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또 다시 빅뱅 팔이에 나섰다.
지난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가 한 생일파티장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승리는 말레이시아계 한 갑부의 생일파티에서 빅뱅의 노래를 부르며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승리는 지난 1월에도 빅뱅 팔이를 했다. 그는 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열린 란 레스토랑 행사에서 "언젠가 지드래곤을 이 곳에 데리고 오겠다"고 말해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논란을 산 인물이다. 그는 매매 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교사 혐의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2022년 5월, 대법원은 승리에게 징역 1년 6개월형을 확정했다. 징역살이를 마친 승리는 지난해 2월 출소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지난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가 한 생일파티장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승리는 말레이시아계 한 갑부의 생일파티에서 빅뱅의 노래를 부르며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승리는 지난 1월에도 빅뱅 팔이를 했다. 그는 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열린 란 레스토랑 행사에서 "언젠가 지드래곤을 이 곳에 데리고 오겠다"고 말해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논란을 산 인물이다. 그는 매매 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교사 혐의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2022년 5월, 대법원은 승리에게 징역 1년 6개월형을 확정했다. 징역살이를 마친 승리는 지난해 2월 출소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