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한 톱배우와 그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인생 역전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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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가 임수향을 에스코트하면서 함께 시상식장 계단을 오르는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성을 엿볼 수 있다. 이들의 뒤로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와 '내 손을 잡아준 순정에 대한 이야기'라는 문구까지, 파란만장한 앞날을 암시한다.
'미녀와 순정남' 제작진은 "포스터 속 시상식장 계단을 오르는 함께 두 사람을 통해 나락으로 떨어졌던 도라를 필승이 일으켜 세워 다시 나아가자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어린 시절부터 심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한 두 사람에게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본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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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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