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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홍석구 감독-임수향-지현우-고윤-차화연-이일화-윤유선 '미녀와 순정남 화기애애'

    [TEN포토]홍석구 감독-임수향-지현우-고윤-차화연-이일화-윤유선 '미녀와 순정남 화기애애'

    홍석구 감독, 임수향, 지현우, 고윤, 차화연, 이일화, 윤유선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임수향, 지현우, 고윤, 차화연, 이일화, 윤유선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홍석구 감독-임수향-지현우-고윤-차화연-이일화-윤유선 '미녀와 순정남 주역들'

    [TEN포토]홍석구 감독-임수향-지현우-고윤-차화연-이일화-윤유선 '미녀와 순정남 주역들'

    홍석구 감독, 임수향, 지현우, 고윤, 차화연, 이일화, 윤유선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임수향, 지현우, 고윤, 차화연, 이일화, 윤유선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영은, 지현우와 한 식구된다…친구 없는 모태솔로役 ('미녀와 순정남')

    이영은, 지현우와 한 식구된다…친구 없는 모태솔로役 ('미녀와 순정남')

    배우 이영은이 '미녀와 순정남'에서 활약할 예정이다.KBS2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이영은은 극 중 고필승(지현우 분)의 고모이자 5년 전 단막극으로 데뷔한 게 전부인 무명의 드라마작가 '고명동' 역을 맡았다. 노트북만 끌어안고 살다 보니 친구도 없고, 애인도 없는 모태 솔로로 개성 넘치는 인물이다.그는 "처음 주말드라마로 찾아뵙게 됐다"며 "오랜만에 캐릭터의 색이 강한 역할을 맡았다. 즐기면서 촬영하고 있으니 시청자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은이 연기하는 고명동 캐릭터는 물론이고 다가오는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전 작품인 MBC '비밀의 집'에서 이영은은 강인하고 강단 있는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백주홍'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가 이번 새로운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주목된다.'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지현우 "PD 역할 위해 매일 방송국 출근했다"…신사→순정남 변신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PD 역할 위해 매일 방송국 출근했다"…신사→순정남 변신 ('미녀와 순정남')

    배우 지현우가 '미녀와 순정남'에 임하는 열정을 자랑했다.KBS2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인생 역전을 그린 로맨스 성장 드라마다.극 중 지현우는 기필코 성공하겠다는 야무진 꿈을 품고 있는 혈기 왕성한 드라마 PD '고필승' 역을 맡았다. 고필승은 필요에 따라 얼굴에 철판 깔고 아부도 잘하는 성격으로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자신이 맡은 드라마 현장에서 임수향(박도라 역)과 얽히며 혼란스러운 일을 겪는다.'신사와 아가씨' 이후 2년 만에 KBS 주말드라마로 컴백하는 지현우. 그는 '미녀와 순정남'을 선택한 이유로 "김사경 작가와 함께하고 싶었다. 대본 속 인물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며 "배우가 작가나 감독님에게 다시 제의받는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이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지현우는 극 중 드라마 PD로 연기 변신에 나섰다. 관련하여 그는 "조연출을 체험하기 위해 실제처럼 매일 방송국에 출근했고, 방송국뿐만 아닌 촬영 현장에서 배우가 아닌 스태프로 따라다니며 관찰했다"고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이어 "고필승 캐릭터는 '연결해 주는 다리' 같은 매력을 지녔다고 생각한다. 꿈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는 사랑 많은 사람"이라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이어 고필승을 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순수, 사랑이란 단어로 표현했다. 이에 대해 지현우는 "고필승은 기필코 성공하겠다는 정신을 가진 따뜻한 순정남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지현우

  • 지현우 손잡은 임수향, '미녀와 야수' 벨 연상케 하는 비주얼('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손잡은 임수향, '미녀와 야수' 벨 연상케 하는 비주얼('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커플 포스터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7일 KBS2 '미녀와 순정남' 측은 레드카펫 위 존재감을 나타내는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의 투샷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한 톱배우와 그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인생 역전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극 중 '톱배우'로 분한 임수향은 스포트라이트 속 여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미녀'를 연상케 하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은 그가 미소를 보인다. '드라마 PD'로 등장하는 지현우는 캐주얼한 복장을 착용하고 다정한 눈빛을 보인다.지현우가 임수향을 에스코트하면서 함께 시상식장 계단을 오르는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성을 엿볼 수 있다. 이들의 뒤로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와 '내 손을 잡아준 순정에 대한 이야기'라는 문구까지, 파란만장한 앞날을 암시한다.'미녀와 순정남' 제작진은 "포스터 속 시상식장 계단을 오르는 함께 두 사람을 통해 나락으로 떨어졌던 도라를 필승이 일으켜 세워 다시 나아가자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어린 시절부터 심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한 두 사람에게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본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추락한 톱배우 임수향, 지현우와 상극 케미('미녀와 순정남')

    추락한 톱배우 임수향, 지현우와 상극 케미('미녀와 순정남')

    KBS2 새 일일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차 티저 영상 두 버전이 공개됐다.6일 '미녀와 순정남' 측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공개된 두 버전의 영상에는 톱스타 임수향(박도라 역)과 드라마 PD 지현우(고필승 역)의 바람 잘 날 없는 연예계 일상이 담겨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방송국 사무실에서 나온 고필승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다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박도라의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한다. "너 이 바닥에서 박도라 사람들이 뭐라 그러는지 아냐? 빡도라라고 해 빡도라"는 등 무아지경 속 그녀를 욕하는 고필승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하지만 그런 그를 빤히 지켜보던 박도라는 고필승에게 "제 욕 다 하셨어요?"라고 말하며 톡 쏘아본다. 그녀의 등장만으로도 얼음이 된 그의 행동이 잠시지만 이들의 관계성을 엿볼 수 있게 해 과몰입을 유발한다.또 다른 영상 속 박도라와 고필승의 찐 케미도 드러나 재미의 정점을 찍는다. 박도라는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마주친 고필승에게 "홍 감독님 콘티가 전혀 없는 거 아니에요? 어떻게 그렇게 현장에 나오세요"라며 촬영 현장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다. 그저 막내 드라마 PD에 불과한 그는 난감한 표정을 지어 보인 것도 잠시, 엘리베이터가 열린 후 홍 감독을 보고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박도라의 행동에 어이없어한다. 앙숙인 듯 아닌 듯 상극 케미를 예고했다.'미녀와 순정남'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

  • '톱배우' 임수향, 촬영장서 무슨 사고 쳤길래…전담마크하는 지현우('미녀와 순정남')

    '톱배우' 임수향, 촬영장서 무슨 사고 쳤길래…전담마크하는 지현우('미녀와 순정남')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알쏭달쏭한 인연이 시작된다.오는 23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측은 오늘(4일) 박도라(임수향 분)과 고필승(지현우 분)의 관계성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스틸 속에는 서로를 발견한 박도라, 고필승의 극과 극 반응이 담겨 있다. 박도라는 선글라스를 쓴 채 고필승을 의미심장하게 빤히 쳐다보고 있다. 통화를 하던 고필승은 예상치 못한 그녀의 등장에 꽤 당혹스러운 표정이다.임수향, 지현우는 극 중 자주 마주칠 수밖에 없는 톱배우와 드라마 PD 관계로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극 중 고필승은 촬영 현장에서 박도라를 전담하라는 특명을 받게 된다. 계속 엮이게 되는 이들이 어떤 스토리를 그려나갈지 더욱 궁금해진다.'미녀와 순정남' 제작진은 "임수향과 지현우는 첫 호흡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찰떡 같은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드라마 제목처럼 '미녀'와 '순정남'을 상징하는 두 인물의 인연은 어떻게 그려질지, 이들의 관계성을 주목해서 보시면 더욱 흥미로울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두 번째 작품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어린 강동원→지현우役 신예 문성현, '미녀와 순정남' 출연

    어린 강동원→지현우役 신예 문성현, '미녀와 순정남' 출연

    신인 배우 문성현이 KBS2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한다.'미녀와 순정남'은 톱스타에서 하루아침에 추락한 여성과 사랑으로 그녀를 일으켜 세우는 드라마 PD의 인생 역전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극 중 문성현은 주인공 고필승(지현우 분)의 어린 시절인 역을 맡았다. 문성현은 2021년 KBS2 '안녕? 나야!'로 데뷔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서 강동원의 아역을 비롯해 남궁민, 유연석, 김선호 등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바 있다.그는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활발하게 연기 활동할 예정이다. 길거리 캐스팅으로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가 된 2006년 생 문성현. 그가 출연하는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3월 23일 첫 방송 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추락한 톱배우 임수향, 어린 시절 지현우 보고 '미소'('미녀와 순정남')

    추락한 톱배우 임수향, 어린 시절 지현우 보고 '미소'('미녀와 순정남')

    한 편의 그림 같은 '미녀와 순정' 첫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22일 KBS2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 측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놀이공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설아(어린 박도라 역)와 문성현(어린 고필승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가 아닌 이들의 아역 시절을 연기하는 아역 배우들의 티저 포스터를 먼저 공개했다는 게 매우 인상적이다.티저 포스터 속 어린 도라와 필승은 오직 서로를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인다. 두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흰 백지 같은 순수한 감성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몽글몽글 피어오르게 한다. 어린 시절부터 특별한 인연을 예고한 두 사람에게 어떤 서사가 얽혀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회전목마, 비눗방울 등 티저 포스터 속 요소 하나하나 또한 ‘미녀와 순정남’만의 따뜻한 분위기를 배가시키고 있다.'미녀와 순정남' 제작진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두 주인공의 인연을 표현하고자 아역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준비했다. 추후에 공개될 포스터와도 연관성이 있으니 어떤 식으로 연결될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미녀와 순정남'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오는 3월 23일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지현우, 뽀글 파마 첫 도전 "완벽 싱크로율"('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뽀글 파마 첫 도전 "완벽 싱크로율"('미녀와 순정남')

    지현우의 변신이 기대되는 첫 스틸 컷이 공개됐다.19일 KBS2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측은 지현우의 스틸을 공개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지현우는 극 중 기필코 성공하겠다는 야무진 꿈을 품고 있는 혈기 왕성한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고필승은 다부지고 비위가 좋아 필요에 따라 얼굴에 철판을 깔고 아부도 막힘없이 하는 성격으로 그만큼 일에 대한 열정이 넘쳐흐르는 인물이다. 사랑과 연애는 삶에서 1순위가 아니었던 그가 자신이 맡은 드라마 현장에서 만난 박도라(임수향 분)와 얽히고설키며 혼란스러운 일을 겪게 된다.공개된 스틸 속 지현우는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이다. 뽀글 파마머리에 점퍼, 청바지 등 캐주얼 의상을 장착한 그의 모습에서 편안함과 친근함이 느껴진다. 가만히 있어도 뿜어져 나오는 그의 남다른 존재감이 빛을 발하고 있다.무엇보다 한 컬, 한 컬 살아있는 지현우의 파마머리는 오직 이번 작품을 위해 도전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스틸만으로도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지현우가 고필승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 나갈지 관심이 쏠린다.'미녀와 순정남' 제작진은 "지현우는 첫 촬영부터 역시는 역시였다. 그는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모두의 감탄사를 불러일으켰다. 고필승 캐릭터를 위해 뽀글이 파마에 도전할 만큼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 그가 고필승 캐릭터를 어떻게 완성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quo

  • [공식] 임수향, 돈 버는 기계서 추락한 톱배우…지현우와 로맨스('미녀와 순정남')

    [공식] 임수향, 돈 버는 기계서 추락한 톱배우…지현우와 로맨스('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가 '미녀와 순정남'으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2월 1일 KBS2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측은 임수향, 지현우의 출연을 공식화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미녀와 순정남'은 뜨거운 인기를 불러 모았던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하나뿐인 내편', '불어라 미풍아' 등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와 드라마 '오! 삼광빌라!', '하나뿐인 내편', '란제리 소녀시대'를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하나뿐인 내편' 이후 두 번째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극 중 임수향은 어릴 적 엄마 손에 이끌려 아역부터 험난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톱배우 박도라 역을 맡았다. 박도라는 15년 동안 배우 일하면서 집안의 가장으로 식구들을 건사한 인물이다. 그러나 계속되는 엄마의 권유로 돈 버는 기계 같은 인생을 살며 지쳐 가는데 드라마 촬영장에서 막내 조감독인 고필승(지현우 역)을 만나 예상치 못한 일들과 마주한다.지현우는 기필코 성공하겠다는 야무진 꿈을 품고 있는 혈기 왕성한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 역을 맡았다. 고필승은 다부지고 비위가 좋아서 필요에 따라 얼굴에 철판 깔고 아부도 막힘없이 하는 성격이다. 사랑과 연애는 삶에서 1순위가 아니었던 고필승은 자신이 맡은 드라마 현장에서 박도라(임수향 역)와 엮이게 되면서 혼란스러운 사건이 벌어진다. 특히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로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이후 김사경 작가와 다시 만난 지현우

  • 지현우, 글로벌 신사 됐네…'신사와 아가씨' 日 넷플릭스 1위 등극

    지현우, 글로벌 신사 됐네…'신사와 아가씨' 日 넷플릭스 1위 등극

    배우 지현우가 일본에서도 인기 역주행의 새 역사를 썼다. 18일 소속사 로얄티이엔엠에 따르면 지현우가 출연한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OTT 플랫폼 시청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 기준 '신사와 아가씨'가 일본 넷플릭스 톱10 TV쇼 부문에서 지난 3일 4위로 출발해 지난 11일부터 1위에 등극하며 인기 왕좌의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드라마가 종영한 지 약 1년 3개월이 지났음에도 일본에서 넷플릭스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빠른 속도로 인기 급상승하며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일본 OTT 순위 1위는 지현우가 한류 스타이자 글로벌 신사로서 뜨거운 인기 파워를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지난해 9월 '신사와 아가씨'는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차트에서 3위까지 오르며 방영 당시 국내 팬들에게, 종영 이후에는 아시아를 비롯한 각국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글로벌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일본 넷플릭스에서 다시 한번 1위를 석권하며 국적과 시기를 불문하고 방영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며 역주행의 새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2021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KBS2에서 총 52부작으로 방영된 '신사와 아가씨'는 당시 자체 최고 시청률 38.2%를 기록하며 국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주말 드라마다.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현우는 최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 출연해 '신사와 아가씨'에 대한 기억을 전했다. 지난해 '신사와 아가씨'를 통해 연기대상을 받았던 지현우는 "상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도 못 했고, 수상했을 때 솔

  • 아무도 예상못했던 지현우의 KBS 연기대상 "너무 무서워→다음날 등산"('고두심')

    아무도 예상못했던 지현우의 KBS 연기대상 "너무 무서워→다음날 등산"('고두심')

    오늘(16일) 방송되는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55회에서는 2021년 연기대상을 받은 지현우가 산으로 떠난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과 지현우는 자연이 아름다운 전남 고흥군으로 여행을 떠난다. 2021년 영화 ‘빛나는 순간’에서 30년 넘는 나이차가 무색한 애틋함을 그려낸 두 사람. 고흥의 명물, 생선구이 백반을 먹기 위해 식당을 방문한 고두심과 지현우는 서대, 양태, 갈치 등 봄 제철 생선을 맛보며 연신 감탄한다. 밥을 먹던 중 지현우가 출연했던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화두에 올랐다. 재벌 회장 이영국 역할을 했던 지현우는 극 중 기억상실로 20대의 기억으로 돌아가 대학생 연기를 소화했는데 당시 ‘박선생 누나’ 열풍을 일으켰다. 최선을 다한 연기의 결실로 2021년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지현우에게 고두심은 당시 기분이 어땠는지 물었다. 이에 지현우는 “고두심 선생님의 기운을 받은 것 같다, 영향이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현우는 “상을 받을 것이라고는 예상도 못했고, 받았을 때 솔직하게는 좀 무서웠다”고 말했다. 2021년 12월 31일 연기대상을 수상하고 새해 첫날인 다음날 곧장 강원 홍천군의 오대산에 올라 ‘작품이 끝날 때까지 상 받은 것은 잊자’며 마음을 다잡아야 했다는 지현우의 말에 고두심은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과 지현우는 여자만(汝自灣) 갯벌이 눈앞에 펼쳐진 한옥 카페에서 풍경을 즐기고, 천년 역사를 품은 능가사에서 주지 스님과 저녁 공양을 함께한다. 지현우가 고두심을 위해 직접 기타를 치며 불러준 감미로운 노래도 공개된다.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쉼을 선사

  • [공식] 지현우, 前 매니저와 인연 이어간다…신생 로얄티이엔엠 전속계약

    [공식] 지현우, 前 매니저와 인연 이어간다…신생 로얄티이엔엠 전속계약

    배우 지현우가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전 매니저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신생 매니지먼트사 로얄티이엔엠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롭게 도약한다.로얄티이엔엠은 지현우의 전 소속사에서 담당 매니저로 10년간 함께한 김병성 대표가 독립하며 설립한 신생 연예 기획사이다. 10일 소속사 로얄티이엔엠 측은 “지현우와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다시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 연기파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단단한 연기력을 쌓아온 만큼 차별화된 전략으로 글로벌한 배우로서도 연기 지평을 넓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것”이라고 밝혔다.2002년 드라마 ‘학교이야기’로 연기 데뷔한 지현우는 안정된 표현력과 깔끔한 이미지로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각광받았으며, 매 작품마다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 ‘메리대구 공방전’, ‘달콤한 나의 도시’, ‘천하무적 이평강’, ‘인현왕후의 남자’, ‘트로트의 연인’, ‘앵그리맘’, ‘도둑놈, 도둑님’, ‘사생결단 로맨스’, ‘신사와 아가씨’, 영화 ‘호텔 비너스’, ‘주유소 습격사건2’, ‘빛나는 순간’, 뮤지컬 ‘그리스’, ‘프라미스’, ‘킹키부츠’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자로 맹활약했다.여기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영국 역을 맡아 묵직한 카리스마로 오랜 연기 내공을 터뜨리며 대중적 인지도까지 끌어올리는 진가를 발휘

  • [종합] 김종국→주우재, 101개 판매로 목표 달성→전액 기부…'도포자락' 8박 9일 대장정 마침표

    [종합] 김종국→주우재, 101개 판매로 목표 달성→전액 기부…'도포자락' 8박 9일 대장정 마침표

    '도포파이브'가 덴마크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며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도포파이브'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8박 9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도포파이브' 멤버들은 서로가 가진 매력에 대해 인터뷰 했다. 그 중 주우재가 노상현에 대해 "아직도 물음표다"라고 말하는 장면은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을 시작으로 오르후스, 스카겐까지 여러 도시의 풍경을 담아낸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의 만남으로 시작부터 '이색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K-아이템'을 통해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덴마크에 모인 '도포파이브'는 현지 손님들과의 유쾌한 만남을 그리며 '한류 전령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뿐만 아니라 덴마크의 휘게 문화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낭만을 선사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안겼다.이날 방송에서는 오르후스에서의 마지막 'K-컬처숍'에서 '100개 판매'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이 힘을 합쳐 물량 총공세를 펼친 결과, 101개의 판매 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에 황대헌은 "내 나름대로 내 자리에서 저희 K-문화를 알리려고 했던 것 같다"라며 미소 지었다.모든 판매를 마친 '도포파이브'는 마지막 여정으로 '낭만 캠핑'을 떠났다.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만끽하고, 고양이의 안내로 신비로운 숲속 공간을 발견하기도 했다. 삼겹살 먹방을 펼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