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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백안의 서인국, 강렬한 눈빛…"음악도 연기도 죽을 때까지"[화보]

    삼백안의 서인국, 강렬한 눈빛…"음악도 연기도 죽을 때까지"[화보]

    배우 서인국이 강렬한 눈빛을 자랑했다.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패션 매거진 엘르(ELLE) 싱가포르와 함께한 서인국의 커버와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푸른색의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계와 팔찌, 반지 등 다양하고 화려한 액세서리를 소화한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또한 서인국은 라임색의 시스루 니트와 블랙 터틀넥에 가죽 점프슈트, 데님 소재의 셋업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컷마다 카메라를 뚫고 나올 듯한 강렬한 눈빛은 화보의 시크하고 섹시한 무드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기도.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인국은 설정해둔 목표를 지금까지 얼마나 이룬 것 같냐는 질문에 "솔직히 아직 한참 멀었다. 나는 죽을 때까지 할 생각이다. 할 얘기가 너무 많다. 음악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라고 답했다.그뿐만 아니라 "늘 새롭고 재밌는, 유쾌한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나인우 "'징크스 연인'서 서현 누나와 만나 좋았다…아직도 종종 연락"[화보]

    나인우 "'징크스 연인'서 서현 누나와 만나 좋았다…아직도 종종 연락"[화보]

    배우 나인우가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서현에 대해 언급했다.7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개봉을 앞둔 나인우의 화보를 공개했다. 나인우는 프리미엄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와 함께 남자다운 매력을 한껏 녹였다.리메이크 작품 '동감'으로 열연을 예고한 나인우는 영화에 대해 "시대를 뛰어넘는 로맨스뿐 아니라 요즘 청년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도 담고 있다"며 "캐릭터 각자마다 가진 이야기를 집중해 보시면 재밌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리메이크 작품인 만큼 부담은 없었냐는 질문에 "원작과 똑같이 가는 것이 아니라 부담은 없었지만, 지금껏 맡았던 배역과 달리 연령대가 낮아져 오히려 도전이라 여겼다"고 답했다.KBS2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을 함께한 배우 서현과의 케미에 대해서는 "너무 좋았다. 아직도 종종 연락한다"며 "촬영을 앞두고 처음 (서현) 누나를 만났을 때 너무 좋았다. '내가 서현 누나를 실제로 보다니' 이런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KBS2 '1박 2일 시즌4'로 큰 사랑을 받는 그에게 징크스가 있냐고 묻자 "징크스인지는 모르겠지만, '1박 2일'에서 실내 취침을 하려고 너무 열심히 하면 오히려 안 되더라"라며 "오히려 가위바위보 같은 걸 져서 꼴찌로 가만히 있으면 이긴다"며 웃었다.또한 나인우에게 '1박 2일'은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그는 "선물 같은 존재"라며 "'집돌이'라 쉴 땐 늘 집에만 있는 편인데, 촬영하며 못해본 것들을 경험하고 있다. 늘 감사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화보 천재'의 독보적 아우라...'세계 미남 1위'의 위엄

    방탄소년단 뷔, '화보 천재'의 독보적 아우라...'세계 미남 1위'의 위엄

     방탄소년단 뷔가 천상계 비주얼로 ‘화보 천재’의 면모를 빛내며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중인 ‘COWAY JAPAN(코웨이 재팬)’은 “다양한 장면에서 활약하는 코웨이 공기청정기는 BTS처럼 매력 가득”이라는 문구와 함께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 방탄소년단처럼 다양한 곳에서 활약하는 공기청정기와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팬츠와 셔츠에 네이비 컬러의 재킷을 매치한 뷔는 조각보다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로맨틱한 미소를 머금고 있어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뷔는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을 정도로 타고난 최상의 미모는 물론, 단정한 흑발에 감은 두 눈 아래로 드리워진 길고 풍성한 속눈썹까지 완벽하지 않은 곳이 없다. 뷔는 광고 제품인 공기청정기 옆에서 액세서리 하나 없이 단정하고 댄디한 매력을 뽐냈고, 그 어떤 보석보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얼굴 덕분에 심플하지만 임팩트 있는 장면을 연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뷔는 살짝 얼굴을 옆으로 돌린 채 살짝 눈을 감고 상쾌한 공기를 온 몸으로 느끼며 편안하게 미소 짓고 있다. 뷔는 어떤 광고에서든 자신뿐 아니라 제품까지 돋보이게 하며 ‘화보 천재’, ‘화보 장인’ 수식어를 제대로 입증하며, 사진 한 장 만으로도 압도하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뷔의 대단한 비주얼은 물론 모두를 사로잡을 수 있을듯한 그 자신감, 압도하는 아우라와 분위기가 바로 뷔가 가진 최고의 강점이며, 최고의 광고 모델이라 부를 수 있는 이유다. 사진 속 옆모습에서 잘 보이는 속눈썹과 유려한 얼굴선과

  • 디올 X 김민하 레이디 디올 화보, 파리지엔 무드 '물씬'

    디올 X 김민하 레이디 디올 화보, 파리지엔 무드 '물씬'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배우 김민하와 함께한 패션 매거진 <엘르>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김민하는 2023 디올 크루즈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초하면서 순수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파리지엔 무드에 자연스럽게 녹아 든 모습으로 레이디디올(LADY DIOR)과 디올과의 극강의 케미를 자랑했다.레이디디올은 우아한 실루엣과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2023 디올 크루즈 컬렉션은 재키 케네디(Jackie Kennedy)와 승마를 즐겼던 전설적인 알바 공작 부인(Duchess of Alba)을 연상시키는 룩을 비롯한 다양한 스타일로 구현되었다.한편, 디올과 함께한 김민하의 화보는 <엘르> 11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겨울 남자 된 송강, 소년미→감성 비주얼…남친룩의 정석[화보]

    겨울 남자 된 송강, 소년미→감성 비주얼…남친룩의 정석[화보]

    배우 송강이 남친 룩의 정석을 자랑했다.2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송강은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GUESS의 남성 컬렉션 뮤즈로 발탁됐다.이번에 공개된 겨울 화보를 통해 송강은 장난스러운 표정의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부터 그윽한 눈빛의 감성적인 비주얼까지 화보 장인다운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였다.송강은 아우터, 신상 스웨터, 셔츠와 후디 등을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해 올겨울 스타일리시한 남성 아우터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한편 송강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사랑의 큐피드 된 김유정 "원래 취향 레트로, 8090 노래 즐겨 들어요"[화보]

    사랑의 큐피드 된 김유정 "원래 취향 레트로, 8090 노래 즐겨 들어요"[화보]

    배우 김유정이 자신의 취향은 레트로라고 했다.20일 매거진 엘르는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의 주인공인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마치 90년대 옛 사진을 보듯, 누군가 사랑한 시절과 그 시절에 영원처럼 머무른 청춘의 풋풋하고 아름다운 면면을 포착했다.극 중 친구 연두를 위해 큐피트를 자처한 보라 역의 김유정은 "원래 취향이 레트로한 편인데 천천히 흘러가는 시대를 연기해서 좋았다. 특히 80~90년대 노래를 즐겨 듣곤 하는데 좋아했던 곡인 박기영의 '시작'이 극 중에서 등장해 더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보라의 방송반 동기이자 연두의 짝사랑 상대의 절친 운호를 연기한 변우석은 캐릭터와 자신이 닮은 점에 관해 "누군가를 사랑할 땐 운호처럼 몰입하는 타입이다. 모든 걸 감수할 만큼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아무리 힘든 순간도 버티고 돌파하려는 편"이라고 말했다.박정우는 연두의 첫사랑 현진을 연기하며 "건강한 인물인 현진을 연기하면서 한 수 배웠다. 마음속에 있는 감정들을 피력하는 순간들이 내가 존재하는 순간이라는 걸 알려준 친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연두 역의 노윤서는 경험하지 못한 시대를 연기하며 "직접 경험하진 못했지만, 영화나 노래 등을 통해 익숙하게 접했기에 멀게 느껴지진 않았다. 시대 감성이 묻어나는 의상이나 소품 덕에 자연스럽게 연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한편 '20세기 소녀'는 1999년을 배경으로 17세 소녀 보라가 절친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오는 2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 황민현 "'환혼'서 만난 동년배 배우들 소중…가평 MT, 평생 소중한 추억"[화보]

    황민현 "'환혼'서 만난 동년배 배우들 소중…가평 MT, 평생 소중한 추억"[화보]

    배우 황민현이 드라마 '환혼'에 출연한 배우들과 친해진 뒤 가평으로 MT를 떠나 평생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고 밝혔다.20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오는 12월 첫 방송 되는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 서율 역으로 출연한 황민현의 커버를 공개했다.극 중 서율 역을 맡은 황민현은 "일단 박준화 감독님과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님이 함께하는 작품에 출연할 기회가 생겼다는 것만으로 영광이었다. 대본을 받은 화까지 한 번에 다 읽었고, 일단 다음 화가 너무 궁금했다"고 말했다.이어 "작품 초반에는 엄청난 규모의 촬영장과 수많은 스태프가 낯설어 조금 얼어있었던 게 사실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서율의 역할은 물론 현장의 분위기도 편해지기 시작했다. 막판에는 내가 준비해간 연기와 감독님의 디렉팅이 크게 다르지 않아 나아지고 있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황민현은 "'환혼' 후속작인 '환혼: 빛과 그림자'의 촬영은 모두 끝냈다. 지난해 초부터 거의 2년간 함께 한 서율이라는 캐릭터는 물론 이 작품을 통해 만난 인연들이 너무도 소중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함께 출연한 동년배 배우들과 친해져서 갑작스럽게 가평 MT를 다녀오기도 했을 정도인데, 평범한 대학 생활을 겪어보지 못한 내겐 평생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고 전했다.황민현은 "영화 '비상선언'의 임시완 선배,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의 조우진 선배가 해내는 역할들을 보고 정말 인상이 깊게 남았다. '황민현'이라는 인물의 연장선 안에 있는 캐릭터들을 연기하는 것 역시 무척 의미 깊은 일이겠지만,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모습들을 준비해

  • 송혜교, 아름다움 담아내기엔 4분할도 부족해[화보]

    송혜교, 아름다움 담아내기엔 4분할도 부족해[화보]

    배우 송혜교가 미국 뉴욕을 빛냈다.19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뉴욕패션위크에서 만난 송혜교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지난달 9일에 열린 펜디 바게트 백 25주년 기념 컬렉션 쇼에 글로벌 앰베서더인 송혜교가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가죽 소재의 블랙 코트에 스타킹, 스틸레토 힐을 매치한 세련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 화이트 컬러의 바게트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송혜교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청순한 메이크업으로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화보를 통해 쇼를 감상하는 모습부터 행사가 열린 해머스타인 볼룸 홀 곳곳에서 마주한 송혜교의 모습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행사에는 배우 이민호를 비롯해 드라마 '섹스앤더시티'를 통해 바게트 백과 인연을 맺은 사라 제시카 파커, 킴 카다시안, 케이트 모스, 크리스티 털링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건축가 꿈을 포기하고 가해 주동자가 결혼과 출산, 그리고 그 아이가 학교에 입학할 때를 기다렸다가 아이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슬픈 복수극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운동뚱 김민경 맞아?”, 공구우먼 2022 FW 화보 공개

    운동뚱 김민경 맞아?”, 공구우먼 2022 FW 화보 공개

    플러스 사이즈 여성복 브랜드 공구우먼(09Women)이 전속모델 김민경과 함께 ‘Lovely feminine look’ 2022 FW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매 시즌 김민경과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하는 공구우먼은 올해 FW 컬렉션을 통해 설레는 겨울밤의 로맨틱한 무드를 재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민경은 때로는 따뜻하고 편안하게, 때로는 세련되게 다채로운 의상을 소화했다.김민경은 따뜻한 패딩 소재의 베스트와 스커트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원마일웨어를 완성했으며, 가을하면 떠오르는 체크 패턴 자켓과 플리츠 스커트 셋업으로 단아한 페미닌룩을 연출했다. 오피스룩, 하객룩으로도 손색없는 다양한 원피스 코디도 돋보인다. 이번 화보에서 공개된 김민경의 FW 아이템은 공구우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공구우먼은 FW 컬렉션 공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오는 24일까지 이번 화보에서 가장 마음이 드는 룩을 댓글로 작성하는 참가자 전원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천점의 적립금이 제공된다. 이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 9명에게는 화보에 등장한 상품을 랜덤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기념 특별 화보 대방출..팬심 강타 '종합선물세트'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기념 특별 화보 대방출..팬심 강타 '종합선물세트'

    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난 1년간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사진들로 추억 여행에 안내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13일 지민의 28번째 생일을 맞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와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생일 기념을 포함한 여러장의 사진이 공개됐다.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데뷔 10년차에도 변함없는 최강 동안 외모를 뽐내는 지민은 사진들 속에서 긴 팔다리와 근육질의 슬림탄탄한 몸매로 수트부터 트레이닝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첫번째로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의 섹시함이 흐르는 'CEO룩'을 입고 작은 하트 모양 초코 케이크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어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생일 기념 특별 화보를 완성했다.샤넬 화이트 니트와 블랙 슬랙스의 '꾸안꾸' 패션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며 샴페인을 마시고 있는 지민은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도 환하게 빛나는 피부와 감출 수 없는 슈퍼스타의 아우라로 감탄을 자아냈다.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에릭 왕자’ 실사판으로 팬들을 열광시킨 바 있는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 사운드체크 당시 모습도 담겼다.여심을 강타하는 아름다운 프린스 비주얼에 이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지민의 매력이 돋보이는 카키색 트레이닝복을 착용해 타고난 패셔니스타의 면모와 함께 '패완얼'의 정석을 보여줬다.장소와 의상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지민은 커다란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장꾸' 미소를 짓는가 하면, 무대 리허설을 하는 모습은 데뷔때보다 더욱 어려보이는 초동안 외모의 소년미로 팬들을 설레게했다.이외에도 다양한 사진과 지민의 셀카가 공개되어 '

  • 옹성우, 냉·온탕 오가는 미남…B컷도 A컷이 되는 매직

    옹성우, 냉·온탕 오가는 미남…B컷도 A컷이 되는 매직

    배우 옹성우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13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옹성우의 코스모폴리탄 10월호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화보 콘셉트에 걸맞은 카리스마 무드를 뿜어내며 A컷 같은 B컷을 완성했다. 오토바이 헬멧과 장갑 등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가 하면, 입고 있는 니트까지 유연하게 사용하며 다양한 포즈를 시도, 화보 장인임을 증명했다. 현장에서는 마치 춤을 추듯 화보를 찍는 옹성우를 향해 감탄이 끊이지 않기도.또한 옹성우는 촬영이 끝날 때마다 모니터링하는 꼼꼼함과 카메라를 향해 브이(V)를 지어 보이는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기도.한편 옹성우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서 만능 맥가이버 준기 역을 맡아 극의 에너자이저로 활약했다. 이어 개봉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는 정우 역을 연기해 만인의 첫사랑 수식어를 얻기도.옹성우는 영화 '정가네 목장', '별빛이 내린다'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추영우, 팔색조 매력…화보 촬영장을 런웨이로 만든 피지컬·비주얼

    추영우, 팔색조 매력…화보 촬영장을 런웨이로 만든 피지컬·비주얼

    배우 추영우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13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추영우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추영우는 최근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로 로맨스 장르까지 소화한 가운데, 팔색조 면모를 잘아했다. 앞서 박수영(레드벨벳 조이)과 달달한 케미를 빛냈던 커플 화보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공개된 사진 속 추영우는 '어쩌다 전원일기' 작품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해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그는 한 손에 사과를 들고 싱긋한 미소를 띄우는가 하면, 머리에 지푸라기를 얹고 귀여움을 더하고 있는 것.또한 추영우는 훈훈함을 넘어선 눈 호강 비주얼과 프로페셔널한 눈빛으로 화보 못지않은 B컷을 탄생시킨 것은 물론, 밀짚모자를 쓰고도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등 프레임을 꽉 채운 출구 없는 매력을 자랑했다.실제 현장에서도 추영우는 다양한 컬러감의 의상을 완벽한 자태로 소화해 화보 촬영장을 런웨이로 만들었다는 후문. 그뿐만 아니라 사랑스럽고 시크한 면모를 오가며 화보 콘셉트에 맞는 완성도 높은 컷을 만들어내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한편 추영우는 현재 KBS2 새 드라마 '오아시스' 촬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강홍석 "여장하고 대학로 거닐었던 나, 사람들이 힐끔 쳐다봤죠"[화보]

    강홍석 "여장하고 대학로 거닐었던 나, 사람들이 힐끔 쳐다봤죠"[화보]

    배우 강홍석이 과거 뮤지컬 '킹키부츠' 오디션을 위해 여장하고 대학로 거닐었다고 밝혔다.11일 매거진 '더 뮤지컬'은 현재 '킹키부츠'에 출연 중인 강홍석의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강홍석은 꽃무늬가 그려진 손거울을 들고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손으로 입을 가린 채 환하게 웃으며 유쾌함을 뽐냈다.반면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는 곰 인형을 업거나 토끼 머리띠, 왕관 등을 착용하고 귀여운 표정 연기로 이제껏 볼 수 없던 매력을 자랑했다.강홍석은 인터뷰에서 과거 '킹키부츠' 속 롤라 역의 오디션을 위해 여장하고 대학로 거리를 거닐던 때를 회상했다. 그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힐끔거리며 쳐다봤어요. 신기해하거나 무서워하거나 이상하게 보는 시선으로요. 그 순간 '아, 롤라의 삶은 평생 이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라고 말했다.또한 강홍석은 신인 시절에 대한 질문에 "일이 잘 안 풀릴 때도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고 안 되면 다른 일 하면 되지'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래서 사람들 말에 덜 흔들렸던 것 같아요. 저는 좀 긍정적인 편이에요. 제가 저 자신한테요. 건강한 몸과 정신에 대한 자부심이 있죠"라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러블리+몽환미' 디올 X 뉴진스 화보, "이렇게 예뻐도 되나"

    '러블리+몽환미' 디올 X 뉴진스 화보, "이렇게 예뻐도 되나"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과 함께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10월 호 화보를 장식했다.공개된 화보 속 뉴진스는 디올의 착장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꽃이 만개한 공간에서는 특유의 러블리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해 준 반면, 심플한 배경에서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아우라를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이번 화보에서 뉴진스는 모두 디올과 함께했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레디-투-웨어 제품부터 LADY DIOR, LADY D-JOY(레이디 디 조이) 백 등 다양한 디올 제품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명실상부 패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한편, 디올과 함께한 뉴진스의 화보와 인터뷰, 영상은 <하퍼스 바자> 10월 호와 웹사이트, 그리고 하퍼스 바자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화보 "사이버불링, 증오·차별" 반대 메시지

    방탄소년단 뷔, 화보 "사이버불링, 증오·차별" 반대 메시지

    방탄소년단 뷔가 사이버불링과 증오, 차별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전해 큰 반향을 불러오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이 발매한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의 ‘컬렉터스 에디션’(collector's edition)에는 세장의 CD와 함께 지난 9년을 돌아보는 멤버들의 깊은 속내가 담긴 인터뷰를 실은 화보집이 포함됐다. ‘장르가 김태형’이란 말처럼 뷔는 화보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 다채로운 포즈를 뽐내 탄성을 자아냈다. 화보에 담긴 사진 중 뷔가 손등에 립스틱 자국을 찍고, 목을 감싸고 있는 사진은 공개된 후 큰 주목을 받았다. 단순히 섹시하고 아름다운 사진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사진에는 사이버불링에 대한 경각심을 불어넣는 메시지를 포함돼 있다. 지난 2016년에 #KissAndMakeup 캠페인이 사이버상에서 이뤄지는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손등에 입술을 찍은 셀카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손등에 찍은 입술마크는 사이버불링을 끝내는 작별인사를 의미한다. 이 캠페인은 SNS에 손등을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특정인을 지목해서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가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뷔는 최근 포털사이트와 스포티파이의 공식 프로필 사진도 이 사진으로 대체해 사이버불링과 증오에 반대하는 뷔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또 뷔가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 중 한쪽 눈을 손으로 가리고 있는 사진 역시 증오,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뷔가 사이버불링, 증오, 차별에 대해 반대하는 메시지는 팬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