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가 베일을 벗었다.7일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온라인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가 참석했다.'우리들의 블루스'는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그리는 옴니버스 드라마다.이날 노희경 작가는 “옴니버스 이야기는 10년 전부터 드라마로 표현하고 싶었다. 두 남녀의 이야기가 지겹더라. 우리는 각자 삶의 주인공인데 그걸 따라가기가 불편했다. 제주도는 아직 우리나라의 정서가 남아있는 곳이라 생각했다. 친인척이 아니더라도 이웃끼리 연결되어 있다”며 작품 소개와 제주도를 배경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이어 “블루스는 흑인 서민 음악이다. 우리로 따지면 트로트다. 그게 좋았다. 아픈 사람들이 아프지 않으려고 부른 노래. 이번 드라마에서는 음악 듣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사람의 애환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그렇지만 힘듦을 이야기하지 않았다. 희망을 좀 더 중점적으로 보이고 싶었다. 그래서 이 드라마를 쓰면서 즐거웠다. 배우들 연기 보는 재미가 있다. 기대할 만하다”고 자신했다.연출을 맡은 김규태 감독은 “우리들의 블루스 기획 당시 작가님이 주신 대본과 말씀이 드라마적이면서 영화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더라. 결론은 ‘기본에 충실해지자’ 였다. 클래식하지만 세련되게 표현하려 했다. 영상적인 테크닉을 구사한다든지 이런 거 말고 인물에게 집중하자고 생각했다. 시청자들이 천천히 드라마에 스며들게 만들고 싶었다
배우 차승원이 골프 동호회와의 대결에서 자녀 또래의 회원과 만났다. 4일 방송되는 JTBC ‘회원모집 – 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 차승원은 2000만 세리머니 적립을 위해 골프 동호회와의 대결 미션에 도전한다. ‘세리머니 클럽’에 도전장을 내민 동호회는 대학교 연합 골프 대회에서 5년 연속 우승한 ‘고려대 FB’. 평균 연령 24.25세, MZ세대 골퍼로 구성된 고려대 FB와 평균연령 44.75세인 ‘세리머니 클럽’이 어떤 대결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려대 FB와 ‘세리머니 클럽’의 승패를 결정짓는 마지막 라운드는 ‘약자 지목 대결’. ‘세리머니 클럽’은 만 20세로 최연소이자 유일한 여성 회원인 닉네임 ‘골세포’를 약자로 지목했다. 양세찬은 “비겁한 게 아니라 승부다”라고 말하며 애써 합리화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고려대 FB팀은 약자로 차승원을 지목했다. 딸과 비슷한 나이인 ‘골세포’와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하게 된 차승원은 과연 승리를 따낼 수 있을까.차승원은 박세리 회장의 이상형이자 절친인 유해진과 동반 출연을 약속해 박세리를 설레게 했다. 김종국은 “유해진 형님 나오면 회장님한테 돈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며 박세리를 놀렸다. 이에 박세리는 “그런 식이면 총무님 뺄 거야”라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회원모집 – 세리머니 클럽’은 4일 오후 4시 2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이 교도소에 수감된 김현수(김수현 분)의 끝 모르는 파국을 담아내며 피의자 입장에서 본 형사 사법체계를 비판, 묵직한 메시지를 남겼다.4일 공개된 ‘어느 날’ 3회는 삶이 감옥 안에 갇힌 김현수가 겪는 치욕의 이야기와 김현수를 두고 잇속대로 휘두르려는 집단의 이기심을 깊이 있게 그려내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김현수는 신임 죄수로 신분이 바꿨고, 공황장애가 있는 룸메이트 약골(김규백 분)이 백호파에게 구타당하는 것을 보며 약육강식 세계에 들어왔음을 체감했다. 그 사이, 신중한(차승원 분)은 평검사와 대화를 통해 검찰에서 김현수를 무조건 기소하려는 의지를 알게 된 뒤 김현수의 부모님을 만나 수임료를 얘기했지만, 부모님은 난감해했다. 게다가 사건자료 열람을 금지했던 안태희(김신록 분) 검사는 기자회견에서 김현수의 신상을 공개하는 만행을 저질렀고, TV로 그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진 김현수의 전화를 받은 신중한은 카메라 앞에 나서 검사 측이 정황증거만으로 피의자를 범인으로 몰고 있음을 꼬집었다.하지만 이 영상을 본 스타 변호사 박미경(서재희 분)이 김현수 사건에 관심을 가지면서 김현수와 같은 대학교 출신의 서수진(이설 분)을 보조 변호사로 채용, 김현수 부모를 설득하고 무료 변론을 약속하며 변론을 뺏어갔다. 같은 시각, 죄수들 손에 이끌려 밧줄에 목을 매다는 끔찍한 신임식을 겪었던 김현수는 백호파 박두식(양경원 분) 무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상황에서 도지태(김성규 분)의 도움을 받았다. 그리고 부모님의 접견으로 변호사가 바뀐 것을 듣게 된 김현수는 신중한에게 이 사실을 전했고, 신중한
배우 김수현이 멍뭉미를 드러냈다.김수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수현은 셔츠에 베스트를 입은 깔끔한 스타일로 셀카를 남겼다. 특히 김수현은 멍뭉미 넘치는 표정과 헤어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김수현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에서 김현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놀면 뭐하니?+'에 '도토리 페스티벌' 준비와 'JMT' 콩트 등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웃음을 선사했다.27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도토리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2000년대 인기 있었던 노래의 가수들을 직접 찾아가 추억의 노래들을 불렀다.프리스타일 미노, 지오가 등장해 '놀면 뭐하니'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미노는 "지금 삼척에 있다"라고 말했고 미주는 "아, 나는 배가 3척 있다는 말인 줄 알았다"라고 엉뚱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노는 미주와의 협업을 제안하며 "이미 내 마음 속에는 '우리 미주'로 돼있다"라고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유재석은 "그럼 '수취인불명'을 미주와 함께 맞춰 봐라"라고 제안했다. 이에 프리스타일과 미주의 2021년 버전 '수취인불명' 무대를 꾸몄다.프리스타일에 이어 윤하가 등장했다. 윤하의 활동 당시 무대들을 봤고, 유재석은 "머릿 속에 가장 강렬한 인상은 피아노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거다. 너무 멋있다. 피아노 위에서 날아다니던 시절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미주는 윤하가 과거에 할머니의 임종을 지키기 못하고 노래를 불렀다는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쏟았다. 유재석은 "미주가 감성이 많은 아이다. 최근에 소속사를 함께 하게 되면서 자리가 있었다. 모닥불을 피워놓고 있는데 미주가 갑자기 한숨을 쉬면서 '너무 껴안고 싶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주는 "너무 진심이었다. 크리스마스니까"라며 외로움을 드러냈다.유재석은 "윤하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우
'놀면 뭐하니?+' 차승원이 마 이사로 빙의했다.27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차승원이 영화 '낙원의 밤' 속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깜짝 등장했다.차승원은 극 중 마 이사 역할로 빙의, "신 전무에게 연락이 왔는데 못 온다고 하더만. 온다고 하고 갑자기 안 온다는 건 나랑 해보자는 거지"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JMT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라고 콩트를 시작했다.유재석은 "원래 어떤 일을 하셨냐. 깡패는 아니죠?"라고 물었고, 차승원은 "깡패라니. 한 회사의 이사에게 깡패라니. 너무 실례되는 질문 아니야?"라며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또 차승원은 "내가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다. 엔터 업계에도 종사하고 있는데 로펌 사무실에도 잠깐 있었다. 숙박업도 스페인에서 했었다. 하숙집 같이 했었던 유 과장도 알고 있겠네? 지금은 나랑 트러블이 있어서 사이가 틀어졌다. 돈 문제다"라고 말했다.이에 유재석은 "사람들이 보면 이게 진짜인 줄 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세리머니 클럽' 차승원이 골프 치는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27일 방송되는 JTBC '세리머니 클럽'에는 첫 단독 게스트이자 10년째 골프복 모델인 배우 차승원이 출연한다. 차승원은 "골프복 모델 경력은 10년이지만 골프 치는 모습은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다"며 골프복 회장님도 '세리머니 클럽' 출연에 기대 중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과연 '구력이 무려 20년'이라는 차승원 회원은 골프복 모델다운 스윙과 실력을 선보일 수 있을까. 차승원 회원의 등장에 "오늘 사심이 있다"며 수줍은 모습을 보인 박세리 회장은 "차승원 회원 덕에 오늘 제일 많이 웃을 것 같다"며 종일 웃음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차승원 회원은 "박세리 회장을 처음 만나지만 인연은 있다"고 고백했고, 이어 라운드를 함께하며 "박세리라는 인간에 대해 알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차승원은 절친이자 박세리 회장의 이상형인 배우 유해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유해진이 최근 골프를 시작했다"며 "박세리와 유해진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박세리 회장과 함께 하는 '세리머니 클럽'에 유해진도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본격 라운드에 나서자 차승원 회원은 페어웨이를 런웨이로 만들며 드라이버 대신 다루기 까다로워 고수들만 쓴다는 2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차승원은 유해진이 지어준 '차기복'이라는 별명에 따라 샷 하나에 좌지우지되는 감정 기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한편, 차승원이 출연하는 '세리머니 클럽'은 27일 오후 4
차승원이 마상길 이사로 분해 유재석을 만났다. 2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 유본부장 유재석이 마상길 이사(차승원)를 만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본부장이 JMT 마이사(차승원) 앞에서 깜짝 놀라 눈, 코, 입을 모두 개방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유본부장은 고개를 돌려 터져 나오는 웃음을 감추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고, 마이사(차승원)은 전혀 개의치 않은 포즈로 그를 바라보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마이사(차승원)이 JMT와 신미나(신봉선) 전무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유본부장에게 깜짝 놀랄 제안을 했다고. 마이사(차승원)은 자신 앞에 놓인 짜장면 그릇에 얼굴을 박고 우렁찬 짜장면 면치기를 펼쳤고, 유본부장 또한 이에 지지 않는 면치기로 대응했다.그런 가운데 유본부장은 짜장면을 먹던 중 예상치 못한 마이사(차승원)의 이야기에 면을 끊지도 못하고 눈을 번쩍 뜬 채 당황한 모습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마이사(차승원)이 유본부장에게 제안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중국집 턴 테이블이 연봉 협상 테이블이 된 상황도 펼쳐질 예정. 마이사(차승원)는 앞에 놓인 단무지로 유본부장에게 연봉을 제시했고, 이를 받은 유본부장은 넘치는 패기로 연봉 협상에 나섰다. 이후 두 사람 사이에는 싸늘한 공기가 감돌았다고 해 마이사(차승원)과 유본부장 사이 연봉 협상의 결과는 어땠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배우 차승원이 김수현과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 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 분)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 영국 BBC '크리미널 저스티스'를 원작으로 한다. 차승원은 진실보다 자신의 생존이 중요한 생활형 변호사 신중한으로 분한다. 차승원은 "이 작품을 하게 된 건 이명우 감독님 때문이다. 예전에 같이 작업하면서 좋았던 추억이 있어서 연기의 정서를 잘 어루만져줄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차승원은 "원작을 보고 외피는 얼음장같이 차가운데 내피는 용광로처럼 뜨거운 드라마더라. 상반됨에서 오는 깊이감이 좋았다. 한국의 감성과 시선에서 바라보는 결로 버무려줘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차승원은 덥수룩한 수염, 정리되지 않은 장발, 수더분한 차림새로 외적인 변화도 꾀했다. 그는 "땅에 달라붙는 생활감이 있는 캐릭터라 야인 같은 비주얼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내가 이런 외형적인 모습을 한 적이 없더라"며 "머리를 쪽매는 비주얼 자체가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제대로만 잘 붙는다면 캐릭터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시도했다"고 밝혔다. 차승원은 김수현과의 호흡에 대해 "안 까탈스럽더라. 자기 것을 하면서 남을 편하게 하는 게 힘들다.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데 그걸 하더라. 이 친구가 그래서 김수현이구나를 느꼈다"고 칭찬했다. 김수현은 "차승원 선배님과 호흡이 잘 안으면 어
배우 차승원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어느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김수현, 차승원, 김성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차승원, 김수현, 김성규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어느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김수현, 차승원, 김성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차승원, 김수현, 김성규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어느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김수현, 차승원, 김성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차승원, 이명우 감독, 김수현, 김성규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어느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김수현, 차승원, 김성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차승원, 이명우 감독, 김수현, 김성규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어느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김수현, 차승원, 김성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차승원과 김수현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어느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김수현, 차승원, 김성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