아빠의 서프라이즈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 매니저 역할이 처음이었던 탓에 서툴고 어색하기도 했던 이경규였지만, 그 모든 것을 깜짝 선물로 만회했기 때문. 예림이는 아빠의 성의에 기뻐하며 “(걱정했던걸) 한 방에 다 해결했다”라고 감동한다.이경규, 예림 부녀의 훈훈했던 하루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이경규, "40년간 지각 10번뿐, 화내려고 일찍 와" 예능 대부의 시간 개념('호적메이트')

    [종합] 이경규, "40년간 지각 10번뿐, 화내려고 일찍 와" 예능 대부의 시간 개념('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 이경규가 딸 이예림를 위해 일일 매니저가 됐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슈퍼맘 현영 가족의 1-2세대 대통합 캠핑, 예림이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 이경규의 하루가 그려졌다.CEO이자 엄마인 현영은 육아도, 본업도 다 잘하는 '워킹맘'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뷰티, 라이프스타일 관련 회사를 운영 중인 현영은 사업가로서의 색다른 매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또한 사랑스러운 두 아이의 엄마로서도 꽉 찬 하루를 보내며 '슈퍼맘' 타이틀을 인증했다.현영의 고민은 바로 5살 차이 남매의 잦은 다툼이었다. 11살이 된 큰딸이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어린 남동생과 티격태격하는 순간이 많아졌기 때문. 현영은 "올해 들어 많이 싸운다. 엄마로서 가슴이 아프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아이들을 위해 현영이 준비한 것은 '대통합 캠핑'. 평소 친오빠와 우애가 깊었던 현영은 자신과 오빠의 남다른 애정과 애틋함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1~2세대 통합 캠핑을 준비했다. 또한, 아이들에게 직접 텐트를 꾸미고, 함께 자연을 즐길 시간을 주며 협동심과 우애를 기를 수 있도록 도왔다. 아이들 역시 모처럼 주어진 둘만의 시간에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기도.현영은 "아이들이 살면서 큰일이 왔을 때 버팀목처럼 의지하고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영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아끼는 아이들의 속마음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뒤 눈물을 글썽여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과 훈훈함을 안겼다.'예능 대부' 이경규는 방송 인생 최초로 매니저에 도전했다. 딸 예림이가 MBC '심야괴담회&#

  • '김영찬♥' 이예림, 父 이경규 덕에 호사 누리네…"대배우님" 픽업까지 ('호적메이트')

    '김영찬♥' 이예림, 父 이경규 덕에 호사 누리네…"대배우님" 픽업까지 ('호적메이트')

    이경규가 딸 예림이의 일일 매니저로 활약한다.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 37회에서는 예림이를 위해 매니저로 전격 변신한 이경규의 하루가 그려진다.이날 이경규는 이른 새벽부터 예림이를 위해 바쁘게 움직인다. 방송 스케줄을 앞둔 예림이를 위해  일일 매니저가 됐기 때문. 이경규는 예림이 픽업부터 운전, 컨디션 체크, 방송 일정 관리 등 매니저로서 열일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이경규의 가장 첫 스케줄은 예림이를 위한 샵 방문. 그는 직원들에게 “대배우님을 신경 써달라”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예림이를 위해 “시킬 일 있으면 불러라”라며 츤데레 아빠다운 모습도 보여준다. 이에 매니저 이경규의 하루는 어땠을지, 예림이만을 위한 이경규의 배려는 무엇이었을지 흥미를 더한다.이날 예림이는 인생 최초로 매니저에 도전한 아빠의 모습에 귀여운 불만을 토로하기도. 또 예림이는 아직 매니저 업무가 낯선 이경규에게 “문도 내가 다 연다”라며 잔소리를 해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예림이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이경규의 하루는 오는 1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