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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정♥송강, 한 이불 동침+짙은 눈맞춤 "서로 마음 자각"('마이데몬')

    김유정♥송강, 한 이불 동침+짙은 눈맞춤 "서로 마음 자각"('마이데몬')

    김유정, 송강이 서로에게 더 깊이 빠져든다.15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한 침대 위 모닝 눈맞춤을 나누는 도도희(김유정 역)와 구원(송강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 설렘을 유발한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지난 방송에서는 도도희와 구원이 계약 부부가 됐다. 서로에게 이끌리면서도 그 마음을 자각하지 못한 채 한집살이를 시작한 이들의 '선' 결혼, '후' 로맨스에 열띤 반응이 쏟아졌다.도도희와 구원의 기습 키스 엔딩이 설렘을 한껏 고조시킨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관계의 급진전을 예고했다. 한 침대에서 눈을 뜬 도도희와 구원. 서로를 바라보는 짙은 눈빛에 스치는 복잡한 감정이 이들에게 찾아온 변화를 짐작게 한다.티격태격 묘한 신경전도 포착됐다. 팔짱까지 끼고 구원을 째려보는 도도희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야무진 눈빛 공격에도 타격감 제로인 구원은 능청스럽게 커피를 즐기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앞선 7회 예고편에서도 결혼 하루 만에 구원을 내쫓는 도도희, 가출을 감행한 구원의 모습이 공개돼 이들의 달콤·살벌한 계약 결혼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마이 데몬' 제작진은 "이날 방송되는 7회에서 도도희와 구원이 서로의 마음을 자각하는 사건을 마주한다. 예측 못 한 위기 속에서 더 깊어진 감정 변화가 설렘을 더할 것"이라고 귀띔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유정, 날 이렇게 긴장시킨 MC는 당신이 처음"('SBS 연기대상')

    "김유정, 날 이렇게 긴장시킨 MC는 당신이 처음"('SBS 연기대상')

    '2023 SBS 연기대상'의 포문을 여는 첫 티저가 공개됐다.14일 '2023 SBS 연기대상' 측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첫 티저는 2가지 종류의 영상으로 MC 김유정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하는 한편 볼거리가 꽉 찬 '2023 SBS 연기대상'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현재 방송 중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의 장면을 패러디한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2023 SBS 연기대상'에 들어맞는 MC 김유정에 대한 기대와 찬사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 본 티저는 극 중 송강(정구원 역)이 영혼을 담보로 계약을 성사할 인간을 찾으며 뱉은 대사들을 활용하여 웃음을 자아낸다.내레이션으로 "어디 있을 텐데, 우아하고 감각 있고 세련되게 진행할 수 있는 그래서 내가 채널을 돌리지 못하게 할 MC가"라는 음성이 깔리며 김유정이 등장한다. 이어 "찾았다. 날 이렇게 긴장시킨 MC는 당신이 처음이야. 김유정이 MC 하기만 해봐 당장 연기대상 본방송 사수 할 거야"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김유정의 손목을 낚아채는 모습이 그려진다.두 번째 티저는 올해 SBS가 선보인 '트롤리', '모범택시2', '낭만닥터 김사부3', '악귀', 그리고 '마이 데몬'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10개의 SBS 드라마 장면들이 이어졌다. 이에 한 해의 마지막을 함께 할 '2023 SBS 연기대상'을 기대하게 했다.'2023 SBS 연기대상'은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신동엽과 김유정이 MC를 맡는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의 한 해를 정리한다. 앞서 2020년과 2021년 양해 SBS 연기대상에서 호흡을 보여준 신동엽, 김유정이 2년 만에 SBS 연기대상 MC로 세 번째 재회해 눈길을 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

  • 김유정♥송강 앞 우연히 나타난 차청화, 의미심장 메시지('마이데몬')

    김유정♥송강 앞 우연히 나타난 차청화, 의미심장 메시지('마이데몬')

    김유정, 송강, 차청화의 수상한 대치가 포착됐다.14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도도희(김유정 역), 구원(송강 역), 미스터리 노숙녀(차청화 역)의 범상치 않은 재회를 공개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지난 방송에서는 도도희와 구원이 마침내 계약 결혼에 성공해 위장 부부가 됐다. 주천숙(김해숙 역)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공조가 본격화된 가운데, 노도경(강승호 역)의 미심쩍은 행적도 포착됐다. 노도경을 미행하다 발각 위기에 놓인 도도희와 구원. 순간이동 능력이 통하지 않자 도도희에게 기습 입맞춤을 하는 구원의 엔딩은 심박수를 폭발시켰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도도희, 구원에게 찾아온 또 다른 변수를 예고했다. 노도경이 주시하던 지하철 코인 로커를 살피는 도도희와 구원 앞에 얼굴을 불쑥 들이민 노숙녀의 눈빛이 의미심장하다. 앞서 노숙녀는 경찰서에서 우연히 마주한 도도희와 구원을 보면서 "드디어 룰렛이 돌아가기 시작했구만"이라는 말을 남겨 궁금증을 높였다. 도도희에게 다가서는 노숙자를 경계하는 구원. 허름한 겉모습과 달리 남다른 포스를 자아내는 노숙녀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오는 15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접촉 불량인 줄만 알았던 악마의 능력 깜빡임이 계속된다. '마이 데몬' 제작진은 "악마 구원의 능력에 이상징후가 나타난다. 무언가 알고 있는 듯한 노숙녀가 구원에게 건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놓치지 말고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유정, 미모 폭발…레전드 드레스 자태 '눈길'

    김유정, 미모 폭발…레전드 드레스 자태 '눈길'

    ‘마이 데몬’ 김유정의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어깨선을 드러낸 오프숄더 드레스와 깔끔한 포니테일, 포인트를 주는 액세서리까지 군더더기 없이 소화해 내며 세련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강조하는 메이크업과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화보를 방불케 하고, 상큼한 미소가 더해져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심쿵 하게 만들고 있다.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주얼 자체가 판타지”, “이 비주얼로 계약 결혼 로코라니”, “로판 실사화를 보고 있는 것 같다”, “축복 가득한 비주얼”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여기에 “김유정, 송강 비주얼 합 미쳤다”, “최강 비주얼 커플이다”, “로맨스 도파민이 터진다”, “제발 둘이 꽁냥꽁냥 해주세요” 등 비주얼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케미와 로맨스에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간질간질한 설렘이 느껴지는 도도희(김유정 분)와 정구원(송강 분)의 신혼생활이 그려졌다. CEO 도도희의 완벽한 모습 뒤에 감춰진 귀엽고도 사랑스러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범인으로 의심이 되는 노도경(강승호 분)을 함께 미행하던 두 사람은 들킬 위기에 처하자 의도치 않게 첫 키스를 나누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더욱 높였다. 한편, 김유정, 송강, 이상이, 조혜주, 강승호 등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나 내일 결혼한다"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과 계약 결혼 진행했다

    [종합] "나 내일 결혼한다"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과 계약 결혼 진행했다

    '마이 데몬'의 배우 김유정과 송강이 결혼식을 올렸다. 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6화에서 도도희(김유정 분)과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도희는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다. 어둠 속에서 누군가 도도희를 공격했다. 이에 도도희는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며 도움을 청하려고 했지만, 공격받았다. 놀란 도도희는 난간 손잡이를 잡았지만, 이내 떨어질 위기를 맞았다. 이내 정구원이 나타나 도도희는 떨어지려던 순간, 위기를 모면했다. 도도희는 자신을 구하러온 정구원을 보고는 참았던 긴장이 풀리며 그를 껴안고 오열했다. 정구원은 그런 도도희를 위로했다. 이후, 주석훈(이상이 분)은 정구원이 도도희를 어떻게 구하게 됐는지를 궁금해했다. 이어 "도도희를 어떻게 구한거냐, 분명 난간에 매달려 있었는데 어떻게 비상계단에서 그럴 수 있냐"라고 캐물었다. 하지만 정구원은 애써 대답을 피했다. 주석훈은 "도도희가 남들 걱정시키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지금도 말을 안 하는 거고 난 도도희가 처한 상황을 알아야겠다"라고 강조했다. 정구원은 주석훈의 태도에 무슨 자격으로 그러냐며 정색하기도 했다. 이 말을 들은 주석훈은 "난 도도희의 유일한 편이니까 그 사람이 아프면 나도 아프고 기쁘면 나도 행복해지는 그런 사이니까"라며 숨기고 있는 것이 있다면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정구원은 "도도희의 편은 그쪽만 있는 게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위기에 빠졌던 도도희는 언제 또다시 위험에 노출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움에 빠졌다. 주석훈은 도도희 앞에 나타나 괜찮냐고 질문했다. 이에 도도희는 "날 죽이려고 언제나 내 주

  • 김유정♥︎송강, 긴장 완화법 공개 "가방에 인형 넣고 다녀"

    김유정♥︎송강, 긴장 완화법 공개 "가방에 인형 넣고 다녀"

    배우 송강이 평소 긴장을 덜기 위해 인형을 들고 다닌다고 밝혔다. 9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_ELLE KOREA’에는 ‘[ENG] 뭐야?? 도희구원 돌려줘요.. 천상계 비주얼 커플이 장꾸미를 숨김;; #마이데몬 김유정 송강 케미공작소 | ELLE KOREA’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김유정과 송강은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극본 최아일 연출 김장한)에서 활약중이다. 이날 '송강은 긴장을 덜기 위해 평소 이것을 가방에 넣고 다닌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에 송강은 "정답은 인형입니다. "이라고 답했다. 김유정은 "인형을 진짜? 갖고 다녀요?"라고 놀라하며 물었다. 송강은 "손으로 잡으면 부드러운 거 있잖아요"라고 부연설명했다. '서로의 첫인상 & 현인상'에 대해서는 김유정은 "(송강이) 열정이 넘친다. 에너지가 엄청 크게 느껴졌다. 현재 인상은 완벽하죠"라고 답했다. 송강은 "(김유정이) 완벽하죠"라고 답했다. 이어 '두 분 중 누가 더 눈이 큰가요? 비교해 주세요!'라는 질문에 제작진이 준비한 자로 송강과 김유정은 서로의 눈 크기를 재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는 김유정은 옆 길이 3.5cm, 위 길이 1.8cm가 나왔고, 송강은 옆 길이 3.5cm, 위 길이가 1.5cm로 비슷한 크기의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마이데몬'에서 '도희가 구원의 타투를 가져간 것처럼 김유정이 가져가고 싶은 송강의 외모 매력 포인트 중 하나는?'이라는 질문에 송강은 김유정이 생각하는 대답을 얘기했다. 김유정은 "내가 생각하기도 전에 대답해버렸다. 키 맞다"라고 대답했다. 송강은 "(김유정이) 180cm까지 크고 싶대요"라고 얘기했다. 한편, 드라마 '마이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

  • 비주얼 폭발 김유정♥송강, 부부 됐다…한집살이 시작('마이데몬')

    비주얼 폭발 김유정♥송강, 부부 됐다…한집살이 시작('마이데몬')

    김유정, 송강이 드디어 계약 결혼을 한다. 9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6회 방송을 앞두고 도도희(김유정 역)와 구원(송강 역)의 그림 같은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지난 방송에서는 구원이 도도희 입덕 부정기에 돌입했다. 구원은 악생 처음으로 느낀 낯선 감정에 혼란스러웠고, 도도희 역시 갑작스럽게 벽을 치는 구원의 변화가 서운했다. 서로에게 향하는 마음을 깨닫지 못한 채 갈등이 깊어진 도도희와 구원은 운명공동체를 철회했다. 그리고 위기가 찾아왔다. 살인마의 습격으로 절체절명 위기에 놓인 도도희. 이번에도 어김없이 구원이 나타났다. 도도희의 손목을 꽉 쥔 구원. 안도와 애틋함이 오가는 두 사람의 눈맞춤 엔딩은 심박수를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도도희, 구원의 달라진 관계를 예고했다. 판타지 같은 결혼식 풍경이 시선을 홀린다. 완벽한 수트 자태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도도희를 마주한 구원. 한층 깊어진 눈빛에 스치는 묘한 떨림은 이들에게 찾아온 변화를 짐작게 한다. 진짜 결혼이라도 하는 듯 세상 행복한 미소로 행진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두근거리게 한다. 악마 구원은 도도희에게 향하는 마음을 자각하지 못한 채 부정기에 시달렸다. 과연 어떤 심적 변화가 찾아와 계약 결혼까지 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완전무장한 도도희의 수상한 행보도 포착됐다. 스카프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도도희. 그를 하찮게 바라보는 구원의 모습도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신혼 첫날부터 도

  • 김유정, 시크한데 러블리함까지…마음 녹이는 유쾌 에너지

    김유정, 시크한데 러블리함까지…마음 녹이는 유쾌 에너지

    배우 김유정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9일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김유정의 스틸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까칠한데 부드럽고, 여린데 강인한 솔트 라떼 같은 도도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김유정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미래 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날 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주천숙(김해숙 역)의 죽음을 은폐하려는 이들을 차갑게 응시하는 눈빛과 시크한 블랙 의상, 톤 다운된 레드립까지 냉철하고 강렬한 도도희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완성시킨다. 여기에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는 모습은 더욱 완벽한 장면을 만들기 위한 배우 김유정의 노력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하다. 외강내유의 캐릭터답게 시크함과 정반대 분위기의 러블리한 스틸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가영(조혜주 역)이 앞에서 칼을 겨누고 있는 상황에도 여유로움을 넘어 사랑스러움을 인간화한듯한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녹인다. 촬영 장비를 조작하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에서는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김유정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엿볼 수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마이 데몬' 5회에서는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숨긴 채 갈등을 겪는 도도희와 정구원(송강 역)의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 죽을 위험에 처한 도도희가 자신을 구하러 온 구원을 절박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강렬한 엔딩을 장식, 흥미진진한 전개로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유정, 김설진에 습격 당했다…기적처럼 등장한 송강 최고 6.9%('마이데몬')

    [종합] 김유정, 김설진에 습격 당했다…기적처럼 등장한 송강 최고 6.9%('마이데몬')

    송강이 또 한 번 김유정을 구원했다.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5회에서는 낯선 감정에 흔들리는 구원(송강 역)의 혼란이 그려졌다. 도도희(김유정 역)에게 두근거림을 느낀 구원은 악생을 처음 맞닥뜨린 감정에 혼란스러웠다. 마음을 자각하지 못한 채 도도희 입덕 부정기를 시작한 구원. 갑작스러운 밀어내기에 상처를 받은 도도희는 운명공동체를 철회했다. 그리고 위기가 찾아왔다. 사이코 살인마의 습격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도도희. 이번에도 어김없이 구원이 나타났다. 안도와 애틋함이 오가는 도도희와 구원의 절절한 눈맞춤 엔딩은 심박수를 높였다. 5회 시청률은 평균 3.6%, 순간 최고 시청률은 6.9%(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타깃 2049 시청률은 1.4%를 기록했다. 이날 구원은 혼란스러운 감정에 사로잡혔다. 도도희를 향해 두근거리는 자신의 마음에 놀라 당황하기 시작한 것. 사랑은 인간을 어리석게 만드는 하찮은 감정이라던 구원이 인간을 상대로 느낀 생소한 감정에 위기를 느꼈다. 구원은 이 모든 변화가 도도희에게 옮겨간 십자가 타투 때문이라며, 능력이 사라져 생긴 부작용이라고 치부했다. 도도희 역시 갑작스러운 구원의 변화가 의아했다. 이대로 맞선을 봐야 한다는 것에 심란해진 도도희는 구원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선월재단으로 향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구원의 차가운 태도에 도도희는 당황했다. "내가 뭐 잘못했어?"라는 도도희의 물음에 구원은 친절해야 할 이유가 있냐면서 선을 그었다. 그 마음을 확인한 도도희는 "내가 실수한 거 같네"라며 굳은 얼굴로 자리를 떠났다. 구원은 집사 박복규(허정도 역)에게 도도희의 귀갓길을 챙겨달라

  • [공식] 에스파 윈터, 김유정♥송강 '마이 데몬' OST 참여…오늘(8일) 발매

    [공식] 에스파 윈터, 김유정♥송강 '마이 데몬' OST 참여…오늘(8일) 발매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OST에 참여했다. 8일 '마이 데몬' 측에 따르면 윈터가 가창한 'With You'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With You'는 인상적인 피아노 리프와 감성적인 스트링 선율이 어우러진 곡으로 어둑했던 나의 삶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준 그대와 어떤 위기와 절망에도 함께 하며 언제나 곁에 있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한 곡. 윈터의 세련되고 감성적인 보컬이 가미되어 듣는 이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윈터가 부른 'With You'는 도도희와 악마 정구원 사이 계약이 성사되면서 두 사람의 새로운 관계와 서서히 찾아오는 감정의 변화를 담아냈다. 한편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王자 복근 드러낸 송강, 김유정과 미묘한 텐션 "설렘 폭발"('마이데몬')

    王자 복근 드러낸 송강, 김유정과 미묘한 텐션 "설렘 폭발"('마이데몬')

    악마 송강이 김유정 입덕 부정기에 돌입한다. 8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5회 방송을 앞두고 도도희(김유정 역)와 구원(송강 역)의 묘한 분위기 속 아찔한 눈맞춤을 공개했다. 사뭇 달라진 구원의 표정은 감정의 혼란을 맞은 악마의 변화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지난 방송에서는 상생을 위해 운명공동체를 선언한 도도희, 구원의 관계에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들개파의 일격을 당하기 직전 구원을 향해 달려온 도도희. 십자가 타투가 새겨진 도도희의 손목을 잡은 구원은 위기를 벗어났다. 로맨틱한 탱고 액션 속 도도희를 바라보는 구원의 흔들리는 눈빛은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도도희, 구원 사이에 흐르는 묘한 텐션이 심박수를 높인다. 늦은 밤 선월재단을 찾은 도도희. 그 앞에는 샤워를 갓 마친 듯 보이는 구원이 아찔하게 서 있다. 훅 치고 들어온 비주얼 공격과 선명한 복근에 눈길을 빼앗긴 도도희의 당황한 얼굴도 흥미롭다. 둘 사이 흐르는 묘한 텐션이 보는 이들마저 숨을 멎게 만든다. 도도희와 구원의 갈등도 포착됐다. 설렘은 온데간데없이 차가운 공기가 내려앉은 두 사람의 눈맞춤이 궁금증을 더한다. 무언가 할 말이 많은 도도희, 그리고 전에 없이 벽을 치는 듯한 구원의 눈빛이 싸늘하다.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진다. 이날 방송되는 '마이 데몬' 5회에서는 도도희에게 낯선 감정을 느낀 구원의 입덕 부정기가 그려진다. '마이 데몬' 제작진은 "미묘한 관계에 들

  • [공식] 신동엽·김유정, 세 번째 호흡…SBS 연기대상 MC 확정

    [공식] 신동엽·김유정, 세 번째 호흡…SBS 연기대상 MC 확정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김유정이 '2023 SBS 연기대상' MC로 호흡을 맞춘다. 7일 SBS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신동엽과 김유정은 '2023 SBS 연기대상' MC를 맡아 SBS 드라마의 한 해를 정리한다. 앞서 2020년과 2021년 양해 SBS 연기대상에서 호흡을 보여주었던 신동엽, 김유정이 2년 만에 SBS 연기대상 MC로 세 번째 재회하여 일찍이 관심이 집중된다. SBS 연기대상의 터줏대감 신동엽은 7년 연속 MC 자리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과 국민 MC다운 진행 실력으로 시상식의 품격을 높인다. 7번째 SBS 연기대상 진행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경신한 신동엽은 이제는 SBS 연기대상에 빠질 수 없는 상징적 존재가 됐다. 김유정은 2023년 하반기 SBS의 메가 IP 드라마 '마이 데몬'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어 SBS 연기대상 MC 참여가 더욱 의미를 더한다. 특히 신동엽과는 세 번째 SBS 연기대상 MC 호흡을 맞추는 만큼 찰떡같은 티키타카 케미스트리가 뿜어져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들은 누가 될지 더욱 궁금증 불러일으키고 있는 '2023 SBS 연기대상'은 오는 29일 SBS에서 방송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강, ♥김유정 옆 이상이에 날카로운 레이저 눈빛 발사('마이데몬')

    송강, ♥김유정 옆 이상이에 날카로운 레이저 눈빛 발사('마이데몬')

    김유정, 송강이 미래 家(가)와 본격적으로 부딪힌다. 7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5회 방송을 앞두고 도도희(김유정 역)와 노석민(김태훈 역)의 날 선 신경전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여기에 구원(송강 역)과 주석훈(이상이 역) 사이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도도희와 구원이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위기에 처한 악마 구원 앞에 기적처럼 나타난 도도희. 들개파를 단숨에 제압하는 탱고 액션에 이어진 눈맞춤 엔딩은 변화를 예고하며 설렘을 증폭시켰다. 도도희는 주천숙(김해숙 분)회장의 죽음으로 위기에 처했고, 악마의 능력을 상실한 구원 또한 인간과 새로운 계약을 맺지 못해 자연발화 소멸이 시작됐다. 주천숙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서는 악마의 힘이 절실한 도도희와 소멸을 막기 위해선 십자가 타투가 필요한 구원. 그렇게 두 사람은 상생을 위한 운명공동체를 선언했다. 도도희와 구원이 공조를 약속한 가운데, 미래 가의 상속 전쟁도 본격화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천숙 회장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벌이는 팽팽한 기싸움이 호기심을 더한다. 앞선 5회 예고편에서 장남 노석민이 미래 그룹 회장 직무 대행으로 선출되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에 수증자 도도희와의 치열한 대립을 예고했다. 냉기 뚝뚝 흐르는 싸늘한 도도희와 여유롭게 미소짓는 노석민의 대비는 궁금증을 높인다. 질투 어린 눈으로 노석민을 응시하는 노수안(이윤지 역)과 흐뭇한 김세라(조연희 역), 속내 알 수 없는 노도경(강승호 역)의 모습 역시 이날의 회의에서 벌어진 일을 궁금케 한다. 구원과 주석훈의 아슬아슬한 만남도 눈길을 끈다.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도도희

  • 김유정♥송강 도파민, '마이 데몬' 글로벌 저격…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2위

    김유정♥송강 도파민, '마이 데몬' 글로벌 저격…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2위

    배우 김유정, 송강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이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11월 27일부터 12월 3일)에서 2위를 차지했다. 6일 SBS에 따르면 '마이 데몬'이 거듭할수록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매혹적인 악마와 위험하고도 달콤한 계약이라는 판타지적 세계관을 한 층 매력적으로 완성한 김유정, 송강의 독보적 케미스트리에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티격태격하다가도 위기의 순간마다 서로에게 손을 내미는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능력을 상실한 악마 구원(송강 역)의 색다른 관계성 역시 설렘을 극대화했다. 이에 국내외 반응도 뜨겁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11월 27일부터 12월 3일)에서 2위를 기록한 것. 특히 4회 방송 이후 브라질, 칠레,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멕시코, 필리핀, 대만, 베트남 등 24개국에서 1위를 싹쓸이, 85개국 TOP10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1월 5주 차 TV 드라마 부문에서도 ‘마이 데몬’이 화제성 2위를 차지, 종합 출연자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김유정(3위), 송강(2위)이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도도희와 구원이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설레는 변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들 서사에 결정적인 순간이 담긴, 도파민 폭발시킨 마력의 엔딩 명장면을 되짚어봤다. 핑크빛 물보라 터널 심쿵 엔딩(1회) 도도희는 미래 가(家)의 이방인이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주천숙(김해숙 역) 회장의 자식들 틈에서 누가 적군인지 아군인지 모를 안갯속을 살아가고 있었다. 주천숙 회장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벌어진 전쟁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

  • '마이데몬' 김유정, 악마 홀리는 비주얼

    '마이데몬' 김유정, 악마 홀리는 비주얼

    배우 김유정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3일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베일을 쓰고 어딘가 응시하는 것만으로도 강렬한 아우라를 풍긴다.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마저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몽환적인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드라마 ‘마이 데몬’ 속 차갑고 도도한 ‘도도희’ 캐릭터의 서사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치명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컷에서 김유정은 악마의 날개를 연상케 하는 평범하지 않은 소품마저도 찰떡으로 소화해낸다. 드라마틱한 콘셉트까지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것. 절제된 포즈와 표정으로도 A컷을 만들어내는 김유정의 모습에 드라마의 연장선인 이번 화보에서도 극의 매력들이 느껴진다며 스태프들의 호평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드라마 역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4회에는 도도희와 정구원(송강 분)의 티격태격 케미부터 범인을 잡기 위한 두 사람의 공조가 시작돼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혐관(혐오 관계)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가 서서히 서로에게 스며드는 로맨스로 변화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기대를 모았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