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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예진 이후 '똥머리'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 처음…사쿠라, 헤어 절대 지켜

    손예진 이후 '똥머리'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 처음…사쿠라, 헤어 절대 지켜

    르세라핌 사쿠라가 착붙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최근 사쿠라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사쿠라는 미술 작품을 관람하는 모습. 톡톡 터지는 상큼함과 과즙상 미모가 눈길을 끈다.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집계기간 2월 24일~3월 2일) 185위를 차지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손예진♥' 현빈, 子 외모 묻자 "섞여있는데 최종 목적지 궁금"

    [종합] '손예진♥' 현빈, 子 외모 묻자 "섞여있는데 최종 목적지 궁금"

    배우 현빈이 최근 득남한 아들의 외모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 주연배우 황정민, 현빈, 강기영이 인터뷰에 임했다.'처음 셋이 모였을 때 느낌이 어땠냐'는 질문에 황정민은 "무서울게 없다", 현빈은 "재미있겠다"고 대답했다. 강기영은 "기영이 많이 컸다고 생각했다"며 "두 분과 연기가 꿈만 같았다"고 감회를 전했다.현빈은 "지난 연말 기쁜소식이 있지 않나"는 말에 "'공조2'가 잘 됐다"며 "개인적으로 좋은 일은, 아이가 생겼다"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엄마아빠 중 누구 닮았나"고 묻자 그는 "아직 잘 모르겠다 (아내 손예진과) 섞여있는 것 같다. 주변 얘기 들으니 아기 얼굴 매번 바뀐다고 해 최종 목적지가 궁금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 교섭 전문 외교관 정재호 역에 황정민, 중동지역 전문 국정원 요원 박대식에 현빈이 이름을 올렸다. 강기영이 현지 거주 통역가 카심을 맡았다. 이번 작품은 '리틀 포레스트'(2014) 이후 임순례 감독의 신작이다.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3월 결혼,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민정 "손예진♥현빈 子 사진에 댓글, 귀여워서…가족 SNS는 따로"('스위치')[인터뷰①]

    이민정 "손예진♥현빈 子 사진에 댓글, 귀여워서…가족 SNS는 따로"('스위치')[인터뷰①]

    배우 이민정이 댓글 요정에 대해 언급했다.이민정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 앞둔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이민정은 수현으로 분했다. 수현은 박강과 10년 전에 헤어진 첫사랑이다. 각자 배우와 화가로 성공하기 위해 이별을 선택했지만, 국내로 돌아와 재회한다. 수현 역시 오직 사랑만을 위해 미국 유학을 과감히 포기하고 생활력 만렙 현실 아내로 바뀐다.이민정은 평소 SNS 댓글 요정으로 불리고 있다. 네티즌이 남기는 글에 댓글을 달아주기도 하고, 동료 배우들이 남긴 글에 등판하기도 한다.이날 이민정은 "배우들이 라이브도 많이 하고 SNS로 소통을 많이 하지 않나. 저도 하고 싶은데 아이도 있고 오빠(이병헌)도 있다 보니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게 유일하다고 생각했다. 옛날처럼 팬미팅을 할 수 있는 시간, 공간을 낼 상황이 잘 안된다"고 말했다.그는 "누구한테만 댓글을 남기면 서운할 것 같아서 저한테 보이는 게 있으면 남긴다. 그렇다고 제가 휴대 전화를 쓰는 시간이 길지가 않다. (시간 날 때) 투둑투둑 남겼는데 팬들이 좋아해 주시더라. 물론 말실수가 될 수 있지만, 조심도 해야 한다. 하지만 내 팬들이라면 댓글을 남기는 거에 대해 어떤 느낌일지 알 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이민정은 "농담처럼 반말, 존댓말 섞어서 남기니 좋아해 주시더라. 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저도 남겨주세요'

  • [전문] 손예진, 아들 알콩이 사진 공개 "고슴도치 된 ♥현빈 감사해"

    [전문] 손예진, 아들 알콩이 사진 공개 "고슴도치 된 ♥현빈 감사해"

    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하면서 엄마가 된 소감을 남겼다. 손예진은 24일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크리스마스 인사로 시작하는 글을 적어 올렸다.손예진은 "잘 지내고 계시죠? 벌써 2022년 연말이네요. 저는 여러분의 응원과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어요"라며 올 한 해는 저한테 더욱더 특별한 한 해였어요. 아시다시피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태어났어요"라고 밝혔다.이어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태어난 아기가 걱정되었지만 또 한편으론 자연분만을 시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너무나 감사하게 자연분만에 성공할 수 있었어요"라면서 알콩(손예진 현빈 부부 아들 태명)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 의료진과 산후조리원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했다.손예진은 "아이를 낳고 비로소 조금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소중하고 작은 어린 생명을 마주하며 우리 모두 누군가의 딸이고 아들인 것을 새삼 알게 되었고 이 세상 모든 아기들은 존재 자체로 빛인 것을"이라며 "그리고 나보다 더 사랑하는 존재를 만났을 때 스스로의 무력함과 동시에 뭐든 할 수 있겠다는 강인함을 느꼈어요"라고 했다.이어 "여러 벅찬 감정과 감동의 여운들 끝에는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당연하지만 잊기 쉬운 생각을 했습니다. 주위분들과 팬분들의 기도 덕분에 무사히 아기를 만났어요.. 다들 정말 감사해요"라고 다시 인사했다.그러면서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하루하루 고슴도치로 변신하고 있는 당신께도 감사합니다"라며 남편인 현빈에게도 사랑이 가득한 마음을 고백했다.손예진은 "2022년 크리스마스가 여러분에게도 더

  • '손예진♥' 현빈, 직접 밝힌 득남 소감 "어깨 무거워졌다, 멋진 아빠 모습 보여주고파"

    '손예진♥' 현빈, 직접 밝힌 득남 소감 "어깨 무거워졌다, 멋진 아빠 모습 보여주고파"

    배우 현빈이 득남 소감을 직접 밝혔다.20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순례 감독을 비롯해 황정민, 현빈, 강기영 등이 참석했다.이날 현빈은 득남 후 '교섭'으로 스크린 복귀한 것과 관련 "이 작품이 전에 촬영했던 작품이다 보니까, 제가 아이를 낳고 나서 이 작품을 임하는 것에 대해 특별히 달라진 건 없는 거 같다 "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앞으로 어깨가 좀 더 무거워졌다고 해야 될까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라며 "그리고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려면 제가 맡은 일들을 잘 해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담백하게 전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 정재호(황정민)와 현지 국정원 요원 박대식(현빈)의 교섭 작전을 그렸다. 오는 2023년 1월 18일 개봉.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왜 이렇게 난리냐고? 현빈♥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낳은 한류★부부 [TEN피플]

    왜 이렇게 난리냐고? 현빈♥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낳은 한류★부부 [TEN피플]

    톱스타 부부 배우 현빈(39)-손예진(39)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뜨겁다.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지난달 27일 결혼 8개월 만에 득남,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많은 팬들은 아기의 외모가 어떠할지부터 출산 당시 현빈이 산모인 손예진의 곁을 지켰는지까지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이들 부부를 축하했다. 이는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가진 영향력과 인기의 방증.각각 배우로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던 현빈과 손예진이기에 이 같은 관심이 이상할 것은 없으나, 이들 부부가 가진 특별함이 있다. 바로, 드라마 속 커플이 현실이 된 케이스라는 점. 현빈과 손예진은 앞서 몇 작품을 함께했지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속 리정혁과 윤세리로 입을 맞췄다.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교제 사실을 인정한 이들은 1년 뒤 결혼을 발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랑의 불시착'이 한류 바람 속 해외 팬덤을 형성한 가운데, 작품 속 남녀 주인공인 두 사람이 실제 부부가 되자 그 기세가 폭발적으로 불어났다. 이들의 결혼은 상대방의 팬까지 흡수, 현빈-손예진 커플 자체에 대한 팬들까지 대거 양산했다.앞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송혜교-송중기 커플이 실제 현실의 부부로 발전했지만 안타깝게 파경에 이르렀고, 많은 K-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현빈-손예진 부부에게 더욱 쏠린 지점도 있다. 여기에 이들 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고, 최근 아들을 품에 안으며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또 한번 쏟아졌다. 마치 드라마 속 리정혁과 윤세리가 2세를 낳은 것처럼 감정 이입하는 팬들도 많았다. 현빈과 손예진의 득남은 그들 부부와 팬들에게

  • [TEN피플] 현빈, 몽골서 귀국→'출산' ♥손예진 곁 지켰다…가정 최우선인 가장

    [TEN피플] 현빈, 몽골서 귀국→'출산' ♥손예진 곁 지켰다…가정 최우선인 가장

    현빈은 가정을 최우선시하는 가장이었다. 현빈이 출산한 아내 손예진의 곁을 지키지 못했다고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손예진과 태어난 아들의 곁을 지키며 보살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손예진, 현빈 소속사는 지난 27일 "손예진이 오늘 득남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손예진, 현빈 부부는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8개월 만에 호랑이띠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12월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으나 예정일보다 빨리 출산했다.현빈은 현재 영화 '하얼빈'을 촬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당초 몽골에 체류해 있어 출산한 손예진의 곁에 함께 있지 못했다고 알려졌지만 현빈은 이미 귀국해있었다. 현지 촬영을 마치고 지난 26일 한국으로 돌아와 있었던 것.손예진은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손예진은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한다.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 잘 지키겠다"고 했다. 현빈도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관련 인터뷰 중 손예진의 임신과 예비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현빈은 "아직 막 실감이 나지 않는다. 주변에 물어보니까 보통 그런 건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하더라. 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예진의 임신이) 큰 축복이기 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영화 '협상'으로 첫 호흡을 맞춘 현빈과 손예진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다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

  • [종합]'하얼빈'이 야속해…현빈, ♥손예진 출산 곁 못 지켰다

    [종합]'하얼빈'이 야속해…현빈, ♥손예진 출산 곁 못 지켰다

    배우 손예진(40)이 27일 득남한 가운데 남편인 배우 현빈(40)은 그 곁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손예진, 현빈 소속사는 27일 "손예진이 오늘 득남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손예진-현빈 부부는 지난 3월 결혼 이후 8개월 만에 호랑이띠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다만, 현빈은 현재 영화 '하얼빈' 촬영으로 몽골에 출국해 있어 손예진의 출산을 곁에서 지키지 못했다. 또한, 오랜 시간 기다려온 2세 탄생의 기쁨을 생생하게 누리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낸다.한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현재 '하얼빈'(감독 우민호) 독립군 팀은 몽골에서 촬영에 한창이다"라며 "현빈 역시 촬영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귀띔했다.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결혼 3개월 만인 6월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을 직접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손예진은 "아직 얼떨떨 하지만 걱정과 설레임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어요.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어요"라고 밝혔다. 현빈도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의 인터뷰를 하면서 손예진의 임신 및 예비 아빠가 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아직 막 실감이 나지 않는다. 주변에 물어보니까 보통 그런 건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하더라. 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예진의 임신이) 큰 축복이기 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8개월 만에 부모된 손예진♥현빈, 아들은 외모·재력 다 갖췄네 [TEN스타필드]

    8개월 만에 부모된 손예진♥현빈, 아들은 외모·재력 다 갖췄네 [TEN스타필드]

    ≪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기록을 다시 씁니다. 화제가 되는 이슈를 분석해 어제의 이야기를 오늘의 기록으로 남깁니다.스타들의 2세는 늘 주목받는다. 부모의 외모와 스타성을 그대로 물려받았는지, 이들의 진로는 어떤지 성장과정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린다. '세기의 부부'라 불리는 손예진, 현빈 부부가 득남하면서 갓 태어난 아기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독차지 하게 됐다. 외모, 재력, 커리어 뭐 하나 부족함 없는 '손예진♥현빈 2세'에게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손예진은 지난 27일 오후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는 손예진과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3월 결혼한 지 8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연애와 결혼, 임신과 출산까지 '다이렉트'로 순식간이다. 2018년 영화 '협상'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네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그때마다 부인했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다시 만난 뒤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고, 1년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톱스타와 톱스타의 결혼은 연예계에서도 잘 없는 일이기에 올해 최고의 업계 이슈 중 하나였다. 결혼 발표 전부터 손예진, 현빈이 연애 중이고 결혼을 약속함과 동시에 추억을 남기기 위해 로맨스 드라마에 동반 출연한 게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떠돌긴 했다. 인정하지 않았으니 '설'에 그쳤을 뿐. 애매하게 떠있던 퍼즐은 두 사람이 직접 인정하고 발표하면서 딱 맞게 됐다. 현빈은 "결혼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고, 인생의 2막에 조심스레 발을 디뎌 보려 한다"며 "항상 저를 웃게 해주는 그녀와 약속했다"고 넘치는 사랑을 드러냈

  • 손예진♥현빈, 오늘 득남…결혼 8개월 만에 부모 됐다

    손예진♥현빈, 오늘 득남…결혼 8개월 만에 부모 됐다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가 득남했다.손예진, 현빈 소속사는 27일 "오늘 득남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3개월 만인 6월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을 직접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손예진은 "아직 얼떨떨 하지만 걱정과 설레임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어요.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어요"라고 밝혔다. 현빈도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의 인터뷰를 하면서 손예진의 임신 및 예비 아빠가 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아직 막 실감이 나지 않는다. 주변에 물어보니까 보통 그런 건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하더라. 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손예진의 임신이) 큰 축복이기 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현빈은 결혼 후 "저는 똑같은 것 같다. 저는 특별히 달라진 게 없다. 그런데 팬들이 저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을지 (궁금하다)"고 이야기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정채연의 PICK "전지현·손예진·한효주, 존경하는 선배들"[인터뷰①]

    정채연의 PICK "전지현·손예진·한효주, 존경하는 선배들"[인터뷰①]

    배우 정채연이 존경하는 선배들을 언급했다.15일 B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MBC '금수저' 정채연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정채연은 "롤모델은 3분 있다. 전지현, 손예진, 한효주 선배"라며 "존경하고 좋아한다"고 말했다.이어 "선배님들은 오랜 시간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해오신 것같다. 나도 오래도록 연기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12일 종영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손예진♥현빈 부럽다던 이현주 KBS 아나, '연하 변호사'와 백년가약

    [종합] 손예진♥현빈 부럽다던 이현주 KBS 아나, '연하 변호사'와 백년가약

    이현주 K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4일 이현주 KBS 아나운서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2세 연하 변호사며,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해오다 화촉을 밝히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이현주 아나운서는 한 매체에 “첫 만남부터 저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느꼈고 믿음직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또  ‘연중 라이브’를 진행할 당시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 소식을 전하며 “다들 결혼하고 행복하고 난리가 났다. 부러워 죽겠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이현주 아나운서는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타임', '뉴스광장', 'KBS 뉴스9', '다큐멘터리 3일', '생생정보통', '남북의 창', '글로벌 성공시대', '지식콘서트 내일' 등을 진행했다. 현재는 '열린음악회'의 간판으로 활약 중이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이현주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현빈♥' 손예진, '예비아들맘'의 브런치…나란히 놓인 2개의 포크

    '현빈♥' 손예진, '예비아들맘'의 브런치…나란히 놓인 2개의 포크

    손예진이 브런치 식단을 공개했다.손예진은 29일 "Happy brunch. Have a lovely weekend"라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손예진의 주말 브런치 식사가 차려진 테이블이 보인다. 토마토를 비롯한 채소와 과일, 계란 스크램블, 베이컨, 크루아상 등이 테이블에 놓여있다. 랍스터 무늬가 들어간 냅킨 위에 나란히 놓인 2개의 포크도 보인다. 임신 중인 손예진의 건강한 식단을 엿볼 수 있다.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 서울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임신 중인 손예진은 오는 12월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현빈♥손예진 2세는 아들이었다…"12월 출산"

    [공식] 현빈♥손예진 2세는 아들이었다…"12월 출산"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의 2세는 아들이었다. 손예진 소속사 측은 28일 "손예진이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라며 "2세는 아들"이라고 밝혔다.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호흡을 맞춘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1월 연인 관계를 공식화했다. 이후 공개 열애 2년 만인 지난 3월 서울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결혼 3개월 만인 지난 6월에는 2세 소식도 전해졌다. 손예진은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답니다"라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어요"라고 알렸다. 현빈도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인터뷰에서 "아직 실감이 나진 않는데, 보통 주변에서도 눈 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다들 그러시더라, 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며 "너무 큰 축복이라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퀸들의 웨딩은 1억↑' 김연아→손예진, 웨딩드레스는 英 왕세자비도 선호…명품 답례품[TEN피플]

    '퀸들의 웨딩은 1억↑' 김연아→손예진, 웨딩드레스는 英 왕세자비도 선호…명품 답례품[TEN피플]

    '피겨 여왕' 김연아부터 '멜로 여신' 손예진까지 아름다운 여성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아온 스타들인 만큼 이들 결혼식 전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김연아는 3년간 교제해온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지난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양가 가족 친지와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8년 김연아의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김연아가 선택한 웨딩드레스는 '웨딩드레스계 명품'으로 불리는 엘리사브 제품이었다. 김연아가 입은 드레스는 2023년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꽃잎 모양으로 재단된 천이 가슴 부분과 드레스 끝자락까지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김연아의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디자인이었다. 엘리사브는 중동 재벌이나 할리우드 스타들이 선호하는 웨딩드레스 브랜드로 유명하다. 미국 전 영부인 말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이 브랜드의 제품을 입은 모습이 포착된 적도 있다. 김연아와 고우림의 웨딩링은 김연아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D사의 반지였다. 해당 반지는 28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답례품 역시 D사의 화장품 세트인 것으로 전해졌다. 로션, 세럼, 크림 등이 파우치 담긴 화장품 세트는 20만 원 상당으로 알려졌다.'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의 웨딩드레스도 김연아의 선택과 같았다. 손연재는 지난 8월 21일 서울 9세 연상의 글로벌헤지펀드 한국 법인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손연재의 웨딩드레스는 2023년 봄 신상으로, 은은한 광택이 도는 드레이프 스타일의 원숄더 실크 웨딩드레스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