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예진 계정
사진=손예진 계정
배우 손예진이 대만에서도 여신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예진은 16일 자신의 계정에 “대만 도착! 곧 행사 시작! 환영해줘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꼐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 화장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찢어진 청바지에 흰색 나디건으로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뽐냈다.

또다른 사진에는 호텔 침대 위에 짝을 이룬 백조와 곰 형태의 인형, 하트 장미등이 놓여져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예진은 현빈과 202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영화 '협상'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갔다.

지난 21일에는 이들 부부가 배우 공유, 이동욱과 함께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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