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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크홀' 이광수·김성균 "차승원이 건넨 매운 새우깡 생각나" ('컬투쇼')

    '싱크홀' 이광수·김성균 "차승원이 건넨 매운 새우깡 생각나" ('컬투쇼')

    영화 '싱크홀' 팀이 매운 새우깡을 추억했다.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싱크홀'의 주역인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출연했다.이날 차승원은 "오랫동안 배우로 활동 했는데, 촬영이 끝난 뒤에도 이렇게 생각나는 팀은 처음이다"라며 "어떤 배우든 작품에서 돋보이고 싶어 하는데, 저희는 '팀워크가 이런거구나'를 처음 느낄 정도로 서로 챙겼다"라고 밝혔다.이에 김성균은 "저도 동감한다. 너무 재미있었다. 촬영장이 힘들었는데, 차승원 형님 손에는 항상 매운 새우깡이 있었다. 늘 그걸 건네 주셨다. 어느새 우리도 모르게 나눠 먹고 있더라"라며 "촬영을 마친 후에 편의점에 갔는데, 매운 새우깡 있었다. 그걸 보니 눈물 날 것 같더라"라고 떠올렸다.이광수도 "다같이 진흙에 빠지고, 고생하고 나오면 매운 새우깡을 먼저 찾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로 8월 11일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컬투쇼' 차승원 "김혜준, '싱크홀' 팀 만난 게 재난이었을 것"

    '컬투쇼' 차승원 "김혜준, '싱크홀' 팀 만난 게 재난이었을 것"

    영화 '싱크홀' 팀이 환상적인(?) 팀워크를 뽐냈다.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싱크홀'의 주역인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출연했다.이날 김혜준은 "재난 영화엔 처음 출연했다. 선배들과 함께 하면서 배운 점이 많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이 "재미있고 유쾌한 선배들 아니냐. 좋았겠다"고 하자, 김혜준은 난데 없이 "하하하"하고 웃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혜준은 "저도 이렇게 웃을 줄 몰랐다"라며 "너무 재미있고 좋았다"고 수습했다.그러자 차승원은 "하루하루가 재난이었다. 혜준이는 우리를 만난게 재난이었을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김태균이 다시 한 번 "선배들과 함께한 현장이 어땠냐"고 묻자, 김혜준은 "말해도 되나 싶다"며 망설였다.이를 지켜보던 차승원은 "우리는 혜준이한테 잘 했다"라며 "우리도 많이 참았다. 우리도 재난이었다"라고 농담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싱크홀' 차승원X김성균X이광수X김혜준, '컬투쇼' 출격

    '싱크홀' 차승원X김성균X이광수X김혜준, '컬투쇼' 출격

    영화 '싱크홀'의 주연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오늘(27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에 출연한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지난 제작보고회를 통해 돈독한 팀워크와 유쾌한 케미를 보여준 '싱크홀'의 주역들이 함께 출연하는 이번 방송은 곧 개봉을 앞둔 '싱크홀' 홍보 활동의 시작으로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싱크홀'의 주연배우 4인방은 상상조차 해보지 못했던 지하 500m싱크홀에서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 흙과 먼지, 폭우와 추가 붕괴의 위험까지 주변의 모든 환경과 사투를 벌이는 인물들을 연기, 화려한 볼거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속에서도 유쾌한 에너지를 담아냈다.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싱크홀'에서 생계형 가장 동원(김성균)과 까칠한 프로 참견러 만수(차승원)의 '안싸우면 다행' 케미부터 짠내폭발 회사원 김대리(이광수)와 하드캐리 인턴 은주(김혜준)의 '급발전 동료애' 케미에 얽힌 이야기부터 '싱크홀'을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하는 관람 포인트까지, 영화를 더욱 궁금하게 하는 블록버스터급 입담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초대형 싱크홀 지하 500m에서 하나가 되어 펼쳐지는 고군분투 촬영 현장에 대한 역대급 비하인드까지, '싱크홀'의 주연배우들이 직접 들려주는 영화에 대한 유쾌한 토크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싱크홀'은 오는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싱크홀'에 빠진 차승원·김성균·이광수·김혜준 포착

    '싱크홀'에 빠진 차승원·김성균·이광수·김혜준 포착

    영화 '싱크홀'이 지하 500m 싱크홀 속에 빠진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긴박감 넘치는 모습을 담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갑작스럽게 싱크홀 속으로 빠져버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급박한 상황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로프를 자신의 생명줄처럼 부여잡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차승원의 모습과 '가자 올라가보자!'라는 카피는 청운빌라의 프로 참견러 만수(차승원)의 치열한 생존본능과 그가 앞으로 펼칠 활약을 기대케 한다. 또한 11년 만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으나 이제는 무너져버린 집에서 가까스로 몸을 일으킨 김성균의 모습은 예고도 없이 발생한 싱크홀의 위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나는 억울해서 못 죽어'라는 카피는 아내와 아들에게 반드시 돌아가야만 하는 생계형 가장 동원(김성균)의 강인한 의지를 전해 공감을 더한다.직장 상사 동원의 집들이에 왔다 예기치 못한 싱크홀 재난에 함께 휘말린 김대리(이광수)와 인턴 사원 은주(김혜준)의 모습도 담겨 있다. '과장님 댁에서 죽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라는 카피 아래 추락하기 직전 기둥을 부여잡고 있는 짠내폭발 회사원 김대리와 '다 할 수 있습니다!'라는 포스터 속 카피처럼 모두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3개월 차 열정 인턴 은주의 모습은 일촉즉발의 재난 상황 속에서도 유쾌한 시너지를 발휘할 인물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싱크홀'은 오는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싱크홀' 차승원, 시나리오 읽고 하루 만에 출연 결심

    '싱크홀' 차승원, 시나리오 읽고 하루 만에 출연 결심

    배우 차승원이 재난 버스터 '싱크홀'에서 자신과 싱크로율 100%의 생존본능 만렙 프로 참견러 만수로 변신,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활약을 예고했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차승원은 '싱크홀'에서 초대형 도심 재난 싱크홀에서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만수 역을 맡아 남다른 생존본능과 유쾌한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만수는 하나뿐인 아들을 위해 아침에는 헬스장, 점심에는 사진관, 저녁에는 대리운전까지 병행하며 생계형 쓰리잡을 뛰는 인물. 그는 프로 참견러의 면모를 뽐내며 이웃 주민들과 사사건건 부딪히고, 김성균이 분한 동원과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싸우는 등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싱크홀'을 연출한 김지훈 감독은 지난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평소 차승원의 유쾌함이 좋았다. 남을 즐겁게 해주는 유쾌한 캐릭터 만수는 차승원 그 자체였다"며 높은 싱크로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차승원 또한 "큰 일, 작은 일 할 것 없이 빌라의 모든 것들에 참견한다. 실제 나와도 비슷한 면이 있다"며 프로 참견러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더했다. 감독은 물론 배우 스스로 인정할 정도로 극중 인물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생존본능 만렙 만수가 지하 500m 싱크홀에서 펼칠 고군분투 활약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김지훈 감독은 '싱크홀'의 시나리오를 제안한 바로 다음날 차승원으로부터 캐스팅 수락 전화가 왔다는 사실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승원은 망설임 없이 '싱크홀'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단점일 수 있는 각 캐릭터의 어떤

  • '싱크홀' 차승원X김성균X이광수X김혜준, 재난영화인데 유쾌·통쾌·상쾌한 '반전' [종합]

    '싱크홀' 차승원X김성균X이광수X김혜준, 재난영화인데 유쾌·통쾌·상쾌한 '반전' [종합]

    올 여름 침체된 극장가에 또 한 편의 구원투수가 등판했다. 예능에서도 맹활약한 유쾌한 배우 차승원, 이광수, 그리고 어떤 캐릭터도 몰입도 높게 소화해내는 김성균, 김혜준이 환상의 케미를 선사한다. 재난영화인데 유쾌, 통쾌, 상쾌한 영화 '싱크홀'이다. 5일 오전 11시 '싱크홀'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과 김지훈 감독이 참석했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영화다. '타워'로 흥행에 성공한 김지훈 감독과 '명량', '더 테러 라이브', '타워' 등을 완성한 최고 제작진들이 뭉쳐 도심 한복판에 발생한 독창적인 스케일의 재난을 완성했다. 여기에 긴박한 상황 속 생존을 위해 분투하는 차승원과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열연까지 더해져 기대를 더한다. 이날 김지훈 감독은 "앞서 선보였던 '타워'가 스케일, CG, 간절한 생존이 주였다면 이번 '싱크홀'은 좀 더 유쾌하고 재미있고, 관객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게 만들고 싶었다"라고 밝혔다.이어 감 감독은 '싱크홀'의 거대한 세트장에 대해 "아무리 CG가 뛰어나도 공간이 기본이다. 얼마나 리얼한 공간을 제공하느냐에 따라 배우들의 연기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공간과 세트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차승원은 "대본이 너무 좋았다. CG가 많이 들어가는 영화인데, CG를 잘 다루는 감독이 한다. 규모가 큰 영화를 많이 했던 김 감독이 연출한다는데 안 할 이유가 없었다. 출연하는 배우들 모두 그 역할에 맞는 정체성을 갖고 있더라. 그래서 이 작품에 욕심

  • '싱크홀' 김혜준 "차승원, 꼬질꼬질하다고 놀리더니 고가의 패딩 선물해줘"

    '싱크홀' 김혜준 "차승원, 꼬질꼬질하다고 놀리더니 고가의 패딩 선물해줘"

    배우 김혜준이 차승원에게 감동 받았던 순간이 있었다고 밝혔다.5일 오전 11시 '싱크홀'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과 김지훈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김혜준은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선배와 저, 항상 이렇게 넷이 나왔기 때문에 똘똘 뭉쳐서 정말 즐겁게 지냈다"라며 배우들과의 케미를 자랑했다.이어 김혜준은 "겨울에 차승원 선배가 제 패딩이 꼬질꼬질 하다고 놀렸다. 아무래도 현장 패딩이니까 지저분했다"라며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고가의 패딩을 선물로 주시는 거다. '선물'이라고도 하지 않고, 그냥 아무 말 없이 딱 주셨다. 그때 진짜 감동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광수는 "성균이 형도 가끔 편의점에서 맥주도 사주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영화다. 8월 11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싱크홀' 차승원 "다른 배우 출연할까봐 바로 선택한 작품"

    '싱크홀' 차승원 "다른 배우 출연할까봐 바로 선택한 작품"

    배우 차승원이 영화 '싱크홀' 출연을 결정할 당시 비화를 밝혔다.5일 오전 11시 '싱크홀'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과 김지훈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김지훈 감독은 "제가 알고 있는 차 배우와 역할이 잘 맞았다. 평소 차 배우의 유쾌함이 좋았다. 극 중 남을 즐겁게 해주는 만수는 차승원, 차승원이 만수 그 자체 였다"라며 "영화를 25년째 하는데 (출연)제안 하고, 그 다음날 바로 전화오는 배우는 처음 이었다. 할일이 없었던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차승원은 "사실 그날 바로 전화할 수도 있었는데 자존심이 상했다. 그래서 그 다음날 전화했다"라고 말했다.김 감독은 "다음날 바로 전화해서 사실 난감했다. 우리도 간을 좀 보고 해야 하는데, 바로 사무실에 오신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그러자 차승원은 "맞다. 혹시라도 다른 배우 선택할까봐 바로 전화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 감독은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작품의 장점을 많이 봐 준 것 같더라. 시나리오를 수정 하는데도 많은 힘을 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영화다. 8월 11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싱크홀' 이광수 "차승원, 평소에도 수다쟁이…많이 배운다"

    '싱크홀' 이광수 "차승원, 평소에도 수다쟁이…많이 배운다"

    배우 이광수가 차승원이 '수다쟁이'라고 밝혔다.5일 오전 11시 '싱크홀'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과 김지훈 감독이 참석했다.'싱크홀'에서 홀로 아들을 키우며 밤낮으로 분투하는 청운빌라 주민 정만수 역을 맡은 차승원은 "이시대의 아버지다. 아들을 위해 열심히 산다"며 "그런데 수다쟁이다. 혼자 아들을 키우다보니 심심하다. 그래서 큰 일, 작은 일 할 것 없이 빌라의 모든 것들에 참견한다. 실제 저와 싱크로율이 많이 비슷하다"라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이광수는 "차승원 선배가 평소에도 약간 수다쟁이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차승원은 "지옥에나 가버려"라고 장난 쳤다.이광수는 "그런 선배를 보면서 많이 배우고 감탄했다"고 훈훈하게 마무리 해 웃음을 자아냈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영화다. 8월 11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차승원X이광수 '싱크홀',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차승원X이광수 '싱크홀',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주연의 영화 '싱크홀'이 제74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피아짜 그란데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로카르노 국제 영화제는 스위스 최대의 영화제이자, 올해로 74회째를 맞는 유럽의 가장 권위 있는 영화제 중 하나이다. 2019년에는 배우 송강호가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할 당시 '기생충', '살인의 추억' 등을 상영한 바 있다.'싱크홀'이 공식 초청된 피아짜 그란데 섹션(Piazza Grande)은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섹션으로, 작품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영화를 초청하는 부문이다. 피아짜 그란데 초청작은 영화제를 대표하는 메인 광장인 피아짜 그란데 광장에 위치한 8000석 규모의 야외 상영장에서 상영되고, 관객상과 외신 버라이어티 평론가들이 심사하는 평론가상의 심사 대상이 된다. '싱크홀'은 오는 8월 4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를 통해 해외 최초로 상영될 예정이다.해당 섹션에는 김성훈 감독이 연출한 하정우 주연의 '터널'이 한국 영화 최초로 초청돼 "장르 영화 공식을 벗어난 재난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이 유지되는 영화” 등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는 기발한 상상력을 담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 시도하기 어려운 장르와 소재에 대한 끝없는 도전과 상상력으로 늘 다음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하는 김지훈 감독은 "평범한 사람들이 갑자기 재난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상황을 표현

  • 차승원X이광수X김성균 '싱크홀' 8월 11일 개봉 확정 [공식]

    차승원X이광수X김성균 '싱크홀' 8월 11일 개봉 확정 [공식]

    싱크홀을 소재로 한 재난 버스터 영화 '싱크홀'이 오는 8월 11일로 여름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보도스틸을 공개했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재난 영화. 8월 11일 개봉해 여름 시즌 극장가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초대형 싱크홀과 평범한 일상에서 순식간에 재난을 마주하게 된 등장인물들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들이 담겨 있어 기대를 더한다.스틸로 처음 공개된 서울 도심 한복판의 거대한 싱크홀은 압도적인 스케일로 긴장감을 조성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주목시킨다. 주변은 그대로 남겨둔 채 순식간에 지하 500m로 떨어져 빌라의 흔적조차 찾기 어려운 텅 빈 광경은 싱크홀 발생 전후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재난 블록버스터 '타워'의 김지훈 감독과 '명량' '더 테러 라이브' 제작진이 함께 완성한 생생한 볼거리에 기대가 한층 더해지고 있다.공개된 스틸은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지하 500m로 떨어지기 전후의 급박한 순간들을 담아 이들이 예고도 없이 들이닥친 재난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유일한 가족인 아들과 함께 살아가는 생존본능 만랩 쓰리잡 프로 참견러 만수(차승원 분)와 11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생계형 가장 동원(김성균 분)의 평범했던 일상이 단 몇 초 만에 상상해본 적 없는 재난으로 반전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직장 상사인 동원의 집들이에 왔다가 예상하지 못한 사건에 휘말린 김대리(이광수 분)와 인턴사원 은주(김혜준 분)의 절체절명의 순간까지, 500m 싱크홀

  • 차승원 '싱크홀', 8월 극장 개봉 확정 [공식]

    차승원 '싱크홀', 8월 극장 개봉 확정 [공식]

    사상 초유의 도심 속 초대형 재난 발생을 예고하는 영화 '싱크홀'이 오는 8월로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1차 포스터는 도심 한복판에 발생한 초대형 싱크홀의 전경을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땅속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건물의 공터와 초대형 싱크홀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이미지가 묘한 대비를 이루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싱크홀 주변의 피어오르는 연기와 혼란스러운 모습은 긴박한 재난 상황을 생생히 담아내 긴장감을 유발한다. '사상 초유 도심 재난! 우리 집이 떨어졌다'는 카피는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한 싱크홀로 빌라 전체가 땅속으로 추락하고, 집과 함께 싱크홀에 고립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지하 500m 땅속에서 과연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싱크홀'은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 '타워'로 흥행에 성공한 김지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명량', '더 테러 라이브', '타워' 등을 완성한 제작진이 함께해 한번도 보지 못한 싱크홀 재난의 독창적인 스케일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채운다.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주연의 '싱크홀'은 오는 8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성규, '어느 날' 합류…김수현X차승원과 호흡 [공식]

    김성규, '어느 날' 합류…김수현X차승원과 호흡 [공식]

    배우 김성규가 쿠팡플레이 첫 독점 콘텐츠 ‘어느 날’에 합류했다. 이로써 배우 김수현, 차승원과 함께 ‘최강 군단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11월 공개될 ‘어느 날’은 한 여인의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남자의 치열한 이야기를 통해 대중적 시각에서 형사사법제도를 파헤치는 8부작 드라마다. 김성규는 교도소를 좌지우지하는 남자 도지태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그가 맡은 ...

  • 김수현X차승원, '어느 날' 촬영 돌입…11월 방영 [공식]

    김수현X차승원, '어느 날' 촬영 돌입…11월 방영 [공식]

    배우 김수현, 차승원 주연의 드라마 ‘어느날(ONE ORDINARY DAY)’ 오는 11월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드라마 제작사 더 스튜디오 엠(THE STUDIO M)은 21일 ‘어느날’ 촬영 시작 소식을 알리고, 본격적인 드라마 제작 사업 확장에 나섰다. 더 스튜디오 엠은 ‘열혈사제’, ‘귓속말’, ‘펀치’, ‘편의...

  • '낙원의 밤' 차승원이기에 만들어낸 임팩트

    '낙원의 밤' 차승원이기에 만들어낸 임팩트

    배우 차승원이 '천의 얼굴'을 다시 또 증명했다.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감독 박훈정)을 통해서다. 지난 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속 차승원은 조직의 타깃이 된 태구(엄태구)와 삶의 끝에 서 있는 재연(전여빈)을 쫓는 마 이사 역할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어둠의 세계에 속해 있지만 최소한의 룰과 의리를 지키고자 하는 마 이사 역의 차승원은 모든 신에서 카리스마를 발산,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