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영화로,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이 출연한다. 차승원은 '프로참견러'이자 생계를 위해 쓰리잡도 마다 하지 않는 401호 주민 '만수'로 분해 생활 밀착형 캐릭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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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차승원은 "지금 찍고 있는 드라마 역할 때문에 머리와 수염을 기르고 있다. 수염 깎으면 바로 서른 둘이다. 뒷모습은 20대로도 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11일 개봉한 '싱크홀'은 누적 125만 관객수를 돌파, 박스오피스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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