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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손예진, 두 개의 컵…♥현빈과 먹은 점심 식단 자랑 '야무진 손맛'

    '임신' 손예진, 두 개의 컵…♥현빈과 먹은 점심 식단 자랑 '야무진 손맛'

    배우 손예진이 점심 식단을 공개, 일상을 공유했다.손예진은 22일 "토요일 점심.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예진이 직접 차린 것으로 보이는 점심 식단이 담겨져 있다.손예진은 올해 3월 현빈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그는 임신 중인 상태. 과일, 빵, 샐러드 등으로 간단하지만 영양 만점인 점심을 먹은 일상을 팬들에게 공유해 시선을 끈다.또한 평소 음식 솜씨가 남다른 손예진의 손맛도 야무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컵은 사이드에 나란히 놓여진 것으로 봐 현빈과 함께 먹은 것으로 보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현빈♥손예진 명성 부담 털어낸 이규형 "나만의 노하우로 자신 있어요"

    [TEN인터뷰] 현빈♥손예진 명성 부담 털어낸 이규형 "나만의 노하우로 자신 있어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원작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죠. 메커니즘은 완전히 달라요. 저만의 스타일, 저만의 장점을 살려서 '사랑의 불시착'이라는 뮤지컬 콘텐츠를 재밌게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저는 '빨래', '팬레터',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 창작 초연 뮤지컬을 오래 하면서 성장해왔거든요. 내 전문 분야이기 때문에 저만의 노하우가 있다고 생각해요. 하하"배우 이규형이 현빈, 손예진을 현실 커플로 이어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원작.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러브스토리다.이규형은 '사랑의 불시착'을 출연하게 된 이유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부담감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사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다. 부담감이 있었다. 현재도 일본 같은 넷플릭스에서 아직도 상위에 랭크돼 있다. 또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굉장히 인기가 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이규형은 "현빈, 손예진 선배님뿐만 아니라 다른 역할들도 부담이 있었지만, 메커니즘이 완전 다르다. 기라성 선배님들이 (출연) 하지 않았나. 저는 무대를 오랫동안 해왔다. 저만의 스타일, 저만의 장점을 살려서 단지 리정혁이라는 캐릭터보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

  • 손예진, ♥현빈과 한옥 데이트..."너무 아름다웠던 날"[TEN★]

    손예진, ♥현빈과 한옥 데이트..."너무 아름다웠던 날"[TEN★]

    배우 손예진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손예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아름다웠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이 고풍적인 분위기의 한국 가구박물관 풍경이 담겨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3월 현빈과 결혼했고 6월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사진=손예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시세 차익만 '300억'…'이름이 담보', 연예인 건물주의 거리감[TEN스타필드]

    시세 차익만 '300억'…'이름이 담보', 연예인 건물주의 거리감[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건물주 연예인'은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매입에 얼마를 썼는지, 매각에는 얼마의 시세 차익이 났는지 보도된다. '불로소득의 꿈'을 이뤄낸 연예인들은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동시에 그들이 건물로 벌어들인 수익이 주목받는다. 아이돌 스타, 유명 배우 등 젊다면 젊은 나이에 성공했으니 말이다. 중요한 것은 이들의 '매입, 매각 방식'이다.연예인들의 부동산 재테크는 일반적이지 않다. 건물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알 수 있다. 연예인에게는 이름이 담보로 작용한다. 매입을 위한 대출이 일반인에 비해 쉽기 때문. 또한 법인 설립을 통해 절세 혜택을 누리는 경우가 대다수. 건물주 연예인들을 마냥 선망의 대상으로 볼 수 없는 이유다.일부 연예인들은 부동산 재테크로 적게는 수십억 많게는 수백억의 이익을 본다. 다소 거리감이 느껴지는 수치.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300억 원의 차익을 봤다. 비, 김태희 부부가 소유했었다는 청담동의 건물. 투입 비용을 제외한 액면가가 300억 원이었다.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6월 한남동 건물을 매각했다. 2019년 58억 2000만 원에 매입한 건물을 올해 88억 원에 매각해 시세 차익 약 30억 원을 남겼다. 서태지는 2002년 50억 원에 매입한 건물을 올해 387억 원에 매각하며 시세 차익 약 300억 원을 남겼다.이외에도 류준열, SS501 박정민, 송혜교

  • [종합] '임신중기' 손예진, 몸은 무거워도 특급 내조…'♥현빈' 위해 요리·영화 관람

    [종합] '임신중기' 손예진, 몸은 무거워도 특급 내조…'♥현빈' 위해 요리·영화 관람

    임신 중인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을 위한 특급 내조를 보여주고 있어 화제다.손예진은 지난 3일 새벽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조2: 인터내셔날' 영화 티켓을 올렸다. '공조2'는 현빈이 주연인 영화로 600만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 누구와 함께 영화를 보러 간 건지 밝히진 않았으나 늦은 밤 시간이기에 현빈과 함께 '공조2'를 본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손예진은 임신 중.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고 3개월 만에 "저희에게 새생명이 찾아왔다"면서 임신 소식을 직접 알린 손예진은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레임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생명을 잘 지킬겠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예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리한 음식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다.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자 "음식 사진을 좋아해주셔서 열심히 만들고 열심히 찍었다"면서 뿌듯해했다. 손예진은 임신 중에도 현빈과 자신을 위한 맛있는 음식을 만들며 '요리 태교'에 집중한 모습. 일부 팬들은 손예진이 고생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걱정도 했으나, 행복해하는 그의 모습에 '좋아하는 일 하는게 태교'라고 응원하기도. 현빈은 '공조2' 언론 인터뷰를 통해 아빠가 되는 소감을 밝혔다. 현빈은 "(손예진의 임신이) 큰 축복이기 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특히 "부모로서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 [종합] 이광기, 손예진 닮은 딸 공개 "아빠 아닌 대표님, 호칭 정확히"('퍼펙트 라이프')

    [종합] 이광기, 손예진 닮은 딸 공개 "아빠 아닌 대표님, 호칭 정확히"('퍼펙트 라이프')

    배우 이광기가 손예진 닮은 딸 연지를 공개했다.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의뢰인 이광기가 손예진 닮은꼴인 딸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이광기는 "배우이자 요즘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광기의 일상이 공개됐다. 캠핑 마니아인 이광기는 캠핑장에서 눈을 떴다.이광기는 "예전에는 집 주변에 장박을 했다. 가족과 놀러 가기도 했지만 요즘은 한 달에 한 번씩 가까운 캠핑장을 간다"고 밝혔다. 이어 "캠핑은 불편함을 즐기러 가는 거다. 적막함을 느끼고 오는 거다. 나 혼자만의 시간이라는 핑계가 있다"고 덧붙였다.캠핑장에서 모닝커피를 마신 이광기는 갤러리로 출근했다. 아트 디렉터로서 꼼꼼히 작품을 보던 중 "대표님"이라고 부르며 등장한 이가 있었다. 바로 이광기의 딸 연지였다. '퍼펙트 라이프' MC들은 "손예진 씨 닮았다"고 말했다. 그런데 딸 연지는 이광기에게 대표님이라고 불렀을까.이광기는 "우리 딸이 예고를 나왔다. 미술 전공했다. 딸에게도 이 분야를 가르쳐야 되겠다 싶어서 호칭을 정확하게 했다. 연지 씨-대표님으로 호칭을 정확히 했다"고 설명했다.이광기는 아트 디렉터로서 관람객에게 직접 작품에 관해 설명해주기도. 이어 오후 3시가 되자 이광기와 딸 연지는 점심을 해결했다. 점심을 먹은 뒤 두 사람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경매를 진행했다. 고물상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이광기의 물건들을 하나씩 경매에 부친 것.이광기가 경매를 시작하게 된 건 대중에게 예술을 많이 알리기 위해서 시작했다. 이광기는 수익으로 기부도 하고 봉사활동도 한다고. 그는 "여러분도 아

  • 추석 특수 사라진 극장가…현빈, ♥손예진과 결혼 후 첫 영화 '공조2' 독주 성공?[TEN스타필드]

    추석 특수 사라진 극장가…현빈, ♥손예진과 결혼 후 첫 영화 '공조2' 독주 성공?[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극장가에서 추석 특수가 사라졌다. 연휴는 '대목'으로 불린다. 하지만 이번 추석 연휴를 정조준하고 개봉하는 영화는 딱 한 작품이다. 바로 올해 3월 손예진과 결혼 후 아빠가 될 준비를 하는 현빈이 출연한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다.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개봉 연기 등 문제가 있었지만, 올해 설날만 하더라도 '해적2: 도깨비 깃발', '킹메이커'가 연휴에 개봉해 관객과 만났다. '해적2: 도깨비 깃발'과 '킹메이커' 앞에는 '특송'이 먼저 개봉, 3편의 한국 영화가 경쟁했다.그러나 이번 추석 연휴에 한국 영화는 단 한 편이다.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을 제외하면 '모가디슈',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정도. '모가디슈'는 재개봉작이고,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김호중의 팬들을 위한 영화다.'모가디슈'는 지난해 개봉해 361만명을 불러 모았고, 4DX 재개봉을 결정한 디즈니 라이브 액션 '알라딘'은 2019년 입소문으로 싱어롱 열풍과 10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추석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는 재개봉작과 경쟁하는 '공조2'의 독주 체제가 될 전망이다.'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5년 전 개봉한 '공조

  • '이병헌♥' 이민정, '절친' 손예진 남편 현빈 응원 "친구 남편 흥해라"[TEN★]

    '이병헌♥' 이민정, '절친' 손예진 남편 현빈 응원 "친구 남편 흥해라"[TEN★]

    배우 이민정이 '친구 남편'인 현빈을 응원했다.이민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조2 통쾌하고 쿨하고 웃기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친구 남편 흥해라!! 여러분도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태풍 피해로 힘드신 분들도 걱정되는 요즘이에요. 응원합니다. 모두"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6일 열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VIP 시사회 포토월에 선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절친 손예진의 남편 현빈을 응원해 훈훈함을 안긴다.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드라마 '빌런즈' 촬영 중이며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 개봉을 앞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조2' 임윤아 "현빈과 나만의 로맨스, 손예진 언니에게 물어보겠다"[인터뷰①]

    '공조2' 임윤아 "현빈과 나만의 로맨스, 손예진 언니에게 물어보겠다"[인터뷰①]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손예진에 대해 언급했다.임윤아는 6일 오전 화상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개봉을 앞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임윤아는 박민영 역을 맡았다. 박민영은 언니와 형부에게 얹혀사는 신세에 자칭 뷰티 유튜버가 됐지만, 하루에 100원밖에 벌지 못한다. 또한 돌아온 철령과 뉴페이스 잭 사이에서 홀로 갈등하는 한편, 공조 수사에서 예상치 못한 활약을 펼치는 인물.이날 임윤아는 현빈, 유해진과 재회한 소감에 대해 "아무래도 '공조1' 때 함께 했었기 때문에 현빈 선배님, 유해진 선배님은 정말 오랜만에 봤는 데도 편했다. '공조' 때보다 '공조2: 인터내셔날' 현장에서도 즐기면서 촬영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많았다. 워낙에 또 존재만으로도 의지가 많이 되는 현빈 오빠와 유해진 선배님은 대선배님인데도 불구하고 편하고 친근하게 이끌어주셨다"고 밝혔다.이어 "가족 이야기가 많이 나오다 보니까 저는 유해진 선배님과 많이 붙고 바깥으로 공조하면서도 겹치는 인물은 형부였다. 평소에도 형부라고 부를 만큼 굉장히 편하고 친근하게 대해주셨다. 이 선배님들 연기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배웠고, 파트너로 연기할 수 있어서 감사한 현장이었다"고 덧붙였다.또한 "다니엘 헤니 오빠는 젠틀하신 것 같다. 연기도 잘하신다

  • 현빈, ♥손예진 만났던 '사랑의 불시착' 이후 또 북한군…'공조2' D-2

    현빈, ♥손예진 만났던 '사랑의 불시착' 이후 또 북한군…'공조2' D-2

    배우 현빈이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의 '림철령' 으로 또 한 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액션, 웃음을 자아내는 흐뭇한 관계성 그리고 그 안에서 남다른 카리스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공조’ 속 현빈이 속편인 ‘공조2:인터내셔날’로 스크린에 컴백한다.‘공조2: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현빈이 연기한 북한 엘리트 형사 ‘림철령’ 역시 업그레이드된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 바, 기대를 부르는 관전 포인트를 알아보았다.#진화하는 배우, 진화하는 캐릭터매 작품마다 섬세하게 캐릭터를 준비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는 현빈은, 이번 영화에서도 캐릭터의 빌드업을 놓치지 않았다. 전작인 ‘공조’ 속 ‘림철령’은 아내를 잃은 아픔으로 어둡고 경계심 많은 모습을 보여줬다면, 오랜 시간이 흘러 또다시 마주하게 된 공조수사에서는 보다 편안하고 경쾌한 모습을 더해 변화를 주었다. 전작의 빈틈없이 절제된 매력을 살리면서도 이번 영화에서는 남한 2회차 경험자 다운 여유로움을 더해 한층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완성했다고.#액션 장인이 보여줄 다채롭게 '업그레이드된 액션'현빈이 보여줄 다양한 액션 연기 또한 기대감을 모은다. 현빈은 그동안에 인터뷰를 통해 스토리가 커진 만큼 다이나믹한 액션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며, 전작보다 더 다채로워진 액션을 예고한 바

  • [TEN인터뷰] 현빈, ♥손예진 임신으로 여유 찾았다 "다니엘 헤니와 주먹 다짐"

    [TEN인터뷰] 현빈, ♥손예진 임신으로 여유 찾았다 "다니엘 헤니와 주먹 다짐"

    "머릿속에서는 약간 앞만 보고 달리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요. 예전에 비하면 조금 둘러보려고 하는 거 같아요. 또 그렇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아빠가 되는 건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요. 큰 축복이기 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배우 현빈에게는 올해 특별한 해가 될 전망이다. 그는 올해 3월 손예진과 결혼했고, 아빠가 될 예정이다. 여기에 추석 극장가를 정조준할 '공조2: 인터내셔날'로 4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현빈은 2018년 영화 '협상'에서 인연을 맺은 손예진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까지 함께하면서 세 번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결국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부부가 됐다. 이어 최근 손예진이 임신을 발표하면서 현빈은 아빠가 될 준비 중이다.현빈은 "아직 막 실감이 나지 않는다. 주변에 물어보니까 보통 그런 건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하더라. 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예진의 임신이) 큰 축복이기 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현빈은 손예진과 결혼 후 달라진 게 없다고. 그는 "저는 똑같은 것 같다. 저는 특별히 달라진 게 없다. 그런데 팬들이 저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을지 (궁금하다)"고 되물었다.그러면서 "배우로서는 똑같다. 개인적인 걸 떠나서 열심히 만든 작품 끝까지 제가 잘할 수 있는 역할을 선보이고, 또 다른 작품을 준비할 예정이다. 부모로서는 보여드려야 할 모습이 있을까.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현빈을 옆에서 본 유해진은 그

  • [종합] '♥손예진과 결혼→예비아빠' 현빈 "행복한 나날"…윤아 "좋아했었다고" 급고백('연중')

    [종합] '♥손예진과 결혼→예비아빠' 현빈 "행복한 나날"…윤아 "좋아했었다고" 급고백('연중')

    배우 현빈이 손예진과 결혼 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라이브'의 '사랑해요 연중' 코너에서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의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를 만났다.현빈은 지난 3월 31일 손예진과 결혼했다. 손예진은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결혼, 임신 등 겹경사를 맞이한 현빈에게 MC는 "올해 많은 소식이 있었는데 어떻게 지내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냐"고 물었다. 현빈은 "그렇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잘 지내고 있다"며 웃었다.현빈은 '공조1'에 이어 '공조2'를 5년 만에 선보이게 된 소감에 대해 "바뀌었다. 경험도 쌓이고 연륜도 생기고 캐릭터에 그걸 녹이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임윤아는 "오랜만에 만나니 명절에 가족을 만난 느낌이었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자신이 연기한 민영 캐릭터에 대해서는 "여전히 철령(현빈 분)바라기"라며 "잭(다니엘 헤니)이 새로 등장하면서 혼자 양쪽 사이에서 고민했다"고 소개했다. 현빈은 "민영이는 나쁜 여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배우들간 케미를 알아보기 위해 깜짝 퀴즈가 진행됐다. 임윤아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이 맡았던 북한 장교 역 이름을 맞히라는 퀴즈가 주어졌다. 윤아는 기억이 안 나는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나 정말 좋아했다고"라며 오열하는 시늉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현빈이 "마이크 빼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행히 임윤아는 생각이 난 듯 "리정혁"이라고 외쳤다. 윤아는 "리만 들어도 생각난다. 너무 멋졌다"고 말했다. 현빈은

  • 현빈 "♥손예진 임신, 큰 축복…예비 아빠 실감 나지 않아"[인터뷰①]

    현빈 "♥손예진 임신, 큰 축복…예비 아빠 실감 나지 않아"[인터뷰①]

    배우 현빈이 아빠가 되는 소감을 밝혔다.현빈은 9월 1일 오후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개봉을 앞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현빈은 '창궐'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극 중 현빈은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림철령 역을 맡았다. 림철령은 새로운 임무를 띠고 남한에 내려와 진태(유해진 분) 그리고 FBI 잭(다니엘 헤니 분)과 함께 삼각 공조를 이끄는 인물이다.현빈은 2018년 영화 '협상'에서 인연을 맺은 손예진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까지 함께하면서 세 번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결국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올해 3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특히 현빈은 최근 손예진이 임신하면서 아빠가 될 준비 중이다.이날 현빈은 "아직 막 실감이 나지 않는다. 주변에 물어보니까 보통 그런 건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하더라. 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손예진의 임신이) 큰 축복이기 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현빈은 결혼 후 "저는 똑같은 것 같다. 저는 특별히 달라진 게 없다. 그런데 팬들이 저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을지 (궁금하다)"고 전했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7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현빈♥' 손예진, 긴 머리도 어울리는 여신…싱그럽고 청초한 임산부[TEN★]

    '현빈♥' 손예진, 긴 머리도 어울리는 여신…싱그럽고 청초한 임산부[TEN★]

    배우 손예진이 광고 모델 사진을 업로드했다.손예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도네시아 음료 브랜드를 들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손예진은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음료수 캔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손예진은 올해 3월 현빈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워킹맘' 이정현 "♥3살 연하 의사 남편, 칼퇴 후 육아 담당"

    [TEN인터뷰] '워킹맘' 이정현 "♥3살 연하 의사 남편, 칼퇴 후 육아 담당"

    "워킹맘 정말 힘들어요. 요즘 아이가 통잠을 자도 꿈틀대거든요. 그럴 때마다 저는 달려가서 봐요. 아빠 역할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남편이 칼퇴 후 육아를 맡아줘서 좋아요. 옆에 있는 사람의 도움이 절실해요. 혼자서는 정말 힘들어요."배우 이정현이 올해 4월 딸을 출산한 뒤 3개월 만에 초고속 복귀했다. 그는 현재 워킹맘으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3살 연하 의사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이어 올해 4월 첫 딸을 출산하며 '호랑이띠 맘'이 됐다. 그는 "아이가 생기니까 매일 아침 큰 선물을 받는 느낌이다. 지각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항상 아이를 보다가 10분씩 지각한다"고 말했다.출산 후 이정현은 4개월 만에 초고속 복귀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운이 좋게 회복이 되게 빨랐다. 출산할 때 엄청나게 붓고 그러지 않나. 그런데 저는 하나도 붓지 않았다. 회복이 빨라서 병원에서도 놀라더라"고 밝혔다.이정현은 출산 전 촬영한 영화 '리미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이정현은 "'미치겠다'는 단어를 쓰면 안 되는데 미쳐버릴 거 같더라. 아이를 낳은 뒤 아이 관련 소재의 영화가 나오면 가슴이 아프다. TV 다큐멘터리만 봐도 눈물이 나더라. 모성애가 생긴 게 신기하다"고 했다.극 중 이정현은 소은으로 분했다. 소은은 납치된 아이를 찾아야 하는 엄마이자 경찰이다. 이정현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