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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살' 정동원, 요트타고 힐링중...이제는 청년이네[TEN★]

    '16살' 정동원, 요트타고 힐링중...이제는 청년이네[TEN★]

    가수 정동원이 근황을 전했다.정동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요트에서 석양을 바라보고 있다.한편 정동원은 TV CHOSUN '동원아 여행가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개나리학당'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정동원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한고은, '힙합맨' 아들 정동원과 화해…곽도원과 폭풍 전야('구필수는 없다')

    [종합] 한고은, '힙합맨' 아들 정동원과 화해…곽도원과 폭풍 전야('구필수는 없다')

    곽도원과 김태훈의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진 가운데, 한고은은 아들인 정동원과 화해했다.지난 8일 방송된 ENA 채널 '구필수는 없다' 11회에서는 구필수(곽도원 분)가 아내 남성미(한고은 분)와 그녀의 동창 황은호(김태훈 분)의 관계를 알아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남성미는 구필수와 부부싸움을 한 뒤 가출했다. 우연히 마주친 동창 황은호와 함께 그의 집으로 향했다. 헛헛한 속을 달래주는 황은호의 따뜻한 위로에 남성미의 마음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이 혼란스러웠던 그녀는 급하게 자리를 떴고 길에서 아내를 찾아 헤매던 남편 구필수와 마주쳤다.구필수가 여전히 야속했지만 퉁명스러운 말속에 담겨 있는 남편의 애정을 느낀 남성미. 그는 황은호와의 시간을 잊고 일상으로 돌아갔다. 분노를 넘어선 상실의 반응까지 보이는 아내의 모습을 본 구필수는 다가올 후폭풍을 예상했다. 하지만 정석(윤두준 분)에게서 VC지니 스타트업 투자 서바이벌 면접 소식을 전해 들었다. 그는 가족 일은 잊어버린 채 면접 준비에 몰두했다.마침내 면접장에 들어선 구필수와 정석. '동네친구 24' 멤버들은 얼음마녀 차유진(왕지원 분)을 마주했다. 앞으로의 발전 계획을 묻는 말에 정석이 당황했고, 구필수는 특유의 여유 가득한 태도로 명쾌한 답변을 내놨다. 구필수의 답변을 들은 차유진의 입가에는 흥미롭다는 미소가 서려 '동네친구 24'의 면접 합격 가능성을 기대케 했다.남성미는 아들 구준표(정동원 분)의 마음을 헤아려보기 위해 직접 발로 뛰었다. 환하게 웃는 구준표의 얼굴과 공책을 가득 메운 아들의 말 못 할 고민을 본 남성미는 그간 아들의 상

  • 정동원, 손석구·이병헌 대세·톱배우와 어깨 나란히

    정동원, 손석구·이병헌 대세·톱배우와 어깨 나란히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매진시키고 있는 가수 정동원이 톱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정동원이 9위를 기록했다. 손석구, 이병헌, 신민아, 이준기, 이민기, 임수향, 한지민, 이엘에 이어 6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9위에 오른 정동원은 가수에 이어 배우로서도 인정 받으며 눈길을 모았다.현재 정동원은 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극본 손근주, 이해리, 조지영/연출 최도훈, 육정용)에서 구필수(곽도원 분)와 남성미(한고은 분)의 아들이자 고뇌하는 중학생 구준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정동원은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의 매진을 기록하는 등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최근 부산, 광주, 서울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료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 발매된 정동원의 첫 미니앨범 '손편지'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 일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반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정동원은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대한민국의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 중이다.한편, 정동원은 오는 18일과 19일 대구에서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한고은, 무심한 곽도원+중2병 정동원 때문에 상처…가출 후 눈물('구필수는 없다')

    [종합] 한고은, 무심한 곽도원+중2병 정동원 때문에 상처…가출 후 눈물('구필수는 없다')

    한고은이 무심한 남편 곽도원, 반항하는 아들 정동원 때문에 가출했다.지난 2일 방송된 ENA 채널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10회에서는 구필수(곽도원 분), 남성미(한고은 분), 구준표(정동원 분)가 인생의 행복을 둘러싸고 치열하게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2002 한일 월드컵 일일 호프 이벤트에서 동네친구 24에 업로드된 구필수의 붉은 팬티 악마 사진이 래퍼 몬타나(제이블랙 분)의 호응을 얻어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람들은 성지순례라도 하듯 구필수의 치킨집을 찾았다. 이에 힘입어 동네친구 24는 VC지니의 스타트업 투자 서바이벌 참가 자격을 얻었다.꿈을 향해 가열차게 달려가는 정석(윤두준 분)처럼 구준표 역시 마침내 찾은 자신만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답답한 학원을 벗어나 힙합 연습실로 떠났다. 구준표는 자신이 좋아하는 조안나(김지영 분)와 연습실에서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고 이를 목격한 김지현(김민서 분)은 득달같이 구필수를 찾아가 이 모든 사실을 알렸다.생전 처음 하는 아들의 기행에 구필수는 그를 당장 가게로 소환했다. 힙합을 하는 게 행복하다는 아들의 말에 흐뭇함을 느끼다가도 한편으로는 구준표가 잘 되기만을 기도하는 아내의 노고를 생각하면 이를 무조건 지지해줄 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 이도 저도 아닌 진퇴양난의 순간에 빠진 구필수는 터지기 직전의 시한폭탄 같은 고민을 안게 됐다.아내와 아들 사이에 딱 끼어 버린 구필수의 고민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마지막 담보를 숨겨둔 천만금(박원숙 분)이 연락을 끊어버린 것. 무심코 누른 비밀번호가 딱 들어맞으면서 지하실에 입성한 구필수는 마지막 담보인 주인 모를 휴대전화를 손에 넣었다. 전

  • 정동원, 트로트 아닌 힙합 오디션 도전…오늘(1일) 랩 실력 공개 ('구필수는 없다')

    정동원, 트로트 아닌 힙합 오디션 도전…오늘(1일) 랩 실력 공개 ('구필수는 없다')

    정동원의 진짜 랩 실력이 공개된다.ENA채널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9회에서는 힙합 크루 아티스트까지 말을 잃게 만든 힙합 삐약이 구준표(정동원 분)의 대반전이 펼쳐진다.극 중 구준표는 힙합 크루와의 첫 만남에서 랩을 제대로 선보이지 못하고 도망친 흑역사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 첫사랑 조안나(김지영 분)가 지켜보고 있었기에 더 쓰라렸던 그에게 흑역사를 극복할 기회가 찾아오는 것.오늘(1일)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삼각관계를 형성한 구준표와 조안나, 김지현(김민서 분)이 힙합 크루 작업실을 함께 방문한다. 특히 김지현은 조안나만 바라보는 구준표가 못마땅해 학생의 본분은 공부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그를 설득하기에 나선다.그러나 역으로 공부라는 현실과 랩이라는 꿈 사이에서 ‘행복’에 대해 고민하던 구준표는 결심 끝에 예전에 다 보여주지 못했던 랩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전과 달리 자신감 있게 랩을 구사하며 구준표는 조안나를 비롯해 작업실에 있는 모든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 무엇보다 하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 한 발씩 내딛는 구준표의 용기는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구필수는 없다’ 9회는 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유치 빠졌다" 정동원 폭풍 성장에 장민호 '삼촌 미소'→시가 15만원 도다리 낚시('동원아 여행 가자')

    "유치 빠졌다" 정동원 폭풍 성장에 장민호 '삼촌 미소'→시가 15만원 도다리 낚시('동원아 여행 가자')

    '동원아 여행 가자' 파트너즈 장민호와 정동원이 강원도 삼척 바다낚시에 도전해 월척을 낚아 올리는 대성과를 이뤘다.지난 23일 방송된 TV CHOSUN '동원아 여행 가자'(이하 '동행자') 4회 분이 순간 최고 4.6%, 수도권 3.2%(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민호와 정동원이 '동양의 나폴리' 강원도 삼척 해변을 찾아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이른 휴가 기분을 선사했다.장민호와 정동원은 탁 트인 삼척 해변에 도착하자마자 백사장을 뛰어다니고, 부서지는 파도에 발을 담그며 즐거움을 표했다. 정동원은 모래성으로 만들어진 미끄럼틀로 가 어린아이처럼 미끄럼틀을 탔다. 그는 "어제 이가 빠졌다"며 "하나 안 빠지고 남은 유치가 있었다"며 장민호의 삼촌 미소를 이끌어냈다.두 사람은 정동원이 직접 배달해 준 컵라면 브런치를 즐긴 후 해변 모래 밑에 고무줄을 숨기고 나무젓가락으로 건져 올리는 게임을 시작했다. 두 번의 경기 모두 장민호가 승리하자 정동원은 "진짜 재미없다"고 툴툴댔다. 이에 두 사람은 모래성 뺏기 게임을 함께했다. 정동원은 "세게 가겠다"고 큰소리친 것과 달리 소심하게 가장자리를 훑었다. 두 사람 모두 '사나이 여행'이란 타이틀이 무색하리만큼 소심한 플레이로 폭소를 일으켰다. 하지만 정동원은 또다시 장민호에게 패배해 무릎을 꿇고 절규했던 상태. 장민호는 웃으며 "소원이 뭔데"라고 물었지만, 정동원이 "지난번 낚시했을 때 결과가 사나이답지 않아서"라고 운을 떼자 "바다낚시 말고 다 들어줄게"라고 농을 쳐 모두의 배꼽을 잡게 했다.결국 두 사람은 바다낚시

  • 정동원 "친형처럼 따르는 임영웅, 아기 때 내 사진으로 SNS 프로필 바꿔"('유스케')

    정동원 "친형처럼 따르는 임영웅, 아기 때 내 사진으로 SNS 프로필 바꿔"('유스케')

    가수 정동원이 '유희열을 스케치북'에서 임영웅과의 친분을 과시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새 앨범 '손편지'의 수록곡 '나는 피터팬' 무대를 선보이며 등장했다.정동원은 "정말 나오고 싶었던 프로였다. 꼭 선배님을 만나고 싶었는데 만나 뵙게 돼 기분이 좋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첫 곡으로 선보인 '나는 피터팬'에 대해서는 "팬들이 이 노래를 방송에서 불렀으면 좋겠다고 해서 첫 출연하는 '유스케'에서 이렇게 부르게 됐다"고 말했다.유희열은 "임영웅 씨랑 진짜 친형제처럼 지내더라. 동원 씨를 너무 예뻐한다고"라고 언급했다. 이에 정동원은 "저는 친형처럼 따르고, 형은 친동생처럼 너무 잘 챙겨주신다"고 말했다.이어 "저번에는 SNS 프로필 사진을 갑자기 저의 아기 때 사진으로 바꿨다"면서 "보니까 저희 아버지랑 통화하신 것 같다. 아버지한테 받아낸 것 같다"고 덧붙였다.유희열이 연기자로 데뷔한 정동원의 근황을 언급하기도. 정동원은 "최근에 연기를 처음 시작하게 돼서 신인 배우로 활동을 조금 했었다"며 "'구필수는 없다'라는 드라마에도 나오고, '소름'이라는 작품에도 나온다. '구필수는 없다'에서 구필수, 주인공의 아들 구준표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정동원은 기억에 남는 대사를 즉석에서 연기로 선보이는가 하면, 자작곡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유희열'과 '스케치북'을 주제로 한 자작랩 '희열(Here)'을 선보였다.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정동원은 "저번에 부산 콘서트를 했고

  • 정동원, 생애 첫 싱잉랩 도전…'구필수는 없다' OST 여섯번째 주자

    정동원, 생애 첫 싱잉랩 도전…'구필수는 없다' OST 여섯번째 주자

    가수 정동원이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여섯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20일 KT스튜디오지니에 따르면 정동원이 참여한 '구필수는 없다' OST 'My dream'이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ENA 채널 방영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 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곽도원(구필수 역), 한고은(남성미 역), 윤두준(정석 역), 박원숙(천만금 역), 정동원(구준표 역)이 출연해 세대 초월한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구필수와 남성미(한고은 분)의 아들이자 '힙합 꿈나무' 구준표 역을 맡은 정동원이 '구필수는 없다' OST의 여섯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정동원이 부른 '구필수는 없다' OST Part 6 'My dream'은 극 중 10대 청소년인 구준표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생, 가족, 학업, 우정에 대한 고민을 구준표스럽게 풀어낸 곡. 특히 이번 'My dream'을 통해 가수이자 배우 정동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싱잉랩에 도전해 시선을 끈다.여기에 버벌진트, 스윙스 등 국내 힙합 뮤지션들과 줄곧 호흡을 맞춰왔던 프로듀서 케이준이 가세, 정동원의 힙합 첫 시도라는 말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놀라운 완성도를 자랑해 이들의 만남 또한 관심을 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동원, 뉴질랜드 소녀와 '썸 타는 중'…가사에 담은 러브 스토리('구필수는 없다')

    정동원, 뉴질랜드 소녀와 '썸 타는 중'…가사에 담은 러브 스토리('구필수는 없다')

    '구필수는 없다'를 흐르는 로맨틱한 기류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ENA 채널 방영 '구필수는 없다'가 다사다난한 연애사로 구필수(곽도원 분) 가족의 평범한 일상에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있다.구필수와 그의 아내 남성미(한고은 분)의 연애사는 그야말로 영화를 방불케 하는 운명같은 만남으로 시작됐다. '불꽃남자' 구필수는 얼마 남지 않은 무술 대회 준비를 위해 수련을 하던 중 모든 남자들의 워너비 '메이퀸' 남성미와 썩 유쾌하지 않은 첫 만남을 갖게 됐다.짜릿한 첫 인상을 남긴 두 사람은 으슥한 굴다리 밑에서 우연한 계기로 재회했다. 불의를 용납치 않는 구필수는 불량배들에게 위협받고 있는 남성미를 외면할 수 없었고 과감하게 '백마 탄 왕자'를 자처했다. 순식간에 불량배들을 쫓아낸 구필수는 남성미와 첫 만남의 오해를 깨끗이 씻어냈고 이날 밤을 계기로 두 사람은 급격하게 가까워졌다.대망의 무술 대회 당일, 세계 각국의 고수들이 모인 만큼 구필수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나 고전하고 있었다. 심판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구필수의 패배가 가까워질 무렵 사랑하는 애인 남성미의 열렬한 응원소리가 들려왔다. 이에 힘입어 겨우 몸을 일으킨 구필수는 마침내 반격에 성공, 당당히 트로피를 거머쥔 채 남성미와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한 편의 영화같은 러브 스토리를 쓰며 결혼에 골인, 한때 누구보다 빛나던 시절을 살았던 구필수와 남성미는 손님에 치이고 집주인에 시달리는 평범한 인생 후반전을 살고 있다. 오직 아들 구준표(정동원 분)만을 삶의 낙으로 삼고서 바쁜 하루를 보내던 남성미는 자신의 생일을 잊어버린 남편 구필수에게 서운함이

  •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장민호·정동원, 척척척 만능된장 모델 발탁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장민호·정동원, 척척척 만능된장 모델 발탁

    69년 전통의 삼화식품이 출시한 척척척 만능간장이 장류시장에 정착한 데 이어 신제품으로 된장류인 척척척 만능된장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척척척 만능된장은 ‘미스터트롯’ 출신 인기 가수 장민호, 정동원이 모델이다. 척척척 만능된장 홍보영상에서는 된장찌개 맛을 내기 위해 육수나 다시물을 우려내는 과정이 없이 생수만 있어도 전통 된장찌개의 맛과 감칠맛을 낼 수 있고 전통 된장 요리부터 쌈장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정류전문기업인 삼화식품이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제품 출시를 알렸다. 삼화 측은 척척척 만능된장이 출시된 배경에 대해 기존의 번거롭고 불편한 과정을 없애 간편하게 전통 된장의 맛을 느끼고 감칠맛에 이어 누구나 손쉽게 장류요리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게다가 생수 한통만 있어도 간편하게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한 배경과 더불어 ‘미스터트롯’ 출신 인기 가수 장민호, 정동원이 모델로 선정되 관심을 받고 있다.척척척 만능된장의 경우 된장찌개 맛을 내기 위해 육수나 다시물을 우려내는 과정이 없이 생수만 있어도 전통 된장찌개의 맛과 감칠맛을 기반으로 된장요리부터 쌈장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생수에 만능된장만 넣어도 전통의 된장찌개 맛과 감칠맛을 낼 수 있다.삼화 측은 “이 제품이 단순히 된장찌개뿐만 아니라 된장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와 쌈장 대용으로 가능하다”며 “광고 영상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어떤 음식이든 활용을 잘 하고 간편하게 전통된장과 고유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또 “입맛이 변하고 소가족과 1

  • 정동원, '손편지' 녹음 현장 비하인드 공개…장난꾸러기→프로 '매력 폭발'

    정동원, '손편지' 녹음 현장 비하인드 공개…장난꾸러기→프로 '매력 폭발'

    가수 정동원이 녹음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동원의 첫 미니앨범 '손편지' 녹음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녹음실에서 신곡을 준비하는 정동원의 꾸밈없는 모습이 담겼다.정동원은 비하인드 현장을 담고 있는 카메라를 보며 장난을 치는가 하면, 녹음에 앞서 노래를 불러 보고 궁금한 점은 질문하며 세심하게 녹음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이크 테스트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아지랑이꽃' 녹음에서는 가사를 활용한 폭풍 랩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아지랑이꽃'을 부른 정동원은 "(음이) 낮은데 안 이상하죠? 여기서 듣기엔 완전 안 들릴 정도로 낮거든요"라며 자신의 피드백을 확실하게 전달해 프로의 면모를 드러냈다.이어 '들꽃' 녹음 현장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목을 풀고 녹음을 준비하다가도, 녹음이 시작되자 금세 노래에 몰입했다. 모니터링 후에는 자신의 노래에 스스로 감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정동원의 첫 미니앨범 '손편지'는 지난달 25일 발매됐으며, 최근 TV조선 ‘동원아 여행가자’,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MC에 이어 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에서 연기까지 선보이며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전국투어의 포문을 여는 부산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정동원은 오는 21일과 22일 광주, 6월 4일과 5일 서울, 6월 18일과 19일 대구 4대 도시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16세' 정동원 "우주총동원 연령층 다양…100세까지 누나"('터키즈')

    '16세' 정동원 "우주총동원 연령층 다양…100세까지 누나"('터키즈')

    가수 정동원이 100세까지 누나라고 한다고 밝혔다.정동원은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을 통해 공개된 웹 예능 프로그램 '터키즈 온 더 블럭(이하 '터키즈)에 출연했다.이날 정동원은 이용진과 인사를 나눈 뒤 시작부터 남다른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최근 '아지랑이꽃'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동원은 "앨범명은 '손편지'이다. 타이틀 곡이 '아지랑이꽃'"이라며 '아지랑이꽃'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열창했다.이어 "요즘 홍보할 게 하나 더 있다. 단독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게 됐는데 (부산 포함) 서울, 광주, 대구 이렇게 네 개 지역을 가게 됐다.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용진은 "연령층이 어떠냐"고 물었다. 정동원은 "다양하다"며 "이모뻘 되는 분들이 오빠, 오빠 하신다. 제가 이제 100세까지 누나라고 (한다)"고 답했다. 이용진이 "동원 군이 '제가 왜 오빠예요?' 이러면 실망한다"고 거들었다. 이를 들은 정동원은 "그렇게 안 하고 '예쁜 누님들 오셨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특히 이용진은 "1년 전만 해도 명품을 좋아했었냐?"고 기습 질문으로 정동원을 당황하게 했다. 정동원은 "제가 받은 대본에는 이게 아무것도 없었다"며 웃었다. 이어 "사람이 명품이 돼야 한다. 내가 명품이면 명품을 안 입어도 된다"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끝으로 정동원은 '터키즈'의 퀴즈에 도전했으나 오답으로 컵라면을 획득하게 됐다. 정동원은 "이렇게 최초 잼민이로 출연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었다. 꼭 나와보고 싶었는데 나와서 좋

  • [종합] 곽도원X윤두준, 박원숙 미션 완수…정동원 '첫사랑' 김지영과 데이트('구필수는 없다')

    [종합] 곽도원X윤두준, 박원숙 미션 완수…정동원 '첫사랑' 김지영과 데이트('구필수는 없다')

    손을 잡은 곽도원과 윤두준이 박원숙의 미션을 무사히 완수했다.지난 12일 방송된 ENA 채널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4회에서는 구필수(곽도원 분)와 정석(윤두준 분)이 손을 잡고 천만금(박원숙 분)이 준 미션을 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천만금은 갑작스레 나타나 자기 일을 방해한 구필수와 정석에게 분통을 터트렸다. 그녀는 다시금 '칼의 주인'을 찾아내라는 미션을 부여했다. '칼의 주인'을 놓치게 되면 구필수와 정석 모두 집에서 쫓아내겠다는 무시무시한 조건을 걸었다.천만금의 집에서 나가면 갈 곳이 없기는 구필수와 정석 모두 마찬가지인 상황. 이에 두 남자는 각자의 방식으로 '칼의 주인' 김건우(송지호 분)의 행방을 쫓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오랜 잠복 끝에 김건우를 발견,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뛰었지만 결국 잡는 데는 실패했다.눈앞에서 김건우를 떠나보낸 정석은 "끝났어요"라며 구필수의 추격을 저지했다. 그러나 구필수는 정석에게 "끝났다는 말 함부로 하지 마"라고 말했다. 구필수는 혼자인 정석과는 달리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기 때문. 이에 자신의 간절함을 어필하며 반드시 김건우를 잡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같은 시각 구준표(정동원 분)는 영원히 못 만날 줄 알았던 첫사랑 조안나(김지영 분)와 버스킹 구경부터 떡볶이집 데이트까지 즐기며 꿈만 같은 하루를 보냈다. 위장을 자극하는 캡사이신도 사랑의 힘으로 이겨낸 것은 물론 조안나의 말 한마디에 설레했다.중국행 배를 타려는 김건우마저 잡지 못한 구필수와 정석에겐 집을 나가라는 천만금의 최후통첩이 떨어졌다. 다시금 기회를 달라는 구필수의 말을 하

  • 정동원, 언제 이렇게 컸나…로맨틱 가이 면모에 '심쿵' ('화밤')

    정동원, 언제 이렇게 컸나…로맨틱 가이 면모에 '심쿵' ('화밤')

    가수 정동원이 로맨틱 가이 면모로 팬심을 사로잡았다.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가수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꽃다발을 들고 등장한 정동원은 남다른 슈트 핏을 과시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냈다.정동원은 "여러분, 사랑하는 사람과 꽃구경 가기 좋은 계절 아닌가요. 저는 이왕이면 빨간 운동화를 신고 싶다"라고 말했다.이어 "혹시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고 싶은 분? 제가 사랑의 주문을 걸어드릴게요. 제 사랑은 바로 It's You. 오늘밤 제가 손편지 써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호영은 "반송할게요"라고 대꾸해 폭소를 유발했다. 정동원은 이날 행운요정에 대해 '원조 고막 여친'이라고 소개하며 "오늘 제가 했던 말들 속에 행운요정에 대한 힌트를 조금씩 넣어놨다"고 설명했다.이날의 행운요정은 박혜경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자, 이제 아시겠죠? 제가 얘기했던 '나', '러', '멧' 다 첫 글자로 노래가 시작한다"면서 각종 CF에 삽입되었던 박혜경의 노래들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행운요정 박혜경의 무대가 끝난 후, 정동원은 각 팀 주자의 선곡을 묻는 등 행운권 라운드를 진행하며 여유로움을 드러냈다.행운권 라운드 무대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준 정동원은 양지은의 무대에 "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다", "너무 좋다"고 감탄하며 몰입을 더했다. 행운권 뽑기 결과, 승패 교환권으로 성악 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달 25일 첫 미니앨범 ‘손편지’를 발매했으며, 오는 21일과 22일 광주, 6월 4일과 5일 서울, 6월 18일과 19일 대구 4대 도

  • 정동원, 영앤리치였네…16살에 한강뷰에서 자취 "부동산에 직접 연락해" ('홈즈')

    정동원, 영앤리치였네…16살에 한강뷰에서 자취 "부동산에 직접 연락해" ('홈즈')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정동원이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국제 부부를 위해 매물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에서 첫 내 집 마련을 꿈꾸는 국제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결혼 3년 차 신혼부부로 외교관 대만인 남편과 헬스 트레이너 한국인 아내라고 소개한다. 현재 부부는 남편 직장에서 지원하는 집에 거주 중이나,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이라고. 지역은 부부의 직장이 있는 광화문역에서 대중교통 3~40분 이내의 곳으로 역세권 매물을 희망한다. 방 2개를 바랐으며, 더운 나라에서 온 남편을 위해 채광 좋은 집 또는 야외 공간을 바랐다. 또, 홈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집 근처 공원을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8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가수 정동원이 출격한다. 박나래는 정동원의 등장에 “내가 알고 있는 16세 중에 가장 멋있다”고 말한다. 이어 박나래는 “3년 전엔 분명 우리 둘이 키가 똑같았는데”라고 말하자, 두 사람은 즉석에서 키 재기에 나선다. 두 사람의 압도적인 키 차이에 양세형은 정동원과의 키재기에 합세한다. 키재기 후 양세형은 “동원이 엉덩이가 내 엉덩이를 누르고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정동원은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서울로 전학해 자취를 시작했고, 이후 집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고백한다. 정동원은 처음 자취를 시작할 때는 밤이 무서워 불을 다 켜놓고 지냈다고. 그러나 지금은 불을 끄고 지내는 것이 더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또 자취집을 구할 당시 부동산에 직접 연락을 했으며, 매니저와 집을 확인한 후 어른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