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경규 사위' 김영찬, 장인 김장김치 맛에 "원래 있는 음식이에요?" 당혹('호적메이트')](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11233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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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경규 사위' 김영찬, 장인 김장김치 맛에 "원래 있는 음식이에요?" 당혹('호적메이트')](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112342.1.jpg)
![[종합] '이경규 사위' 김영찬, 장인 김장김치 맛에 "원래 있는 음식이에요?" 당혹('호적메이트')](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112343.1.jpg)

이예림은 김장이 잘 될지 불안한 기색을 내비쳤다. 하지만 이경규는 "이씨 가문의 전통을 살릴 수 있는 비법을 가져가야 한다"며 요리연구가 이혜정에게 배웠다며 자신만만했다. 하지만 생각만큼 김장김치가 쉽지 않았다. 이경규는 "연습을 좀 하고 왔어야 했다"며 난감해했다. 이예림은 "김장을 한다고 할 때부터 불안했는데 상상이 현실로 됐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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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이경규와 이예림은 우여곡절 끝에 김장 김치를 완성했다. 김치를 모두 만든 뒤 첫 시식은 사위 김영찬과 함께했다. 이를 위해 이경규는 김치랑 먹으면 더욱 맛있는 짜장 라면까지 끓였다.
비싼 잣까지 예쁘게 뿌린 김치에 김영찬은 먹기 전부터 감동했다. 특히 창원 특산품인 단감으로 만든 김치를 보고 신기해했다. 하지만 김치를 입에 넣은 김영찬은 묘한 표정을 지었다. 김영찬은 "이거 뭐지? 원래 있는 거냐. 있는 음식이냐"라고 물었다. 그러더니 이내 "그런데 맛있다"고 수습했다. 이예림은 "왜 사람이 솔직하지 못 하냐"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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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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