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과 김수현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어느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김수현, 차승원, 김성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차승원과 김수현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어느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김수현, 차승원, 김성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차승원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어느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김수현, 차승원, 김성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차승원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어느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김수현, 차승원, 김성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차승원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어느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김수현, 차승원, 김성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차승원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어느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김수현, 차승원, 김성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MBC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이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배우 차승원을 만난다.'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25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유재석씨? JMT 마이사라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과 차승원이 만난 모습이 담겼다. 넷플릭스 '낙원의 밤'에서 강렬한 '마이사' 캐릭터를 재연한 차승원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와 마주보고 앉은 유재석은 굳은 표정다. 차승원의 강렬한 카리스마에 압도당한 것인지 궁금증이 쏟아진다.제작진은 '마이사', '갑자기 분위기 느와르', '유본부장 어깨 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앞서 지난 20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 유 본부장이 JMT 마이사로 분한 차승원을 만나는 모습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배우 차승원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을 통해 폭발적인 마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를 예고했다.오는 11월 27일 첫 공개될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 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 분)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대한민국 톱배우 김수현, 차승원과 ‘펀치’, ‘귓속말’ ‘열혈사제’ 등으로 장르 불문한 연출력을 선보인 이명우 감독이 의기투합해 2021년 대미를 장식할 묵직한 명작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와 관련 ‘어느 날’의 차승원이 진실을 묻어둔 삼류 변호사 신중한으로 변신한 캐릭터 포스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빛바랜 양복과 헝클어진 넥타이, 그리고 질끈 묶은 머리의 신중한이 고개를 숙인 채 지친 일상을 내비치는 상황. 여기에 여기저기 나타난 아토피의 흔적이 생활 속 버석거림을 극대화하며 안타까움을 더한다. 특히 한 번도 빛난 적 없던 대한민국 변호사 신중한의 단편을 보여준 차승원의 캐릭터 포스터는 ‘신중한’ 세 글자를 뇌리에 박히게 할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무엇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중한에 빙의한 차승원은 배우 인생 최초 민낯 투혼에 돌입하며 버거운 일상의 괴로움을 표현할 예정이다.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생활 연기와 극의 분위기를 쥐락펴락할 카리스마를 선사하며 광활한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는 것. 과연 잡범을 주로 상대하던 삼류 변호사 신중한이 김현수 사건으로 어떠한 변화를 겪게 될지, 신중한을 통해 확인하게 될 차승원의 내면 연기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증폭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했다.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가 이병헌부터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까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한 주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 ‘라이브(Live)’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먼저 이병헌은 제주 태생의 트럭 만물상 이동석 역을 맡는다. 이병헌은 제주 시골 마을의 거칠고 투박한 남자로 변신을 예고해 또 한번 믿고 보는 연기를 기대하게 한다. 신민아는 제주로 온 사연 있는 여자 민선아로 분해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다. 러블리 매력으로 최근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는 신민아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전혀 다른 깊은 분위기로 변신을 시도한다.차승원은 완벽한 도시남자가 돼 고향 제주로 돌아온 최한수로, 이정은은 30년 만에 돌아온 첫사랑 최한수와 재회하는 억척스러운 생선가게 사장 정은희로 분한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차승원과 명품 연기로 존재감을 빛내는 이정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둘이 만났다. 두 사람이 활력 넘치는 제주 시장을 배경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관심을 더한다.한지민은 애기
배우 차승원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주얼 파괴’ 잡범 전문 삼류 변호사로 변신했다. 오는 11월 공개되는 첫 번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 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 분)의 치열한 생존을 담은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무엇보다 ‘어느 날’은 독보적인 연기력의 김수현과 차승원, ‘펀치’, ‘귓속말’ ‘열혈사제’ 등으로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인 이명우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그간 패셔니스타로 늘 세련미를 자랑해 왔던 차승원은 ‘어느 날’에서 의뢰인의 진실보다 자신의 생존이 중요한 밑바닥 변호사 신중한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에 나선다. 배우 생활 최초로 민낯 투혼을 벌이며 극의 몰입도를 완벽히 높인 것. 여기에 장발로 머리를 기른 것은 물론 턱수염 장착에 이어 후줄근한 차림을 더해 그 어떤 작품에서도 볼 수 없었던 캐릭터를 완성해 냈다.이와 관련해 차승원이 연기하는 신중한의 거침없는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이 6일 공개됐다. 극중 지독한 아토피를 겪고 있는 신중한이 사무실이자 주거지인 ‘신중한 법률사무소’에서 업무를 보고, 일상을 지내고 있는 장면. 신중한은 수북이 쌓인 서류더미들을 뒤로한 채 열정적으로 일을 진행하는가 하면, 아토피 관리를 위해 양말을 벗고 책상 위에 발을 척척 내밀고 있는 태도로 관심을 모은다.차승원은 ‘어느 날’을 선택한 이유로 “형사 사법제도를 대중적인 시각에서 다루는 점이 흥미로워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이 표
첫 번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에서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의 서막을 열 김수현, 차승원의 모습이 담긴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오는 11월 공개되는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대학생과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의 치열한 생존을 담은 8부작 범죄 드라마다.무엇보다 ‘어느 날’은 국내외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배우인 김수현과 차승원, ‘열혈사제’와 ‘펀치’ 등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명우 감독의 만남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어느 날’에서 김수현은 평범한 대학생이었으나 하룻밤 사이에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 역, 차승원은 한순간에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에게 유일하게 손을 내미는 변호사 신중한 역을 맡아 불꽃 튀는 열연의 향연을 펼친다.이와 관련해 ‘어느 날’ 측이 16일 김수현과 차승원이 차디찬 철창 속에서 손을 맞잡고 있는, 위태로운 투샷이 담긴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유치장복을 입은 무기력한 김현수(김수현 분)에게 신중한(차승원 분)이 손을 내민 후, 두 사람이 두 손을 잡은 채 각기 다른 강렬한 눈빛을 띠고 있는 것. 특히 하루아침에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린 평범한 대학생 김현수가 다른 한 손을 굳게 쥐며 의지를 표출하는 반면, 신중한은 다른 손으로 명함을 슬쩍 집고 있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더욱이 무거우면서도 차가운 색감을 배경으로, 김현수의 애처로운 눈빛과 신중한의 매서운 눈빛이 교차되면서, 뒤틀린 정의와 가라앉은 진실을 암시하고 있는 터. 사방을 둘러싼 철창처럼 법의 테두리 안에 갇힌 인간들의 이기심과 다양한 심리를 발현할
영화 '싱크홀'이 200만 관객 동원과 함께 손익분기점 돌파 소식을 전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31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싱크홀'은 개봉 20일째인 지난 30일 누적 관객수 200만219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 '싱크홀'은 올해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한국 영화 일일 최다 관객수 돌파, 한국 영화 개봉 첫 주 최다 관객 동원 등 유의미한 기록들을 세워왔다.'싱크홀'에서 팀워크를 보여준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권소현은 하트 인증샷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치고 힘든 시기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애정 넘치는 하트 포즈는 보는 이들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한다.'싱크홀'은 지난 11일 개봉했으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코미디 연기가 뭐 따로 있나요? 코미디 연기를 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에러라고 생각합니다. 코미디 연기나 누아르 연기, 모두 근본은 똑같습니다."재난영화 '싱크홀'로 돌아온 차승원이 홀가분한 듯 웃었다. 코로나19 확산, 2020 도쿄 올림픽 등 관객을 동원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싱크홀'이 빠른 속도로 100만을 돌파하며 흥행력을 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상황상 직접 기자들을 만나지 못하는 것에 연신 아쉬움을 표했다.차승원은 화상 인터뷰를 통해 '싱크홀'과 관련한 비화 및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일단 많이 봐 주셔서 감사하다. 언제까지 시장 상황이 안 좋을지 걱정이다"라며 "100만 돌파 자체로 의미가 있다. 올해만 해도 100만 넘는 영화가 몇 작품 안 된다. 큰 숫자다. 100만을 기점으로써 '영화 봤어?' 하는 분들이 나타난다. 진짜 감사한 일이다"라고 말했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물이다. 여기에 코미디를 접목해 식상하지 않은, 볼거리 풍부한 영화로 완성됐다.차승원은 극 중 '프로참견러'이자 생계를 위해 쓰리잡도 마다하지 않는 401호 주민 '만수'로 분해 생활 밀착형 캐릭터를 선보였다. 영화의 중심에서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과 찰떡같은 케미를 보이며 재미를 이끈다. 앞서 인터뷰를 진행한 김성균 등 배우들 모두 차승원이 현장 분위기를 이끈 일등 공신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에 대해 차승원은 "그동안 수많은 작품을 했지만, 이번처럼 배우들과 돈독해진 건 처음인 것 같다"라며 "모두 다 심성이 곱고 인간애가 넘친다. 영화를 찍
배우 차승원이 차기작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수현을 칭찬했다.19일 오전 차승원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차승원은 영화 '싱크홀' 관련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차승원은 현재 촬영중인 드라마 '어느 날'(가제) 대해 언급했다. 그는 "찍고 있는 드라마에서 변호사를 연기 하는데, 가짜 변호사다. 평범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수염도 거칠게 하고 머리도 길렀다"고 밝혔다.이어 차승원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수현에 대해 "자기 것을 하는 친구다.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진중하게 해 나가는 친구"라고 말했다.차승원은 "법정드라마다. 그래서 '싱크홀'과는 현장 분위기가 또 다르다. 암기해야 할 것도 많다"라며 "5월쯤 촬영이 끝나고, 11월 쯤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영화로,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이 출연한다. 차승원은 '프로참견러'이자 생계를 위해 쓰리잡도 마다 하지 않는 401호 주민 '만수'로 분해 생활 밀착형 캐릭터를 선보였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차승원이 52세 나이에도 체력에 전혀 문제가 없다며 자신만만 했다.19일 오전 차승원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차승원은 '싱크홀' 관련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영화로,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이 출연한다. 차승원은 '프로참견러'이자 생계를 위해 쓰리잡도 마다 하지 않는 401호 주민 '만수'로 분해 생활 밀착형 캐릭터를 선보였다.특히 차승원이 재난 상황에 닥친 만수를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물에 빠지고, 흙더미에 묻히고, 떨어지고 구르고 온갖 고생을 다 했다. 체력적인 문제는 없었을까. 차승원은 "오히려 체력이 예전보다 더 좋아졌다. 술을 거의 안 마시고 담배도 끊었다. 운동도 예전만큼 하고 있다"라며 "지금 드라마를 계속 찍고 있지만, '체력적으로 힘들다'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입안이 헐거나 그런 건 있어도 체력은 굉장히 좋다"라고 밝혔다.또 차승원은 "지금 찍고 있는 드라마 역할 때문에 머리와 수염을 기르고 있다. 수염 깎으면 바로 서른 둘이다. 뒷모습은 20대로도 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지난 11일 개봉한 '싱크홀'은 누적 125만 관객수를 돌파, 박스오피스 2위를 달리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