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라이트의 슛오프’는 하이라이트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랜덤 여행 버라이어티로, 오직 슛(SHOOT)으로만 결정되는 좌충우돌 여행기를 그린다. 앞선 티저에서 이기광의 슈팅으로 첫 여행지 상주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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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멤버들은 경천섬에 가기 위해 낙동강 보트, 자전거, 카약 체험 중 하나를 고르는 슈팅을 시작했다. 윤두준과 손동운은 가장 편한 보트를 명중했지만 ‘도전’을 외치지 않아 무효 처리됐다. 재도전을 거쳐 두 사람과 함께 이기광이 수상 자전거로, 양요섭은 상체운동이 필요한 카약으로 이동하게 됐다.
자전거를 탄 멤버들은 제자리 걸음인 속도에 “큰일 났다”, “속도 진짜 안 난다”라며 극한의 하체 운동을 경험했다. 카약을 탄 양요섭은 초반 방향을 잡지 못하다 이내 엄청난 속도로 자전거를 따라잡았다. 우여곡절 끝에 경천섬에 도착한 하이라이트는 2인용 자전거를 타고 고즈넉한 가을을 만끽했다. 또 바라던 보트 체험까지 하며 “너무 재밌다”, “힐링 제대로 했다”라고 감탄을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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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와 매니지먼트, 제작진 간 저녁값을 건 찐득이 게임이 이어졌다. 대표 결제자로 당첨된 양요섭이 본 게임에서 승리하며 매니저가 저녁값을 결제하게 됐다. 하지만 게임 종료 후 양요섭은 자신의 카드로 대신 결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 ‘하이라이트의 슛오프’ 2화에서 펼쳐질 끝없는 게임과 가족사진 촬영이 예고됐다. 하이라이트만의 찐 케미스트리로 채워진 힐링 가득 여행기가 계속해서 팬들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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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의 슛오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하이라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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