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인피니트는 갯벌에서 ‘내손내잡’에 도전한다. 40도 폭염 속에 멤버들은 “천연 사우나 같아”라며 힘들어한다. 역대급 생고생을 겪으며 이들은 의외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중에는 리더 성규가 “13년 만에 이런 모습 처음 본다”고 말한 행동도 있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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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을 땐 레몬 사탕이지”라는 유행어를 가진 막내 성종은 무인도에서 ‘레몬 사탕’보다 더 좋은 무언가를 찾는다. 성종이 “생각이 많을 땐 ***이지”라고 외치게 한 ‘레몬 사탕’ 대체품(?)의 정체에 스튜디오까지 발칵 뒤집힌다.
5년 만에 컴백한 인피니트, 여섯 남자의 ‘무인도 표류기’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안다행’은 31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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