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결기(결혼기념일)"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올렸다.
사진 속 손예진과 현빈은 각각 새하얀 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손예진은 화려한 드레스에도 묻히지 않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에는 이들 부부가 배우 공유, 이동욱과 함께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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