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튜디오S·빈지웍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BF.3548719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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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일상으로 돌아와 꽁냥모드에 돌입한 도도희(김유정 역)와 구원(송강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여기에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경고한 신 노숙녀(차청화 역)와의 재회도 포착돼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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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도도희, 구원의 알콩달콩한 출근길이 담겨있다. 둘 중 한 명은 죽을 수 있었던 운명을 건 베팅에서 서로를 지켜낸 두 사람의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어있다. 바라만 봐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스러운 눈맞춤이 설렘을 유발한다. 완전한 악마로 돌아와 세상 자신만만한 구원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규칙은 절대 깰 수 없다고 확신하던 노숙녀 보란 듯이 그의 앞에 손을 맞잡고 나타난 두 사람. 이들을 바라보는 노숙녀의 레이저 눈빛이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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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되는 11회에서 구원은 자꾸만 떠오르는 인간 시절의 기억으로 혼란스러워하고, 도도희는 다시 '진짜' 범인 찾기에 나선다. 주석훈(이상이 역)은 도도희를 돕기 위해 노석민(김태훈 역)의 집에 잠입을 시도한다고. '마이 데몬' 제작진은 "능력이 돌아온 악마 구원에게 새로운 변수가 발생한다. 계약자를 대하는 달라진 구원의 감정에 주목해 달라"면서 "또 베일에 가려진 전생의 비밀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하며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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