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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혁, 이경규와 불화맨스…'첫 손맛' DKZ 재찬은 향어에 입맞춤('도시어부4')

    이진혁, 이경규와 불화맨스…'첫 손맛' DKZ 재찬은 향어에 입맞춤('도시어부4')

    가수 이진혁이 이경규와 불화맨스를 선보인다. DKZ 재찬은 첫 손맛에 기쁜 마음을 드러낸다.17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서는 블락비 재효, 아스트로 문빈, 진진, 이진혁, DKZ 재찬, 개그맨 강재준과 함께하는 '2022 청춘 낚시 대회'의 후반전 및 최종 우승팀이 공개된다.지난주에 이어 '2022 청춘 낚시 대회' 후반전은 각각 새로 뽑은 자리에서 시작된다. 민물낚시답게 역시나 오전 낚시 결과에 자리 탓을 하는 출연진들이 속출한다고. 과연 바뀐 자리가 낚시 대회의 결과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특히 오전에 좋은 자리 덕분인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이경규, 이진혁 팀이 끝까지 좋은 성적을 유지해 황금 배지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DKZ 재찬은 처음 느껴보는 손맛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해 향어에 입맞춤하고, 지난 방송을 통해 '근육 낚시' 최강자로 떠오른 문빈은 명품 복근 웨이브까지 선보여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이태곤은 향어를 잡은 벅찬 마음에 기록도 재기 전에 냅다 방생해버리는 어이없는 상황마저 발생해 웃음을 유발한다.이경규, 이진혁 팀의 불화맨스에도 이목이 쏠린다. 예측 불가 순위 경쟁에 마음이 급해진 이경규는 물고기 기록 재는 시간도 아까운지 이진혁에게 히트 후 "세리머니 하지 마. (바로) 낚시해"라며 단호하게 '세리머니 금지령'을 내렸다는데.이경규의 호통에도 굴하지 않는 이진혁을 보고 김준현은 "20대 중에 이경규 이기는 사람 없는데"라며 이진혁과 이경규의 환장의 불화맨스 케미에 박장대소한다. 과연 이 두 사람은 환장의 불화맨스를 극복하고 브로맨스로

  • [종합] "정신 나갔네" 이경규, 이승엽 도발에 '발끈'…김준호·탁재훈 눌렀다 ('공치리4')

    [종합] "정신 나갔네" 이경규, 이승엽 도발에 '발끈'…김준호·탁재훈 눌렀다 ('공치리4')

    3500만 원의 상금을 걸고 연예계 골프 최강자들의 세기의 대결을 예고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072)'(이하 ‘공치리’) 시즌4 진검승부가 지난 31일 출전선수와 첫 경기의 베일을 벗었다.스튜디오에 모인 '공치리 시즌4'의 출전 선수들은 승부예측과 강력한 기싸움을 벌였다. 특히 이승엽과 이경규는 우승을 향한 치열한 설전을 펼쳤다. 이승엽은 이경규의 파트너 이정진에게 "정진이는 우승 포기했나 봐?" 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승엽과 같은 편 주상욱은 “결승은 가지 않겠나”는 도발을 내 놓았고, 이승엽의 “결승은 부족하지! 우리는 우승을 해야지!”라는 말에 이경규는 “정신 나갔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막내 이정신, 강민혁 팀은 선배들에게 밀려 자리를 양보했지만 “저희는 그냥 빨리 치고싶어요!”라며 도발했다. 공치리의 새 MC 박미선은 A와 B조로 팀을 나눠 대진을 발표했다.'공치리 시즌4'의 첫 대결은 이경규, 이정진의 '승리팀'과 탁재훈, 김준호의 '골싱포맨'팀이었다. 박미선과 유현주의 재치있는 해설과 더불어 두 팀은 매 홀 역전과 동타를 거듭하며 쫄깃한 승부를 이어나갔다. 1번홀에서 1타의 우의를 점한 '승리팀'은 2번 홀에서 이경규의 실타로 '골싱포맨'팀에 승기를 넘기게됐다. 분노하는 규라니 이경규에게 박미선은 “죄송하지만 저기가서 혼자 얘기해 주시겠어요~?” 라며 카트로 돌려 보내는 노련함을 발휘해 공치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4번 홀에서는 두 팀이 모두 쌍버디를 기록하는 명장면을 만들어 진검승부의 진면모를 선보였다. 두 팀은 1타 차이였던 마지막 홀에서도 벙커샷과 OB

  • [종합] 이경규, 사위 본 뒤 허전한 마음 "딸 예림, 결혼하고 나니 심심해"('호적메이트')

    [종합] 이경규, 사위 본 뒤 허전한 마음 "딸 예림, 결혼하고 나니 심심해"('호적메이트')

    이경규가 딸 예림의 결혼 이후 적적한 마음을 고백했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여동생 순애 부부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경규는 단골집에서 모처럼 만난 매제와 술을 함께 마시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경규 딸 예림은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식을 올렸다. 예림이에 이어 순애 부부의 딸 역시 최근 결혼했는데, 공감대를 형성한 이경규와 순애 부부는 자식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이경규는 여동생 부부에서 외동딸 예림이를 향한 진심 가득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경규는 "예림이가 결혼하고 나니 되게 심심하더라"고 말했다. 딸을 시집보낸 매제 역시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 허전하더라"며 공감했다.이경규는 "손자, 손녀도 봐야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경규 여동생 순애는 "손자, 손녀가 있으면 (가족관계가) 더 편해진다더라"고 거들었따. 이경규는 "요즘 애들은 자녀를 빨리 볼 생각을 안 한다"고 걱정했다. 매제는 "저는 그런 얘기는 안 한다. (아이드을) 존중하고 둘이 잘 살고 있으니까 잘하겠지 한다"고 털어놨다.이경규는 "나도 얘기 안 한다. 예림이는 최고 노산이 될 때까지 버티겠다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원래 내 꿈이, 손자가 태어나면 2년 있다가 바로 스페인으로 가려고 했다. 손흥민 만드려고. 아버지가 축구선수이지 않나"고 말했다. 매제가 "예림이한테 얘기했냐"고 묻자 이경규는 "했는데 듣지도 않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가 "매제는 어떻게 생각하냐"

  • [종합] "하지마!" 이경규, 얼마나 못하면…길거리서 울분 ('오늘부터잇생')

    [종합] "하지마!" 이경규, 얼마나 못하면…길거리서 울분 ('오늘부터잇생')

    모두를 새로운 세상으로 안내할 랜선 스마트 지침서가 탄생했다 지난10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오늘부터잇(IT)생’(이하 ‘오늘부터잇생’)에서는 ‘잇생이’가 제시하는 다양한 미션들을 통해 디.알.못(디지털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험난한 입문기가 시작됐다. 앞서 사전 인터뷰를 통해 디.알.못이라는 걸 완벽히 검증한 이경규, 안정환, 박세리, 강남, 이가령, 최영재는 평화롭게 촬영지로 향하던 중 엉뚱한 곳에 내려지며 그들을 안내할 ‘잇생이’의 입문 미션 메시지를 받았다. 입문 미션은 바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목적지에 최대한 빨리 도착하는 것. 메시지를 보고도 우왕좌왕하는 이들의 모습은 짠내나는 앞날을 짐작게 했다.갑자기 주어진 가혹한 미션에 당황하던 이경규, 강남, 박세리, 안정환은 곧바로 내비게이션을 실행했지만 지도 앱을 쓸 줄 몰라 ‘인간 자동차’로 변신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 중 이경규는 한창 길을 가던 중 “잠시 후 좌회전입니다”라는 말에 망설임 없이 우회전으로 방향을 틀었다. 결국 아련하게 들려오는 경로를 다시 탐색한다는 음성에 “아이 하지 마! 경로 자꾸 탐색하지 마!”라며 울분을 토해 폭소를 유발했다.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이가령은 홀로 도보 길 찾기에 성공했다. 제작진에게 “뛰어도 돼요?” 물으며 바로 뜀박질을 시작하는 모습은 ‘1등 도착’ 추격전의 첫 신호탄을 날렸다. 목적지에 거의 도달하여 승리를 예감하던 중 나타난 강남은 어디로 가야 되냐며 이가령의 핸드폰 주위를 기웃거렸고 곧바로 ‘매직 아이’를 발동해 목적지를 알아냈다. 그렇게 강남이 1등으로 도착하

  • '63세' 이경규, 서울 한복판에서 미아 됐다('오늘부터잇생')

    '63세' 이경규, 서울 한복판에서 미아 됐다('오늘부터잇생')

    '예능 대부' 이경규가 서울 한복판에서 미아가 된다.10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잇(IT)생'(이하 '오늘부터잇생')에서는 본격적으로 잇(IT)생에 입문하기 위한 이경규, 안정환, 박세리, 강남, 이가령, 최영재의 눈물겨운 미션 수행기가 펼쳐질 예정이다.'오늘부터잇생'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시대가 급격히 현실로 다가온 지금 아직도 첨단 문명이 낯선 여섯 명의 디.알.못.(디지털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좀 더 편리한 IT LIFE, 잇(IT)생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스마트 세상에 적응해 가는 성장 프로그램이다.이날 방송에서는 자칭 '잇생이'라 불리는 캐릭터를 통해 갖가지 미션이 시작된다. 첫 번째 미션은 바로 스마트폰만을 이용하여 가장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 미션을 받자마자 멘붕이 되어버린 디.알.못들은 각자의 방식대로 어플을 켠다.특히 '예능 대부' 이경규는 "잠시 후 우회전입니다"라는 음성과 함께 내비게이션을 실행, 스스로 자동차(?)가 되어버린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길거리를 떠돌며 안내 음성과 길 찾기를 시도하던 이경규는 결국 경로를 자꾸 재탐색 하지 말라며 울분을 토해내 도로 위 미아가 되어버린 그의 행방을 궁금케 한다.이와 함께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리치 언니' 박세리는 한참을 길가에서 헤매다가 급기야 "빨리! 어디예요! 그냥 알려줘!"라며 제작진에게 반칙을 시도해 절규와 포효가 오갔던 그 현장을 기다리게 한다.뿐만 아니라 유일하게 길 찾기 어플을 올바르게 사용한 이가령은 빠르게 목적지로 달리며 승리의 미소를 짓지만 예상치 못한 사람의 등장으로 인해 물거품이 되

  • [종합] '이경규 황금 인맥' 이연복 셰프 "방탄소년단 진, 음식에 관심 많아"('호적메이트')

    [종합] '이경규 황금 인맥' 이연복 셰프 "방탄소년단 진, 음식에 관심 많아"('호적메이트')

    이연복 셰프가 방탄소년단 진을 언급했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딸 예림의 요리 실력 향상을 위해 이연복 셰프를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MZ세대들과 우리가 생각하는 게 다르다. 요리를 할 줄 알아야 한다. 황금 인맥을 통해 딸의 요리를 동원했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이예림에게 "요리를 좀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예림은 "배달 음식 시켜 먹으면 되지"라고 했다.이경규의 황금 인맥은 바로 이연복 셰프였다. 이연복 셰프는 "결혼식 때 보고 오랜만이네"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이경규는 "너 요리하라고 도마하고 칼 보내주셨지. 네가 안 쓰고 엄마가 쓰고 있잖아. 결혼한 지 6개월이 넘어가는데"라고 폭로했다.이경규는 "요리를 많이 배우러 오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연복 셰프는 "진이도 한 번 왔다 갔다"고 답했다. 이경규는 "지석진이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연복 셰프가 말한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였다. 이연복 셰프는 "석진이는 음식에 관심이 있다"고 설명했다.이를 본 딘딘은 "못 알아들으셨죠?"라고 질문했다. 김정은은 "본명이 김석진"이라고 설명했다. 이경규는 "그래서 제가 지석진으로 헷갈렸다"고 했다. 이연복은 축구선수 남편을 둔 이예림을 위해 삼계탕 같은 보양식을 알려주겠다고 말했다.하지만 이예림은 "저는 오히려 김치볶음밥, 된장찌개 이런 게 더 어렵다"고 털어놨다. 이연복은 "그런 게 사실 더 쉬운데"라고 했다. 이경규는 "이연복 셰프에게 요리를 배우는 건 가문의 영광"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이연

  • [종합] 이예림, 父 이경규과 ♥이영찬 응원 위해 축구장行…이경규, 민망한 시축 '머쓱'('호적메이트')

    [종합] 이예림, 父 이경규과 ♥이영찬 응원 위해 축구장行…이경규, 민망한 시축 '머쓱'('호적메이트')

    이경규가 시축에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5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사위 김영찬을 응원하기 위해 딸 이예림과 함께 축구경기장을 찾았다.화려한 발재간을 선보인 이경규는 명백한 땅볼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맥없이 굴러간 공은 김영찬의 품으로 돌아갔다. 이경규는 김영찬이 소속된 경남FC의 시축에 나섰다. 하지만 연습했던 것과 달리 시축을 성공하지 못했다. 민망한 시축에 이경규는 멋쩍은 표정으로 관객석으로 돌아왔다. 이에 딸 이예림은 "너무 도르르 굴러갔다. 볼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아빠가 야구 하고 나서 사람들이 환호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너무 도르르르 굴러가서 사람들이 '아직 안 찼나'한 것 같다"고 디스를 이어갔다. 이경규는 "왼발로 찼다. (연습했을 때와) 방향이 달라졌다. 헷갈리더라"고 변명했다.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딘딘은 "이 정도면 이예림이 찬 것과 다른 게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모자이크 처리 해달라"라고 제작진에 요청해 웃음을 선사했다.이경규의 시축은 민망하게 끝났지만 김영찬 소속팀 경남FC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김영찬은 골 어시스트도 멋지게 선보였다.김영찬은 경기 후 승리 주역 선수로 인터뷰도 했다. 김영찬은 “와이프에게 첫 경기를 보여준 거다. 제가 부상당했을 때 저만큼 속상해했는데, 앞으로 좋은 사위, 멋진 남편이 되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이경규는 자신이 시축을 해서 사위 팀이 이겼다며 "'호적메이트'에서 카타르 가야겠다"고 월드컵 관람 욕심까지 드러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오빠 똥통에 빠진 것 기억나"…이경규, 여동생 순애와 50년 만에 고향 방문 ('호적 메이트')

    "오빠 똥통에 빠진 것 기억나"…이경규, 여동생 순애와 50년 만에 고향 방문 ('호적 메이트')

    ‘호적메이트’ 이경규 남매가 함께 고향을 찾아간다.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0회에서는 여동생 순애와 함께 고향 부산을 방문한 이경규의 하루가 그려진다.이날 이경규는 여동생 순애와 고향 투어를 함께 한다. 자신이 다녔던 초등학교부터 수없이 오갔던 길목, 문구점 등 어린 시절 추억이 묻은 곳곳을 함께 찾아다니며 뜻깊은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이경규는 자신이 졸업한 초등학교를 순애와 함께 방문한 뒤 추억에 잠긴다. 그는 “50년 만에 와 본다. 내가 2학년일 때 너는 6살이었다”라며 과거를 떠올린다.이어 예림이까지 남매의 부산 투어에 합류한다. 세 사람은 이경규가 초등학교 시절 등교할 때 오갔던 168계단 등반에 나선다고. 순애와 예림이는 모노레일을 타고 편하게 올라가지만, 이경규는 당시를 다시 느끼기 위해 계단을 직접 오른다. 엄청난 경사의 계단을 걷던 이경규는 “어릴 때는 이게 쉬웠는데”라며 한탄해 웃음을 안긴다.순애의 기억에 깊게 남아있는 어린 시절 이경규도 공개된다. 이날 순애는 “오빠가 똥통에 빠진 적이 있었다”라고 폭로해 예림이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경규 역시 잊고 있던 자신의 흑역사에 웃음을 멈추지 못한다는 후문. 순애는 “아직도 기억이 난다”라며 당시를 생생하게 설명해 큰 웃음을 안긴다. 과연 어린 시절 이경규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50년 만에 함께 고향 땅을 밟은 이경규 남매의 하루는 오늘(31일) 밤 9시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이경규 딸' 이예림, ♥김영찬 또 반하겠네…러블리·청순 일상 [TEN★]

    '이경규 딸' 이예림, ♥김영찬 또 반하겠네…러블리·청순 일상 [TEN★]

    방송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근황을 전했다.이예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식물의 매력을 처음 느낀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물들을 구경하고 있는 이예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또라이→똘끼→MZ'…'예능 대부' 이경규 움직인 '요즘 것들'

    [종합] "또라이→똘끼→MZ'…'예능 대부' 이경규 움직인 '요즘 것들'

    "또라이라 불리던 이들이 나중엔 '똘끼'라는 말로 불렸고, 지금은 MZ세대가 됐다."'예능 대부' 이경규가 '요즘 것들'을 파헤치는 데 발 벗고 나선다.25일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요즘것들이 수상해’(연출 김재옥)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조민지 PD를 비롯해 이경규, 홍진경, 정세운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요즘것들이 수상해’는 밀리니얼 ‘M세대’와 2000년대 초 출생한 ‘Z세대’를 아우르는 MZ세대, 일명 ‘요즘 것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예능 대부 이경규, ‘찐천재’ 홍진경 그리고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전격 해부해 줄 프로그램.이날 조민지 PD는 출연진 섭외 배경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제작진의 섭외 능력이라기보다 프로그램을 초이스하는 MC들의 안목 덕분에 가능한 조합이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기획이란 것을 알아봐 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기획 의도에 대해 “MZ세대가 우리 사회의 대명사가 됐다”며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인구의 약 33%가 MZ세대”라며 이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다룰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밝혔다.조민지 PD는 “MZ세대, MZ세대 하지만 정작 그들의 실체를 보고 판단할 기회가 있었는가 싶었다”라며 “이들의 진솔한 고민과 생각들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오해의 시간을 이해의 시간으로 바꿨으면 하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설명했다.제목의 의미 역시 ‘이해’에 중점을 뒀다고. 조민지 PD는 “제일 중요한 포인트가 제목인데, ‘요즘 것들’

  • '이경규 딸' 이예림, 명품 쇼핑 중인가…"오늘이 마지막 날처럼" [TEN★]

    '이경규 딸' 이예림, 명품 쇼핑 중인가…"오늘이 마지막 날처럼" [TEN★]

    코미디언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예림은 17일 자신의 SNS에 “항상 오늘이 마지막 날처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관에 방문한 이예림이 D사 명품숍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그의 패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개그맨 이경규의 딸로 알려진 이예림은 2017년부터 경남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지난 12월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공식] '도시어부4' 이경규X이덕화 출연 확정…7월 첫방

    [공식] '도시어부4' 이경규X이덕화 출연 확정…7월 첫방

    낚시 버라이어티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4')가 오는 7월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도시어부4' 측은 유튜브 채널 '도시어부 Grrr'를 통해 이번 시즌의 고정 출연진을 공개했다. 바로 시즌 1부터 호흡을 맞춰온 '용왕의 아들' 이경규와 '큰 형님' 이덕화. 공개된 영상에서 이들은 "나머지(출연진)는 다 잘라도 돼"라고 너스레를 떨며 새로운 시즌의 고정 출연진임을 기뻐했다.2017년 첫 방송을 시작한 '도시어부'는 낚시의 꾸밈없는 생생함과 출연진의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네 번째 시즌을 맞는 '도시어부4'가 이번에는 어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지, 이경규와 이덕화 외 다른 출연진은 누가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업그레이드되고 새로워진 '도시어부4'는 오는 7월 첫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9kg 초고속 감량" 이예림, 다이어트 비법 뭐길래…이경규 "지독해" ('호적메이트')

    [종합] "9kg 초고속 감량" 이예림, 다이어트 비법 뭐길래…이경규 "지독해" ('호적메이트')

    개그맨 이경규가 딸 이예림이 드라마를 위해 찌운 살을 금방 빼는 모습을 보며 지독하다 느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딸 예림과 사위 김영찬의 창원 집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예림, 김영찬은 결혼 후 첫 어버이날을 맞이했고, 이예림은 아빠에 대한 질문이 담긴 책을 이경규에게 건넸다. 이경규는 '첫 월급이 얼마였냐'는 질문에 "첫 출연료는 8000원이었다"라고 답했다. ‘기억 속 딸의 모습 중 가장 예뻤던 모습은’이라는 질문에는 과거 SBS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이예림이 9kg을 증량했던 것을 떠올렸다. 그는 "살을 찌우는 모습을 보며 '노력하는구나, 배우를 하려면 저래야 한다'는 걸 느꼈다. 그리고 드라마 끝나니까 바로 빼더라. 그때 지독하구나 느꼈다"고 칭찬했다. 딸에게 받은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로는 "예림이가 태어난 게 선물"이라고 답했다.이예림과 김영찬은 이경규를 위해 깜짝 용돈 이벤트도 준비했다. 예림은 현금다발을 들고나오며 "MZ세대에서 유행하는 어버이날 선물"이라고 소개했다.용돈 이벤트는 바로 현금 낚시. 안대를 쓰고 100초 동안 뒤집개로 돈을 쓸어 쟁반에 담는 것이었다. 현금은 1천 원부터 1만 원, 5만 원 권까지 다양했다. 안대를 쓰고 100초 동안 돈을 쓸어 담은 이경규는 쟁반에 쌓인 돈을 보며 놀라면서도 "10만 원 받아가는구나"라며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이경규가 낚은 현금은 총 38만 7000 원이었다. 그는 "창원까지 내려왔는데 기름값 떼고 하면 남는 게 없다"면서도 "그래도 어버이날이 재밌네. 이

  • 이경규, 이예림♥김영찬에 용돈 얼마 받았길래…"이런 어버이날은 처음" ('호적메이트')

    이경규, 이예림♥김영찬에 용돈 얼마 받았길래…"이런 어버이날은 처음" ('호적메이트')

    이예림과 김영찬이 이경규를 위한 어버이날 이벤트를 준비한다.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 17회에서는 결혼 후 첫 어버이날을 맞이한 예림이와 김영찬, 이경규의 폭소 만발 하루가 담긴다.어버이날을 기념해 예림이와 김영찬의 창원 집을 방문한 이경규는 ‘대디북’과 취중 토크를 통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예림이 역시 모처럼 나누는 아빠와의 대화에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이어 예림이와 김영찬이 이경규를 위해 준비한 깜짝 용돈 이벤트가 공개된다. 결혼 후 처음 맞은 어버이날인 만큼 두 사람은 용돈을 특별한 방법으로 전달한다고. 예림이는 “MZ세대에서 유행하는 어버이날 선물”이라며 이경규를 기대하게 한다.용돈 이벤트의 정체는 바로 ‘현금 낚시’. 안대를 쓰고 100초 안에 현금을 낚아야 하는 자급자족 용돈 이벤트에 이경규는 웃음을 멈추지 못한다. 이에 창원까지 내려온 이경규가 용돈을 얼마나 받아 갈 수 있을지 흥미를 더한다.예림이와 김영찬의 이벤트를 즐긴 이경규는 “이런 어버이날은 처음”이라며 혀를 내두른다고. 특히 이경규는 ‘현금 낚시’에 누구보다 진심인 자세로 임해 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도시 어부’ 출신 이경규의 현금 낚시 도전기는 1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경규, "가족 몰래 운 적 있다…하고 싶은 거 다 해서 미안" ('호적메이트')

    이경규, "가족 몰래 운 적 있다…하고 싶은 거 다 해서 미안" ('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 이경규의 솔직한 진심이 공개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17회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딸 예림이와 사위 김영찬의 창원 집에 방문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경규는 모처럼 딸 예림이와 김영찬의 집을 찾아가 의미 있는 하루를 함께 한다. 예림이와 김영찬도 어버이날을 기념해 이경규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한다. 선물의 정체는 바로 ‘대디북’. 아빠가 살아온 길과 진심을 알아볼 수 있는 잇템의 등장에 이경규 역시 관심을 보인다. 예림이와 김영찬이 준비한 ‘대디북’에는 어린 시절 아빠가 좋아했던 연예인, 아빠의 첫키스, 아빠의 첫 월급 등 다양한 질문들이 가득 차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이경규는 솔직 담백한 답변으로 예림이와 김영찬을 깜짝 놀라게 한다는 후문이다. 또한 ‘가족들 몰래 울어본 적 있나’라는 물음에 이경규는 “그렇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안긴다. 과연 예능 대부 이경규가 걸어온 길과 그의 이야기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질문이 계속될수록 이경규는 ‘대디북’에 진심을 다해 대답한다고. 특히 ‘가족들에게 하지 못했던 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경규는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아서 미안하다”라며 솔직한 대답을 전한다. 이에 예림이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디북’을 통해 공개된 이경규의 진실 토크는 오는 10일(화) 밤 9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