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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정♥송강, 3주 연속 화제성 올 킬…비하인드 컷 대방출('마이 데몬')

    김유정♥송강, 3주 연속 화제성 올 킬…비하인드 컷 대방출('마이 데몬')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이 드라마와 출연자 화제성을 올킬했다.28일 '마이 데몬' 제작진에 따르면 뜨거운 반응과 함께 화제성도 올킬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3주 차 TV, TV-OTT 종합 화제성에서 ‘마이 데몬’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 또 출연자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도 김유정(2위), 송강(1위)이 3주 연속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여기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12월 18일부터 12월 24일)에서 2위를 기록, 5주 연속 주간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했다.'마이 데몬' 속 도도희(김유정 역)와 구원(송강 역)이 서로를 지키기 위해 운명을 건 베팅을 시작했다. 도도희가 죽어야만 소멸이 멈추고 능력도 돌아온다는 '신'의 경고에도 구원은 정면으로 맞섰다. 그리고 도도희를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든 구원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십자가 타투가 돌아온 것. 마침내 제자리를 찾은 능력이 도도희와 구원의 운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후반부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화제의 중심에는 배우들의 열연이 있다. 무엇보다도 레전드를 경신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진가를 발휘한 김유정, 송강의 열연이 빛났다. 피할 수 없는 운명을 함께 맞서 나가기로 한 도도희와 구원의 관계는 구원자 그 이상이다. 거듭되는 위기 속 서로의 기적이자 구원이 되는 로맨스는 애틋한 설렘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애를 태웠다. 여기에 적재적소 웃음을 책임지고, 극의 긴장감을 조율한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활약도 눈길을

  • [종합] 김유정, 못 말리는 젤리 사랑 "신 걸 좋아하는 나, 먹으면 열 올라와"

    [종합] 김유정, 못 말리는 젤리 사랑 "신 걸 좋아하는 나, 먹으면 열 올라와"

    배우 김유정이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27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에는 '#마이데몬 도도희 본캐 #김유정의 구원템은? 김유정의 SHOW YOUR BAG'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김유정은 "사실 가방을 많이 들고 다니진 않는데 대본도 넣고 많은 소지품을 들고 다녀야 할 때 큰 사이즈로 들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이어 "책을 항상 읽지는 않는데 들고 다닌다"라고 덧붙였다.김유정은 "보통 책을 들고 다니면 짧게 짧게 읽는 순간에는 흐름이 끊어지는 게 아쉬워서 시집을 같이 들고 다니는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폰에 대해 "편의점에서 샀다. 제가 음악 듣는 걸 워낙 좋아한다. 이 제품이 편하더라. 핸드폰에 꽂았다 뺐다 하기도 편해서 들고 다닌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저는 재즈 장르를 좋아해서 재즈는 항상 듣고 요즘에는 겨울이다 보니 겨울에 잘 어울리는 감성이 촉촉한 곡들을 많이 듣는 편이다. 클래식에 빠져서 유튜브에 검색해서 잘 모르는 곡들도 틀어놓고 쉬는 편이다"이라고 설명했다.김유정은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음악을 듣거나 걷는다. 걷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서 여기저기 걸어 다니면서 풀어내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공개된 건 괄사였다. 김유정은 괄사에 대해 "제가 손에 뭘 쥐고 있는 걸 좋아한다. 촬영장 다닐 때도 그렇고 평상시에도 많이 들고 다니면서 한다"라며 웃었다.또한 선물 받은 비녀에 대해 언급했다. 김유정은 "이건 최근에 선물 받은 비녀다. 드라마를 함께한 분장 팀 스태프분이 선물해주셨는데 예쁘지 않나. 제가 머리숱이 많은 편이어서 머리 끈으로 묶으면 머리가 항상 아픈데 비

  • 가디건 70만원→치마 41만원…김유정, 청담동 며느리룩

    가디건 70만원→치마 41만원…김유정, 청담동 며느리룩

    배우 김유정이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지난 23일 방송된 SBS '마이 데몬' 10회에서 김유정은 멜로 눈빛과 더불어 단아한 매력을 드러냈다.방송 당시 김유정이 착용한 투피스는 S사 제품으로, 부드러운 니트 소재로 제작됐다. 네이비 컬러에 진주 장식 트림과 리본 장식이 여성스러우면서, 디아망테 버튼으로 고급미를 더했다. 동일 소재의 미디 스커트와 셋업 또는 단독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하기 좋다.가디건은 70만원, 미디 스커트는 41만원으로 알려졌다.'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상속녀 김유정, 보는 맛 있네…♥송강 앞 온앤오프 패션('마이 데몬')

    상속녀 김유정, 보는 맛 있네…♥송강 앞 온앤오프 패션('마이 데몬')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속 김유정의 온앤오프 패션이 돋보인다.김유정은 방영 중인 '마이 데몬'에서 상속녀 도도희 역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마이 데몬'은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매회 방송마다 김유정이 입고 걸치는 옷, 가방, 액세서리 등 패션 아이템에 대한 글들이 쏟아지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대표님 ON 모드의 키워드는 모던&시크다. 자켓류 위주로 커리어 우먼의 패션을 완성한 김유정은 트위드와 리본의 조합으로 우아한 분위기부터 블랙과 골드의 조합으로 시크한 분위기까지 자유자재로 형성한다.강렬한 레드 컬러도 찰떡같이 소화하는가 하면 셔츠와 튜브톱을 매치해 세련된 성숙미를 자랑한다. 어떤 패션도 고급스럽게 소화하는 비주얼과 시크한 표정이 한 회사를 이끌어가는 대표 도도희의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뿜어내는 듯하다.대표님 OFF 모드의 키워드는 상큼&발랄이다. 정구원을 바라보는 애정이 가득 담긴 눈빛과 비즈 장식으로 러블리함을 더한 카디건이 부드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OFF모드 일 때는 좀 더 컬러풀한 의상으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더하고, 니트와 블라우스 같은 편안해진 의상과 짧은 기장의 크롭 재킷으로 가벼운 느낌을 더해 상반된 분위기를 준다. 외강내유 캐릭터답게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캐릭터의 성격과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이처럼 볼거리가 다양한 '마이 데몬'이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힘을 얻고 있다. 12월 23일 방송된 10회에서는 도도희와 정구원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도 잠시, 노도

  • [종합] 송강, 불길 뛰어 들어 ♥김유정 구했다…"너 절대 포기 안 해"('마이 데몬')

    [종합] 송강, 불길 뛰어 들어 ♥김유정 구했다…"너 절대 포기 안 해"('마이 데몬')

    송강이 악마의 능력을 되찾았다.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10회에서는 악마 구원(송강 역)이 도도희(김유정 역)를 지키기 위해 운명을 건 승부를 시작했다. 서로를 포기하지 않기로 한 도도희, 구원은 '십자가 타투'를 되돌리기 위한 여정을 떠났다. 그러나 또다시 예기치 못한 위기와 마주했다.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도도희를 구한 구원. 타투와 함께 능력이 돌아온 구원의 반전은 향후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10회 시청률은 평균 4.3%, 순간 최고 시청률은 5.4%(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타깃 2049 시청률은 1.4%를 기록했다.이날 노숙녀(차청화 역)의 말은 구원을 혼란스럽게 했다. 보름달이 뜰 때까지 도도희가 죽지 않고 버티면 능력의 원천인 십자가 타투는 사라지고, 구원이 자연발화 해 소멸한다는 것. 둘 다 살아남을 방법을 물었지만, 보름달이 뜨면 룰렛은 멈추고 승부가 날 것이라는 노숙녀의 예언은 구원을 심란하게 했다.집으로 돌아온 구원은 아무렇지 않은 척 도도희를 마주했다. 두 사람은 온종일 떨어지지 않고 홈데이트를 즐겼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면 무얼 하고 싶냐는 구원의 질문에 "너랑 있어야지"라는 도도희의 대답은 더욱 아프게 다가왔다. 이어 구원은 잠결에 자신을 붙잡는 도도희에 복잡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제 멀리 떠날 거라는 구원에게 "내가 찾아갈 거야. 너 절대 포기 안 해"라는 도도희의 굳건한 마음이 구원을 세차게 흔들었다.도도희의 말은 구원의 마음을 다잡았다. 운명에 맞서 발버둥 쳐보기로 다짐한 것. 구원은 곧장 노숙녀를 찾아가 "난 누구도 포기 안 해. 도도희하고 나, 둘 다 선택할 거니까"라며 선전포고

  • [종합] 송강, 악마 능력 소멸됐다…"♥김유정 죽으면 돌아와" 경고, 진범=김태훈 '충격' ('마이데몬')

    [종합] 송강, 악마 능력 소멸됐다…"♥김유정 죽으면 돌아와" 경고, 진범=김태훈 '충격' ('마이데몬')

    악마 송강의 능력이 완전히 소멸했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9회에서는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이 쌍방 로맨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위기가 드리웠다. 괴한 기광철(김설진 분)의 사체가 발견됐지만, 배후인 ‘아브락사스’는 더욱 깊숙이 숨어버린 것. 특히 ‘아브락사스’의 정체가 노석민(김태훈 분)이라는 반전은 소름을 유발했다. 여기에 도도희가 죽어야 능력이 돌아온다는 노숙녀(차청화 분)의 경고는 구원을 충격에 빠트렸다. 도도희와 구원은 폭풍 같은 일상을 뒤로하고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구원은 도도희에게 향하는 ‘애정’의 감정을 받아들였고, ‘커플’들이 하는 것은 모두 하자며 도도희를 이끌었다. 두 사람은 평범한 일상 속 행복을 누렸다. “넌 내 수호신이잖아”라는 도도희의 말은 구원을 웃음 짓게 했고, 구원의 따뜻한 블루스는 도도희의 불안한 마음을 안심시켰다.그런 가운데 도도희는 ‘상속재산 포기’ 서류에 사인을 마쳤다. 구원이 배후를 잡아내 확실히 끝을 맺자고 만류했지만, 도도희는 “너를 위한 선택이 나를 위한 선택”이라며 마음을 굳혔다.그러나 도도희와 구원은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마주했다. 괴한 기광철이 죽은 채 발견된 것.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구원은 곧장 선월재단 이사장실로 향했다. 책상 밑 도청 장치를 발견한 구원은 얼굴로 사람을 찾는 자신의 능력을 아는 진짜 범인이 따로 있다는 것을 확신했다.위기는 계속됐다. 구원의 시계들이 모두 멈추고 계약서들이 불에 타 소멸한 것. 구원은 악마의 능력이 깜빡거리는 게 아닌,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을 깨닫

  • 김유정♥송강, 달콤+러블리 핑크빛 데이트('마이 데몬')

    김유정♥송강, 달콤+러블리 핑크빛 데이트('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로맨틱한 하루를 보낸다.22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도도희(김유정 역)와 구원(송강 역)의 달콤한 공원 데이트를 공개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지난 방송에서 도도희는 미래 그룹 회장 후보직을 사퇴, 주천숙(김해숙 역)의 복수도 포기했다. 더는 자신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았던 것. 도도희는 구원을 위해 애써 그를 밀어냈고, 구원은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다. 도도희 자신을 위한 선택이 구원이 원하는 것이라며, 죽어도 상관없다며 다가서 입을 맞추는 고백은 애틋한 설렘을 자아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도도희, 구원의 핑크빛 기류가 설렘을 자극한다. 폭풍 같은 일상을 잠시 뒤로 하고 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은 행복한 연인 그 자체다. 어느새 바라만 봐도 웃음이 새어 나오는 사이가 된 도도희와 구원. 다정한 눈맞춤과 마주 잡은 손이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린다. 벤치에 나란히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는 도도희, 구원의 모습도 달콤하다. 구원의 어깨에 살포시 기댄 도도희의 사랑스러운 뒷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이날 방송되는 '마이 데몬' 9회에서 도도희와 구원의 쌍방 로맨스가 그려진다. '마이 데몬' 제작진은 "도도희, 구원의 달콤한 로맨스가 극강의 설렘을 더한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가운데, 구원에게 이상징후가 계속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한다. 깜빡이는 능력의 비밀도 밝혀질 것"이라고 귀띔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강, 경찰서行…김유정·조혜주 불꽃 신경전('마이 데몬')

    송강, 경찰서行…김유정·조혜주 불꽃 신경전('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21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도도희(김유정 역)와 진가영(조혜주 역)의 심상치 않은 재회를 공개했다. 악마 구원(송강 역)을 사이에 두고 벌이는 아찔한 신경전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경찰서에서 포착된 구원의 예리한 눈빛도 궁금증을 더한다.'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지난 방송에서 도도희와 구원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도도희는 구원을 지키기 위해 미래 그룹 회장 후보직을 사퇴했고, 주천숙(김해숙 역)의 복수도 포기했다. 더는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은 도도희는 구원에게서도 한발 물러섰다. 그 진심을 깨달은 구원이 도도희에게 직진해 입을 맞추는 엔딩은 애틋한 설렘을 자아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도도희, 진가영의 싸늘한 대치가 아슬아슬하다. 앞서 진가영은 구원을 그만 이용하라고 도도희의 죄책감을 건드리며 마음을 흔들었다. 이와 달리 진가영을 응시하는 도도희의 꼿꼿한 눈빛은 변화를 짐작게 한다. 당황한 기색도 없이 맞서는 진가영의 표정도 흥미롭다. 진가영이 또다시 도도희를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우아한 자태로 경찰서에 등판한 구원의 모습도 흥미진진하다. 박형사(임철형 역)와 데칼코마니 포즈로 무언가 고민하는 구원. 형사들과 머리를 맞대고 눈빛을 빛내는 구원의 탐정 모드가 눈길을 끈다. 9회 예고편에서 "숨바꼭질은 끝이야"라는 자신만만한 구원과 수배령이 떨어진 범인의 정체도 공개된바, 호기심을

  • 김유정♥송강 '마이 데몬', '열녀박씨'보다 눈부신 글로벌 성적+화제성[TEN스타필드]

    김유정♥송강 '마이 데몬', '열녀박씨'보다 눈부신 글로벌 성적+화제성[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드라마 속 중요 장면을 확대하는 인서트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방송가 이슈를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김유정, 송강을 앞세운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이 2주 연속 화제성 1위와 함께 눈부신 글로벌 성적을 기록 중이다. 국내에서 밀린 건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경쟁작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과 비교해 시청률은 약 2배 차이 나지만, 화제성과 글로벌 성적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지난달 24일 첫 방송한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첫 방송 4.5%의 시청률로 출발한 '마이 데몬'은 3.4%(2회), 4.2%(3회), 4%(4회), 3.4%(5회), 4.7%(6회), 4.5%(7회), 4.7%(8회)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마이 데몬'과 같은 날 첫 방송을 시작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시청률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상황.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화 시청률은 5.6%로 출발했다. 이어 5.9%(2회), 6.7%(3회), 6.4%(4회), 7.4%(5회), 9.6%(6회), 8.7%(7회), 8%(8회)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 9.6%를 기록, 10% 돌파를 눈앞에 두기도.'마이 데몬'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시청률은 약 2배 차이 난다. 하지만 화제성을 가져간 건 '마이 데몬'이었다. '마이 데몬'은 12월 19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가 발표한 12월 2주 차 TV, TV-OTT 종합 화제성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TV 화제성에서 점유율 21.15%를 나타냈고,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송강(1위, 2.97%), 김유정(2위

  • 2막 시작 김유정♥송강…'마이 데몬', 2주 연속 드라마·출연자 화제성 '1위'

    2막 시작 김유정♥송강…'마이 데몬', 2주 연속 드라마·출연자 화제성 '1위'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이 2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20일 '마이 데몬' 측에 따르면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2주 차 TV, TV-OTT 종합 화제성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또 출연자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도 김유정(2위), 송강(1위)이 나란히 2주 연속 자리를 지켰다.'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오는 22일 방송되는 '마이 데몬'은 9회를 기점으로 2막에 돌입한다. 도도희(김유정 역)와 구원(송강 역)은 위기의 순간마다 서로에게 손을 내밀어 서로의 구원자가 됐다. 어느새 서로에게 깊숙이 스며든 도도희와 구원은 입덕 부정기를 끝내고 마침내 마음을 확인했다.미래가 패밀리의 수상한 행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의문의 노숙녀(차청화 역)가 남긴 의미심장 예언은 도도희와 구원의 운명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특히 베일에 가려진 악마 구원의 인간 시절 기억은 매회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과연 도도희와 구원의 운명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 또 구원의 전생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에 터닝포인트를 맞은 도도희, 정구원이 마주할 달콤하고도 치명적인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김유정♥송강, 입덕 부정기 끝→ 달콤 신혼 로맨스 시작도도희와 구원의 마음이 드디어 맞닿았다. 복수 때문에 악마의 힘이 필요했던 도도희, 소멸을 막아야 하는 악마 구원은 각자의 목표 아래 계약 부부가 됐다. 서로에게 이끌리

  • 데뷔 21주년 앞둔 김유정 "배우·사람으로 편안한 존재 되고파"[화보]

    데뷔 21주년 앞둔 김유정 "배우·사람으로 편안한 존재 되고파"[화보]

    배우 김유정이 데뷔 21주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20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 출연 중인 김유정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김유정은 라네즈 네오 쿠션 글로우로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피부광을 자랑했다.김유정은 '마이 데몬'에서 도도희 역할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김유정은 "도희는 감정에 솔직하고 주관이 명확한 인물이라 느꼈고 연기를 할 때 쾌감을 느꼈다"라고 언급했다.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마이 데몬' 속 도희라는 캐릭터가 작품 속에서 만나는 인물마다 여러 감정을 갖는 모습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김유정은 2024년이 되면 데뷔 21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그는 "앞으로 계속해서 배우로 지내면서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다. 배우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도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여러 가지 좋은 감정 중 편안함을 선택한 이유로는 "기억 한편에서 언제든 꺼내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감정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강도 반한 김유정, 시크·도도 그리고 러블리 "아침부터 예쁜가?"('마이데몬')

    송강도 반한 김유정, 시크·도도 그리고 러블리 "아침부터 예쁜가?"('마이데몬')

    김유정의 반전 매력이 가득한 이중생활이 화제를 모은다.김유정은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도도희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그는 고양이처럼 시크한 모습부터 강아지처럼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극과 극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공개 직후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웨딩드레스 자태가 돋보인다. 반짝이는 주얼리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화려한 비주얼부터 계약 결혼을 결심한 단단한 눈빛까지 도도희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만들어낸다. 그뿐만 아니라 미래 F&B의 대표로서는 깔끔하고 세련된 비즈니스룩과 일에 몰두한 모습까지 회사를 7년 만에 업계 1위로 만든 CEO의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회사가 아닌 집에서 한결 편안해진 모습은 정반대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마이 데몬' 6회에서 정구원(송강 역)을 바라보며 "왜, 아침부터 너무 예쁜가?"라며 귀엽게 묻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하기도. 대충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과 수수한 옷차림에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김유정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또한 '마이 데몬' 8회 엔딩에서는 도도희와 정구원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애틋한 입맞춤으로 설렘 가득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다음 화 예고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를 모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마이 데몬' 김유정♥송강, 동침→뜨거운 입맞춤…최고 6.3%

    [종합] '마이 데몬' 김유정♥송강, 동침→뜨거운 입맞춤…최고 6.3%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의 마음이 마침내 맞닿았다.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8회에서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이 거세지는 위기 속에 마음을 확인했다. 도도희는 구원을 지키기 위해 '미래 그룹' 회장 후보 사퇴를 선택했고, 주천숙(김해숙 분)의 복수도 그만뒀다. 더는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은 도도희. 그 진심을 확인한 구원이 도도희에게 입을 맞추는 엔딩은 애틋함을 자아냈다. 8회 시청률은 평균 5.0%, 순간 최고 시청률은 6.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타깃 2049 시청률은 1.9%를 나타냈다.주천숙 살해 용의자로 경찰에 연행된 도도희는 구원의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주석훈(이상이 분)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향한 도도희는 의식불명인 구원의 손을 손목에 가져다 댔다. 반응이 없어 좌절하려던 순간 의식이 돌아왔고, 도도희는 구원의 품에 안겨 안도했다.도도희와 구원은 위기가 거듭될수록 서로에게 향하는 마음을 확신했다. 구원은 "너랑 있는 게 치료야"라면서 충전을 핑계로 한 침대에서 잠들었다. 달라진 구원의 태도는 도도희의 마음을 복잡하게 했다. 자신 때문에 구원이 위험했다는 진가영(조혜주 분)의 말이 신경 쓰였다.그런 가운데 진가영이 도도희를 찾아왔다. 얼마나 더 이기적일 거냐는 진가영의 물음에 도도희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도도희 때문에 구원이 죽을 뻔했다며, 그만 이용하고 놓아달라는 그의 말은 도도희를 거세게 흔들었다. 진가영은 구원에게도 경고했다. 도도희 때문에 능력이 약해지는 거라며 정곡을 찌른 것. 관두지 않으면 소멸을 피할 수 없을 거라면서 '데몬'답게 굴라고 일침했다.진가영이

  • 송강, 피습 당했다…병원서 의식 불명 상태 "너무 늦었어" ('마이 데몬')

    송강, 피습 당했다…병원서 의식 불명 상태 "너무 늦었어" ('마이 데몬')

    김유정이 위기 속 어떤 선택을 내릴까.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16일 위기가 드리운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혼수상태에 빠진 구원을 바라보는 슬픈 눈빛과 대비되는 도도희의 싸늘한 표정이 그의 결정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지난 방송에서는 도도희와 구원의 달콤살벌한 계약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걷잡을 수 없이 서로에게 이끌리는 이들의 변화가 설렘을 자아냈다. 그러나 상상치도 못한 위기가 닥쳤다. 노석민(김태훈 분)이 꾸며낸 가짜뉴스에 도도희가 주천숙(김해숙 분) 살인 용의자가 됐고, 구원이 괴한의 칼에 찔려 쓰러지며 충격을 안겼다.그런 가운데 병원에서 포착된 도도희의 슬픈 얼굴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앞선 8회 예고편에서 사고의 소식을 듣고 곧장 병원을 찾은 도도희가 생사가 불분명한 구원에게 급히 손목을 내미는 모습이 공개됐다. 너무 늦었다는 도도희의 말은 무슨 의미일지, 구원의 운명을 더욱 궁금케 했다. 이들을 바라보는 알 수 없는 표정의 주석훈(이상이 분), 무섭도록 차가운 진가영(조혜주 분)의 눈빛도 눈길을 끈다.‘미래 그룹’ 회의실의 분위기는 더욱 심상치 않다. 도도희에게 향하는 ‘미래 그룹’ 가족들의 얼굴엔 당혹감이 역력하다. 도도희가 차기 회장 후보에서 물러나겠다며 후보 사퇴 선언을 한 것. 지난 방송에서 도도희는 “가자, 전쟁에서 이기러”라면서 노석민과의 치열한 싸움을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태도가 돌변한 도도희에게 과연 어떤 심경의 변화가 생긴 것인지, 이대로 ‘미래 家’의 전쟁이 끝나게 될지 궁금해진다.오늘(16일) 방송되는 ‘마이 데몬’ 8

  • [종합] 송강, 가슴에 칼 꽂혔다…김유정, 김해숙 살해 용의자로 체포 ('마이 데몬')

    [종합] 송강, 가슴에 칼 꽂혔다…김유정, 김해숙 살해 용의자로 체포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절체절명 위기를 맞닥뜨렸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7회에서는 달콤한 변화를 맞은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에게 상상도 못 한 위기가 닥쳤다. 노석민(김태훈 분)이 꾸며낸 가짜뉴스로 주천숙(김해숙 분) 살해 용의자가 된 도도희. 여기에 괴한의 칼에 찔려 쓰러진 구원의 모습은 충격을 안겼다. 7회 시청률은 전국 4.5%, 수도권 5.2%, 타깃 2049 시청률은 2.1%를 기록했다. 이날 도도희와 구원은 쌍방 입덕 부정기에 혼란스러웠다. 기습 입맞춤 후 미묘한 감정 변화를 일으킨 것. 구원은 어쩔 수 없는 입맞춤이었다고 치부하다가도 도도희의 태도가 못내 섭섭했다. 충전을 핑계로 한 침대에서 잠이 든 두 사람. 자신들도 모르는 새 서로에게 향하는 마음이 커진 도도희와 구원은 그렇게 한 발 더 가까워지고 있었다.구원은 불안정한 능력이 신경 쓰였다. 단순 ‘접촉 불량’인 줄만 알았던 능력에 이상징후가 또다시 나타났다. 인간화가 가속화되면서 능력이 퇴화한 것 아니냐는 박복규(허정도 분)의 말에 구원은 최근 인간들의 불필요한 감정들을 느꼈다며 심란해했다. 특히 도도희를 향해 달라진 감정에 구원의 머릿속은 복잡해져만 갔다.도도희는 다시 위기를 맞았다. 도도희가 유산상속을 위해 주천숙을 살해했다는 가짜뉴스가 퍼져나갔다. 그 배후가 노석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도도희는 그를 찾아가 결혼 축하 선물이 분에 넘친다는 뼈있는 말을 던졌다. 하지만 노석민은 “진실이 세상에 알려진걸”이라고 뻔뻔한 태도를 보이며 자신의 음주운전 사건을 들먹이는 도도희의 도발에 총을 겨누며 위협했다. 두 사람의 싸움은 어느 때보다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