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힐링과 웃음 가득한 여행기를 시작했다.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콘텐츠 ‘하이라이트의 슛오프’ 1화를 공개했다.‘하이라이트의 슛오프’는 하이라이트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랜덤 여행 버라이어티로, 오직 슛(SHOOT)으로만 결정되는 좌충우돌 여행기를 그린다. 앞선 티저에서 이기광의 슈팅으로 첫 여행지 상주가 결정됐다.이날 공개된 1화에서 상주에 입성한 하이라이트는 첫 목적지를 결정하는 슈팅에 나섰다. 에이스로 떠오른 이기광이 또다시 한 손 슈팅에 도전했고, 다른 멤버들은 그의 몸을 든든하게 받쳐주며 파워레인저를 방불케 하는 4단 합체로 경천섬을 명중했다.이어 멤버들은 경천섬에 가기 위해 낙동강 보트, 자전거, 카약 체험 중 하나를 고르는 슈팅을 시작했다. 윤두준과 손동운은 가장 편한 보트를 명중했지만 ‘도전’을 외치지 않아 무효 처리됐다. 재도전을 거쳐 두 사람과 함께 이기광이 수상 자전거로, 양요섭은 상체운동이 필요한 카약으로 이동하게 됐다.자전거를 탄 멤버들은 제자리 걸음인 속도에 “큰일 났다”, “속도 진짜 안 난다”라며 극한의 하체 운동을 경험했다. 카약을 탄 양요섭은 초반 방향을 잡지 못하다 이내 엄청난 속도로 자전거를 따라잡았다. 우여곡절 끝에 경천섬에 도착한 하이라이트는 2인용 자전거를 타고 고즈넉한 가을을 만끽했다. 또 바라던 보트 체험까지 하며 “너무 재밌다”, “힐링 제대로 했다”라고 감탄을 연발했다.이후 하이라이트는 주막 느낌의 식당에서 한상 가득 저녁 식사를 가졌다. 먹방과 함께 ‘
15년간 변함없이 강렬한 무대와 음악으로 독보적인 길을 걸어온 하이라이트의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담은 콘서트 실황 영화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가 바로 오늘 하이라이트의 데뷔일인 10월 16일(수)에 맞춰 개봉, 팬들을 만난다.지난 11일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의 개봉을 기념하여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즉 하이라이트 완전체가 참석하는 무대인사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무대인사뿐만 아니라 일반 상영부터 ScreenX, 4DX, ULTRA 4DX 등 영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 포맷 상영의 예매 역시 이어지며 개봉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드러냈다.이러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하여 개봉일인 오늘부터 하이라이트 데뷔 15주년과 영화 개봉을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 주간 ‘하이라이트 해피 뷰티풀 위크’를 진행한다. 해피 뷰티풀 위크 기간 동안 갤러리 팝업, 포토존, 팝콘컵, 온라인 기프트로 구성된 총 4가지의 이벤트가 진행된다.오프라인에서는 CGV영등포 로비에 뷰티와 라이트를 위해 마련된 특별한 갤러리 팝업과 CGV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에 각기 다른 컨셉으로 구성된 포토존, 그리고 전국 CGV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개봉기념 팝콘컵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극장 내 공간을 하이라이트의 빛나는 순간들로 장식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개봉에 맞춘 특별 제작 팝콘컵을 통해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또한 온라인에서는 CGV ICECON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의 감동을 소장할 수 있는 고화질 핸드폰 배경화면을 배포
그룹 하이라이트 소속사가 사칭 이메일 유포 관련 주의를 당부했다.하이라이트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어라운드어스를 사칭하여 대량의 악성코드가 포함된 이메일이 발송되고 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어 "특히 어라운드어스를 사칭하며 '이미지 저작권 침해 관련', '고소 진행 예정' 등과 같은 자극적인 메일 제목 또는 본문 내용으로 수신인들을 혼란스럽게 하여 이메일을 열어보게 유도하는 경우가 다수 확인되고 있어 안내드린다"고 전했다.소속사는 "공식 도메인을 통해 이메일을 송부할 뿐더러,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해치거나 공식 이미지를 통해 사사로운 이익을 취하는 일이 아닌 이상 저희가 팬 분들을 고소하는 일은 없다"고 알렸다.그러면서 "현재까지 확인된 이메일 주소는 하나이지만, 요즘 이메일을 통한 악성코드 유포가 빈번한 만큼 다른 주소를 사용한 사칭 이메일이 추가로 유포될 수 있으니 팬분들께서도 주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어라운드 어스는 2016년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설립한 회사다. 특히, 지난 4월 하이라이트는 비스트라는 팀 명의 상표권을 두고 사용 합의를 마쳤다고 밝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활동명과 별개로 '비스트'라는 팀명을 보여드릴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 이번 소식이 15주년을 맞이한 하이라이트와 팬분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한 바 있다.이하 어라운드어스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Around Us Ent. 입니다.최근 어라운드어스를 사칭하여 대량의 악성코드가 포함된 이메일이 발송되고 있습니다.특히, 어라운드어스를 사칭하며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새 앨범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레드벨벳 새 앨범 'Cosmic'(코스믹)에 수록된 'Sunflower'(선플라워)는 청량한 기타와 화려한 신스 사운드, 통통 튀면서도 감성적인 멜로디가 여운을 주는 팝 댄스 곡으로, 태양을 짝사랑한 해바라기가 우주로 날아가 낮과 밤을 바꿔서라도 너와 계속 함께 하고 싶다는 솔직한 가사를 통해 동화처럼 순수한 사랑을 그렸다.또 다른 신곡 'Last Drop'(라스트 드롭)은 묵직한 파동 같은 베이스 사운드와 보컬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R&B 팝 곡으로, 가사에는 언제나 우주처럼 지켜주던 너가 있었기에 내가 빛날 수 있었고, 마지막 순간까지 빛을 뿜어내는 백색왜성처럼 온 힘을 다해 끝까지 너를 비추겠다는 다짐을 담았다.더불어 'Bubble'(버블)은 경쾌한 드럼 비트와 베이스, 키보드 연주 위로 겹겹이 쌓이는 레드벨벳의 몽환적인 보컬 하모니가 중독적인 신스 팝 댄스 곡으로, 너와 함께 하는 세상은 그 어디든 온 우주가 부러워할 만큼 눈부시게 찬란하다는 고백을 담백하게 노래한다.또한 지난 14일 0시 레드벨벳 공식 SNS 계정에는 새 앨범의 수록곡 하이라이트 보컬 아카펠라를 담은 무드 클립이 공개됐으며, 멤버들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함께 환상적인 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 이번 컴백으로 보여줄 레드벨벳의 색다른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레드벨벳 새 앨범 'Cosmic'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하이라이트가 'Switch On' 음반 활동을 마치고 이어질 단독 콘서트 등 활동을 예고했다.하이라이트(HIGHLIGHT)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음악 방송 '인기가요'를 끝으로 2주간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tich On'(스위치 온) 활동을 마무리했다.'Switch On'은 하이라이트의 새 앨범으로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라이트의 모든 순간을 따뜻하게 밝혀주고자 하는 하이라이트의 마음을 완성도 높은 5곡으로 풀어냈다. 이 가운데 음악 방송 커플링곡으로 선보인 'Switch On'과 'How to Love'(하우 투 러브), 'In My Head'(인 마이 헤드)는 이기광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트랙이다.타이틀곡 'BODY'는 하이라이트가 데뷔 후 처음 시도하는 스타일의 곡이다. 강력한 중독성과 신선한 매력이 하이라이트의 탄탄한 보컬과 어우러져 전 세대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각종 음악 방송 무대에서 하이라이트는 화려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라이브,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이에 하이라이트는 'BODY'를 통해 음악 프로그램인 KBS 2TV '뮤직뱅크', SBS M '더쇼' 1위에 올랐다. 'BODY'는 발매 후 국내외 음악 차트 1위를 찍은 데 이어 꾸준한 음원 감상자 수 상승세로 출근 시간대인 아침마다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는 추이를 보였다. 위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또한 약 2500만 뷰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이를 포함해 다방면에서 트렌디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음악 방송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콘텐츠에 출연하고, 'BODY' 포인트 안무·키치 버전·댄스 브레이크, 'Switch On' 댄스 챌린지 등 다양한 버전의 숏폼 영상을 선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뮤직뱅크' 1위에 오르며 색다른 1위 공약을 실천했다.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tich On'(스위치 온) 타이틀곡 'BODY'(바디) 무대를 선보였다. 하이라이트는 무대 전 1위 후보 인터뷰에서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오랜만에 올랐는데 행복하다"며 "1년 4개월 만에 낸 앨범이 이렇게 사랑받을지 몰랐는데 우리 라이트(팬덤명) 여러분들 덕분에 이렇게 사랑받는 것 같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깜찍이 하트를 준비했다"며 깜찍한 하트로 팬서비스했다. 공약을 묻자 "기광 씨 바디가 아주 멋지다. 기광 씨 바디를 들고 노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무대에서 하이라이트는 여유 넘치는 무대로 15년 차의 위엄을 입증했다. 하이라이트는 '뮤직뱅크' 3월 4주 차 1위에 올랐다. 1위 수상 후 이기광은 "오랜만에 '뮤직뱅크'에서 큰 상을 받을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 열심히 한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라이트에게 무한한 영광을 돌린다. 이 앨범이 나올 때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많은 스태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양요섭은 "하이라이트 네 명과 우리 라이트 이번 활동 너무 즐겁게 하고 있다"며 "그것만으로도 저희 네 명에게는 큰 선물이고 큰 상인데 이렇게 '뮤직뱅크'에서 또 큰 상을 주시니 감사드리고 영광이다"고 말했다. 1위 앙코르 무대에서 하이라이트는 앞서 전했던 공약을 실천했다. 양요섭은 이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데뷔 60주년이 될 때까지 팀의 슬로건인 '저스트 두 잇'(Just Do It)의 정신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이라이트는 11일 오후 4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itch On'(스위치 온)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였다.데뷔 15주년을 맞은 하이라이트의 신보 'Switch On'은 더욱 특별한 마음으로 불빛을 켠다는 뜻을 담아 기획됐다. 양요섭은 "1년4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며 "올해는 저희 멤버들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해라서 더 의미가 있다"고 운을 뗐다.이기광은 컴백 소감과 관련 "1년4개월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인데 그 동안 열심히 갈고 닦았다"며 "타이틀부터 수록곡까지 성의있게 고르고 만들었다. 완성도도 높고 계절감도 맞는 거 같다"며 많은 사랑을 부탁했다. 양요섭 역시 "15주년에 사랑하는 멤버들과 새 앨범을 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다. 저희가 열심히 만든 앨범이니까 많은 분들이 잘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바랐다. 윤두준은 또 "앨범을 낸다는 게 참으로 쉽지 않고 당연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앨범을 내서 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게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미소 지었다. 이번 신보 타이틀곡 'BODY'(바디)는 하이라이트가 그간 한번도 해본 적 없는 하우스 스타일의 감각적인 곡으로, 중독성 강한 챈트 멜로디에 '이 순간 너와의 시간이 가장 소중하다'라는 사랑 고백을 담았다. 또한, 트레일러 한 소절만으로 팬심을 고조시킨 'Switch On'(스위치 온), 깔끔하고 멋스러운 보컬이 매력적인 'Feel Your Love (48.6Hertz)'(필 유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녹음 비하인드를 밝혔다.하이라이트는 11일 오후 4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itch On'(스위치 온)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였다.이날 양요섭은 앨범을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냐는 질문에 "올해 1월부터 녹음을 꽤 일찍 시작했다. 그렇게 어려웠던 적은 없다"면서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에피소드가 있는데 손동운 뒤에 녹음할 때면 마이크를 낮게 다시 세팅해야 해서 힘들었다"며 "최장신 동운과 최단신 요섭이 멋있는 곡을 만들어 냈다"고 했다. 윤두준은 "저는 양요섭 다음에 하면 헤드셋이 너무 쪼여져있다. 무료 경락이 된다"고 웃으며 "녹음하면서 너무 즐겁게 했다. 멤버들과 같이 작업하는 게 분명히 어려운 것도 있고 했지만 정말 즐거웠다"고 덧붙였다.데뷔 15주년을 맞은 하이라이트의 신보 'Switch On'은 더욱 특별한 마음으로 불빛을 켠다는 뜻을 담아 기획됐다. 타이틀곡 'BODY'(바디)는 하이라이트가 그간 한번도 해본 적 없는 하우스 스타일의 감각적인 곡으로, 중독성 강한 챈트 멜로디에 '이 순간 너와의 시간이 가장 소중하다'라는 사랑 고백을 담았다. 또한, 트레일러 한 소절만으로 팬심을 고조시킨 'Switch On'(스위치 온), 깔끔하고 멋스러운 보컬이 매력적인 'Feel Your Love (48.6Hertz)'(필 유어 러브 (48.6헤르츠)), 사랑의 과정을 풋풋하게 노래한 'How to Love'(하우 투 러브), 두근거리는 마음을 표현한 청량한 밴드 사운드의 'In My Head'(인 마이 헤드)까지 총 5곡이 앨범을 다채롭게 구성한다. 이기광이 이중 3곡의 작사·작곡에 참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하이라이트는 11일 오후 4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itch On'(스위치 온)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였다.이날 양요섭은 "1년4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올해는 저희 멤버들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해라서 더 의미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기광은 컴백 소감과 관련 "1년4개월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인데 그 동안 열심히 갈고 닦았다"며 "타이틀부터 수록곡까지 성의있게 고르고 만들었다. 완성도도 높고 계절감도 맞는 거 같다"며 많은 사랑을 부탁했다. 양요섭 역시 "15주년에 사랑하는 멤버들과 새 앨범을 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다. 저희가 열심히 만든 앨범이니까 많은 분들이 잘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바랐다. 윤두준은 또 "앨범을 낸다는 게 참으로 쉽지 않고 당연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앨범을 내서 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게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미소 지었다. 손동운은 타이틀곡에 대해 "따라부르기 쉬운 곡"이라며 관심을 유발했다.데뷔 15주년을 맞은 하이라이트의 신보 'Switch On'은 더욱 특별한 마음으로 불빛을 켠다는 뜻을 담아 기획됐다. 타이틀곡 'BODY'(바디)는 하이라이트가 그간 한번도 해본 적 없는 하우스 스타일의 감각적인 곡으로, 중독성 강한 챈트 멜로디에 '이 순간 너와의 시간이 가장 소중하다'라는 사랑 고백을 담았다. 또한, 트레일러 한 소절만으로 팬심을 고조시킨 'Switch On'(스위치 온), 깔끔하고 멋스러운 보컬이 매력적인 'Feel Your Love (48.6Hertz)'(필 유어 러브 (48.6헤르츠)),
그룹 하이라이트의 이기광과 양요섭이 고음이 많은 곡을 공연하다 '성대를 토할 뻔했다'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7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uhmg studio'에는 '[SUB] 웃다가 감동의 눈물 흘리는 아이돌 필수 시청 영상|재친구 Ep.30|이기광 양요섭 김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이기광과 양요섭은 2011년 ‘Fiction’으로 대상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뒤이어 콘서트 셋 리스트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중 김재중이 "진짜 너무 좋아하는 곡인데 '콘서트에서 이 노래는 빼고 싶다' 하는 노래가 있냐"고 질문했다. 이 질문에 이기광과 양요섭은 입을 모아 '굿럭'(Good Luck)과 '12시 30분'을 골랐다.이어 이기광은 "이 두 곡을 붙여서 부른 적 있지 않나"라며 양요섭에게 물었고, 양요섭은 "그때 성대를 토할 뻔했다. '여기 나와 있는 게 성대인가 혀인가 뭐지. 이건 뱉어도 되나' 싶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명곡이 많아 콘서트 셋 리스트를 어떻게 정하냐는 질문에 양요섭은 "우리가 그래서 셋 리스트가 많은 편"이라며 말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저번 콘서트 기준 26~27곡을 했다"고 답했고, 김재중은 "3시간을 넘게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댄스곡이 그렇게 많은데 어떻게 그렇게 하나. 지금도 현역이지만, 곡이 나왔던 현역 때와 몸이 다르다 보니까"라며 말을 이었다. 이에 이기광은 "달라. 완전히 달라. 내가 확실히 느낀다"라며 고개를 내저었다.이어진 최애곡에 대한 질문에 양요섭은 '뷰티풀'(Beautiful)을 꼽았다. 김재중은 "안무가 덜 어려워서 그런 것 아니냐"며 장난스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가 팬콘서트를 성료했다.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3 하이라이트 팬콘 '명탐정 하이라이트 - 네 개의 그림자와 하나의 빛'을 진행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셜록 홈즈, 명탐정 코난, 주디 홉스, 가제트 형사 등 인기 탐정 캐릭터 4인방으로 분해 등장부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어 탐정사무소 콘셉트를 풍성하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추리 이후에는 다양한 무대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하이라이트는 지난달 발매한 데뷔 14주년 기념 신곡 'Give You My All'(기브 유 마이 올)과 'S.I.L.Y'(실리)의 축제 같은 공연으로 2부 오프닝을 열었고, 이어 무대로는 처음 선보이는 이기광의 자작곡 'I Don't Miss You'(아이 돈 미스 유), 'PRIVACY'(프라이버시)로 환호를 이어갔다. 스탠딩 마이크와 함께 오랜만에 선보인 '잘 자요', 'Oasis'(오아시스), 'So Hot'(소 핫)부터 하이라이트로서 발매한 히트곡인 '불어온다', 'DAYDREAM'(데이드림)'까지. 꽉 찬 공연장 전체에 꽂히는 독보적인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이 또 한번 팬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였다. 앙코르에서도 메가 히트곡 'Beautiful'(뷰티풀)을 시작으로 'Don't Leave'(돈 리브),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까지 콘서트급 선곡이 이어지며 오감만족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 내내 하이라이트는 "팬분들이 셋리스트를 정하는 모든 기준이다. 여러분의 환호성만큼 행복한 게 없다"라고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14년 동안 버틴다는 생각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을 만큼, 멤버들과 많은 라이트 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저희의 원동력이 되어
그룹 하이라이트가 올해 첫 완전체 신곡으로 데뷔 14주년을 자축한다. 하이라이트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14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Give You My All'(기브 유 마이 올)을 발매한다. 'Give You My All'은 하이라이트가 라이트(공식 팬덤명)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올해 첫 완전체 신곡이다. 하이라이트는 'Give You My All'에서 고마움과 함께 아주 오랫동안 약속해온 영원을 또 한번 노래한다. 가장 소중한 날, 하이라이트의 변함없는 진심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4집 'AFTER SUNSET'(애프터 선셋) 이후 11개월 만의 완전체 신곡에 하이라이트 멤버들도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지난 6일 열린 'KCON 사우디 아라비아 2023'에 참여해 'Give You My All' 한 소절을 직접 가창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하이라이트의 새 디지털 싱글 'Give You My All'은 오늘(1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어 하이라이트는 오는 11월 17, 18, 19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팬콘 '명탐정 하이라이트 - 네 개의 그림자와 하나의 빛'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KCON SAUDI ARABIA 2023' 리야드의 MC로 발탁됐다. 먼저 슈퍼주니어(SUPER JUNIOR)와 하이라이트(Highlight)가 다방면으로 활약에 나선다. 먼저 1일차 쇼 스페셜 MC로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마이크를 잡고, 2일차에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출격해 피날레를 장식한다. 두 사람의 MC 출격 소식에 관련 SNS에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팬들과 함께 추억에 잠기는 데뷔곡 무대 'Hi My First'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전 세계 최초로 사우디 관광청 홍보대사로 낙점됐을 정도로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돌 그룹인만큼, 관객들과의 놀라운 시너지가 기대된다. 하이라이트 또한 2010년대를 주름잡은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공. 이들이 어떤 데뷔곡 퍼포먼스를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슈퍼 루키들의 퍼포먼스도 예열을 마쳤다. 케이콘은 지난 해 뉴진스(NewJeans)를 시작으로 사우디 아라비아 팬들에게 올해의 슈퍼 루키들을 소개하며 글로벌 K-POP 트렌드를 보여줄 수 있는 쇼를 기획해왔다. 올해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 뜨거운 데뷔와 함께 K-POP 루키로 떠오른 라이즈(RIIZE)를 비롯해 엘즈업(EL7Z UP), 이븐(EVNNE)이 케이콘을 통해 중동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한다. 이들은 케이콘을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명실상부 K-컬처 대표 아티스트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콘을 여는 첫 프리쇼 무대는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의 스타 아티스트 타렉 알 하비(Tareq Al-Harbi)가 장식한다. 지난 KCON LA 2023을 비롯해 케이콘은 꾸준히 현지 인기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K-컬처 축제로서의 위상을 굳혀왔다.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1년 만에 완전체 팬콘을 연다.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오는 11월 17~19일 사흘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3 하이라이트 팬콘 '명탐정 하이라이트 - 네 개의 그림자와 하나의 빛'을 연다. '명탐정 하이라이트 - 네 개의 그림자와 하나의 빛'은 하이라이트가 지난해 10월 개최한 2022 하이라이트 팬콘 '하이라이트 운동회' 이후 약 1년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완전체 단독 공연이다. 올 한 해 따로 또 같이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하이라이트가 연말에는 완전체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운동회에 이어 올해 팬콘은 탐정사무소 콘셉트로 진행된다. 팬덤명 라이트를 연상시키는 공연명도 눈길을 끈다. 하이라이트가 어떤 무대와 코너로 팬콘을 풍성하게 구성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하이라이트는 '명탐정 하이라이트 - 네 개의 그림자와 하나의 빛'과 더불어 10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리는 'KCON SAUDI ARABIA 2023', 부산에서 진행되는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에도 출연을 확정하며, 올 하반기 다양한 무대에서 완전체로 팬들을 만난다. 또한 네 멤버 모두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윤두준은 '뚜벅이 맛총사', '강철부대3', '위대한 가이드' 등 연이은 고정 예능에 출연하고 있으며, 양요섭은 최근 '연인' OST '연모(戀慕)'로 가창력을 드러냈고, 손동운과 함께 '2023 베일드 뮤지션'에 심사위원으로 함께하고 있다. 이기광은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와 '아이 킬 유'를 통해 배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2023 하이라이트 팬콘 '명탐정 하이라이트 - 네 개의 그림자와 하나의 빛'은 오는 11월 17일 오후 7시 30분, 18일 오후 6시, 19일
《김지원의 히든트랙》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가요계의 숨은 이야기까지 면밀하게 살펴봅니다. 가요계 이슈의 사실과 진실을 생생하게 전하겠습니다. 고전 '홍길동전'에서 홍길동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슬픔이 있다. 가요계에서도 '내 이름'을 '나'로 부를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곤 한다. 자신이 데뷔한 그룹명으로 더 이상 활동할 수 없어 다른 이름으로 일종의 '재데뷔'를 하는 것. 상표권을 둘러싼 이해관계 때문이다. 최근 이달의 소녀 멤버 출신 김립, 진솔, 최리는 '오드아이써클'이라는 이름으로 그룹 활동을 시작했다. 오드아이써클로 이들이 활동하게 된 배경을 살펴보려면 먼저 이달의 소녀의 데뷔 과정을 살펴봐야 한다. 이달의 소녀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016년 10월부터 매달 1명의 멤버를 공개했고, 일정 멤버수가 채워지면 유닛으로 데뷔시켰다. 그렇게 데뷔한 3개의 유닛은 이달의 소녀 완전체로 활동했다.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지난 6월, 전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승소하며 계약 효력이 정지됐다. 오드아이써클 멤버 김립, 진솔, 최리은 새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둥지를 틀고 활동을 재개했다. 오드아이써클은 2018년 8월 등장한 이달의 소녀의 두 번째 유닛이었다. 이처럼 오드아이써클는 원래 이들이 이달의 소녀로 활동할 당시부터 썼던 이름이다. 통상 전 소속사에서 '상표권'을 주장하며 이름을 못 쓰게 하는 것과 다른 경우다. 하지만 이들이 오드아이써클이라는 이름을 쓸 수 있었던 건 전 소속사의 '배려' 때문은 아니다. 우연찮게도 이달의 소녀에 대한 상표권은 전 소속사가 등록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