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웨딩화보./사진=손예진 SNS 갈무리
손예진 웨딩화보./사진=손예진 SNS 갈무리
배우 손예진이 남편인 배우 현빈과의 두 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손예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결기(결혼기념일)"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올렸다.

사진 속 손예진과 현빈은 각각 새하얀 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손예진은 화려한 드레스에도 묻히지 않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예진 웨딩화보./사진=손예진 SNS 갈무리
손예진 웨딩화보./사진=손예진 SNS 갈무리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지난 202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영화 '협상'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갔다.

지난 21일에는 이들 부부가 배우 공유, 이동욱과 함께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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