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V10] 손예진 '미모로 시선 올킬'

    [TV10] 손예진 '미모로 시선 올킬'

    배우 손예진이 13일 오후 서울 한남동 알부스 갤러리에서 열린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포토]손예진 '우아한 화이트'

    [TEN포토]손예진 '우아한 화이트'

    배우 손예진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알부스 갤러리에서 열린 발렌티노(VALENTINO)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손예진 '남다른 분위기'

    [TEN포토]손예진 '남다른 분위기'

    배우 손예진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알부스 갤러리에서 열린 발렌티노(VALENTINO)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손예진 '오랜만에 나들이~'

    [TEN포토]손예진 '오랜만에 나들이~'

    배우 손예진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알부스 갤러리에서 열린 발렌티노(VALENTINO)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손예진 '애엄마 맞어?'

    [TEN포토]손예진 '애엄마 맞어?'

    배우 손예진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알부스 갤러리에서 열린 발렌티노(VALENTINO)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손예진 '새하얀 각선미'

    [TEN포토]손예진 '새하얀 각선미'

    배우 손예진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알부스 갤러리에서 열린 발렌티노(VALENTINO)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현빈♥손예진, 꿀 흘러 넘친다…日 크리스마스 데이트 마저도 비현실적

    현빈♥손예진, 꿀 흘러 넘친다…日 크리스마스 데이트 마저도 비현실적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달콤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뒤늦게 포착됐다.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의 데이트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일본 도쿄의 한 유명 식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현빈, 손예진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둘만의 달콤한 시간을 즐기고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의 모습은 드라마 혹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한다.현빈, 손예진은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열애설은 무려 세 차례 불거지기도. 두 사람은 2022년 3월 결혼,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앞서 1월 9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예진은 현빈과 함께 부부 이름으로 지난해 연말 서울 아산병원과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의 베이비박스에 총 1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두 배우가 후원한 기부금은 아산병원을 통해 소아청소년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쓰이게 되고, 베이비박스를 통해서는 미혼모 가정의 지원 사업과 자립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기금으로 쓰여 지게 된다.손예진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아이들에게 마음을 따듯하게 녹여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이번 활동에 대한 뜻을 전했다.또한 손예진은 SNS를 통해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알리기도. 현빈은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개봉을 앞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현빈♥손예진→공유·송혜교…크리스마스 연휴 맞이 정주행할 드라마 TOP 5[TEN스타필드]

    현빈♥손예진→공유·송혜교…크리스마스 연휴 맞이 정주행할 드라마 TOP 5[TEN스타필드]

    《강민경의 넷추리》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꼭 봐야 할 명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합니다.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는다. 3일이라는 시간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 추운 겨울 가족, 친구들 등과 함께하며 따뜻하게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이들도 있을 터.겨울 그리고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드라마, N차 정주행을 부르는 드라마 다섯 편을 꼽아봤다. 현빈-손예진 부부를 맺어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부터 전지현-김수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 조인성-송혜교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공유-김고은 주연의 '도깨비',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 화이트 크리스마스'다.'사랑의 불시착'부터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 화이트 크리스마스'까지 공통점은 '겨울'이라는 점이다. 이 다섯 작품은 추운 겨울에 방송했으며, 드라마 속 배경 역시 겨울이었다. 지금까지 대중이 떠올리는 겨울의 대표 작품으로 N차 정주행을 유발하고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여전히 생각나는 작품이기도 하다.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 화이트 크리스마스'(2011)│웨이브, 왓챠'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한 명문 사립 고등학교 내에서 겨울방학 8일간에 걸쳐 일어난 살인사건을 다룬 스릴러 드라마. 8일의 방학 동안 학교에 남은 7명의 학생과 학교를 지키던 체육 교사 그리고 교통사고를 당하고 우연히 학교로 흘러들어온 정신과 의사가 학

  • '현빈♥' 손예진, 아까워서 주지도 팔지도 못한 물품 내놓는다…자선 바자회 개최

    '현빈♥' 손예진, 아까워서 주지도 팔지도 못한 물품 내놓는다…자선 바자회 개최

    배우 손예진이 자신의 소장품을 내놓은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손예진은 18일 "일단! 여러분!! 바자회 관련 정해진 것만 말씀드릴게요!! 장소는 포니정홀(현대아이파크 타워 1층) 일시는 1월 7일 일요일이에요!! (1시부터 시작될 예정이에요) 그날 만나요!! 두두둥. 또 업데이트할게요"라고 알렸다.앞서 손예진은 "여러분! 잘 지내고 있나요? 결국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저는 한 해를 보내면서 뭔가 의미 있는 일하고 싶어서 고민을 해본 결과 제 소장품들을 모아서 자선 바자회를 하면 어떨까 하는 의견이 나왔어요~~^^"라고 밝혔다.이어 "물론 그 의견은 내가 냈고요(사불 세리 대사가 급 떠올라서) 암튼 제가 입었던 옷, 아끼던 많은 물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그동안 아까워서 누구를 주지도 팔지도 못했던 옷들을 조금이라도 의미 있는 일에 쓴다 생각하니 과감히 포기하게 되네요"라고 덧붙였다.손예진은 "그중에는 작품이나 행사에 입었던 옷들도 있어요^^ 근데 막상 하려니 마음만 앞서고 이것저것 생각할 게 백만가지네요. 벌써 힘든 건 왜 그런 거죠? 그렇다고 이왕 결심한 거 안 할 수는 없고 어떤 곳에 기부할지 언제 어디서 어떤 식으로 진행할지 이것저것 구체적으로 정해지면 바로 말씀드릴게요. 더 추워진대요!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했다.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현빈과 결혼,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알콩맘 손예진, 올해 마지막 골프 인증…♥현빈이 사진 또 찍어줬나

    알콩맘 손예진, 올해 마지막 골프 인증…♥현빈이 사진 또 찍어줬나

    배우 손예진이 올해 마지막 골프 라운딩을 인증했다. 손예진은 3일 "눈이 오는날 올해의 마지막 골프를 쳤어요. 눈이 오니까 너무 좋았어요 .이제 진짜 2023년이 한달 남았어요"라며 "천천히 가라. 시간아"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손예지는 버기카 옆에 서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모자와 패딩 바지가 시선을 끈다. 사진 2장 모두 발끝이 잘려져 있어 한 네티즌은 현빈이 찍어준 사진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3월 결혼,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영화 '협상'을 통해 연을 맺은 손예진-현빈 부부는 교제 끝에 지난해 3월 31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속 세리와 정혁 커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인연까지 이어진 것이라 큰 관심을 받았다. '사랑의 불시착'이 세계 팬의 큰 사랑을 받으면서 두 사람은 '세기의 연인'이라 불리며 더욱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손예진? 예쁘네" 이서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목 쿨한 인정 ('소통의신')

    [종합] "손예진? 예쁘네" 이서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목 쿨한 인정 ('소통의신')

    배우 이서진이 배우 손예진의 미모를 인정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편'에서는 '서진이네' 임직원 단합 대회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가 해산물로 차려진 저녁 식사를 걸고 이어말하기 게임을 펼쳤다. 첫번째 라운드에서 네 번째 주자인 최우식은 '모짜'라는 제시어에 '리짜'라고 대답해 실패했다. 이서진은 1번에서 자꾸 틀리는 최우식을 보고 "너 진짜 깡소주만 마실 거야"라며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최우식은 '피땀'이라는 문제에 '피땀빼기'라고 말해 뷔를 당황케 만들었고, 뷔는 "한대 때려도 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뷔는 나영석 PD가 "지금 쭉 나온 제시어에 대해 머릿속에서 (생각했을 때) 틀린 게 있나"라고 묻자 "없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이서진은 "태형(뷔)이가 남의 건 잘 듣는데 자기 건 못 듣는다"라고 장난쳤다. 뷔 역시 "맞는 말씀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영석PD가 이서진에 "밥 잘 사주는"이라며 문제를 내자 이서진은 "누나"라며 답했다.그러자 나영석은 기다렸다는 듯이 땡을 외쳤다. 이서진은 "맞잖아"라며 의아해했고, 나영석은 "예쁜 누나"라며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라고 정정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누구야? 누가 주인공이야?"라며 인정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이자 나영석은 드라마의 주인공이 손예진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서진은 빠르게 "예쁘네"라며 순순히 패배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 한혜진♥기성용 딸→장고·현손 부부 2세는 어떨까[TEN피플]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 한혜진♥기성용 딸→장고·현손 부부 2세는 어떨까[TEN피플]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딸 시온 양의 외모가 화제가 된 가운데, 스타 부부의 2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무대에 오르고 있는 한혜진과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수향은 기성용이 한혜진을 응원하기 위해 도시락을 보내왔다며 "결혼을 장려하는 부부"라고 부러워했다.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의 이야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DJ 박하선은 이 부부의 딸을 실제로 봤다면서 "너무 예쁘다.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라고 전했다. 임수향은 "엄마 아빠가 너무 예쁘고 잘생겼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혜진과 기성용의 딸 시온 양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았다. 지난해 12월 한혜진은 마스크를 한 시온 양의 사진을 몇 차례 공개한 바 있는데, 커다른 눈망울에 청초하고 순수한 분위기가 한혜진과 기성용을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이보다 앞서 과거 공개된 시온 양의 유아 시절 모습은 마치 인형을 떠올릴 만큼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크게 화제된 바 있다. 연예계 대표 부부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2세의 외모에 대해서는 과거 가수 서인영이 한 방송에서 증언한 바 있다. 서인영은 지난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해 장고 부부 2세의 미모에 대해 "아들과 딸 모두 너무 예쁘다. 그렇게 예쁜 아이를 처음 봤다. 장동건의 눈에 고소영의 얼굴형을 닮아 완벽하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고)소영언니의 집에 놀러 가면 언니는 늘 분주하다. 가사 일부터 육아까지 모두 직접 한다. 대단하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운 바 있다.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아들에 대해서는 손예진이 직접 밝히며 화제

  • [종합] 손예진 "아들, ♥현빈보다 날 더 닮아…행복한 결혼 생활"

    [종합] 손예진 "아들, ♥현빈보다 날 더 닮아…행복한 결혼 생활"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 중임을 알렸다. 최근 프로골퍼 임진한의 유튜브 채널 '임진한 클라스'에 공개 된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요? 행복함이 뚝뚝 떨어지는 라운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예진은 "아기 키우기 힘들지 않냐"라는 질문에 "당연히 힘든 부분이 있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이 그동안 살면서 느끼지 못한 행복이다"고 언급했다. 육아에 대해서는 "너무 힘든 부분이 당연히 있지만 아기가 주는 행복이 이제껏 살면서 느끼지 않은 행복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임진한은 "그렇게 되면 하나 더 낳고 싶다고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어봤다. 손예진은 "그건 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만 아기가 너무 예쁘다. 너무 귀엽다"며 미소 지었다. 아이는 누그를 더 닮았냐는 질문에 대해 "많은 분들이 섞어서 묘하게 닮았다더라. 눈이랑 (얼굴) 위는 저를 닮고 (얼굴) 밑은 아빠를 닮았다고 하는데, 아기들은 얼굴이 계속 바뀐다고 하더라"라며 "지금은 저를 조금 더 닮은 것 같아서 더 좋다"고 이야기했다. 손예진은 "(현빈이 골프를)너무 잘 친다"며 "제가 선생님 거 출연하기로 한 후 신랑을 데리고 연습을 계속 간다. 가르쳐 달라고"라고 언급했다. 임진한은 "현빈 씨가 정말 심성이 착하다. 제가 봐도 너무 좋은 거 같다"라며 칭찬했다. 손예진은 "착하죠"라면서도 "신랑한테 뭐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 칭찬의 날이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항상 (현빈한테) 선생님 거 나가라고 얘기하는데 약간 완벽주의자이지 않냐. 더 잘 치고 나가고 싶다더라"라고 했다. 임진한은 "우리 유튜브에 모시려고 했는데 '선생님 저는 더 열심히 해서 대결 구도로 가고 싶다'

  • '♥현빈과 결혼 2년차' 손예진, "바보 같아져" 손사래까지[TEN이슈]

    '♥현빈과 결혼 2년차' 손예진, "바보 같아져" 손사래까지[TEN이슈]

    손예진이 여전한 '골프 사랑' 면모를 드러냈다. 12일 유튜브 채널 '임진한클라스'에는 '기다리던 가을 골프, 그보다 더 반가운 예진과의 만남!'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이 올라왔다. 임진한은 "여러분이 좋아하는 손예진 씨 모셨다"며 환영했다. 2년 전 '임진한클라스'에 출연한 적 있던 손예진은 "또 만났다"고 인사했다. 그간 근황에 대해 손예진은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다"며 환하게 웃었다. 임진한은 "골프 엄청 늘었을 거라고 했는데"라고 물었다. 손예진은 "그래서 제가 다른 사람들과 골프를 못 친다. 오해들 하셔서"라며 손사래쳤다. 임진한이 "스윙 연습을 안 해도 (좋아졌다고 하더라)"고 하자 손예진은 "아니다. 그렇지 않다"라며 멋쩍게 웃었다. 손예진은 "골프라는 게 쉽지 않지 않나. 하루가 잘 맞으면 '나 이제 좀 알 것 같아'하는데, 다음에 나가면 다시 바보 같이 친다"라고 털어놨다. 임진한은 "티샷 잘 치고 세컨샷 미스하고 바보 같이 치고"라고 공감했다. 손예진은 "맞다. 마지막 가기 전 홀 잘 치지 않나"라고 했다. 손예진은 "(이번엔) 무조건 파를 해야하기 때문에 첫 샷을 잘해야 한다"라며 의욕을 보였다. 손예진이 스윙하는 모습도 영상에 담겨 손예진의 골프 실력이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손예진은 최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드디어!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오랜만에 여러분 만나는것도 떨리는데 카메라 앞에서 골프를 쳐야하는 최고난이도 촬영"이라며 촬영 후기를 전한 바 있다. 손예진은 사이에 유행하는 '슈퍼스타 컷' 설정으로 찍은 사진도 남겼다.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지난해 3월 결혼했으며, 같은해 11월 아들을 낳았다. 손예진은 현빈과 열애 당시에도 골프장 데이트를 즐길

  • [종합] 엄지원, "모임에서 계산할 때, 카드를 미리 준다"('살롱드립2')

    [종합] 엄지원, "모임에서 계산할 때, 카드를 미리 준다"('살롱드립2')

    배우 엄지원은 손예진, 공효진, 오윤아와 함께하는 '여신 모임'과 관해 에피소드를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tvN 드라마 '잔혹한 인턴'의 배우 라미란과 엄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지원은 손예진, 공효진, 오윤아와 함께하는 '여신 모임'에 대해 언급했다. 엄지원은 "팬들이 이름을 지어주셨다. 예진 씨는 저와 고향이 같고 효진이와 윤아는 작품을 같이 찍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다 같이 만나는 사진이 많이 노출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장도연은 라미란의 사모임 '브라 친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엄지원에게 "다 같이 음식도 해 드시고 놀러도 가시던데 보통 그런데 가면 1/N을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엄지원은 "그날 손이 빠른 사람이 계산한다"라고 답변했다. 라미란은 계산하는 타이밍에 관해 물었다. 엄지원은 "들어갈 때 카드를 미리 준다. 이거 제가 맡겨놓고 갈 테니까 이걸로 해달라고 해놓고 나중에 찾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라미란은 김숙과 있던 에피소드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그래서 내가 맨날 숙이랑 같이 다니면 숙이가 많이 낸다. '네가 무슨 자식이 있니, 남편이 있니, 그래 네가 쏴라'라고 한다. 그냥 농담으로 그렇게 하지만 그래도 맨날 얻어먹으면 그렇지 않나. '이번엔 내가 내야지'하고 가보면 벌써 계산이 돼 있다더라. 언제 계산해야 계산할 수 있냐고 했더니 '들어오면서 해야지' 하더라"라며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 말을 듣던 엄지원은 "유난히 빠른 사람들이 있을 때 중간에 그렇게 하는 걸 아니까 내가 꼭 사고 싶은 날이 있을 때는 좀 일찍 가서 먼저 해야 한다"라며 팁을 알려줬다. 라미란은 "그 전날 가서 카드를 맡겨야겠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