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정동원 뮤비 촬영, 커피차라도"
정동원 "본업 복귀, 기분 좋아"
정동원 "본업 복귀, 기분 좋아"

머리 손질을 받는 정동원은 "딱 이런 느낌"이라며 자기 모습을 꼼꼼히 확인했다. "어떤 머리 스타일을 원했냐?"는 질문에 "그냥 멋있는 머리를 원했다. 근데 아무 머리나 해도 멋있지만, 더 멋있게 하는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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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희재는 "마침 또 오늘 드라마 촬영이 일찍 끝나서 응원도 할 겸, 동원이가 얼마나 멋있게 신곡 준비하나 구경할 겸 방문했다"고 덧붙였다. 정동원은 인터뷰하는 김희재 옆에서 끊임없이 장난치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소감에 대해 정동원은 "신곡이 나올 때마다 찍는 건데, 오랜만에 긴 시간 동안 촬영하면서 해보니까 그때 했던 그 능숙함 같은 게 나오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서 이렇게 연기하고 노래 불러보니까 제 본업으로 돌아온 것 같아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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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동원은 지난 25일 첫 미니앨범 ‘손 편지’를 발매했으며 오는 7일부터 ‘2nd 정동원 棟도 이야기 話와 전국투어 콘서트’ 부산 공연을 앞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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