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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승아♥' 김무열 "일 많아져 반갑지만, 그만큼 고민도 많아져"[화보]

    '윤승아♥' 김무열 "일 많아져 반갑지만, 그만큼 고민도 많아져"[화보]

    배우 김무열이 플랫폼 변화에 대한 자기 생각을 밝혔다.29일 소속사 프레인TPC는 최근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김무열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무열은 따뜻한 봄의 오후를 연상케 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자랑했다.또한 김무열은 릴렉스한 무드를 한껏 올려주는 니트와 셔츠를 탄탄한 피지컬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나른함이 넘치는 섹시미를 완성했다.김무열은 지난해 영화 '보이스',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디즈니+ '그리드’'까지 다양한 채널과 장르를 넘나들었다. 특히 극악무도한 악역부터 인간미 넘치는 진짜 어른 그리고 속내를 알 수 없는 차가운 역할까지 진폭이 큰 캐릭터들을 모두 안정적으로 선보이며 무한한 스펙트럼을 또 한 번 증명했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무열은 배우로서 마음가짐과 연기에 대한 진지하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플랫폼의 변화에 대한 질문에 "일이 많아졌다. 콘텐츠가 많이 제작되는 게 반가운 한편, 그만큼 고민도 많아졌다"고 답했다.이어 "양적 확장 속 어떻게 하면 강력하게 몰입할 만한 콘텐츠를 만들까, 휘뚜루 만들지 않기 위해 고민하게 된다. 평소의 다양한 경험이 이렇게 다양한 역할을 할 때 다 재산이 되는 거 같다"고 답했다.김무열은 "아직 다 보여드린 게 아닌데,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든 잘 보여드릴 자신이 점점 생긴다. 자만이 아니라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더 커진다. 연차가 쌓일수록 계속해나갈 수 있는 힘을 축적해나가는 방법을 익혔다. 매번 다른 캐릭터를 만나는 게 정말 저한테는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한편 김무열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 안효섭, 연우와 비치코밍 데이트…청량한 시밀러룩 완성[화보]

    안효섭, 연우와 비치코밍 데이트…청량한 시밀러룩 완성[화보]

    배우 안효섭과 연우가 바다로 개념 피크닉을 떠났다.29일 한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는 안효섭, 연우의 비치코밍의 모습을 담은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포틀랜드 캐논 비치를 배경으로 공개된 화보와 영상에는 안효섭과 연우는 뜨거운 햇살을 맞으며 해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이 담겼다.영상 속 안효섭은 연우에게 "비치코밍을 왜 해야 하는지 알아?"라고 질문을 던진다. 연우는 "바다도 지키고, 우리가 입는 옷도 만들 수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자연을 헤치지 않고 즐기는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친환경 브랜드 모델에 맞게 바다에 버려진 폐그물을 재활용 만든 친환경 제품으로 비치코밍 패션을 완성한 점이 눈에 띈다. 안효섭은 재킷과 반바지로 편안한 멋을 살린 썸머 트레이닝 셋업, 연우는 허리를 조여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 썸머 원피스를 선택했다.또한 두 사람은 통일감을 준 색상에 운동화만 같은 제품으로 착용해 과하지 않은 시밀러 커플룩으로 완성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결혼식 앞둔 윤계상 "배우 인생도 소중하지만, 내 인생도 살기 위해 노력"[화보]

    결혼식 앞둔 윤계상 "배우 인생도 소중하지만, 내 인생도 살기 위해 노력"[화보]

    배우 윤계상이 자신의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29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윤계상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계상은 뭇 남성들의 워너비로 꼽힐만한 짙은 남성미와 카리스마로 흑백 화보를 빛냈다. 그는 완벽 비주얼을 자랑했다.화보 촬영 내내 윤계상 자체를 꾸밈없이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그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함께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화보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했으며, 본인만이 가진 고유의 매력을 거침없이 드러냈다는 후문. 윤계상은 블랙 컬러 재킷에 반지를 포인트로 준 스타일링과 블랙 컬러 베스트에 청바지, 블랙 컬러 롱 재킷에 셔츠 등 다소 심플해 보일 수 있는 룩을 특유의 피지컬과 시크한 분위기로 멋스럽게 소화했다.화보 촬영 후 윤계상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에서 맡은 차민후 캐릭터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냐는 질문에 "요즘 현실적이지 않은 것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어요. 이 세상에 초능력자가 정말 없을까? 이 드라마도 어떻게 보면 그런 이야기잖아요. 초인적인 능력으로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충동이 있어서 선택했어요"라고 답했다.윤계상은 "연기를 하며 스스로 가장 많이 변한 부분이 어떤 건지 묻는 질문에는 "사람에 대한 이해가 넓어져요. 근데 그 이해라는 게 좀 무서워요. 그 역을 하다 보면 나쁜 사람도 이해하게 되는데, 그게 좋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 인생을 살아야 하는 시간에 이미 답을 내리는 거죠"라고 했다.그러면서 "희한한 경험인데, 이게 내 기억인지, 드라마 캐릭터의 기억인지

  • 박서준, 댄디→시크한 마블의 남자…대만도 홀린 클래스[화보]

    박서준, 댄디→시크한 마블의 남자…대만도 홀린 클래스[화보]

    '마블의 남자' 배우 박서준이 대만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열도를 홀렸다.지난 26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타이완(Harper’s BAZAAR Taiwan)은 박서준과 함께한 5월 호 커버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박서준은 댄디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무심한 듯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서준의 모습은 그윽한 분위기를 풍기며 글로벌 여심 저격에 나섰다.또 다른 화보 속 박서준은 블랙 셔츠에 절제된 섹시미로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낸다.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블랙홀 눈빛은 대체 불가한 아우라를 과시하기도.또한 박서준은 블루 니트, 브라운 셔츠 등 다채로운 소재와 컬러의 의상들을 감각적으로 소화해 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이처럼 화보 컷마다 눈을 뗄 수 없는 완벽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한껏 매료시킨 박서준은 촬영 내내 프로페셔널하게 현장 분위기를 주도,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 후문. 이에 관계자들에게 연신 감탄을 끌어냈다고.박서준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김비서가 왜 그럴까', '쌈, 마이웨이' 등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중. 그는 각종 해외 화보 및 인터뷰, 작품, 광고 제안 등 현지 관계자들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최근에는 영국의 유력 일간지 가디언과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되며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하기도. 2022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박서준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박서준은 최근 영화 '드림(가제, 감독 이병헌)' 촬영을 마무리한 후 드라마 '경성 크리처' 촬영에 한창이다. 또한 '캡틴 마블 2'로 알려진 '더 마블스'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

  • AOA 출신 초아, 뮤지션으로…"첫 솔로곡,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 위해"[화보]

    AOA 출신 초아, 뮤지션으로…"첫 솔로곡,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 위해"[화보]

    그룹 AOA 출신 뮤지션 초아가 첫 솔로곡 '예스터데이(YESETERDAY)'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27일 매거진 싱글즈는 초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초아는 우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초아는 AOA 활동 시절 화려한 메이크업을 즐겨하던 모습과 달리 청순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그뿐만 아니라 애쉬 브라운 헤어 컬러와 레드 드레스로 화사한 봄 분위기를 뽐냈다.뮤지션으로 변신한 초아는 복귀 후 1년 반 만에 첫 솔로곡 'YESETERDAY'로 돌아왔다. 그는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공을 들여 작업한 앨범"이라고 밝혔다.아이돌로 활동하는 동안 다양한 음악 장르를 시도해보지 못했다는 초아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리드미컬한 발라드곡을 선보였다. 누구나 커버할 수 있도록 쉽게 연주하고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점이 이 곡의 포인트. 이별 후 홀로 남겨진 사람의 쓸쓸한 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냈다.초아는 3년의 공백기를 통해 조급함을 버리고 한 발짝씩 담담히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길렀다. 어린 나이에 가수의 꿈을 이룬 만큼 공감과 위안을 담은 음악을 꾸준히 들려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금발의 어린왕자' 도영 "도전 두려워하지 않는 NCT, 뚜렷한 색 유지"[화보]

    '금발의 어린왕자' 도영 "도전 두려워하지 않는 NCT, 뚜렷한 색 유지"[화보]

    그룹 엔시티(NCT) 도영이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22일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5월호 커버를 장식한 도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도영은 자유로움 속 강인함을 콘셉트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댄디한 룩을 소화했다.도영은 이번 화보에서 금발 헤어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내 새롭게 변신을 시도해 시선을 끈다. 그뿐만 아니라 체육관을 쉼 없이 가로질러 달리고, 매트 위에 점프를 연이어 하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또한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NCT라는 그룹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장 자주 하냐는 질문에 "자부심이라는 단어"라고 답했다.이어 "NCT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다양한 음악을 하고 그러면서도 뚜렷한 색깔을 유지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팀 자체에서 우러나는 색깔과 다양함, 그리고 멤버들 한 명 한 명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자부심이 든다"고 덧붙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혜리, 독립하더니 ♥류준열 닮아가네…환경 보호 실천 노력 중[화보]

    혜리, 독립하더니 ♥류준열 닮아가네…환경 보호 실천 노력 중[화보]

    배우 이혜리가 '나를 사랑하기 실천' 일환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22일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이혜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혜리는 귀엽고 발랄한 모습부터 시크하고 섹시한 모습까지 다양한 면모를 자랑했다.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독립 후 달라진 일상부터, 최근 시작한 연기 스터디 등 근황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혔다. 특히 '나를 사랑하기 실천'의 일환으로, 일상의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환경 보호를 실천하려고 노력 중이라고.이혜리는 "(연기 스터디를 통해) 극 중 어떤 상황에서 인물이 지금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궁극적인 것부터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드러냈다.또한 이혜리는 초등학교 4학년 시절 좌우명인 '인정할 것을 인정하는 삶을 살자'를 고백하는 등 진솔하고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이혜리는 올해 2월 종영한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스트레이 키즈 "데뷔 5년차, 내일에 대한 기대와 각오가 더 커졌죠"[화보]

    스트레이 키즈 "데뷔 5년차, 내일에 대한 기대와 각오가 더 커졌죠"[화보]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5년 차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21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확신의 글로벌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가 싱그러운 봄 날 오후 햇살보다 더욱 눈부신 매력을 자랑했다.미니 앨범 ‘오디너리(ODDINARY)’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계속해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새 역사를 써 가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는 오랜만에 무대 위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순수함과 청량함이 공존하는 완벽 비주얼을 뽐냈다. 친환경 향수 브랜드 클린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봄을 닮은 해사한 미소와 상큼한 표정을 선보이며 월드 와이드 훈훈함의 정석을 보여줬다.여덟명 멤버들은 클래식 향수 라인의 다양한 향을 대표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며 싱그러운 에너지를 발산했다.스트레이 키즈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라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노력을 인정해 주시고 음악을 좋아해 주셔서 너무나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월드투어를 앞둔 남다른 각오와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관객들의 눈빛, 세세한 몸짓 하나하나가 그립다. 한 공간에서 함께 느끼고 소통할 그 날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월드투어 '매니악' 무대를 손꼽아 기다린다고 했다.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5년 차를 맞아 "내일에 대한 기대와 각오가 더 커졌다. 계속해서 다음을 기대할 수 있게 만드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재욱, 악동 기질 도련님 손목엔 이탈리아 럭셔리 시계가 찰떡[화보]

    이재욱, 악동 기질 도련님 손목엔 이탈리아 럭셔리 시계가 찰떡[화보]

    배우 이재욱이 이탈리아 대표 럭셔리 브랜드 엠포리오 아르마니와의 시너지를 자랑했다.20일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이재욱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이재욱은 조각 같은 비주얼과 남다른 피지컬로 럭셔리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발생시켜 시선을 끈다.공개된 사진 속 이재욱은 도시적이면서도 우아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섬세한 표정 연기와 함께 절제미가 돋보이는 브랜드의 무드를 완벽하게 표현한 이재욱의 에디튜트가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한편 이재욱은 올해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환혼'에 출연한다. 그는 극 중 불량한 도련님 장욱 역을 연기한다. 장욱은 출생의 비밀을 지닌 비운의 도련님으로, 겉으론 느긋하고 쿨하지만, 속으론 불같은 악동 기질이 있는 인물. 이재욱은 반전 매력을 뽐내며 여심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민규 "'사내맞선', 어떻게든 웹툰과 현실 사이 빈틈 채우려 노력"[화보]

    김민규 "'사내맞선', 어떻게든 웹툰과 현실 사이 빈틈 채우려 노력"[화보]

    배우 김민규가 드라마 '사내맞선'에 임했던 자세에 대해 언급했다.20일 매거진 엘르는 김민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동명의 웹툰 원작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의 차성훈 역으로 열연한 그의 터프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포착했다.공개된 화보 속 김민규는 극 중에서 주로 선보였던 수트 차림을 벗어 던지고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매 컷 완성도를 높였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민규는 로맨틱 코미디 장인으로 거듭나게 한 작품 '사내맞선'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바르고 곧은 사람이 사랑하면 어떻게 바뀔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싶었다. 원작 속 성훈은 실제로 있을지 의심될 정도로 멋진 남자다. 나 또한 웹툰의 열렬한 팬으로서 원작 팬들의 욕구를 조금이나마 충족시키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안다. 어떻게든 웹툰과 현실 사이의 빈틈을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데뷔 후 10여년 가까이 '시그널', '이번 생은 처음이라', '퍼퓸', '간택'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차곡차곡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 온 김민규. 그는 배우라는 직업에 관해 "방향성보다 속도감에 만족한다. 분명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의미 없는 시간은 없고, 후회나 아쉬움도 함께 쌓여 ‘사내맞선’의 성훈이 있고, 그간의 작품이 있다"고 했다.올 여름을 어떻게 보낼지 묻자 김민규는 "배우로서 새로운 얼굴에 도전하는 것, 자신을 표현하는 것, 치열하게 만든 결과를 평가받는 일이 재미있다. 치열한 시간은 길고, 우아한 시간은 짧다. 이번 작품으로 잠깐의 우아함을 즐겼으니, 이제 뜨겁고 치열해야 할 순서인 것 같다"고 답

  • 아스트로 문빈 "두려워하는 건 무력감"[화보]

    아스트로 문빈 "두려워하는 건 무력감"[화보]

    그룹 아트스로 문빈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무력감이라고 털어놨다.20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문빈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문빈은 신비로운 소년 같은 무드를 마음껏 드러냈다.아스트로 리드보컬과 메인 댄서, 배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문빈과 영감에 대해 언급했다. 대화의 시작은 최근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와의 유닛 활동 스토리였다. 이번 유닛 활동 준비 과정에서 문빈은 앨범 콘셉트에 관여할 수 있었고, 의견이 많이 반영됐다고.문빈이 평소 얻는 영감의 근원지는 어디일까. 그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얻는다. 이를테면 영화 '콘스탄틴'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퇴마사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앨범에 녹여낸다. 인상적인 캐릭터나 장면을 봤을 때, 음악적으로 풀어내기도 한다"고 말했다.문빈은 어린 나이에 모델 활동을 시작했고, 자연스레 연예계에 발을 담갔다. 그의 어린 시절 일상은 현재와 비슷했다. 그는 "학교 끝나면 한 시간 달려 서울로 촬영하러 가는 게 일상이었다"고 밝혔다. 검을 다루는 검사가 꿈이었다는 그가 도전해보고 싶은 꿈은 경찰관이나 소방관처럼 명예롭고 정의를 위해 싸우는 직업이라고 했다.'정의는 승리한다'는 믿음을 품고 사는 문빈은 음악 활동 외에도 배우로서의 커리어도 쌓는 중이다. 그에게도 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을 터. 문빈은 "나는 정의 구현 파이지만, 가끔 영화 속 빌런들이 이해될 때가 있다. 마블에서 빌런이 정의로울 때도 있고, 그런 그들을 응원하고 싶어질 때도 있잖나. 정의로운 빌런이지만 사이코패스 같은 역할이 궁금하기도 하다"고 했다.상상하는 걸 좋아하는 문빈은 그 상상

  • 안효섭 "'사내맞선' 강태무, 많은 사랑은 주위 도움 덕분…겸손의 말 NO"[화보]

    안효섭 "'사내맞선' 강태무, 많은 사랑은 주위 도움 덕분…겸손의 말 NO"[화보]

    배우 안효섭이 드라마 '사내맞선'을 사랑해준 많은 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20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과 함께한 안효섭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다채로운 컬러를 사용하여 안효섭과 캘빈클라인 진의 만남을 조화롭게 연출했다.한효섭의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캘빈클라인의 캐주얼한 무드와 함께 담았다. 특히 안효섭은 캘빈클라인 진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를 같이 매치하여 자연스러우면서 매력적인 무드를 완성했다.안효섭은 2017년에 이어 5년 만에 데이즈드와 다시 만났다. 그는 "저도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사실 당시에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거든요. 제 얼굴이 어떤지, 어떤 포즈를 취해야 하는지도요. 정말 시작하는 단계였는데, 오늘은 편안하고 재미있게 촬영했어요. 아무래도 나이가 점점 들면서 저도 모르는 새 성장한 게 아닐까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4월 5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의 남자 주인공 강태무 역을 연기한 안효섭. 그는 상대 배우 김세정과 호흡을 맞추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에 안효섭은 "우선 저희 작품을 사랑해 주고 관심을 가져주신 팬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촬영을 함께한 배우들과 스태프에게도요"라고 말했다.이어 "좋은 대본에 드라마에 나온 많은 캐릭터가 큰 사랑을 받았잖아요. 그리고 제가 연기했던 강태무라는 인물도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주위의 도움 덕분이에요. 겸손의 말이 아니라 정말로요"라고 덧붙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슈트 벗은 안효섭, 트레이닝 셋업도 찰떡…돌아온 남친짤의 주인공[화보]

    슈트 벗은 안효섭, 트레이닝 셋업도 찰떡…돌아온 남친짤의 주인공[화보]

    배우 안효섭이 정장을 벗어 던지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7일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 측은 안효섭의 화보를 공개했다. 안효섭은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재벌 3세 CEO 강태무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안효섭은 한층 물오른 연기를 보여 주며 드라마 남친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훤칠한 키와 완벽한 비주얼로 드라마 속에서는 깔끔한 사장님 슈트핏을 강조했던 그가 정장을 벗어 던지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끈다.공개된 패션 브랜드 화보에서 이른바 '남친 짤'의 정석다운 트레이닝 셋업 스타일링으로 드라마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 것. 안효섭은 화사한 봄날 포틀랜드 라벤더 밸리를 배경으로 꾸민 듯 안 꾸민 듯 트레이닝 셋업 스타일을 완성하며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을 소화했다.또한 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질투를 불러일으키는 커플 화보를 완성한 안효섭은 벤치에 앉아도 숨길 수 없는 187cm의 장신에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옆자리에 함께 하고 싶은 팬심을 제대로 공략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민호 "제작비 1000억 '파친코', 디테일 남달라…세트장 규모에 놀라"[화보]

    이민호 "제작비 1000억 '파친코', 디테일 남달라…세트장 규모에 놀라"[화보]

    배우 이민호가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세트장 규모를 보고 놀랐다고 밝혔다.5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이민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민호는 지난달 말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의 주연 고한수를 연기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파친코'는 무려 1000억 원에 달하는 제작비가 투입됐으며, 4대에 걸친 우리 민족의 이민 서사시를 다룬다. 한국과 일본, 미국에 오가며 그만큼 다양한 언어와 인물이 등장하는 '파친코'는 대작을 만드는 할리우드적 문법을 타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민호는 "세트장 규모를 보고 놀랐어요. 로케이션 장소는 캐나다였고 일제강점기 한국의 수산물 시장을 재현한 세트였거든요. 아침에 1.5t 트럭 몇 대가 생물 해산물을 싣고 와서 세팅하는 걸 보면서 이 작품의 디테일이나 규모를 새삼 실감했어요"라고 말했다.이어 "심지어 키스신이나 베드신을 촬영하기 전에는 전문가가 연기하는 배우들을 인터뷰하며 현재 감정과 심리에 관한 상담을 진행해요. 그런 디테일들이 남달랐죠"라고 덧붙였다.작품의 프로덕션을 총괄하는 쇼러너(Showrunner)라는 생소한 직책과 수 휴(Soo Hugh)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야겠다는 집념이 강한 분이셔서 함께하며 에너지를 많이 얻었어요. 그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대화의 과정이 무수히 반복되다 보니 한수라는 인물이 점점 더 제 머릿속에 구체화 됐어요. 이제 수와는 친구처럼 편한 사이가 됐죠"라고 말했다.이민호는 작품 '파친코'와 '배우 이민호' 사이의 감출 수 없는 합을 직감하였는지도 몰랐다. 흥행 성적 같은 세상의 지표에 그가 초연한

  • '넷플릭스의 아들' 송강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고, 현실에서 행복 찾아"[화보]

    '넷플릭스의 아들' 송강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고, 현실에서 행복 찾아"[화보]

    배우 송강이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고, 현실에서 행복을 찾는다고 밝혔다.3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송강은 독일 매거진 '미스터 아이콘(Mr ICON)' 단독 커버를 장식했다. '미스터 아이콘'은 미디어 브랜드와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는 독일 최고의 스타일 잡지.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을 시작으로 '스위트홈', '알고있지만'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기상청 사람들 : 사내 연애 잔혹사 편'까지 매 작품이 공개될 때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송강. 그는 유럽 전역에 공개되는 '미스터 아이콘' 단독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공개된 화보 속 송강은 치명적이고도 섹시한 무드로 '서울의 밤'을 재해석했다. 비 내린 저녁, 어두운 길거리에서도 그의 존재감은 강렬했다. 화려한 네온사인 등에 비친 이목구비는 차가우면서도 도도한 아우라를 띄고 있고, 비에 젖은 거리를 맨발로 밟고 있는 모습에선 정제되지 않은 날것의 카리스마까지 느껴진다. 이어 핑크빛 후드를 뒤집어쓰고 있는 컷에서는 강인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아 송강 안에 있는 새로운 감성을 체감케 한다.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연기를 마주하는 송강의 진실한 생각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저는 과거에 머무르지 않으려 노력하고 일상 속 경험과 촉감으로 많이 느끼려 하는 거 같아요. 일상에서 좋은 걸 찾으면 메모해두었다 연기할 때 써먹거나 아니면 반대로 '연기할 때 이런 감정들이 나왔으니 일상에서도 이럴 수 있겠구나', 이렇게 상호 작용을 하면서 많이 깨달음을 얻어요"라고 말했다.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