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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정동원 '두손 모아 팬들에게 인사'

    [TEN 포토] 정동원 '두손 모아 팬들에게 인사'

    가수 정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동원, 첫 메인 MC 도전 "의무감과 책임감 생겨" ('개나리학당') [일문일답]

    정동원, 첫 메인 MC 도전 "의무감과 책임감 생겨" ('개나리학당') [일문일답]

    가수 정동원이 데뷔 이래 첫 메인 MC 자리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TV조선 새 예능 ‘개나리학당’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국민가수’ 등 TV CHOSUN이 발굴한 어린이 출연자들이 보여주는 無자극, 無MSG, 無공해 예능 도전기다. 어른들은 모르는 요즘 애들, 또 요즘 애들은 모르는 어른들의 문화를 서로 배우고 이해하는 본격 ‘세대 공감 프로젝트’로 10대부터 70대까지 세대를 초월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무엇보다 ‘개나리학당’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등이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뽕숭아학당’의 어린이 버전으로, 세대 공감 퀴즈쇼와 미니 콘서트 등이 어우러진 또 하나의 걸출한 종합 버라이어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개나리학당’을 통해 붐과 더블 MC로 활약하게 된 정동원에게 메인 MC 데뷔 소감과 더불어 첫 방송을 앞둔 각오 등에 대해 직접 들어봤다.Q1. ‘개나리학당’을 통해 첫 메인 MC로 데뷔하게 됐다. ‘트롯 삐약이’로 불리며 형, 삼촌들 사이에서 막내로 사랑을 독차지해오다가, 어느덧 한 프로그램을 이끄는 어엿한 진행자가 된 데에 대한 스스로의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MC로 데뷔하게 된 소감이 어떤지 궁금하다.정동원: MC에 도전 해보고 싶다고 늘 생각해 왔는데, 이번 기회에 이렇게 MC를 맡게 되어 너무 즐겁다. 나보다 동생인 친구들을 잘 이끌어줘야 하겠다는 의무감과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고, 그동안 항상 옆에서 잘 이끌어준 붐 삼촌과 호흡을 맞추게 된 것도 너무 기분이 좋다.Q2. ‘개나리학당’은 어린이판 ‘뽕숭아학당’인 것으로 알려졌

  • 정동원, '트롯 짝궁' 남승민과 정면 승부 "국민 손자는 나"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정동원, '트롯 짝궁' 남승민과 정면 승부 "국민 손자는 나"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가수 정동원이 트롯 짝꿍 남승민과 정면승부를 펼쳤다.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정동원과 남승민이 정면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동원은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겠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16살, 본캐 정동원으로 나왔다. 전설의 디바가 오신다고 해서 오늘은 특별히 소대장으로 왔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를 들은 붐이 "그럼 행운본부장은 안하냐. 오늘 행운권 추첨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정동원은 "두고 보면 안다"며 능청스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남승민이 "원조 국민 손자, 남승민 인사 올리겠다"며 자기소개를 했다. 정동원은 벌떡 일어나 "제가 국민 손자다"라고 반박했다. 특히 정동원은 "대결에서 제가 이겼지 않냐"라며 원조 국민 손자 타이틀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했다. 남승민은 "본부장에서 소대장으로 내려오지 않았냐. 그러니까 오늘 대결을 하자"며 노래 대결을 선포했다.본격적인 노래 대결 전 남승민은 "자신 있다. 100점을 받은 경험이 있다. 오늘도 100점을 받지 않을까 싶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남승민의 멘트에 정동원은 "너무 노잼이다"라고 받아치며 마치 친형제 같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뽐냈다.이은하의 옷을 입고 좋은 기운을 받은 정동원은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선곡했다. 정동원은 성숙한 보컬로 100점을 받아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동원은 "봤냐. 형은 영원히 지는 거다"라며 남승민을 도발했다.남승민은 나훈아의 '홍시'로 섬세한 가창력을 과시했으나 아쉽게 98점으로 대결에서 패배했다. 이에 정수라는 &q

  • [트롯통신] '기부천사’ 정동원, 선한트롯 12월 가왕전 상금 전액 기부

    [트롯통신] '기부천사’ 정동원, 선한트롯 12월 가왕전 상금 전액 기부

    가수 정동원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7일 유튜브 채널 티비텐은 ‘정동원 가왕전 상금 전액 기부’라는 제목의 ‘트롯통신’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트롯통신’은 정동원과 그의 팬클럽 우주총동원이 새해를 맞아 선한트롯 12월 가왕전 상금을 전액 기부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정동원은 선한트롯 가왕전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기부금액만 1160만 원을 달성했다. 1월 첫 기부에 동참하며 선한 행보로 따뜻한 임인년 시작을 열었다. ‘트롯통신’은 매일 일어나는 트로트 핫 이슈를 전달하는 정보 제공 프로그램이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종합]16세 정동원 "1년 전 명품 좋아해"…박원숙 "돈 걱정 없이 살길" ('같이 삽시다3')

    [종합]16세 정동원 "1년 전 명품 좋아해"…박원숙 "돈 걱정 없이 살길" ('같이 삽시다3')

    가수 정동원이 배우 박원숙의 애정을 듬뿍 받으며 용돈을 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46회에서는 정동원과 사선녀의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졌다.이날 박원숙은 정동원을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정동원은 최근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대본 리딩 당시 긴장을 하던 중 "박원숙 선배님이 저를 좋아해 주시니 2부 때부터는 마음놓고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미스터트롯' 경연 때보다, 실전 드라마 촬영 때보다 대본 리딩 현장이 더 떨렸다"며 "노래는 자신 있는 거지만 (연기는) 자신감이 없다보니 더 떨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촬영 때는 배우들끼리 보고 얘기를 하는 건데 리딩을 할 때는 대본을 보면서 톤을 실어 해야해서 잘 안됐다"고 토로했다.박원숙은 "기성배우도 큰 데서 앉아서 하니까 청심환을 먹고 한다"며 "지금도 너무 잘하고 있지만 계속 잘할 거니까 올바른 길만 또박또박 걸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박원숙은 "그때 그 모습에서 안 자랐으면 좋겠더라. 나의 영원한 정동원이다"고 했다. 정동원은 "젖살이 없어졌다. 그땐 눈도 쌍꺼풀이 거의 없고 통통했는데 지금은 젖살이 빠졌다"고 밝혔다.박원숙은 정동원에게 두둑한 봉투를 선물로 건넸다. 그러면서 "격려 차원에서 휴대폰이라도 사줘야지 했는데 이미 연습 때 보니 새로나온 걸 쓰고 있더라"며 "정동원 이름으로 통장 하나를 개설해 기본 출연료 빼고 다 저금했으면 좋겠어서 주는 통장 개설금"이라고 설명했다.정동원은 예상치 못한 용돈 선물에 "기분이 좋기도

  • 정동원, 붐·장민호에 호통…"가수 맞아요?" 카리스마 본부장 변신 ('화밤')

    정동원, 붐·장민호에 호통…"가수 맞아요?" 카리스마 본부장 변신 ('화밤')

    가수 정동원이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 카리스마 본부장으로 변신했다.지난 4일 방송된 ‘화밤’에서 정동원은 출연자들에게 본부장 명함을 나눠주며 등장했다. 그는 붐과 장민호에게 “두 분은 제 시간이니까 뒤에 가만히 앉아 계세요”라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또한 정동원은 행운권 라운드에 대한 깔끔한 설명으로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뽐냈다. 그는 어떻게 행운권을 얻냐는 장민호의 질문에 “여러분들 가수 아니냐”고 되물었다. 이에 붐이 “가수 맞다”라고 답하자 정동원은 “가수 맞으시냐”고 받아쳐 통통 튀는 예능감을 드러냈다.이어 정동원이 “제가 본 사람 중에 가장 잘생겼다. 정말 엄청난 분이다”면서 직접 소개한 이날의 ‘행운 요정’은 바로 정동원 본인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본격적인 대결 전 정동원은 “저보다 점수가 높기는 힘들 거다”라면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경쟁 상대인 송대관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 기선을 제압했다. 정동원은 “‘송’은이 망극하옵니다. ‘대’장님 한 번 이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부(탁)”이라며 손가락 하트로 대선배에게 애교를 보냈다.정동원은 나훈아의 명곡 ‘무시로’를 선곡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짙은 감성과 가창력을 자랑했다. 행운권 라운드에서 92점을 받은 정동원은 100점을 받은 태진아, 송대관 두 팀 모두에게 점수를 뒤집을 수 있는 행운권을 내주며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다.정동

  • 방탄소년단→전소미 댄스 메들리...정동원, 크리스마스 콘서트 성료

    방탄소년단→전소미 댄스 메들리...정동원, 크리스마스 콘서트 성료

    가수 정동원이 팬들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정동원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콘서트 '성탄총동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정동원은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더블 타이틀곡 '물망초'를 부르며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로 한층 성숙해진 보이스를 자랑했다."벌써 크리스마스라니"라고 말문을 연 정동원은 "크리스마스는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케이크도 먹고 선물도 주면서 보내는 아주 특별한 날이지 않냐. 그래서 저도 우리 우주총동원 여러분과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어서 '성탄총동원'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인사를 건넸다.정동원은 "제가 산타까지는 아니고 크리스마스 요정이 되어 공연을 준비했으니까 멋진 선물 같은 시간이 되면 좋겠다"며 "저에게는 여러분의 박수 소리가 큰 힘이고 선물이니까 즐겁게 보시면서 소리와 함성보다는 박수로 여러분의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날 정동원은 '잘가요 내사랑', '우리 동네', '먼 훗날', '육십령', '할아버지 색소폰', '너라고 부를게' 등 앨범 수록곡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곡들을 준비했다. 특히 최근 발매한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가리워진 길'을 포함해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였던 '혜화동' 등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소화력을 입증했다.정동원은 소리 대신 몸짓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동원티콘을 소개하거나 응원법과 떼창 대신 팬들과 함께 안무를 추는 댄스 타임 등 안전한 공연 관람을

  • 정동원, 독보적 티켓 파워…'음학회' 콘서트 매진

    정동원, 독보적 티켓 파워…'음학회' 콘서트 매진

    가수 정동원이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제1회 정동원 음학회 ‘音學會’ (1ST JEONG DONG WON’S ORCHESTRA CONCERT)’의 티켓이 매진됐다. 정동원은 지난 27일 오픈된 선예매 티켓에 이어 오늘 28일 오픈된 일반예매 티켓까지 2회차 공연 5000석 전석을 매진시키며 굳건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28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많은 접속자가 몰려 서버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 오는 1월 15일, 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1회 정동원 음학회 ‘音學會’ (1ST JEONG DONG WON’S ORCHESTRA CONCERT)’는 정동원의 ‘동화’ 콘서트와 ‘성탄총동원’에 이어 개최되는 ‘정동원’이라는 브랜드 콘서트의 마지막 시리즈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밴드, 안무팀까지 총 60여명의 출연진과 함께 꾸미는 화려한 스테이지가 예고돼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다.정동원은 세종문화회관 개관 44년 이래 단독 콘서트를 여는 최연소 아티스트로서 남다른 의미를 가지며, 팬들에게도 특별한 순간의 공연이 될 전망이다.앞서 정동원은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콘서트(1st JEONG DONG WON’S TALK CONCERT)’의 티켓 오픈 당시에도 1분 만에 3회차 공연 3000석을 매진시킨 데 이어, 크리스마스 콘서트 ‘성탄총동원’의 2회차 공연 2500석까지 단 5분 만에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한 바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정동원, 폭풍 성장한 게스트...이수근 "새로운 출발점"('아는 형님')

    [종합] 정동원, 폭풍 성장한 게스트...이수근 "새로운 출발점"('아는 형님')

    개그맨 이수근이 시청자가 뽑은 희망 짝꿍과 대상급인 칭찬해상을 수상했다. 또한 정동원은 폭풍 성장한 모습을 뽐냈다.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2021 형님학교 종업식으로 꾸며졌다. 특별 게스트로 에일리, 정인, 정동원이 함께했다.이날 첫 번째 손님으로 등장한 건 에일리였다. 에일리는 신곡 '가르치지 마'를 열창했다. 이어 정동원이 '잘가요 내 사랑'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형님들은 정동원의 폭풍 성장에 대해 궁금해 했다. 정동원은 "이제 거의 170cm가 됐다"고 밝혔다.정동원은 "그동안 '아는 형님'을 많이 봤다. '싱어게인' TOP4 나올 때도 봤고, KCM 선배님 편도 봤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에스파는 봤나?"라고 물었다. 정동원은 봤다고 대답, 자리에서 일어나 'Next Level' 춤을 추기 시작했다.정동원은 형님들과 직접 준비한 선물을 서로 교환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식에 나섰다. 김희철이 가져온 생선 슬리퍼를 받게 된 정동원. 그는 "바다에 갈 때 자주 신겠다"고 했다. 정동원이 준비한 챔피언스리그 기념구는 이진호에게 돌아갔다. 정동원은 "이거 그냥 인터넷에서 산 거다. 한 7천원 짜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시청자가 뽑은 희망 짝꿍' 투표 1위 주인공은 이수근이었다. 강호동은 자신이 아닌 이수근이 뽑힌 것에 대해 애써 웃음을 지었다. 이수근은 "다양한 웃음, 철들지 않은 재밌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새로 합류한 이진호는 현빈상을, 강호동은 다양한 유행어를 만들어내고 주입식으로 유행시킨 산업대상을 수상했다.이상민은 근자감 넘쳤상, 김영철은 후배 양

  • '아는 형님' 정동원, 종업식 깜짝 등장 "에스파 편 봤다"

    '아는 형님' 정동원, 종업식 깜짝 등장 "에스파 편 봤다"

    '아는 형님' 정동원이 종업식 초대 손님으로 등장했다.25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2021년 형님학교 종업식이 그려졌다.가수 에일리에 이어 정동원이 두 번째 초대 가수로 등장했다. 정동원의 모습을 본 '아는 형님' 멤버들은 "왜 이렇게 키가 많이 컸냐"라고 놀라워 했다.정동원은 신곡 '잘가요 내사랑'을 불렀다. 정동원은 "이제 거의 170cm 정도 되어간다"라고 말했다.이어 정동원은 "'아는 형님' 많이 봤다. '싱어게인' 편, KCM 편 등을 봤다"라며 "에스파 나왔을 때도 봤다"라고 남다른 관심을 전했다. 곧바로 '넥스트 레벨'의 춤을 따라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정동원X에일리X정인, 크리스마스 파티 등장 ('아는 형님')

    정동원X에일리X정인, 크리스마스 파티 등장 ('아는 형님')

    '아는 형님' 형님들이 뽑은 칭찬해 상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종업식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형님들은 2021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연말을 훈훈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형님학교를 빛내준 전학생과 형님들에게 특색 있는 상을 전하는 건 물론, 최고의 웃음을 선사한 명장면까지 공개된다. 그뿐만 아니라 형님들이 직접 투표해 더욱 의미 있는 칭찬해 상의 주인공도 함께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는 형님학교를 찾은 전학생 중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학생들에게 남다른 의미가 담긴 상을 전달한다. 올 한 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전학생만이 가져갈 수 있는 '많이 봤상', 레전드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입담을 뽐낸 전학생에게 주어지는 '전설은 영원하상', 뜨거운 화제성으로 형님학교를 난리 나게 한 주인공에게 전달된 '아주 난리났상'까지. 2021년 형님학교를 찾아준 168명의 전학생 중 누가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될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날 방송에선 특별 게스트 정인, 에일리, 정동원이 등장해 크리스마스 파티에 걸맞은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형님들 부문' 시상식에도 함께 참여한다. 각양각색의 상 이름이 공개될 때마다 형님들은 누가 상을 받게 될지 추측했다. 특히 형님들이 직접 투표하는 올해의 '칭찬해 상'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됐는데, 수상자가 공개되자마자 형님들은 진심 어린 박수를 선사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는 후문이다.'아는 형님' 종업식과 칭찬해 상 주인공은 25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음악 천재' 정동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최연소 콘서트 개최

    '음악 천재' 정동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최연소 콘서트 개최

    가수 정동원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최연소 콘서트를 연다. 정동원이 내년 1월 15일, 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회 정동원 음학회 ‘音學會’ (1ST JEONG DONG WON’S ORCHESTRA CONCERT)’를 개최한다. 정동원은 세종문화회관 개관 44년 이래 단독 콘서트를 여는 최연소 아티스트로서 모든 가수들이 원하는 꿈의 무대에 서게 됐다.이번 콘서트는 정동원의 ‘동화’ 콘서트와 ‘성탄총동원’에 이어 개최되는 ‘정동원’이라는 브랜드 콘서트의 마지막 시리즈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밴드, 안무팀까지 총 60여명의 출연진과 함께 꾸미는 화려한 스테이지가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앞서 정동원은 11월 ‘동화 콘서트’와 12월 ‘성탄총동원 콘서트’, 5회 공연을 5분만에 전석 매진시키고 다양한 레파토리와 악기연주로 무대를 꽉 채우며 남다른 실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정동원의 이번 ‘음학회’ 콘서트는 음악회를 변형한 공연 제목으로 ‘학생이 음악을 배운다’, ‘학생이 하는 음악회’라는 의미를 담았다. 기존 공연에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 선보이는 다양한 레파토리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 나아가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정동원의 ‘음학회’ 콘서트는 오는 27일 선예매 티켓이 오픈되며, 28일에는 일반예매 티켓이 오픈된다. 정동원의 팬클럽 우주총동원을 대상으로 하는 선예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일반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각 예매처 및 정동원 공식 팬

  • 정동원, 세종문화회관 최연소 단독콘서트 개최

    정동원, 세종문화회관 최연소 단독콘서트 개최

    ‘음악 천재’ 정동원이 새로운 시리즈의 단독 콘서트 ‘음학회’를 개최한다. 가수 정동원이 내년 1월 15일, 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회 정동원 음학회 ‘音學會’ (1ST JEONG DONG WON’S ORCHESTRA CONCERT)’를 개최한다. 정동원은 세종문화회관 개관 44년 이래 단독 콘서트를 여는 최연소 아티스트로서 모든 가수들이 원하는 꿈의 무대에 서게 됐다. 이번 콘서트는 정동원의 ‘동화’ 콘서트와 ‘성탄총동원’에 이어 개최되는 ‘정동원’이라는 브랜드 콘서트의 마지막 시리즈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밴드, 안무팀까지 총 60여명의 출연진과 함께 꾸미는 화려한 스테이지가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앞서 정동원은 11월 ‘동화 콘서트’와 12월 ‘성탄총동원 콘서트’, 5회 공연을 5분만에 전석 매진시키고 다양한 레파토리와 악기연주로 무대를 꽉 채우며 남다른 실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정동원의 이번 ‘음학회’ 콘서트는 음악회를 변형한 공연 제목으로 ‘학생이 음악을 배운다’, ‘학생이 하는 음악회’라는 의미를 담았다. 기존 공연에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 선보이는 다양한 레파토리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 나아가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동원의 ‘음학회’ 콘서트는 오는 27일 선예매 티켓이 오픈되며, 28일에는 일반예매 티켓이 오픈된다. 정동원의 팬클럽 우주총동원을 대상으로 하는 선예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일반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

  • [종합] 정동원X김민기 '뽀시랭이 조' 12점차 대승 '맹활약'…이용대호 첫 승 ('라켓보이즈')

    [종합] 정동원X김민기 '뽀시랭이 조' 12점차 대승 '맹활약'…이용대호 첫 승 ('라켓보이즈')

    tvN '라켓보이즈'의 정동원-김민기가 '막내 파워'를 보여줬다. '엄마 파워 조'를 상대로 12점차 대승을 이끌었다.지난 20일 방송된 '라켓보이즈'에서는 용인 배드민턴 클럽 동호인과의 대결이 펼쳐졌다. 뽀시랭이 조' 정동원과 김민기가 4세트 경기에 출전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이날 정동원과 김민기는 초반부터 밀어 부쳤다. 특히 정동원은 연속 3득점을 쏟아내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두 사람은 상대가 득점하자 오히려 "굿샷"을 외치며 으?으? 했다. 이에 상대방의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상대방 벤치에서는 "막내들이 너무 잘한다" "어릴때일수록 더 빨리 배운다"며 칭찬했고, 점수가 10점차로 벌어지자 양세찬, 장성규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정동원은 계속해서 집중력 있게 받아쳤고, 김민기는 강력한 스매시로 득점을 성공 시켰다. 중반부를 넘어설수록 엄마 파워 조의 체력이 떨어졌다. 급기야 집중력까지 잃어갔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김민기의 맹공격 모드가 발동 했다. 웃으면서도 강력하게 공격을 퍼붓자 '라켓보이즈' 팀 벤치에서는 "민기가 약간 조커 같다"며 놀라워 했다.완벽한 팀워크에 실력까지 일취월장 했다. 마지막 랠리에서 엄마 파워 조의 범실이 있었다. 라켓이 네트를 넘었고, 심판이 폴트를 선언한 것. 25대 13, 결국 '뽀시랭이 조'는 '엄마 파워 조'를 상대로 무려 12점차 대승을 거뒀다. 세트 스코어 2대 2가 됐다. 이날 라켓보이즈는 최종 세트 스코어 3대 2로 첫 승리를 따냈다. 이용대 감독은 "제가 가르쳤고, 지금 방송하고 있지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전했다.노규민 텐아

  • [TEN 포토] 정동원 '깜찍한 하트'

    [TEN 포토] 정동원 '깜찍한 하트'

    가수 정동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진행되는 `가요무대`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