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틸 속에는 서로를 발견한 박도라, 고필승의 극과 극 반응이 담겨 있다. 박도라는 선글라스를 쓴 채 고필승을 의미심장하게 빤히 쳐다보고 있다. 통화를 하던 고필승은 예상치 못한 그녀의 등장에 꽤 당혹스러운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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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제작진은 "임수향과 지현우는 첫 호흡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찰떡 같은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드라마 제목처럼 '미녀'와 '순정남'을 상징하는 두 인물의 인연은 어떻게 그려질지, 이들의 관계성을 주목해서 보시면 더욱 흥미로울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두 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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