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과 지현우의 커플 포스터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7일 KBS2 '미녀와 순정남' 측은 레드카펫 위 존재감을 나타내는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의 투샷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한 톱배우와 그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인생 역전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톱배우'로 분한 임수향은 스포트라이트 속 여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미녀'를 연상케 하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은 그가 미소를 보인다. '드라마 PD'로 등장하는 지현우는 캐주얼한 복장을 착용하고 다정한 눈빛을 보인다.
지현우가 임수향을 에스코트하면서 함께 시상식장 계단을 오르는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성을 엿볼 수 있다. 이들의 뒤로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와 '내 손을 잡아준 순정에 대한 이야기'라는 문구까지, 파란만장한 앞날을 암시한다.
'미녀와 순정남' 제작진은 "포스터 속 시상식장 계단을 오르는 함께 두 사람을 통해 나락으로 떨어졌던 도라를 필승이 일으켜 세워 다시 나아가자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어린 시절부터 심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한 두 사람에게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본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7일 KBS2 '미녀와 순정남' 측은 레드카펫 위 존재감을 나타내는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의 투샷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한 톱배우와 그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인생 역전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톱배우'로 분한 임수향은 스포트라이트 속 여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미녀'를 연상케 하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은 그가 미소를 보인다. '드라마 PD'로 등장하는 지현우는 캐주얼한 복장을 착용하고 다정한 눈빛을 보인다.
지현우가 임수향을 에스코트하면서 함께 시상식장 계단을 오르는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성을 엿볼 수 있다. 이들의 뒤로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와 '내 손을 잡아준 순정에 대한 이야기'라는 문구까지, 파란만장한 앞날을 암시한다.
'미녀와 순정남' 제작진은 "포스터 속 시상식장 계단을 오르는 함께 두 사람을 통해 나락으로 떨어졌던 도라를 필승이 일으켜 세워 다시 나아가자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어린 시절부터 심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한 두 사람에게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본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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