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부부, 27일 득남
손예진 결혼 8개월 만 출산
현빈, 현재 '하얼빈' 촬영 차 몽골 체류
출산 아내-태어난 아기 곁 못 지켜
손예진 결혼 8개월 만 출산
현빈, 현재 '하얼빈' 촬영 차 몽골 체류
출산 아내-태어난 아기 곁 못 지켜

손예진-현빈 부부는 지난 3월 결혼 이후 8개월 만에 호랑이띠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다만, 현빈은 현재 영화 '하얼빈' 촬영으로 몽골에 출국해 있어 손예진의 출산을 곁에서 지키지 못했다. 또한, 오랜 시간 기다려온 2세 탄생의 기쁨을 생생하게 누리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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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하얼빈'이 야속해…현빈, ♥손예진 출산 곁 못 지켰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48475.1.jpg)
당시 손예진은 "아직 얼떨떨 하지만 걱정과 설레임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어요.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어요"라고 밝혔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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