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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상 아이돌→해체→스캔들→결혼, 박유천 드라마틱한 인생史

    최정상 아이돌→해체→스캔들→결혼, 박유천 드라마틱한 인생史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박유천 / 사진=텐아시아 DB JYJ 박유천이 결혼을 인정한 가운데, 그의 파란만장한 연예계 생활에 이목이 집중된다. 최정상 아이돌 활동을 시작으로 스캔들에 걸쳐 결혼까지. 지난 3월 성 스캔들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려있던 상황. 씨제스 측은 13일 “박유천이 올해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박유천은 지난 2002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첫 싱글 앨범 ...

  • 박유천, 결혼설→결혼인정→결혼부인…진실은?

    박유천, 결혼설→결혼인정→결혼부인…진실은?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박유천/사진=텐아시아DB 박유천이 결혼을 인정한 가운데 예비신부 황하나 씨가 결혼을 부인하고 나섰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박유천에게는 사랑도 쉽지 않아 보인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박유천의 결혼소식을 전했다. 그러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

  • "박유천이 결혼?"… 亞 팬들도 놀랐다

    "박유천이 결혼?"… 亞 팬들도 놀랐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박유천 / 사진=텐아시아 DB 모두가 놀랐다. 인기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13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며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상대 측도 일반인인 만큼 이에 양해를 부탁 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발표했다. 박유천의 피앙세는 남양유업 ...

  • 박유천 예비신부, 무분별한 추측에 고통 토로 "사실이 아닌 것 기사화"

    박유천 예비신부, 무분별한 추측에 고통 토로 "사실이 아닌 것 기사화"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박유천 / 사진=텐아시아 DB JYJ 박유천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황하나 씨가 SNS를 통해 현재 심경을 전했다. 황하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평범한 일반인이다. 나 좀 그만 내버려두면 안 되나. 진짜 상처가 크다”고 토로했다.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인 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하나는 자신과 박유천의 결혼에 대한 무분별한 추측이 이어지자 이에 대한 심경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 '결혼' 박유천, 피앙세는 누구?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결혼' 박유천, 피앙세는 누구?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박유천/사진=텐아시아DB 박유천이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그의 예비신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예비신부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 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 씨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가이다. 황 씨의 외할아버지는 고(故)홍두명 명예회장으로, 황 씨의 어머니는 홍두명 명예회장의 3남2녀 중 막내딸인 홍영혜 씨와 황재필 영국 웨일스개발청 한국사무소장의 딸인 것으로 전해...

  • 박유천 측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 약속”(공식)

    박유천 측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 약속”(공식)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박유천 / 사진=텐아시아 DB 박유천이 올 가을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와 조심스럽다”면서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상대 측도 일반인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유천은 오는 8월 말...

  • 박유천 측 “올 가을 결혼?…현재 본인에게 확인중”

    박유천 측 “올 가을 결혼?…현재 본인에게 확인중”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박유천/사진=텐아시아DB 박유천 측이 결혼설과 관련해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텐아시아에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며 추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유천은 현재 공익 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지난해 6월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그러나 지난달 13일 서울중앙지방검찰로부터 성과 관련한 4개의...

  • 김재중 #검은 리본 #태국 국왕 애도 #역시 글로벌 스타

    김재중 #검은 리본 #태국 국왕 애도 #역시 글로벌 스타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김재중 /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재중이 '검은 리본'으로 태국 팬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16일 김재중이 아시아투어 '2017 KIM JAEJOONG ASIATOUR 'The REBIRTH of J'' 공연을 위해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김재중을 환영하는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고, 그가 착용한 팔찌와 가슴의 '검은 리본'은 팬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김재중이 이날 한국에서부터 착...

  • 서울중앙지검, 박유천 관련 사건 모두 무혐의 처분

    서울중앙지검, 박유천 관련 사건 모두 무혐의 처분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박유천 / 사진=텐아시아 DB 지난해 6월부터 진행된 JYJ 박유천과 관련된 모든 사건이 무혐의로 최종 종결됐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13일 박유천에게 제기된 강간 등 4건의 고소사건과 관련해 모두 무혐의처분을 내렸다. 특히 강남경찰서에서 성매매 의견으로 송치된 2차 고소사건에 대해서도 전혀 이유가 없어 무혐의처분을 하는 한편, 2차 사건의 고소인에 대해서는 같은 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무고죄로 불구속 기소했다...

  • 고수 “20년차? 늘 처음처럼, 능숙해지는 것 경계한다” (인터뷰①)

    고수 “20년차? 늘 처음처럼, 능숙해지는 것 경계한다” (인터뷰①)

    [텐아시아=조현주 기자]고수 / 사진=NEW 제공배우 고수는 진중하다. 질문 하나도 허투루 듣지 않는다. 곱씹고, 차분하게 내뱉는다. 그 모습을 보면 절로 “신중한 편인 것 같다”는 소리가 나온다. 그는 “짧은 시간 안에 최선을 다해 말하려고 하니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며 “나에게도 여러 가지 모습이 있다”고 웃어 보였다. 진중하고 진지한 고수지만 작품을 선택할 때는 도전적이다. 늘 열려 있다.“특별하게 어떤 장르를 선호하지는 않아요. 지금은 많이 배우고 경험해야 될 시기라고 생각하거든요. 작품이나 캐릭터를 많이 시도하려고 해요. 그러면서 제가 또 배우고 알게 되는 것들이 있거든요. 시나리오 같은 경우는 그때그때 뭔가 끌리는 것들을 택하는 편이죠.”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은 한국 최초로 루시드 드림(자각몽, 꿈속에서 꿈을 꾸고 있다는 걸 자각하는 현상)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영화는 고수가 이끌고 간다. 그는 극 중 아들을 잃어버린 대기업 비밀 고발 전문 기자 대호로 열연했다. 아이를 잃기 전과 후를 표현하기 위해 10kg 이상을 증감했고, 달리고 넘어지고 떨어지고 그야말로 생고생을 했다.“3년의 비약이 있어요. 그 시간 대호가 겪을 힘겨운 시간을 떠올리니 몸과 마음이 많이 초췌해졌을 것 같았죠. 힘든 감정을 가지고 달려야 했습니다. 대호의 감정이 충실하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기에 임했죠.”루시드 드림이라는 생소한 소재에 끌렸다. 대호가 꿈속에서 단서를 찾는 내용들이 신선하게 다가왔다는 것이 그의 설명. 그러나 고수를 더욱 강하게 끌어당긴 건 부성애였다. 그는 “루시드 드림은 우리 영화에서 희망이다. 아이를 찾을 수 있다는 간절한 믿

  • 고수가 말하는 #설경구 박유천 #인셉션 #이병헌 (인터뷰(②)

    고수가 말하는 #설경구 박유천 #인셉션 #이병헌 (인터뷰(②)

    [텐아시아=조현주 기자]‘루시드 드림’ 고수 / 사진=NEW 제공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은 오랜 담금질의 시간을 보냈다. 2015년 6월 촬영을 마쳤으나 후반 작업 등의 이유로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난 뒤에야 빛을 볼 수 있게 됐다. 주연배우로서 극을 이끌어갔던 고수는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지만 “얼마 전에 촬영이 끝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면서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영화를 보니까 감독님과 배우들이 의도한 바가 잘 전달이 된 것 같아요. 부모님의 마음은 누구나 다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감정이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모든 분들이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해요. 모두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가 탄생한 것 같아요.”‘루시드 드림’은 고수의 두 번째 SF 장르다. 그는 한국 SF 스릴러 장르 개척에 일조한 ‘초능력자’(2010)에서 열연했었다. 그는 “작품에 대해서는 늘 열려있다. 선의 반대편에 있는 역할도 궁금하다. 완전히 센 스릴러물이나 사이코패스 역할은 해보지 않았는데, 도전하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냈다.고수는 ‘믿음’이라는 단어를 강조했다. ‘루시드 드림’은 자각몽이라는 다소 생소한 소재를 다룬다. 그렇지만 고수는 극 중 아이를 잃어버린 대호(고수)가 아이를 찾을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으로 달려 나가는 것이 좋아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대호의 절실함과 간절함을 표현하려고 노력했어요. 마지막 한 지점을 향해 달렸던 거 같아요.”이번 작품을 통해 설경구과 첫 호흡을 맞췄다. 설경구는 대호를 돕는 형사 방섭 역을 맡았다. 극 후반 반전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영화 작업은 처음이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되게 엄하고 무

  • ‘V앱’ 김재중, 앞치마가 잘 어울리는 ‘혼밥 16년 김선생’ (종합)

    ‘V앱’ 김재중, 앞치마가 잘 어울리는 ‘혼밥 16년 김선생’ (종합)

    [텐아시아=조현주 기자]V앱 화면 캡쳐가수 김재중이 집밥 김선생으로 요리 실력을 뽐냈다.김재중은 2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김재중의 집밥 김선생’ 1회를 진행했다.이날 김재중은 앞치마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혼자 산지 오래됐다. 16살 때부터 혼자 살아서 오랜 시간 동안 혼밥을 해먹었다”며 “그룹 활동할 때 숙소에서 멤버들에게 음식을 해주기도 했다”고 말하며 손이 많이 가지 않는 심플한 음식을 좋아한다고 했다.김재중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요리를 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냉장고 속에는 김재중의 어머니가 해준 반찬이 가득했다. 그는 재료를 살펴본 뒤 오징어무국을 하기로 결정했다.김재중은 현란한 솜씨로 오징어를 손질했다. 냄비를 닦고 칼질을 하는 그의 모습에서 그가 한두번 요리를 해본 것이 아니라는 것이 느껴졌다.요리 도중 김재중은 평소 식사 습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밥 먹는 시간대는 없다. 배고프면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군대에 있을 때 항상 정해진 시간에 밥을 먹었다. 그 버릇 때문에 챙겨먹을 줄 알았는데 밖에 나오니까 전혀 그렇지 않았다. 적응이 됐다”고 요리를 하며 막간 토크도 즐겼다.다음 회 예고편에서 김재중은 자신이 한 요리를 두고 “장난 아니다”, “대박일 거 같다”라고 감탄하며 완성된 요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TEN 리뷰] 질긴 부성애 ‘루시드 드림’, 참신하지만…

    [TEN 리뷰] 질긴 부성애 ‘루시드 드림’, 참신하지만…

    [텐아시아=조현주 기자]‘루시드 드림’ 스틸컷 / 사진=NEW 제공아들이 납치됐다. 유괴범에게는 전화 한 통 없다. 그렇게 3년이 지났다. 고통의 나날이었다. 그러다 인터넷 기사로 루시드 드림을 이용한 수사를 알게 된다. 아빠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3년 전 아들이 납치된 순간으로 기억을 돌이킨다.루시드 드림. 한국말로 말하면 자각몽으로 꿈속에서 꿈을 꾸고 있다는 걸 자각하는 걸 의미한다. 루시드 드림에서는 내 의지대로 움직이고 제약 없이 원하는 모든 걸 할 수 있다. 신비롭고 미지의 세계인만큼 실제 루시드 드림을 꾸는 법과 후기 등이 인터넷과 동호회 등을 통해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다.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은 꿈을 통해 범인의 단서를 추적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영화 ‘인셉션’(2010)을 통해 자각몽을 선보인 적이 있으나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소재다.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는 3년 전 놀이공원에서 아들 민우를 납치당한다. 그는 자신에게 원한을 품을 만한 사람들을 찾아가 민우의 행방을 찾으나 그 어느 곳에서도 단서를 찾을 수가 없다. 그러던 중 꿈을 이용한 수사 기법을 인터넷을 통해 접하게 되고 이를 시도한다. 루시드 드림을 통해 꿈속으로 들어간 대호는 그 날의 기억을 돌이키며 자신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용의자들을 쫓는다.‘루시드 드림’ 스틸컷 / 사진=NEW 제공영화는 현실과 꿈, 꿈과 현실을 오가는 대호를 쫓으며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숨 가쁜 추격전부터 퍼즐을 하나씩 맞춰가는 과정이 꽤나 흥미롭다. 꿈속에 갇히거나 남의 꿈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등 ‘인셉션’과 오버랩되는

  • [TV텐] 강혜정이 고수에게 티슈를 건넨 사연은?(영상)

    [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배우 강혜정이 고수에서 티슈를 건넨 사연을 전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강혜정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루시드 드림’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강혜정을 비롯해 김준성 감독, 배우 고수, 설경구가 참석했다.이날 강혜정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한테 티슈를 줘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수 씨가 보고 많이 이입되는 부분이 있어서 더 뭉클해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 스릴러로 오는 22일 개봉한다.TV10영상취재팀 이수희 기자 pepeer@tenasia.co.kr

  • '루시드 드림' 김준성 감독 “박유천 분량 필요했다, 연기 잘 해줘”

    '루시드 드림' 김준성 감독 “박유천 분량 필요했다, 연기 잘 해줘”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김준성 감독이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루시드드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김준성 감독이 박유천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 제작 로드픽쳐스) 언론시사회가 고수·설경구·강혜정·김준성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앞서 논란을 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