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통해 현실 부부
상대방 팬까지 흡수하며 부부 팬덤 양산
K-드라마 해외 팬들 열띤 지지
상대방 팬까지 흡수하며 부부 팬덤 양산
K-드라마 해외 팬들 열띤 지지
![왜 이렇게 난리냐고? 현빈♥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낳은 한류★부부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1954631.1.jpg)
각각 배우로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던 현빈과 손예진이기에 이 같은 관심이 이상할 것은 없으나, 이들 부부가 가진 특별함이 있다. 바로, 드라마 속 커플이 현실이 된 케이스라는 점. 현빈과 손예진은 앞서 몇 작품을 함께했지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속 리정혁과 윤세리로 입을 맞췄다.

ADVERTISEMENT

현빈-손예진 부부에 대한 팬과 대중의 관심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그 관심은 현재 현빈이 촬영 중인 영화 '하얼빈'으로, 엄마가 된 손예진의 향후 연기 활동으로 쭉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해외 스케줄을 파악해, 현빈이 설 연휴까지 손예진과 함께 아들의 공동육아를 한다는 등의 과도한 기사나 관심에 대해서는 지양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현빈과 손예진은 결혼 후 매니저 없이 떠난 신혼여행에서 많은 팬들에게 둘러싸이고, 사진과 사인을 요구받는 등 지나친 관심으로 몸살을 앓기도 했다.
ADVERTISEMENT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