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인피니트 컴퍼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7/BF.34094217.1.jpg)
공개된 영상은 어느 건물의 옥상과 기계실로 추정되는 공간을 끝없이 질주하며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듯한 인피니트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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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화면을 향해 플래시를 비추는 완전체의 위풍당당한 포스와 더불어 도망치듯 차에 올라 가쁜 숨을 몰아쉬는 인피니트의 모습과 함께 영상이 마무리돼 짙은 여운과 설렘을 동시에 안겼다.
'뉴 이모션스'의 트렌디한 비트에 멤버들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카리스마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영상미가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의 예고편을 보는 듯한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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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곡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이언 전(Ryan Jhun)의 작품으로, 가요계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레전드' 인피니트와 '히트 메이커' 라이언 전의 만남이 어떤 초특급 시너지를 만들어 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인피니트는 약 5년 만에 여섯 멤버 완전체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새 앨범명 '비긴'의 'B'가 숫자 '13'으로 표기돼 데뷔 13주년을 맞은 인피니트의 새로운 발걸음을 예고한 것에 이어 '새로운 감정'을 의미하는 '뉴 이모션스'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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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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