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 이광수가 KBS1 '아침마당' 생방송에 뜬다. 오는 6일 대체불가 충무로 레전드 차승원과 예능 대세에서 본업으로 돌아온 이광수가 올해 방송 30주년 맞은 국민프로그램 '아침마당'에 동반 출연한다. 차승원은 "'아침마당'이 최초가 아니라, TV 아침 프로그램 자체가 처음"이라고 밝힌다.두 사람은 싱크홀을 배경으로 한 역대급 스케일의 재난 영화 촬영장에서 2년 가까이 동고동락하며 우정을 맺었다. 이들은 서로를 "매운 새우 형님", "최애 배우"라 부를 정도로 가까운 사이다.이날 차승원과 이광수는 아크로바틱에 가까운 체조를 아침마다 하게 된 까닭을 설명한다. 또한 500m 아래 싱크홀에서 터진 두 사람의 특급 케미가 돋보이는 비하인드도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차줌마' 차승원의 입담과 이광수의 긍정 에너지 등 두 사람의 유쾌 통쾌 브로맨스가 천만 관객 못지않은 '아침마당' 시청자의 마음을 후끈 달굴 예정이다. '아침마당'은 1991년부터 30년째 대한민국 아침을 책임지는 국민프로그램이다. 최고 시청률은 13%를 기록하고 실시간 검색어1위를 싹쓸이할 정도로 높은 화제성을 자랑한다. 이에 개그맨 유재석을 비롯해 가수 박진영, 비, 김구라 등 국내 스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차승원, 이광수의 사상 초유 환상 케미는 오는 6일 오전 8시 24분 생방송될 '아침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배우 김성균이 영화 '싱크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차승원, 이광수, 김혜준과의 추억을 떠올렸다.4일 오전 김성균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성균은 '싱크홀'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성균은 "처음에는 늘 낯가림이 있다. 친해져야 같이 연기하는 성격이다. 그래서 걱정이 많았다"라고 밝혔다.이어 김성균은 "이광수는 아시아의 프린스고, 차승원 선배는 영화계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활동 했다. 김혜준, 남다름 등은 나이차이 많이 나는 어린 친구들이어서 친해지지 못할까봐 걱정 했다"라고 말했다.또한 김성균은 "그런데 전혀 걱정할 문제가 아니었다. 흙에서 함께 구르고, 물을 맞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차승원 선배가 흙에서 구를 때 나도 모르게 손으로 얼굴을 닦아주고 입속을 털어 줬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면서 가까워 졌다"고 했다.김성균은 "함께 고생한 사람들이 기억에 남고 오래가지 않느냐. 우리 배우들과 4~5개월 동안 유격훈련한 느낌이다. 전우애가 생겼다"며 웃었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영화다. 오는 11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김성균이 영화 '싱크홀'에서 호흡을 맞춘 이광수에게 '배울점'이 많다고 밝혔다.4일 오전 김성균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성균은 '싱크홀' 관련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성균은 이광수에 대해 "'런닝맨'에서는 배신의 아이콘이었고, 마냥 웃기기만 하는 친구로 생각할텐데 현장에선 굉장히 진지하게 임한다"고 밝혔다.이어 김성균은 "이광수는 항상 자기 자리에 앉아 대본을 보며 계속 연구한다. 감독임한테 많이 비교 당했다. 감독님이 매일 광수 칭찬을 했다"라며 "이광수는 촬영 현장에서 절대 핸드폰을 안 켠다. 난 숨어서 핸드폰을 봤다"라고 말했다.또한 김성균은 "이광수는 감각있는 친구다. 연기도 잘 한다. 함께 하면서 배울게 많은 사람이라고 느꼈다"고 했다.아울러 김성균은 "사석에서는 굉장히 재미있다. 사진 같은 걸 많이 찍어주는데 필름 카메라로 찍더라. 80~ 90년대 느낌이 나게 찍어서 보내준다. 낭만적인 친구다"라며 웃었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영화다. 오는 11일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주연의 영화 '싱크홀'이 제27회 사라예보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제74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 이어 사라예보 영화제까지 초청되며 해외 영화제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사라예보 영화제는 동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영화제 중 하나로, 한국 영화로는 2019년 '기생충', 2020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상영한 바 있다. '싱크홀'이 초청된 '키노스코프(Kinoscope) 섹션'은 미장센이 훌륭한 영화들을 중점적으로 초청하는 섹션으로 지하 500m 아래 싱크홀 속에서 탄생한 역동적인 스펙터클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사라예보 영화제 키노스코프 섹션의 프로그래머 마틸드 앙로와 알레상드로 하자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재난 영화 '싱크홀'은 보기 드물게 높은 몰입도를 지니고 있다. 삶의 터전을 잃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두려움과 맞닿아 있는 영화이며, 이 시대를 담고 있는 매력적인 영화"라고 초청 이유를 전했다.'싱크홀'은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 '싱크홀'의 주역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수가 환상의 케미로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출연했다.이날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정희' 스튜디오로 들어서자 보이는 라디오를 시청하던 한 청취자는 "기럭지가 장난이 아니다"라고 반응했다. 이에 차승원은 "전부 다 그렇지는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신영은 본격적인 토크에 들어가기 전 "MBC 대기실에 안마의자가 있는데 김성균씨가 이용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배철수 선생님 이후 안마의자를 사용한 사람은 처음이다"라고 폭로했다.김성균은 "평상시에 볼 수 없는 사이즈의 안마의자더라. 기술이 참 좋아졌다. 잠깐 이용 했는데 정말 좋았다"고 했다. 그러자 이광수는 "선배가 앉아 있어서 우린 경험해보지 못했다"고 했고, 차승원은 "좋은 걸 나누려고 하지 않는다"고 김성균을 밀어 붙였다.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은 시종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유발했다. 차승원은 "'싱크홀'은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에 찍은 작품이다. 당시 촬영할 때는 매일 같이 밥 먹고, 끝나면 맥주도 한 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했다"라며 "이번이 29번째 영화인데, 29번 영화 찍으면서 이렇게 친밀하게 지내고, 친숙했던 영화가 있었나 싶다. 내겐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작품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감동케 했다. 그러자 차승원은 "오늘 할 건 다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정희'의 하이라이트 선포토 후토크 시간
절망적인 상황에서 살고자 하는 의지가 엿보인다. 그들은 책임져야 할 가족이 있는 가장이다. 그리고 꿈이 있는 청춘이다. 추락할 수 없다. 어떻게든 올라가야 한다.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극한의 재난 상황에서 끝까지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친다. 한층 진화된 CG 기술과 초호화 세트로 중무장한 영화 '싱크홀'이다.2일 오후 서울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싱크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권소현, 남다름과 김지훈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영화다. 서울 입성과 함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가장 '동원'(김성균)은 이사 첫날부터 프로 참견러 '만수'(차승원)와 사사건건 부딪친다. '동원'은 김대리(이광수), 인턴사원 '은주'(김해준) 등 직장 동료들을 집들이에 초대하지만, 행복한 단꿈도 잠시, 순식간에 빌라 전체가 땅속로 떨어지고 만다. 지하 500m 싱크홀 속으로 떨어진 이들은 과연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이날 김 감독은 전작 '타워'와의 차이점에 대해 "'타워' 때는 재난에 집중했다. 이번 '싱크홀'에선 관객들에게 '희망'에 대한 메시지, 그리고 유쾌함을 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특히 '싱크홀'은 빌라와 각종 편의시설 등 총 20여 채의 건물로 대규모 세트를 제작해 찍었다. 또한 지하 500미터 지반의 모습을 담은 대규모 암벽 세트를 만들어 생생한 재난 상황을 표현했다. CG는 물론 배우들의 연기가 자연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차승원은 '프로참견러
영화 '싱크홀'의 차승원이 동료들의 도움으로 캐릭터를 완성했다고 밝혔다.2일 오후 서울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싱크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권소현, 남다름과 김지훈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이날 차승원은 "'싱크홀'은 시나리오 완성도가 좋았다"라며 "제가 따로 캐릭터를 준비했다기보다 상황이 잘 만들어졌다. 각각의 캐릭터들이 제 캐릭터를 완성해줬다"라고 밝혔다. 극 중 차승원은 아들과 함께 싱크홀로 추락하는 프로 참견러 '만수'를 연기했다.이어 '싱크홀 상황이 닥쳤을 때 가장 생존력이 뛰어날 것 같은 사람은 누군가'라는 질문에 "나는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다. 8월 11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영화 '싱크홀'이 배우들의 온몸을 내던진 열정과 유쾌함 가득한 분위기를 담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자가 취득과 함께 서울에 입성한 동원(김성균)은 프로 참견러 만수(차승원), 그리고 집들이에 온 직장 동료 김대리(이광수)와 인턴 은주(김혜준)와 함께 싱크홀 속으로 추락한다. 예고도 없이 갑자기 빌라 한 동과 함께 지하 500m 아래로 떨어진 이들은 싱크홀을 탈출하기 위해 의기투합한다.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현장 스틸은 흙먼지를 뒤집어 쓴 배우들의 모습을 담아 생존 액션을 위해 온몸을 내던진 이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전한다. 만수 역을 맡은 차승원은 빌라 옥상에서 땅 속으로 추락하는 장면을 위해 흙더미 속에 파묻히며 열연을 펼쳤다. 김성균과 이광수는 김대리가 탄 택시가 추락하면서 빌라로 떨어지는 장면을 위해 스턴트 없이 직접 액션을 소화했으며, 김혜준 역시 지하 500m에서 하드캐리하는 3개월 차 인턴 은주 역을 맡아 고군분투 활약을 펼쳤다.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스틸에는 유쾌했던 촬영 현장의 모습도 함께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상황에 상상력을 더해서 촬영해야 하는 장면들 때문에 압박감이 많았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같이 있었던 배우들 덕분에 힘듦을 덜 수 있었다"고 밝힌 차승원의 말처럼, 극중 생존 투지를 불태우며 하나가 된 '싱크홀' 주역 4인은 촬영 현장에서도 찰떡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현장 비하인드 스틸 속 차승원과 이광수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은 치열했던 촬영 가운데서도 훈훈했던 현장의 분위기
영화 '싱크홀'의 주역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환상적인(?) 팀워크를 뽐냈다.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출연해 영화 '싱크홀'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이날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은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순간부터 시종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사해 즐거움을 안겼다.차승원은 "지금 찍고 있는 드라마 때문에 머리를 길렀다. 그런데 조금 언밸런스 하다"라며 "변호사 역할을 맡았는데 머리 길이가 이렇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광수는 "드라마 얘기 하지 말고 영화 얘기 하세요"라고 질책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자 차승원은 "'싱크홀'은 재난영화다. 재난이 상당 부분 차지하지만,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인간들의 이야기다. 그다지 무겁지 않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차승원은 "저는 극 중 원래 살고 있는 주민이고, 김성균이 바로 밑에 이사 온다. 이광수, 김혜준이 김성균의 부하직원들인데 집들이에 왔다가 추락한다"라며 각자 맡은 캐릭터를 소개했다.또 차승원은 "이광수와 김혜준은 안 빠질 상황에 밑으로 빠진다. 특히 이광수는 나갔다가 들어와서 빠진다. 운이 없는 캐릭터다. 이 네명이 중심으로 이야기를 끌고 간다"고 했다.차승원은 "네 명이 벌이는 이야기가 너무 좋아 선택한 작품이다. 탈출 하려고 안간힘 쓰는 인간의 모습이 재미있었다"고 덧붙였다.이어 김혜준은 "재난 영화엔 처음 출연했다. 선배들과 함께 하면서 배운 점이 많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이 "재미있고 유쾌한 선배들 아니냐. 좋았겠다"고 하자, 김혜준은 난
영화 '싱크홀' 팀이 매운 새우깡을 추억했다.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싱크홀'의 주역인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출연했다.이날 차승원은 "오랫동안 배우로 활동 했는데, 촬영이 끝난 뒤에도 이렇게 생각나는 팀은 처음이다"라며 "어떤 배우든 작품에서 돋보이고 싶어 하는데, 저희는 '팀워크가 이런거구나'를 처음 느낄 정도로 서로 챙겼다"라고 밝혔다.이에 김성균은 "저도 동감한다. 너무 재미있었다. 촬영장이 힘들었는데, 차승원 형님 손에는 항상 매운 새우깡이 있었다. 늘 그걸 건네 주셨다. 어느새 우리도 모르게 나눠 먹고 있더라"라며 "촬영을 마친 후에 편의점에 갔는데, 매운 새우깡 있었다. 그걸 보니 눈물 날 것 같더라"라고 떠올렸다.이광수도 "다같이 진흙에 빠지고, 고생하고 나오면 매운 새우깡을 먼저 찾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로 8월 11일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영화 '싱크홀' 팀이 환상적인(?) 팀워크를 뽐냈다.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싱크홀'의 주역인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출연했다.이날 김혜준은 "재난 영화엔 처음 출연했다. 선배들과 함께 하면서 배운 점이 많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이 "재미있고 유쾌한 선배들 아니냐. 좋았겠다"고 하자, 김혜준은 난데 없이 "하하하"하고 웃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혜준은 "저도 이렇게 웃을 줄 몰랐다"라며 "너무 재미있고 좋았다"고 수습했다.그러자 차승원은 "하루하루가 재난이었다. 혜준이는 우리를 만난게 재난이었을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김태균이 다시 한 번 "선배들과 함께한 현장이 어땠냐"고 묻자, 김혜준은 "말해도 되나 싶다"며 망설였다.이를 지켜보던 차승원은 "우리는 혜준이한테 잘 했다"라며 "우리도 많이 참았다. 우리도 재난이었다"라고 농담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영화 '싱크홀'의 주연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오늘(27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에 출연한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지난 제작보고회를 통해 돈독한 팀워크와 유쾌한 케미를 보여준 '싱크홀'의 주역들이 함께 출연하는 이번 방송은 곧 개봉을 앞둔 '싱크홀' 홍보 활동의 시작으로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싱크홀'의 주연배우 4인방은 상상조차 해보지 못했던 지하 500m싱크홀에서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 흙과 먼지, 폭우와 추가 붕괴의 위험까지 주변의 모든 환경과 사투를 벌이는 인물들을 연기, 화려한 볼거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속에서도 유쾌한 에너지를 담아냈다.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싱크홀'에서 생계형 가장 동원(김성균)과 까칠한 프로 참견러 만수(차승원)의 '안싸우면 다행' 케미부터 짠내폭발 회사원 김대리(이광수)와 하드캐리 인턴 은주(김혜준)의 '급발전 동료애' 케미에 얽힌 이야기부터 '싱크홀'을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하는 관람 포인트까지, 영화를 더욱 궁금하게 하는 블록버스터급 입담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초대형 싱크홀 지하 500m에서 하나가 되어 펼쳐지는 고군분투 촬영 현장에 대한 역대급 비하인드까지, '싱크홀'의 주연배우들이 직접 들려주는 영화에 대한 유쾌한 토크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싱크홀'은 오는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 '싱크홀'이 지하 500m 싱크홀 속에 빠진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긴박감 넘치는 모습을 담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갑작스럽게 싱크홀 속으로 빠져버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급박한 상황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로프를 자신의 생명줄처럼 부여잡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차승원의 모습과 '가자 올라가보자!'라는 카피는 청운빌라의 프로 참견러 만수(차승원)의 치열한 생존본능과 그가 앞으로 펼칠 활약을 기대케 한다. 또한 11년 만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으나 이제는 무너져버린 집에서 가까스로 몸을 일으킨 김성균의 모습은 예고도 없이 발생한 싱크홀의 위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나는 억울해서 못 죽어'라는 카피는 아내와 아들에게 반드시 돌아가야만 하는 생계형 가장 동원(김성균)의 강인한 의지를 전해 공감을 더한다.직장 상사 동원의 집들이에 왔다 예기치 못한 싱크홀 재난에 함께 휘말린 김대리(이광수)와 인턴 사원 은주(김혜준)의 모습도 담겨 있다. '과장님 댁에서 죽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라는 카피 아래 추락하기 직전 기둥을 부여잡고 있는 짠내폭발 회사원 김대리와 '다 할 수 있습니다!'라는 포스터 속 카피처럼 모두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3개월 차 열정 인턴 은주의 모습은 일촉즉발의 재난 상황 속에서도 유쾌한 시너지를 발휘할 인물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싱크홀'은 오는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차승원이 재난 버스터 '싱크홀'에서 자신과 싱크로율 100%의 생존본능 만렙 프로 참견러 만수로 변신,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활약을 예고했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차승원은 '싱크홀'에서 초대형 도심 재난 싱크홀에서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만수 역을 맡아 남다른 생존본능과 유쾌한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만수는 하나뿐인 아들을 위해 아침에는 헬스장, 점심에는 사진관, 저녁에는 대리운전까지 병행하며 생계형 쓰리잡을 뛰는 인물. 그는 프로 참견러의 면모를 뽐내며 이웃 주민들과 사사건건 부딪히고, 김성균이 분한 동원과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싸우는 등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싱크홀'을 연출한 김지훈 감독은 지난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평소 차승원의 유쾌함이 좋았다. 남을 즐겁게 해주는 유쾌한 캐릭터 만수는 차승원 그 자체였다"며 높은 싱크로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차승원 또한 "큰 일, 작은 일 할 것 없이 빌라의 모든 것들에 참견한다. 실제 나와도 비슷한 면이 있다"며 프로 참견러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더했다. 감독은 물론 배우 스스로 인정할 정도로 극중 인물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생존본능 만렙 만수가 지하 500m 싱크홀에서 펼칠 고군분투 활약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김지훈 감독은 '싱크홀'의 시나리오를 제안한 바로 다음날 차승원으로부터 캐스팅 수락 전화가 왔다는 사실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승원은 망설임 없이 '싱크홀'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단점일 수 있는 각 캐릭터의 어떤
올 여름 침체된 극장가에 또 한 편의 구원투수가 등판했다. 예능에서도 맹활약한 유쾌한 배우 차승원, 이광수, 그리고 어떤 캐릭터도 몰입도 높게 소화해내는 김성균, 김혜준이 환상의 케미를 선사한다. 재난영화인데 유쾌, 통쾌, 상쾌한 영화 '싱크홀'이다. 5일 오전 11시 '싱크홀'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과 김지훈 감독이 참석했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영화다. '타워'로 흥행에 성공한 김지훈 감독과 '명량', '더 테러 라이브', '타워' 등을 완성한 최고 제작진들이 뭉쳐 도심 한복판에 발생한 독창적인 스케일의 재난을 완성했다. 여기에 긴박한 상황 속 생존을 위해 분투하는 차승원과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열연까지 더해져 기대를 더한다. 이날 김지훈 감독은 "앞서 선보였던 '타워'가 스케일, CG, 간절한 생존이 주였다면 이번 '싱크홀'은 좀 더 유쾌하고 재미있고, 관객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게 만들고 싶었다"라고 밝혔다.이어 감 감독은 '싱크홀'의 거대한 세트장에 대해 "아무리 CG가 뛰어나도 공간이 기본이다. 얼마나 리얼한 공간을 제공하느냐에 따라 배우들의 연기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공간과 세트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차승원은 "대본이 너무 좋았다. CG가 많이 들어가는 영화인데, CG를 잘 다루는 감독이 한다. 규모가 큰 영화를 많이 했던 김 감독이 연출한다는데 안 할 이유가 없었다. 출연하는 배우들 모두 그 역할에 맞는 정체성을 갖고 있더라. 그래서 이 작품에 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