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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뷔, 화보 "사이버불링, 증오·차별" 반대 메시지

    방탄소년단 뷔, 화보 "사이버불링, 증오·차별" 반대 메시지

    방탄소년단 뷔가 사이버불링과 증오, 차별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전해 큰 반향을 불러오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이 발매한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의 ‘컬렉터스 에디션’(collector's edition)에는 세장의 CD와 함께 지난 9년을 돌아보는 멤버들의 깊은 속내가 담긴 인터뷰를 실은 화보집이 포함됐다. ‘장르가 김태형’이란 말처럼 뷔는 화보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 다채로운 포즈를 뽐내 탄성을 자아냈다. 화보에 담긴 사진 중 뷔가 손등에 립스틱 자국을 찍고, 목을 감싸고 있는 사진은 공개된 후 큰 주목을 받았다. 단순히 섹시하고 아름다운 사진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사진에는 사이버불링에 대한 경각심을 불어넣는 메시지를 포함돼 있다. 지난 2016년에 #KissAndMakeup 캠페인이 사이버상에서 이뤄지는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손등에 입술을 찍은 셀카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손등에 찍은 입술마크는 사이버불링을 끝내는 작별인사를 의미한다. 이 캠페인은 SNS에 손등을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특정인을 지목해서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가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뷔는 최근 포털사이트와 스포티파이의 공식 프로필 사진도 이 사진으로 대체해 사이버불링과 증오에 반대하는 뷔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또 뷔가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 중 한쪽 눈을 손으로 가리고 있는 사진 역시 증오,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뷔가 사이버불링, 증오, 차별에 대해 반대하는 메시지는 팬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팬들

  • 데이비드 맥기니스, 남성美의 정석…로망 자극[화보]

    데이비드 맥기니스, 남성美의 정석…로망 자극[화보]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화보가 공개됐다.30일 다니엘 크레뮤는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화보를 공개했다. 다니엘 크레뮤는 CJ오쇼핑이 2011년에 프랑스 남성복 다니엘 크레뮤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선보이는 남성 패션 브랜드.데이비드 맥기니스는 2018년 FW 시즌부터 다니엘 크레뮤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번 시즌도 전속 모델 재계약, 4년째 다니엘크레뮤의 대표 얼굴로 활동을 이어간다.이번 22 FW 시즌을 맞이해 데이비드 맥기니스 본연의 직업인 배우로서 모습을 더 보여주기 위해 그의 연기력과 다양한 표정들을 화보 속에 새롭게 담아냈다. 이에 남성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22 FW 컬렉션을 선보인다.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드라마 '아이리스2',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 강렬한 캐릭터와 시선을 끄는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젠틀함을 넘나드는 빌리 박 사장 역을 맡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류준열, 세련미 넘치는 가을 남자[화보]

    류준열, 세련미 넘치는 가을 남자[화보]

    배우 류준열의 화보가 공개됐다.27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는 류준열, 패션브랜드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과 함께한 런던 근교에서 촬영한 가을 무드의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류준열은 가을 무드 가득한 옷차림을 선보이며 완연한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그는 랄프 로렌의 감성과 영국 특유의 세련미로 가을 화보의 정석을 선보였다..필드 재킷 옷차림을 통해 자유로운 가을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체크 셔츠의 스타일까지 소화해내며 포근한 가을의 무드를 뽐냈다.류준열은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에서 무륵 역으로 관객을 만났다. 현재 OTT 드라마 '머니게임'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오는 10월 5일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에스티코(STCO), 주우재 22FW 가을 스타일링 화보 공개

    에스티코(STCO), 주우재 22FW 가을 스타일링 화보 공개

    남성 패션 코디네이션 브랜드 에스티코(STCO)가 브랜드 모델 주우재와 함께한 2022 FW 가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주우재는 도시적인 무드가 느껴지는 배경 속에서 T.P.O에 따른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가을에 어울리는 브라운 컬러의 코트와 팬츠에 아이보리 니트를 매치하는가 하면 블랙 오버핏 셋업을 티셔츠와 코디해 출퇴근은 물론 주말에도 착용할 수 있는 가벼운 시티보이룩을 표현했다.마지막으로 주우재가 착용한 에스티코의 ‘크로스핏 수트’는 체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슬림, 클래식, 컴포트 3가지 핏의 자켓과 팬츠로 맞춤 수트핏을 선사한다. 또한, 본격적인 엔데믹 분위기에 접어들면서 격식 있는 맨즈웨어를 선호하는 남성들에게 분위기 있는 가을 남성 스타일링을 제안하기도.에스티코는 ‘리뉴워크(RE-NEW, WORK: A new way of work, A new way to wear)’라는 브랜드 캠페인 아래 변화하는 MZ세대의 업무 방식과 개인의 다양한 취향을 시대적 코드에 녹여 에스티코만의 워크웨어로 전개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운 좋은 장승조 "'돈꽃' 장부천으로 알아봐준 순간, 아직도 기억"[화보]

    운 좋은 장승조 "'돈꽃' 장부천으로 알아봐준 순간, 아직도 기억"[화보]

    배우 장승조가 드라마 '모범형사' 시리즈 이전 원동력이 된 작품에 대해 '돈꽃'을 꼽았다.22일 매거진 싱글즈는 JTBC 드라마 '모범형사'를 통해 두 시즌의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이끈 장승조의 독보적인 비주얼 천재 면모를 뽐낸 화보를 공개했다.장승조는 깊고 단단한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시선을 올려 카메라를 바라보는 컷에서는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또 레더 재킷을 매치한 가을 옷차림이 돋보이는 컷에서는 여심을 사로잡는 부드러운 미소와 장난꾸러기 같은 눈빛으로 장승조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승조는 두 시즌 주인공으로 이끌어온 '모범형사2'의 주제에 대한 생각을 '정의'라고 했다. 그는 "단어 자체로만 보면 어려울 수도 있지만 '모범형사'는 정의를 '인간답게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정도로 표현하고자 한다.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살다 보면 불의에 눈 감을 수도 있고, 권력에 타협할 수도 있는데 형사로서,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의무를 잊지 않는 걸 '정의'라고 말하는 작품"이라고 말했다.장승조에게 '모범형사'가 주는 의미를 묻는 말에 대해 "몇 년이 지난 후 돌아봤을 때 큰 동력이 되었던 작품으로 회상할 수 있다면 좋겠다. 두 개의 시즌을 꽤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 큰 자부심이다. 앞으로의 10년을 지치지 않고 연기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답했다.이전 작품 중 배우로서 원동력이 됐던 작품을 묻는 말에는 "'돈꽃'이 그랬다. 당시 외출하면 사람들이 장부천이라고 부

  • 눈물 많은 서현 "안전한 선택만 하고 싶진 않아요"[화보]

    눈물 많은 서현 "안전한 선택만 하고 싶진 않아요"[화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안전한 선택만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22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서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서현은 오렌지색 배경에서 우아하고 관능적인 자태를 드러냈다.서현은 형태가 다른 다양한 의상에 맞춰 시시각각 다른 포즈와 표정을 연출했다. 이어 과감한 노출에도 자신감을 보여 역시 화보 장인답다는 평가가 이어졌다.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선 2022년 과감한 연기 변신을 시도한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서현은 "큰 도전이었어요. 사실 제안받은 작품 중 가장 어려워 보여 선택했어요. 제가 언제 이런 작품을 해보겠어요. 필모그래피에 남기고 싶은 작품이라는 생각에 골랐고, 감독님과 첫 미팅을 하고 나서 확신했어요"라고 밝혔다.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이는 데 부담은 없는가에 대해선 "안전한 선택만 하고 싶진 않았어요. 저의 인생이고, 배우로서 제 필모그래피가 평생 쌓일 거잖아요. 이 작품을 통해 저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성장하며 연기 커리어도 확장하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최근 소녀시대로 컴백해 무대를 가진 경험에 대해서는 "제가 눈물이 많은 편인데요. 이번 활동하면서 운 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진짜 행복하다고 느꼈고, 이 순간을 즐기자는 마음이었어요"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황민현 "연기, 무대 위서 3분간 분위기 연출·노래·춤추는 것"[화보]

    황민현 "연기, 무대 위서 3분간 분위기 연출·노래·춤추는 것"[화보]

    배우 황민현이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20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황민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황민현은 4년 연속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 앰버서더로서 활약했다. 그는 스페셜 에디션을 착용,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채도 높은 배경과 조명으로 몽클레르 마야 70의 비비드한 색감과 대비되는 황민현의 투명하고 고아한 외모가 강조돼 강렬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환혼' 파트1에 대한 소감과 후속작 '환혼:빛과 그림자'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황민현은 '환혼' 파트1 대본 첫인상에 대해 "한 번도 본 적 없고 상상조차 해본 적 없는 내용이었어요. 쉬지 않고 단숨에 읽게 되더라고요. 읽고 나서는 마음이 확고해졌어요"라며 꼭 출연하고 싶었던 작품이라고 고백했다.'환혼:빛과 그림자'에서 시청자가 기대할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짧게 공개된 예고편에 낙수가 등장하는데요. 시청자분들의 궁금증을 자아내지 않았을까 싶네요. 어쨌든 '환혼: 빛과 그림자'는 더욱 빠르게 전개돼 숨 가쁘게 볼 수 있을 겁니다"라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황민현은 배우에 도전하게 된 포부에 대해 "무대에서 3분이라는 시간 동안 곡에 맞춰 분위기를 연출하고 노래하며 춤추는 것이 연기라고요. 조금 더 나아가 내가 아닌 다른 인물이 되어 표현하면 어떨까. 다른 인물이 되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하고 노력하는 과정이 대단하고 멋있어 보였어요"라고 말했다.이어 "즐겁기도 하고요. 다른 배우들보다 늦게 시작했고, 경험도 적어 더욱 노력하고 공부도 많이 해야 해요. 다양한 곳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빛나는 아이콘" 방탄소년단 뷔, 매혹적인 얼굴[화보]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빛나는 아이콘" 방탄소년단 뷔, 매혹적인 얼굴[화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명품 쥬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와 만났다.19일 매거진 보그는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한 6종의 단독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보그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빛나는 아이콘, 뷔"라고 소개했다.많은 기대를 모았던 이번 화보에서 뷔는 까르띠에의 대표 아이콘인 팬더 드 까르띠에 컬렉션을 매혹적으로 표현해냈다. 이에 커버 이미지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예약 판매가 이루어질 정도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뷔는 본래 야성적인 이미지의 팬더는 까르띠에를 통해 카리스마가 느껴지면서도 사랑스럽고 때로는 장난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누드 화보 10억 제안→전남편, 내 돈 빼먹으려"('마이웨이')

    [종합] "누드 화보 10억 제안→전남편, 내 돈 빼먹으려"('마이웨이')

    가수 유지나의 슬픈 사연이 공개됐다.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원조' 국악, 트로트 퀸 유지나가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유지나는 절친 안다미, 강민주, 조승구와 이야기를 나눴다.안다미는 "유지나 언니랑은 매일 통화하고 일주일에 두 세 번은 만나 술을 마시는 사이"라고 친분을 드러냈다. 강민주는 "나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친구가 저를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무명시절에 대해 이야기 하던 유지나는 "무명 시절엔 어떤 사람이 술집에 나오라고 하고 어떤 때는 10억 제안을 받고 누드 화보 제안도 받았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조승구 역시 "(신인시절) 5천만원을 홍보하라고 줬는데, 어디 가서 카드하고 있더라. 가수가 시작할 때 다 그런 아픔이 있더라"고 공감했다.그러면서 고향집을 찾은 유지나는 엄마를 보고 “엄마 더 예뻐졌다”라며 꽃다발을 안겼다. 유지나는 “1년 살고 이혼했다. 엄마 나 다시 시집가?”라고 물었고, 유지나의 엄마는 “애라도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우리 아버지 같은 사람인 줄 알고 결혼했는데 전혀 다른 사람이더라. 내가 돈을 버는 걸 알고 그 돈을 빼먹으려고 한 사람이었다. 힘든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제일 슬펐던 건 아버지가 '네가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줄 테니까 너는 노래만 잘하면 된다'고 하셨었는데 (돌아가시니) 피아노, 한국 무용, 가야금, 장구도 배우고 싶은데 판소리 하나만 배울 수밖에 없는 처지가 너무 싫었다"고 눈물을 보였다.또 20대 몸

  • 임윤아, 사슴처럼 깊이 있는 눈망울[화보]

    임윤아, 사슴처럼 깊이 있는 눈망울[화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씨네21' 단독 커버를 장식했다.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는 지난 16일 발행된 씨네21 1373호 커버 모델로 발탁됐다. 임윤아는 깊이 있는 눈빛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했다.임윤아는 올해만 다섯 번의 다양한 패션 매거진 커버 촬영을 진행해 패션계에서의 스타성과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어 이번에는 영화 전문지의 얼굴로 선정돼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번에 보여주고 있다.특히 임윤아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에서 뷰티 유튜버 박민영 역을 맡아 사랑스럽고 능청스러운 면모의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했다. 400만 관객 돌파를 이끌며 충무로에서 사랑받는 배우의 저력을 증명해냈다.또한 이날 종영 예정인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해결사 본능을 가진 베테랑 간호사 고미호 역을 맡아 권력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표현하고 있다.이에 영화와 드라마를 동시에 접수하며 흥행 퀸에 등극한 만큼, 임윤아의 앞으로 행보는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한복 화보도 완벽 소화 화보장인

    방탄소년단 뷔,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한복 화보도 완벽 소화 화보장인

    방탄소년단(BTS) 뷔가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전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방탄소년단은 10일 공식 SNS 계정 및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 '2022 HAPPY CHUSEOK'을 공개했다.한복을 입은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이 팬들에게 전하는 추석 인사를 담은 사진으로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뷔는 화려하고 눈부신 아름다운 미모에 하얀 한복을 입고 시스루 브라운 도포를 걸쳐 고전미와 함께 유니크한 멋스러움, 치명적인 매력까지 더하며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뷔는 짙은 눈매와 높고 그린듯이 아름다운 콧대, 짧고 날렵하면서 모난 데 없이 매끄러운 턱선이 CG처럼 선명하고 강렬한 아름다움과 압도적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했다.한 손은 뒷짐을 지고 한 손은 브이자를 한 채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있는 뷔는 기품이 넘치는 귀족적 자태로 한복이 주는 클래식한 우아함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도 깜찍한 포즈를 취해 사랑스러움과 발랄함을 더하며 개성 있는 추석 화보를 완성시켰다.두번째 사진에서 뷔는 고개를 들고 자연스럽게 얼굴 가까이 브이 포즈를 취하며 모든 각도의 앵글로부터 자유로운, 기적적으로 잘생긴 '얼굴 천재'적 면모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또한 품격 있으면서도 개성있고 우아하면서도 도발적인, '탈'로부터도 자유로운 천만개의 표정을 가진 화보 장인의 면모를 단 두장의 사진에서도 유감없이 펼쳐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팬들은 "한복을 입어도 궁궐이 아닌 천상계가 배경이 되는 미친 미모", "구미호나 산신, 호랑이신 같은 판타지 계열의 초월적 잘생김이다", "저 미모인데 귀엽고 사랑스러운거 말이 안됨", "화보에서 저 각

  • 임영웅, 당장 결혼해도 되겠네

    임영웅, 당장 결혼해도 되겠네

    가수 임영웅이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 화보에서 따뜻함 가득한 일등 신랑감의 모습을 보여줬다.화보 속 임영웅은 꽃다발을 안은 채 톤 다운된 차콜 그레이 컬러의 세련되고 포멀한 무드의 슈트 핏을 선보이며, 늠름한 신랑감의 모습을 표현했다.또, 농구 코트를 배경으로 고급스러운 베이지 컬러의 비즈니스 슈트를 내추럴하고 헤리티지 한 분위기로 연출하며 위트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웰메이드 브루노바피가 보여주고자 하는 이탈리안 정통 슈트 스타일을 전속 모델 임영웅이 찰떡같이 소화했다”며, “이번 화보에서 임영웅의 완벽한 슈트 핏은 물론 부드러운 카리스마부터 장난기 가득한 위트 있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안효섭 "웃음과 행복 가득했던 '사내맞선', 모든 순간 아직도 기억"[화보]

    안효섭 "웃음과 행복 가득했던 '사내맞선', 모든 순간 아직도 기억"[화보]

    배우 안효섭이 종영한 드라마 '사내맞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12일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홍콩 매거진 보그맨 홍콩 커버를 장식한 안효섭의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커버 속 안효섭은 범접 불가 럭셔리 아우라와 훈훈한 비주얼이 어우러진 모습으로 유니크한 무드의 화보를 탄생시켰다. 클래식한 무드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절제된 세련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모델 못지않은 자태로 시선을 끈다.깔끔한 블랙 컬러의 룩과 톤 다운된 블루 색감의 아우터를 매치한 룩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다. 눈을 뗄 수 없는 황금 비율과 감각적인 표정, 제스처는 화보를 뚫고 나올 만큼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에 더해 안효섭은 촬영 내내 포토그래퍼와 찰떡 호흡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여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효섭은 그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사내맞선'에 대해 "촬영의 모든 순간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어요. 그 웃음과 행복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각나요. 촬영 현장과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재미있었고, 무대 앞에서건 뒤에서건 함께 '공동 창작'을 하는 순간이었어요"라고 말했다.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고 결과만 보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열심히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청자가 이 작품을 좋아하는 걸 보면 의미가 더 커지죠. 정말 행복합니다"고 덧붙였다.안효섭은 "나 자신을 증명해야 합니다. 배우로서 다양한 어려움들을 감수해야 하고 도전에 맞서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더 잘 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늘 그래왔듯이 그게 성장하는 길

  • 김태리, 흩날리는 흑백 속 우아함·몽환 매력[화보]

    김태리, 흩날리는 흑백 속 우아함·몽환 매력[화보]

    배우 김태리의 화보가 공개됐다.8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mmm 측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가 함께 만드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에디션'으로 김태리가 커버를 장식했다. 이어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김태리는 몽환적인 매력을 듬뿍 담고 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건 흩날리는 흑백 톤의 컷이다.흔들리는 모습에서도 독보적으로 보이는 김태리만의 유니크함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어 롱 원피스에 운동화를 매치해 멋스러움을 더하는가 하면, 바람으로 휘날리는 머리카락은 화보를 깊이감 있는 분위기로 완성, 감도 높은 컷을 만들어 냈다.한편 김태리는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파친코' 김민하 "실패 받아들이고 넘어져도 빨리 일어서려 해요"[화보]

    '파친코' 김민하 "실패 받아들이고 넘어져도 빨리 일어서려 해요"[화보]

    배우 김민하가 해외 프리미엄 매거진 핀 프레스티지 커버를 장식했다.8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핀 프레스티지 커버를 장식한 김민하의 화보를 공개했다.아시아 2개국(싱가폴, 말레이시아) 커버로 발간되는 이번 화보에서 김민하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단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 자연스러운 포즈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김민하는 자신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몽환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무드로 수많은 A컷을 완성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첫 주연 데뷔작 Apple TV+ '파친코'의 젊은 선자 역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민하. 그는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연기했던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김민하는 "저와 선자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 겉보기에 유약해 보이지만, 사실상 심지가 굳센 편이다. 저의 이런 내면을 예전에는 의식하지 못했지만 선자 역할을 분석하고 연기하게 되면서 새롭게 발견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힘들었던 순간마다 실패를 받아들이고 넘어져도 빨리 일어서려고 한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힘들다는 걸 받아들이지 않으면 더 어렵다. 나는 내가 처한 곤경을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해결 방법을 찾는다. 그런 깨달음을 얻은 것이 배우의 길을 걷어오는 동안 발전과 성장에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김민하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단숨에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그는 지난 한 해 동안 국제 문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아시아, 태평양인들을 주목하는 A10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데 이어 프렌치 메종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