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김성규, 남우현 / 사진제공=인피니트 컴퍼니
인피니트 김성규, 남우현 / 사진제공=인피니트 컴퍼니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남우현이 새 드라마 '사주왕' OST 첫 주자로 출격한다.

김성규, 남우현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OTT 시리즈 드라마 '사주왕'의 첫 번째 OST '뷰티풀(Beautiful)'을 발매한다.

'사주왕'은 천재 역술인과 소녀 보살 무당이 위기에 처한 고객들의 운명을 바꾸고자 자신의 목숨을 걸고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판타지 사주 추리물이다. 15일 OTT 스트리밍 왓챠 등을 통해 방영을 시작하며, 국내외 주요 방송 채널 및 OTT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성규, 남우현이 부른 '뷰티풀'은 다이내믹한 편곡과 화려한 신시사이저, 속도감 있는 기타와 베이스가 인상적인 록 장르의 곡이다. 두 아티스트의 시원스러운 보컬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에너제틱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사진제공=리본 프로젝트
사진제공=리본 프로젝트
'뷰티풀'을 통해 새롭게 뭉친 이들은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로 "심장이 미쳐 뛰기 시작해 / 이 꿈을 향해 난 Run & Go Run & Go / 평범한 인생 다 바뀔 거야 / 태양은 우리를 비춰" 등 가사가 주는 메시지를 극대화하며 벅찬 감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성규, 남우현은 '뷰티풀'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감성과 음악성을 증명한다. 'K팝 레전드' 인피니트 두 메인보컬이 들려줄 환상적인 하모니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사주왕' 첫 번째 OST '뷰티풀'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13egin)'을 발매하고 5년 만에 완전체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서울, 요코하마, 타이베이, 마카오에서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 아시아 투어를 마쳤다.

김성규는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의 주연 에반 핸슨 역으로 캐스팅돼 오는 28일부터 6월 2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오르며, 5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Beautiful Mint Life 2024)'에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남우현은 오는 4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펼쳐지는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 무대를 앞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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