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정동원, 신곡 '아지랑이꽃' 뮤비 비하인드 '눈길'…김희재와 '우애 과시'

    정동원, 신곡 '아지랑이꽃' 뮤비 비하인드 '눈길'…김희재와 '우애 과시'

    정동원이 천상 연예인의 면모를 드러냈다.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아지랑이 꽃'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머리 손질을 받는 정동원은 "딱 이런 느낌"이라며 자기 모습을 꼼꼼히 확인했다. "어떤 머리 스타일을 원했냐?"는 질문에 "그냥 멋있는 머리를 원했다. 근데 아무 머리나 해도 멋있지만, 더 멋있게 하는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특히 촬영에 한창인 정동원의 뮤직비디오 현장에 가수 김희재가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재는 "동원이랑 며칠 전에 만났는데 오늘 뮤비 촬영을 한다고 했다. '커피차라도 보내줄까' 했더니 '형 됐어요. 괜찮아요' 그러더라. 알겠다고 했는데 뭐라고 해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이어 김희재는 "마침 또 오늘 드라마 촬영이 일찍 끝나서 응원도 할 겸, 동원이가 얼마나 멋있게 신곡 준비하나 구경할 겸 방문했다"고 덧붙였다. 정동원은 인터뷰하는 김희재 옆에서 끊임없이 장난치며 친분을 과시했다.이날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소감에 대해 정동원은 "신곡이 나올 때마다 찍는 건데, 오랜만에 긴 시간 동안 촬영하면서 해보니까 그때 했던 그 능숙함 같은 게 나오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서 이렇게 연기하고 노래 불러보니까 제 본업으로 돌아온 것 같아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끝으로 정동원은 "팬분들, 앨범 '손 편지' 많이 기대해주시고 '아지랑이 꽃'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끝인사를 남겼다.한편, 정동원은 지

  • 정동원, 첫 연기 도전 맞아? 구준표로 완벽 변신 '합격점' ('구필수는 없다')

    정동원, 첫 연기 도전 맞아? 구준표로 완벽 변신 '합격점' ('구필수는 없다')

    가수 정동원이 연기 도전에 나선 가운데, 눈도장을 찍었다.정동원은 지난 4일 처음 방송된 ENA 채널 방영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구필수(곽도원 분)와 남성미(한고은 분)의 아들이자 고뇌하는 중학생 구준표 역을 맡아 리얼한 생활 연기를 펼쳤다.극 중 구준표는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 집에서는 구필수의 농담에도 심드렁한 모습을 보였지만, 방 안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안나(김지영 분)의 SNS를 구경하며 "안나 네 모습 보면 아무 생각 안 나", "안나 네 생각을 하면 웃음밖에 안 나"라는 랩을 선보이기도 했다.토론대회 준비를 위해 친구 집에 있던 구준표는 치킨을 배달하러 온 구필수를 애써 무시하며, 구필수가 처한 상황을 더욱 애잔하게 만들었다. 영어 토론대회에 참가한 구준표는 똑 부러지는 토론 실력으로 베스트 스피커 상을 거머쥐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구필수는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천만금(박원숙 분)을 도와주게 됐고, 다음 날 부동산 앞에서 다시 마주치게 됐다. 방송 말미에는 천만금의 저택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정동원은 중2 구준표로 완벽 변신, 자신이 좋아하는 랩을 연습하고 영어 토론까지 준비하며 첫 드라마 도전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합격점을 받았다.한편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 가게 사장 구필수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코로나 합병증으로 죽겠다"…곽도원, 게실염에 복통 '호소' (‘구필수는없다’)

    [종합] "코로나 합병증으로 죽겠다"…곽도원, 게실염에 복통 '호소' (‘구필수는없다’)

    배우 윤두준의 군 제대 복귀작이자 가수 정동원이 첫 연기 도전작 ‘구필수는 없다’가 베일을 벗는 가운데, 곽도원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4일 ENA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최도훈 감독과 윤두준, 한고은, 가수 정동원이 참석했다. 곽도원은 코로나 확진으로 불참했다.'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 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물이다.'구필수는 없다'는 SKY채널이 ENA로 이름을 바꾼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드라마다. 최도훈 감독은 "조만간 ENA가 큰 영향력을 가진 채널로 성장할 텐데 우리 드라마가 첫 론칭 작이 되어 영광"이라며 "부담도 큰 게 사실이다. 이번 드라마가 포문을 잘 열어서 ENA 채널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이날 곽도원과 전화 통화도 연결됐다. 곽도원은 "직접 찾아봬야 하는 데 전화로 인사드려 송구스럽다"고 인사했다.건강 상태를 묻자 그는 "많이 좋아졌다"면서도 "합병증이 동반됐다. 게실염으로 배가 아파 죽을 것 같다"고 해 걱정을 자아냈다.곽도원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사람들의 쏟아지는 축하를 받으며 초고속 승진을 하는 등 그 누구보다 뜨겁게 청춘을 보냈지만, 현재 치킨 가게를 운영하며 더없이 조용한 세월을 보내는 구필수로 분한다.최 감독은 곽도원이 연기하는 구필수에 대해 "40대 꼰대고, 치킨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다. 20대 때는 택견 무도인이었다. 1999년도에는 천하제일 무도

  • 정동원 "연기 힘들어, 영어 토론 장면 막막했다" ('구필수는 없다')

    정동원 "연기 힘들어, 영어 토론 장면 막막했다" ('구필수는 없다')

    가수 정동원이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4일 ENA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최도훈 감독과 윤두준, 한고은, 가수 정동원이 참석했다. 곽도원은 코로나 확진으로 불참했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물이다. 정동원은 구필수의 아들 구준표 역을 맡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구준표가 중학교 2학년인데, 실제 나도 중2때 촬영을 시작했다. 나이대가 똑같아서 좋았던 것도 있다"며 "구준표는 힙합을 좋아하는데 부모님은 공부하기를 바란다. 힙합을 하고 싶어서 부모님께 대들기도 하고 안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또 짝사랑 하는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사랑에 빠진 모습도 보여준다. 대부분의 중2 모습을 다 담아낸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도 중2병이 있었다는 정동원. 연기가 힘들지는 않았냐고 묻자 그는 "연기는 처음부터 계속 힘들었다"고 밝혔다. 정동원은 가장 어려웠던 연기로 '영어 토론' 장면을 꼽았다. 그는 "영어를 한글로 적어가면서까지 외웠는데 발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니 막막했다"고 말했다. 정동원은 작품서 랩도 한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구필수는 없다'는 4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미혼' 곽도원 "정동원 같은 子 나올 확률 100%면 결혼해서 낳을 것"('공치리3')

    [종합] '미혼' 곽도원 "정동원 같은 子 나올 확률 100%면 결혼해서 낳을 것"('공치리3')

    배우 곽도원이 정동원 같은 아들이 100%의 확률로 낳을 수 있다면 결혼하겠다고 밝혔다.SBS '편먹고 공치리3 랜덤박스(이하 공치리)'에서는 곽도원,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곽도원과 정동원은 오는 5월 4일 첫 방송하는 ENA 새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곽도원은 정동원과 어떤 사이냐는 물음에 "제 아들 역할로 나온다. 격의 없다고 해야하나. 쟤도 내 눈치를 안 보고, 나도 쟤 눈치를 안 본다. 골프 얘기 조금 하다 보니까 '골프 잘 친다'고 하더라. 자신감이"라고 답했다.정동원은 "진짜 퍼팅 잘한다. 벙커도 자신 있다. 유틸리티 제일 자신 있다"고 했다. 곽도원은 "(정동원에게) '공치리에 나갈래?'라고 했더니 아주 좋다고 하더라. 그래서 같이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번도 티칭을 받지 않았다. 독학 프로그램이 많다. 유튜브 등으로 5년 정도 배웠다"고 덧붙였다.곽도원의 라운딩 목표는 금배지였다. 곽도원은 "하나밖에 없는 황금 마커 아니냐. 그게 제 목표다. 동원아, 황금 마크는 아빠가 가져갈게. 너 장가갈 때 물려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동원은 "구력은 이제 3~4개월 됐다. 골린이다. 필드는 거의 안 나가봐서 오늘이 데뷔전이나 마찬가지다. 저는 유틸리티가 제일 자신 있다. 유틸리티 빼고 전부 다 자신이 없다"고 털어놨다.정동원은 "이제 선배님과 드라마를 같이 한다. 아들 구준표로 나온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저도 제가 드라마 하면 선배님과 같이 해보고 싶은 꿈이 있었다. 이걸 먼저 동원이가 이루다니"라며 부러운 모습을 보였다. 정동원은 "드라마 한지 6~7개월

  • '만능 엔터테이너' 정동원, 일주일 꽉 채우는 즐거움…가수·배우·MC 다양함을 기대해

    '만능 엔터테이너' 정동원, 일주일 꽉 채우는 즐거움…가수·배우·MC 다양함을 기대해

    가수 정동원이 본업에 이어 MC와 연기까지 분야를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정동원은 지난 25일 새 미니앨범 '손편지'를 발매했다. '손편지'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 일간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과시했다.앞서 정동원은 첫 정규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발매 당시 판매량 14만 장을 기록하며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콘서트를 개최,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도 입증했다.역량을 입증한 정동원은 분야를 확장하며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을 만날 계획이다. 정동원은 오는 5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조선 '동원아 여행가자'를 통해 매주 월요일 시청자들을 만난다. 본인 이름이 걸린 첫 예능으로 지난달 선공개된 에피소드는 유튜브 조회수  300만 육박하며 화제를 모았다.그동안 정동원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조선 ‘개나리학당’,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며 MC로서도 성장세를 보였다. 또래 아이들과 함께 촬영하는 ‘개나리학당’에서는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며 형/오빠로서 의젓한 모습을 보였으며,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형인 붐, 장민호와 티키타카를 나누며 막내로서 보는 재미를 더했다.연기자로도 변신을 앞뒀다. 오는 5월 4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로 연기자에 나서는 정동원은 ‘힙합 소년’ 구준표 역을 맡았다. 정동원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뿐만 아니라 힙합 장르에도 도전하며 장르적으로도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일 전망이다.정동원은 오는 5월 7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lsq

  • 임영웅·정동원·임시완·레드벨벳 웬디…K-Drama OST 아티스트 사전 투표 시작

    임영웅·정동원·임시완·레드벨벳 웬디…K-Drama OST 아티스트 사전 투표 시작

    텐아시아에서 국가별 최고의 K-Drama OST 아티스트 투표를 개최하는 가운데, 트위터 사전 투표를 통해 TTA 예선 후보 3팀이 선정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를 시작한다.지난 27일부터 Best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 추가 후보 3팀을 선정하는 트위터 사전 투표가 시작됐다. 오는 5월 2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투표를 통해 TTA 예선 후보 3팀이 결정된다.Best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는 투표와 동시에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피해 구호를 위한 유엔난민기구 기부도 함께 진행하는 뜻깊은 특별 회차 시상식.사전 투표는 A, B, C조로 나뉜다. 먼저 A조에서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부른 임영웅, '가리워진 길'을 부른 정동원, '사랑이야'를 부른 송유진, '나에게로의 초대'를 부른 오아랜(or&)이 이름을 올렸다.이어 B조에서는 드라마 '트레이서' OST 'Fire'를 부른 임시완, '새벽'을 부른 장희원, 'Masquerade'를 부른 이달의 소녀, 'One & Only'를 부른 수란이 랭크됐다.마지막으로 C조에서는 '유미의 세포들' OST '우리의 이야기'를 부른 멜로망스, '나를 신경 쓰고 있는 건가'를 부른 레드벨벳 웬디, 'Belief'를 부른 정승환, 'Ling Ling'를 부른 검정치마가 포함됐다.이와 함께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Best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 사전 오픈을 맞이하여 내 최애에게 응원의 댓글을 단 20명(추첨)에게는 TTA 무료 투표권과 아이돌챔프 챔심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5월 1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한편 Best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 추가 후보 3팀을 선정하는 트위터 사전 투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TTA TOP TEN AWAR

  • [TEN차트] 아이돌그룹 멤버도 잘 어울릴 남자 트로트 스타는?

    [TEN차트] 아이돌그룹 멤버도 잘 어울릴 남자 트로트 스타는?

    *투표 종료*김호중, 김희재, 박군, 영탁,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 정동원 등 트로트 가수들이 정통 트로트뿐만 아니라 R&B, 발라드, 록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가창력까지 이들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무대 장악력으로 놀라움을 안기죠. 묵직한 보이스의 김호중. 핫가이 김희재. 유쾌한 박군. 속시원한 목청을 가진 영탁. 상큼발랄한 이찬원.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임영웅, 우월한 피지컬의 장민호, 인간비타민 정동원. 트로트 가수로 한정 짓기엔 너무도 다재다능한 이들은 아이돌그룹 멤버로 활동해도 멋질 것 같은데요.아이돌그룹 멤버도 잘 어울릴 트로트 스타는?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 아이돌그룹 멤버로 데뷔해도 손색 없을 남자 트로트 가수에 투표해주세요.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정동원, 장난꾸러기 삐약이...분위기 좀 잡아볼까[TEN★]

    정동원, 장난꾸러기 삐약이...분위기 좀 잡아볼까[TEN★]

    가수 정동원이 일상을 전했다정동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블랙 앤 화이트 룩에 빨간색 모자와 신발로 포인트를 살린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25일 첫 미니앨범 '손편지'를 발매했다.사진=정동원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동원, 첫 미니앨범 '손편지' 한터차트 '일간 1위'…"선주문 4만장 육박"

    정동원, 첫 미니앨범 '손편지' 한터차트 '일간 1위'…"선주문 4만장 육박"

    '음악 천재' 정동원이 남다른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26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개된 정동원의 첫 미니앨범 '손 편지'가 한터차트 일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손 편지'는 지난 25일 집계 기준 3만 8716장 판매를 기록해 일간 랭킹 1위에 올랐다.'손 편지'는 사모하는 마음과 위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들을 손 편지로 전하는 감성을 담아 제작된 정동원의 첫 미니앨범이다.타이틀곡 '아지랑이 꽃'은 우리가 잊고 살았던 순수함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아우르는 한 편의 서정시를 떠올리게 하는 곡. 소년에서 점차 성장하고 있는 정동원의 여린 감성과 보컬로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했다.이번 앨범에는 트로트, 세미 트로트, 록, 발라드 장르의 곡이 수록돼 한층 다채로운 정동원의 매력을 담아냈다. 특히 '나는 피터 팬'은 신나고 빠른 템포의 록 장르 곡으로, 정동원이 정식 앨범에서 처음 선보이는 장르여서 관심을 모았다.여기에 펑키한 사운드의 세미 트로트 곡 ‘어려도 알 건 알아요’, 주병선의 원곡을 정동원이 재탄생시킨 리메이크곡 ‘들꽃’과 각 음원의 반주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한편, 정동원은 오는 5월부터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통해 부산, 광주, 서울, 대구 4대 도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피플] 정동원·박수홍, 아니면 말고식 '낙인 폭로'에 고통받는 연예인

    [TEN피플] 정동원·박수홍, 아니면 말고식 '낙인 폭로'에 고통받는 연예인

    연예인에 대한 비판이 선을 넘고 있다. 비판을 넘어 비난이 되는 상황. 잘못된 것을 바로 잡기 위해 칼을 빼든 연예인들이 있다. 트로트 가수 정동원과 개그맨 박수홍이 악플과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정동원의 악플러 고소 진행 현황을 밝혔다. 쇼플레이 측은 “당사는 그동안 여러 SNS 및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시청자 게시판 등을 모니터링한 악플을 대상으로 지난 2021년 고소를 진행했다”며 “그 결과 최근 악플러들이 혐의를 인정받아 형사 처벌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처벌을 진행했다”고 전했다.또 “앞으로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팬 여러분의 제보를 통해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게시물 및 댓글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정동원의 팬클럽도 ‘정동원 지키기’에 나섰다. 정동원의 팬들은 지난 1월 증거 자료를 수집하고 ‘악플 강력 대처’를 요구하는 트럭 시위를 했다. 정동원의 팬클럽은 앞으로도 고소 진행 상황에 따라 근절 캠페인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정동원은 그간 근거 없는 소문으로 마음고생을 했다. 2020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나와 악플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저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저희 가정사나 가족을 욕하는 것을 볼 때마다 상처를 받는다”라고 말했다.올해 15세 정동원.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트로트 신동이라는 평과 함께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아직 성인이 되지도 않은 청소년의 고민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박수홍은

  • 정동원, '아지랑이꽃' MV 티저 공개…훈훈 비주얼+아련한 감성

    정동원, '아지랑이꽃' MV 티저 공개…훈훈 비주얼+아련한 감성

    가수 정동원의 새 타이틀곡 '아지랑이꽃'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24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동원은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지랑이꽃'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초록색 니트를 입은 정동원이 한층 훈훈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영상 말미에는 아지랑이 꽃을 보며 손편지를 작성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한층 감성적인 분위기로 본 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새 타이틀곡 '아지랑이꽃'의 하이라이트 음원 일부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정동원은 오는 5월부터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통해 부산, 광주, 서울, 대구 4대 도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새 미니앨범 '손편지'의 신곡 무대부터 트로트, 발라드, 댄스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한편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손편지'는 4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동원, '손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훈훈 비주얼로 전곡 라이브

    정동원, '손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훈훈 비주얼로 전곡 라이브

    가수 정동원이 새 미니앨범 '손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22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동원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손편지'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브라운 컬러의 재킷을 입은 정동원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는 새 앨범의 수록곡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여 시선을 끈다.정동원은 1번 트랙인 '나는 피터팬'부터 타이틀곡 '아지랑이꽃'과 '어려도 알 건 알아요', '들꽃'을 열창하며 감미로운 보이스를 과시했다. 특히 각 곡의 하이라이트마다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정식 발매에 기대를 더했다.정동원은 오는 5월부터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통해 부산, 광주, 서울, 대구 4대 도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새 미니앨범 ‘손편지’의 신곡 무대부터 트로트, 발라드, 댄스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한편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손편지'는 4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차트] 장윤정·홍진영·송가인·임영웅·정동원·홍지윤, 컴백 활동이 가장 기대되는 트로트 가수는?

    [TEN차트] 장윤정·홍진영·송가인·임영웅·정동원·홍지윤, 컴백 활동이 가장 기대되는 트로트 가수는?

    트로트 가수들의 반가운 컴백 소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장윤정은 약 1년 6개월 만에 신곡을 냈습니다. 그는 지난 19일 새 미니앨범 '에스트레나'(estrena)를 발매했죠. '에스트레나'는 고마움에 대한 답례의 선물을 뜻하는 단어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장윤정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번 앨번에서는 '이정표', '버팀목'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웠습니다. 앨범에 수록된 4곡 모두 애틋하고 절절한 노랫말과 장윤정만의 깊은 감성,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팬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합니다.같은날 홍지윤도 회심의 신곡 '사랑의 여왕'을 발매했습니다. '미스트롯2'에서 2위를 차지한 홍지윤은 인형 같은 비주얼로 '트롯 바비'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습니다.홍진영은 지난 6일 새 앨범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복귀했습니다. 타이틀곡 '비바 라 비다'는 라틴 브라스 밴드와 오케스트라 연주로 풀 라틴 밴드의 매력이 돋보이는 댄스곡입니다. 홍진영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일상 속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신나는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입니다.송가인은 오는 21일 정규 3집 앨범 '연가'(戀歌)를 발표합니다. '연가'(戀歌)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해서 부르는 노래로, 송가인이 1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입니다. 송가인은 '동백 아가씨'의 작곡가 고(故) 백영호 선생의 미발표곡인 '비 내리는 금강산'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했으며, 이충재 작곡가의 '기억 저편에'를 더블 타이틀로 택해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입니다.정동원도 컴백을 알렸습니다. 정동원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새 미

  • [공식] 정동원 측 "악플러들 고소→형사 처벌…앞으로도 합의·선처 無"

    [공식] 정동원 측 "악플러들 고소→형사 처벌…앞으로도 합의·선처 無"

    가수 정동원 소속사가 악플러들을 고소한 가운데, 합의나 선처 없이 처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1일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여러 SNS 및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시청자 게시판 등을 모니터링한 악플을 대상으로 지난 2021년 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악플러들이 혐의를 인정받아 형사 처벌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처벌을 진행하였습니다"고 했다.이어 "현재 아티스트 정동원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글의 작성 및 유포를 자행하는 자에 대해 추가로 고소 및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후에도 악플러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팬 여러분의 제보를 통하여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게시물 및 댓글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입니다.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악플러들 고소 진행 현황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당사는 그동안 여러 SNS 및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시청자 게시판 등을 모니터링한 악플을 대상으로 지난 2021년 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악플러들이 혐의를 인정받아 형사 처벌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처벌을 진행하였습니다.현재 아티스트 정동원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글의 작성 및 유포를 자행하는 자에 대해 추가로 고소 및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후에도 악플러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