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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규, "가족 몰래 운 적 있다…하고 싶은 거 다 해서 미안" ('호적메이트')

    이경규, "가족 몰래 운 적 있다…하고 싶은 거 다 해서 미안" ('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 이경규의 솔직한 진심이 공개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17회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딸 예림이와 사위 김영찬의 창원 집에 방문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경규는 모처럼 딸 예림이와 김영찬의 집을 찾아가 의미 있는 하루를 함께 한다. 예림이와 김영찬도 어버이날을 기념해 이경규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한다. 선물의 정체는 바로 ‘대디북’. 아빠가 살아온 길과 진심을 알아볼 수 있는 잇템의 등장에 이경규 역시 관심을 보인다. 예림이와 김영찬이 준비한 ‘대디북’에는 어린 시절 아빠가 좋아했던 연예인, 아빠의 첫키스, 아빠의 첫 월급 등 다양한 질문들이 가득 차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이경규는 솔직 담백한 답변으로 예림이와 김영찬을 깜짝 놀라게 한다는 후문이다. 또한 ‘가족들 몰래 울어본 적 있나’라는 물음에 이경규는 “그렇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안긴다. 과연 예능 대부 이경규가 걸어온 길과 그의 이야기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질문이 계속될수록 이경규는 ‘대디북’에 진심을 다해 대답한다고. 특히 ‘가족들에게 하지 못했던 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경규는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아서 미안하다”라며 솔직한 대답을 전한다. 이에 예림이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디북’을 통해 공개된 이경규의 진실 토크는 오는 10일(화) 밤 9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이경규 "방송 때문에 부모님 임종도 못 지키고 바로 녹화"…딸 이예림 '눈물'('호적메이트')

    [종합] 이경규 "방송 때문에 부모님 임종도 못 지키고 바로 녹화"…딸 이예림 '눈물'('호적메이트')

    이경규가 돌아가신 부모님을 그리워했다.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어버이날을 맞아 딸 이예림, 사위 김영찬과 함께 현충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이경규는 셀프 사진관에서 가족들과 함께 가족 사진을 찍었다. 돌아가신 부모님에게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그는 딸 이예림, 사위 김영찬과 부모님이 계신 현충원을 찾았다. 이경규는 "누구나 겪는 일인데 난 안 겪을 줄 알았다. 현실로 다가오니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모르겠더라.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이경규는 부모님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는 것에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방송 때문에 아버지 임종을 동영상으로 지켜봤다"며 "누나가 찍어놨더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어떤 분이었냐는 물음에는 "아버지는 화끈하시고 아메리칸 마인드였다. 어머니도 엄격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경규는 촬영 일정으로 인해 1년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임종도 지키지 못했다. 이경규는 어머니에 대해 "아버지가 60대 초반 뇌출혈이 와서 어머니가 20년간 병수발을 했다. 고생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어 "돌아가시기 며칠 전 어머니를 뵀는데 왠지 마지막일 것 같아서 손을 꼭 잡고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꺼내봤다고 한다. 이예림은 이경규의 말에 눈물을 보였다. 이경규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바로 방송 녹화를 했다. 받아들여야지 어떡하겠냐"며 방송인의 고충을 털어놓았다.이예림은 결혼을 앞두고 있어 할머니의 장례식을 가지 못했다. 그는 "어른들이 결

  • '김영찬♥' 이예림, 신혼 5개월 차인데 문틈으로 실시간 "늘 감시"…깜짝 놀라겠네 [TEN★]

    '김영찬♥' 이예림, 신혼 5개월 차인데 문틈으로 실시간 "늘 감시"…깜짝 놀라겠네 [TEN★]

    배우 이예림이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을 포착했다.이예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감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반려견이 문틈 사이로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예림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모습. 사랑스럽고 귀여운 반려견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축구선수 김영찬과 지난해 12월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이경규, 진정한 개아빠 "결혼한 딸보다 딸이 데려간 개가 눈에 밟혀"('호적메이트')

    [종합] 이경규, 진정한 개아빠 "결혼한 딸보다 딸이 데려간 개가 눈에 밟혀"('호적메이트')

    이경규가 결혼해 분가한 딸보다 딸이 데려간 반려견이 더 그립다고 털어놓았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와 여동생 이순애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경규는 조카의 신혼집을 방문했다. 딸 예림이와 조카 금호가 과일을 사러가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경규와 동생의 어색한 침묵이 이어졌다.이순애가 먼저 "음료수 줄까? 아직도 오미자 좋아하나"라고 물었다. 이경규는 "오미자? 내가 오미자를 좋아했나"라며 의아해했다. 이경규는 오미자차를 마신 후 그러나 오미자를 마신 이경규는 연신 기침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경규는 동생에게 "근처에 사냐"고 물었다. 이순애가 "경기도에 산다. 수원"이라고 하자 이경규는 "가깝다. 그나마 경기도에 사니까 볼 수 있는 것"이라고 반색했다.이경규는 매제의 안부도 물었다. 이순애가 "쉬고 있다. 얼마 전에 퇴직했다"고 답했고, 매제의 퇴직 사실을 몰랐던 이경규는 잠시 당황했다. 이경규는 "경기 은행에 있을 때 한번 갔다"고 하자 이순애는 "맞다. 사인회를 했다더라. 신랑이 고마워했다"고 전했다.두 사람은 결혼한 딸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경규는 이순애에게 "딸 시집 보내니까 어떠냐"고 물었다. 이순애는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시원섭섭하다"고 털어놓았다. 이경규도 "아직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좋아하는 개(룽지)가 있는데, 예림이가 그 개를 데리고 갔다. 예림이보다 개가 더 눈에 밟힌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어린시절 셰퍼드를 키웠던 추억을 회상했다. 이순애는 "셰퍼드가 없어져서 오

  • 이경규 "딸 예림이 결혼 서운해"…여동생에게 밝힌 진심 ('호적메이트')

    이경규 "딸 예림이 결혼 서운해"…여동생에게 밝힌 진심 ('호적메이트')

    MBC 예능 '호적메이트' 이경규가 여동생 순애와 애틋한 시간을 보낸다.19일 방송되는 '호적메이트' 14회에서는 이경규가 순애에게 속 이야기를 꺼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여동생과 단둘이 남게 된 이경규가 어색함에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 방송인 이경규가 눈에 띄게 당황하는 모습이 폭소를 안기기도. 이날 이경규는 정적을 이겨내고 여동생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자신을 뒷바라지해준 순애를 보며 생각에 잠긴 이경규는 “자세히 보니 엄마를 닮았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순애 역시 이경규와 함께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여러 추억을 회상한다.이어 이경규는 여동생 순애애게 딸 예림이의 결혼에 관한 이야기도 꺼낸다고. 그는 “(예림이가 결혼한 게) 아직 실감은 안 나고 서운하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전한다고. 이에 이경규가 하나뿐인 딸 예림이에게 서운함을 느낀 까닭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순애는 ‘호적메이트’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공개된다고 해 흥미를 유발한다. 오빠가 이경규라는 사실조차 주변에 잘 알리지 않았던 순애가 방송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모은다. 이경규 남매의 애틋한 시간이 담긴 ‘호적메이트’ 14회는 19일 오후 9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술 마시면 록바行" 이경규 폭로, '이윤석♥' 한의사 아내 "믿을 수 없어" 충격 ('호적메이트')

    [종합] "술 마시면 록바行" 이경규 폭로, '이윤석♥' 한의사 아내 "믿을 수 없어" 충격 ('호적메이트')

    이경규가 이윤석의 일탈을 그의 아내에게 폭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여동생 순애의 큰딸 집에 방문한 이경규의 하루가 담겼다. 이날 이경규는 딸 예림이와 사위 김영찬과 함께 이윤석의 아내 김수영이 일하는 한의원에 들렀다. 이는 부상 중인 김영찬의 보약을 지어주기 위함이었다. 문진표를 작성하던 김영찬은 대변을 하루에 세 번 본다고 밝혔고, 한의사는 “경규님 빼고는 다 장이 안 좋다”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프로틴은 위장이 약한 사람한테는 가스를 유발한다. 닭고기나 쇠고기를 먹는 게 훨씬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이경규는 과음이 문제였다. 한의사는 “워낙 체력이 좋게 타고나셨는데 술을 많이 드시니 가스가 많이 차는 것”이라며 “횟수보다 한 번에 4잔만 마셨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이경규는 “그러면 안 먹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석은 잠시 이경규를 보기 위해 병원에 들렀고, "몸에 좋은 거"라며 20년 된 산삼주를 건넸다. 이경규는 "술 때문에 지적을 받았는데 술을 주느냐"며 눈치를 봤다.이에 이윤석의 아내는 “(이경규) 선생님 만날 때만 남편이 집에 새벽 5시에 와요”라고 불만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나 얘 만나면 집에 10시에 들어가는데”라며 코로나 이전에도 그렇게 했다고 밝혔다.“믿을 수가 없다”며 당황하는 이윤석의 아내에게 이경규는 “10시에 술자리가 끝나면 얘가 신촌이나 어디 들렀다 가는 것”이라고 폭로했다. 이윤석은 당황하며 “사실 내가 록 바에”라고 털어놓더니 “사실 내가 ‘복

  • 이윤석, 미모의 한의사 ♥아내 공개…이경규 "이윤석 살려준 분" ('호적메이트')

    이윤석, 미모의 한의사 ♥아내 공개…이경규 "이윤석 살려준 분" ('호적메이트')

    이경규 가족과 이윤석 부부가 한자리에 모인다.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 13회에서는 이경규와 이예림, 김영찬이 이윤석 아내의 한의원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긴다.이날 이경규는 부상 중인 사위 김영찬을 위해 한의원을 찾아간다. 이 한의원은 바로 이경규의 절친한 후배 이윤석 아내가 근무 중인 곳. 이경규는 이윤석의 아내에 대해 “이윤석을 살려준 사람”이라고 말해 폭소를 안긴다.이어 이경규 가족의 리얼한 건강 진단 결과가 공개된다. 평소 장이 좋지 않다던 예림이는 “신혼이다 보니 가스를 더 많이 참는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이에 남편 김영찬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연예계 대표 애주가 이경규도 이날 자신의 검진 결과에 충격을 받는다는 후문. 이경규는 “금주해야 한다”라는 이윤석 아내의 말에 크게 당황했다고.이경규 가족의 방문 소식을 들은 이윤석이 아내의 병원을 찾아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러나 반가움도 잠시. 평소 이윤석과 자주 술자리를 가졌던 이경규가 깜짝 폭로를 한다. 예상하지 못한 이경규의 발언에 이윤석이 진땀을 뺀다는 후문이다.이윤석 아내 역시 이경규의 폭로에 “믿을 수가 없다”라며 깜짝 놀란다고. 술 메이트 이윤석을 폭풍 당황하게 한 이경규의 폭로는 오는 1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호적메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완벽하게 낫는 게 중요" 이경규, 사위 김영찬 위해 재활 데이 마련('호적메이트')

    [종합] "완벽하게 낫는 게 중요" 이경규, 사위 김영찬 위해 재활 데이 마련('호적메이트')

    이경규가 사위를 위해 재활 데이를 마련했다.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사위 김영찬을 위해 특급 재활 데이를 마련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딸 예림이에게 "영찬이는 부상이 좀 많이 나았어?"라고 물었다. 이예림은 "아니. 생각보다 안 낫더라고"라고 답했다. 현재 김영찬은 종아리 근육 파열이라는 부상을 입어 서울과 창원을 오가며 재활 치료 중이다. 이경규는 "재활이라는 게 참 힘들고 고독한 거다.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둘이 가면 멀리 갈 수 있지 않나. 동기 부여를 위해 직접 찾아갔다"고 밝혔다.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조준호는 "재활은 가족의 서포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예림과 김영찬은 커플 스트레칭에 나섰다. 키 차이가 있는 두 사람이다. 김영찬은 "밑에서 당겨주니 더 땡긴다"고 밝혔다. 이를 본 이경규는 "내조 운동"이라고 했다. 이경규도 딸과 함께 커플 스트레칭에 나섰다. 김영찬은 "이렇게 손 잡는 거 결혼식 이후로 처음 아닌가요?"라고 물었다. 이경규는 "갑자기 딸하고 너무 친해지는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재활 트레이너는 해주는 스트레칭에 대해 알려줬다. 이예림은 적극적으로 스트레칭을 도와줬다. 김영찬은 "창원에서도 해줄 수 있어?"라고 물었다. 이예림은 "해줘야지 어떻게 해"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아빠, 장인 어른 앞에서 달콤한 애정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경규는 "천지가 개벽했나.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예림은 운동도 해봤고, 여기 저기서 스트레칭에 대해 많이 주워 들었다고 밝혔다. 주의 사항까지 디테일

  • [종힙] 이경규 "딸 이예림, 방송에서 안 울면 꼬집어 울게 했다" 농담 ('호적메이트')

    [종힙] 이경규 "딸 이예림, 방송에서 안 울면 꼬집어 울게 했다" 농담 ('호적메이트')

    이경규가 '일요일 일요일 밤'에 후일담을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 이예림 부녀가 조혜련을 만나 고기를 먹었다. 조혜련은 이예림의 결혼식에 축가를 불러줬다.이날 이경규는 조혜련에게 조언을 해달라고 부탁했고 조혜련은 "신혼 때 진짜 많이 싸운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서 사는 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활 습관이 맞지 않아 다투는 것을 예시로 들었다. 이예림도 공감했다. 조혜련은 부부싸움을 덜 하는 방법으로 '말투 바꾸기'를 추천했다. 이예림은 "애교 있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면서도 조혜련의 권유에 말 뒤에 'ㅇ'을 붙이는 연습을 했고 "싫엉"에 성공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조헤련은 부부사이에 신비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경규에게 "방귀나 트림을 텄냐"고 물었다. 이에 이경규는 "트지 않았다. 텄다 안 텄다는 말도 하고 싶지 않다. 방귀 쪽은 엄격하다. 간혼 혼자 있을 때도 방귀를 꾸면 고개를 숙인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이경규가 축구 사위를 얻은 것을 간접적으로 자랑했다며 '나는 손주 나오잖아? 다 접어'라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이예림은 "제 (자녀)계획은 노산이기 직전에 낳는 목표"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저번에는 노산될 때까지 낳는다고 한 거 아니냐"며 놀란 얼굴을 했다. '노산 직전 출산'을 노산까지 낳겠다고 오해한 것. 이예림은 "아이를 절대 안 낳다가 (나중에 낳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경규는 "'호적메이트'를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선 손주 분량까지 챙겨야

  • [종합] 이경규, 여동생 최초 공개→결혼식 축의금 FLEX 비하인드('호적메이트')

    [종합] 이경규, 여동생 최초 공개→결혼식 축의금 FLEX 비하인드('호적메이트')

     이경규가 여동생을 최초로 공개했다.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는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함께 함께 등장했다.이예림은 최근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3개월 차인 이예림은 "실감이 잘 안 난다"고 밝혔다. 딘딘은 "아버지와 처음 따로 살게 된 거냐. 기분이 어떠냐"고 질문했다. 이예림은 "독립은 아예 처음이다. 독립이 좋은 면이 있는 것 같다"며 웃었다.이예림은 결혼한 김영찬의 애칭이 "오빠 아니면 영찬이"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경규는 "우리 아내는 골프를 잘 쳐서 강 프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경규와 이예림은 인삼 꽃주 만들기 수업을 들었다. 이경규의 조카이자 이예림 사촌의 결혼 선물로 준비하는 것. 이예림은 "술을 좋아하는 언니를 위해 전통주를 만들어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경규는 인삼 꽃주를 만드는 성가신 과정에 툴툴댔다. 이예림은 "제가 결혼해 보니 정성 있는 선물을 받으면 기분이 좋더라. 그런데 '나는 잘 거다. 네가 다 해라'라는 아빠 때문에 걱정이 됐다"라고 했다.둘은 인삼 꽃주를 들고 이경규 조카의 결혼식장을 찾았다. 이경규는 동생을 "순애야"라고 부르며 어색하게 인사를 나눴다. 이경규 조카는 직접 담근 인삼 꽃주 선물에 환하게 웃으며 행복해했다.결혼식장에서 이예림은 "이렇게 보니 순애 고모 결혼할 때 기억나냐"고 물었다. 이경규는 "잘 기억 안 난다. 축의금 세게 쏘는 걸로 때웠다"고 답했다. 축의금은 얼마까지가 적당한지에 대한 물음에 이예림은 "아빠는 결혼식 축의금 장부를 계속 보신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

  • [종합] 이경규, 딸 이예림 결혼 이어 겹경사…"응원해줘서 감사해" ('편스토랑')

    [종합] 이경규, 딸 이예림 결혼 이어 겹경사…"응원해줘서 감사해" ('편스토랑')

    개그맨 이경규가 신계념덮밥으로 통산 10승을 달성했다.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닭 메뉴 개발 결과가 공개됐다. 박솔미, 정상훈, 심지호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우승은 이경규의 신계념덮밥이 차지했다. 이로써 이경규는 ‘편스토랑’ 통산 10승을 달성, 명불허전 출시왕 위엄을 과시했다. 특히 이경규가 애정하는 식재료 ‘닭’으로 우승을 차지한 것이라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이날 이경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레전드 스포츠 스타 ‘닭사모(닭을 사랑하는 모임)’와 함께 닭 먹방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자타공인 닭버지(닭의 아버지) 이경규와 허재, 정근우, 손연재는 다양한 닭 요리를 맛봤다. 이경규도 “이런 닭은 처음 먹어본다”라며 혀를 내두를 만큼 맛있는 닭 요리의 향연이었다. 이날 손연재는 이경규에게 동갑인 이경규 딸 예림의 결혼 후 근황을 물었고, 이경규는 "지금 창원에 내려가 있다. 팀이 창원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는 "예림이 남편이 축구선수니까 아이를 낳으면 바로 바르셀로나로 가려고 한다"라며 손주 계획을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다양한 닭 요리 중 이경규가 메뉴 개발 아이디어로 픽한 것은 닭고기 쌈장이었다. 이경규는 닭고기 쌈장에서 착안, 바질을 넣어 만든 태국식 닭고기 덮밥을 만들기로 했다. 이에 이경규는 간장, 노추(노두유), 피시소스, 참치액젓, 설탕 등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시판 소스를 활용해 특별 양념을 만들었다. 여기에 닭다리살을 다지듯이 갈아서 넣고 볶아 씹는 맛을 살렸다. 특히 바질 페스토를 넣어 음식의 향을 더하

  • [종합] '이경규 딸' 이예림, 돈 걱정 없겠네…"아빠 카드 사용, 김영찬에겐 생활비 받아" (‘호적메이트’)

    [종합] '이경규 딸' 이예림, 돈 걱정 없겠네…"아빠 카드 사용, 김영찬에겐 생활비 받아" (‘호적메이트’)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아직도 아빠의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딸 이예림의 신혼집을 방문한 이경규의 모습이 담겼다. 딸 예림과 사위 김영찬이 직접 만든 편백찜을 먹은 이경규는 "예림이 주특기가 하루 종일 누워 있는 거다. 빨래도 안 한다. 아무것도 안 했다. 다 처음"이라고 폭로했다. 이예림 역시 "여기 와서 처음 해봤다"라고 인정?다. 신혼집이 궁금하지 않았냐는 김영찬의 질문에 이경규는 "그것보다 같이 살고 있다는 게 신기하다. 예림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봤으니 아직도 마냥 어려 보인다. 그때 딱 본 게 기억이 아직도 남는다"며 "어릴 때 얼굴이 중간에 많이 변한 거 같다. 성장 과정에서 일이 있었나 싶다"고 감동을 파괴, 이예림을 당황하게 했다. 이예림의 어떤 점이 좋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김영찬은 "나를 편하게 해준다. 축구 할 때 받는 스트레스가 예림이랑 있으면 생각이 안 난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에 이경규는 "나는 영찬 군이 예림이를 데려가 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사람들이 '딸이 시집가니까 마음이 적적하시죠'라고 하는데, 나는 좋다. 지금도 집에 누워있다고 생각하면 환장한다. 얘한테 들인 돈이 얼만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모님과는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사위의 질문에 이경규는 "학교 선후배로 만났다"라며 "잘못된 결심이었다"라며 장난스레 한숨을 쉬며 술을 마시기도. 이어 이경규는 “나중에 나이 들어보면 알 거다. 결혼 생활이 10년마다 주기가 있다. 그때마다 삶이 조금씩 바

  • [종합] "너 알아서 살아"…이예림♥김영찬, '38선' 그은 신혼집 "사는 게 안 맞아" ('호적메이트')

    [종합] "너 알아서 살아"…이예림♥김영찬, '38선' 그은 신혼집 "사는 게 안 맞아" ('호적메이트')

    개그맨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신혼집을 처음으로 찾은 가운데, 딸 결혼식에 불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을 막은 유재석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이예림, 김영찬 부부의 신혼집을 찾은 이경규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이경규는 차 뒷좌석까지 짐을 잔뜩 쌓고서 경남 창원에 위치한 이예림의 신혼집으로 향했다. 이경규는 "집에 있던 예림이 남은 짐을 배달하러 간다"며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적메이트' 아니었으면 안 내려갔을 수도 있어"라고 투덜대 웃음을 자아내기도.지난해 12월 경남 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식을 올린 이예림은 “결혼식을 올린 지는 좀 됐는데 오빠가 동계 훈련 가 있는 동안 떨어져 있었다. 같이 산 지 얼마 안 돼서 실감이 안 난다”고 밝혔다.이어 신혼집이 최초 공개됐다. 크고 깨끗한 집안과 함께 서울에서 이경규네 가족들과 같이 키우던 반려견 룽지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정리 정돈에 대한 성향이 달라 38선까지 그어 놓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김영찬은 물건을 정리할 때 각을 맞출 정도로 꼼꼼한 스타일로 “단체생활을 하다 보니 썼던 물건은 제자리에 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면 이예림은 "나는 굳이 각을 맞춰서 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름대로 내가 물건을 어디 두는지 잘 기억하는데 남편은 오와 열을 맞춰야 한다. 각 잡혀 사는 게 안 맞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이에 거실 화장실은 김영찬이, 안방 화장실은 이예림 쓴다고. 김영찬이 안방 화장실 모습을 보며 "

  • 이경규, 하나뿐인 딸 이예림 신혼집 첫 방문 "궁금+걱정돼"('호적메이트')

    이경규, 하나뿐인 딸 이예림 신혼집 첫 방문 "궁금+걱정돼"('호적메이트')

    방송인 이경규가 딸 예림이의 신혼집을 깜짝 방문한다.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 8회에서는 외동딸 예림이의 신혼집을 찾아간 MC 이경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이경규는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예림이의 신혼집으로 향한다. 이경규의 하나밖에 없는 딸 예림이는 지난해 12월 경남 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결혼식 이후 처음으로 예림이의 신혼집에 간다는 이경규는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라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고. 드디어 도착한 예림이의 신혼집. 설렘도 잠시, 이경규는 신혼집 입구에서부터 잔뜩 기진맥진한 채 진땀을 흘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가 딸의 신혼집에 도착하자마자 당황한 사연은 무엇일지. 이날 현장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그런 가운데 이경규는 새로운 호적메이트인 사위와 어색한 케미스트리를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천하의 예능 대부인 이경규가 사위 앞에서는 평소답지 않게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인 것.  과연 장인어른 이경규의 색다른 모습은 어땠을지. 이경규와 사위는 어색한 케미스트리를 극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개 싸움에 오은영 소환된 사연…강형욱 "프로그램 신청 잘못한 듯"('개훌륭')

    [종합] 개 싸움에 오은영 소환된 사연…강형욱 "프로그램 신청 잘못한 듯"('개훌륭')

    반려견으로 인해 부부싸움까지 하게 된 의뢰인의 사연에 강형욱, 장도연이 오은영 박사를 '호출'했다.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남편 보호자에게만 경계심을 가진 미니와 미니의 귀를 물어 다치게 한 삼순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남편은 아내가 데려온 믹스견 미니가 자신만 보면 짖고 입질을 한다고 밝혔다. 남편은 "처가살이도 그런데 아내와 아내의 애완견 미니가 저한테 짖고 무니까 저를 보호하기 위해서 저도 반려견을 데려왔다"고 밝혔다. 남편은 "짖음을 당하는데 아침마다 너무 피곤하고 기가 빨린다. 출근하기 전에도 저 소리 들으면 5~6시면 일어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아내는 "삼순이가 어렸을 때부터 서열 싸움을 했다"며 "한 번은 귀를 찢었고, 또 한 번은 목을 아예 뚫어 놨다. 그 뒤로 미니가 삼순이를 피하는 것 같다"면서 미니와 삼순이를 분리해둔 이유를 밝혔다. 미니 주 보호자인 아내와 삼순이 주 보호자인 남편은 서로 삼순이 탓, 미니 탓을 했다. 결국 둘의 감정싸움으로 번지기까지 했다.강형욱은 "난감한 게 미니는 남편을 물었고 삼순이는 주인을 보호하기 위해 미니를 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장도연도 "얼키고 설켰다"며 난감해했다. 장도연은 "오은영 박사님한테 가야하는 거 아니냐"고 했고, 강형욱 역시 "프로그램을 잘못 신청한 거 아닐까. 오은영 박사님 프로그램에 제가 게스트로 나가는 정도가 좋았을 것 같다"며 당혹감을 표했다.남편 보호자에게 이경규는 "미니가 싫냐”고 물었다. 남편 보호자는 "처음부터 그렇지 않았지만 계속 그러니 점점 미워졌다”고 털어놓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