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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정동원 '영화속 한 장면처럼 저 가요~'

    [TEN 포토] 정동원 '영화속 한 장면처럼 저 가요~'

    가수 정동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진행되는 `가요무대`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동원 '바뻐도 인사는 하고'

    [TEN 포토] 정동원 '바뻐도 인사는 하고'

    가수 정동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진행되는 `가요무대`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동원 '쪼꼬미 하트도 날려요'

    [TEN 포토] 정동원 '쪼꼬미 하트도 날려요'

    가수 정동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진행되는 `가요무대`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동원 '왕세자 왔어요'

    [TEN 포토] 정동원 '왕세자 왔어요'

    가수 정동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진행되는 `가요무대`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동원 '안녕하세요~'

    [TEN 포토] 정동원 '안녕하세요~'

    가수 정동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진행되는 `가요무대`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동원, '신사와 아가씨' OST 불렀다…'가리워진 길' 오늘 발매

    정동원, '신사와 아가씨' OST 불렀다…'가리워진 길' 오늘 발매

    가수 정동원이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의 네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정동원이 참여한 '신사와 아가씨'의 네 번째 OST '가리워진 길'이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가리워진 길'은 1987년 발표된 유재하의 데뷔 앨범이자 유작 앨범의 수록곡으로, 이번 '신사와 아가씨' OST를 통해 정동원 특유의 감성과 가창력으로 재해석되었다.특히 마치 한 편의 명시와 같은 서정적인 가사에 맑고 깨끗한 정동원의 음색이 더해져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 그리고 감성 가득한 OST까지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신사와 아가씨'는 영국(지현우 분)과 단단(이세희 분)이 끝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정동원, 트롯왕자의 훈훈한 엄지척...분위기 갑[TEN★]

    정동원, 트롯왕자의 훈훈한 엄지척...분위기 갑[TEN★]

    가수 정동원이 근황을 전했다.정동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행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를 지으며 양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최근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발매했다.사진=정동원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동원 "임영웅 형, 앨범 작업 많이 도와줬다" ('프리한 닥터W')

    정동원 "임영웅 형, 앨범 작업 많이 도와줬다" ('프리한 닥터W')

    정동원이 임영웅을 언급했다.15일 오전 방송된 tvN STORY x tvN '프리한 닥터W'에서는 정동원이 코너 '씽씽한 모닝쏭'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쏭닥터로 출연한 정동원은 신곡 '잘가요 내 사랑'을 열창하며 등장부터 MC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정동원은 지난달 발매된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준비하며 TOP6 삼촌들 중 누가 가장 많이 도와줬냐는 질문에 임영웅을 꼽았다. 정동원은 "다 잘 도와주셨지만 영웅이 형이 옛날엔 목으로 불렀지만 변성기가 와서 발성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도와주셨다"고 밝혔다.'씽씽한 모닝쏭'에서 배울 노래는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이었다. 정동원은 곡을 소개하며 "저의 후배님"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 소절씩 코칭에 나선 정동원은 "앞에만 신경을 잘 써주시라"며 한 단어씩 족집게 강의를 펼쳤다. 정동원은 "생각보다 잘 배우신다" "비음도 잘 쓰면 예쁘다"며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쉬는 시간이 되자 오상진은 "선생님의 시아준수 모창을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동원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시아준수 모창으로 분위기를 달궜다.또한 정주리와 김소영은 각각 정동원이 부른 '보릿고개', 정동원의 신곡 '너라고 부를게'를 좋아한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정동원은 '보릿고개'와 '너라고 부를게'를 열창하며 MC들의 팬심에 화답했다.한 소절씩 정동원의 코칭을 소화하며 노래 실력을 드러낸 김소영은 오늘의 우수생으로 선정됐다. 정동원은 재치 있는 입담과 노래 실력으로 MC들은 물론, 안방극장의 이목을

  • 전소미, '이상형 언급' 정동원과 만났다...화기애애

    전소미, '이상형 언급' 정동원과 만났다...화기애애

    가수 전소미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정동원과 만났다.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소미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 : XOXO(I AM SOMI : XOXO)' 4화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전소미가 셀프 세차를 위해 세차장에 들어서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전소미는 박력 넘치는 후진과 폭풍 핸들링으로 남다른 운전 실력을 자랑하며 주차에 성공했다.그러나 세차용품을 차에 두고 내리고 옷에 거품을 묻히는 등 허당미 넘치는 귀여운 모습이 이어졌고, 전소미의 반전 매력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더블랙레이블 사옥으로 출근해 보컬 연습과 체력 단련을 마친 전소미는 프로듀서 24에게 전화로 안부를 묻던 중 얼떨결에 연습생 월말평가를 참관하게 됐다. 전소미는 연습생이 준비한 저니(Journey)의 '오픈 암스(Open Arms)'와 아델(Adele)의 '썸원 라이크 유(Someone Like You)'를 듣고 "(연습생 시절) 첫 월말평가 곡이다. 두 곡을 들으니 옛날 생각이 난다"며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전소미는 "바운스가 너무 좋다" "깔끔하다고 생각했다. 연습해서 조금만 더 맞추면 더 좋을 것 같다" 등 연습생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또 전소미와 팬들이 2년 반 만에 대면하는 모습도 담겼다. 전소미는 "솜뭉치(전소미 공식 팬클럽명)를 만난다는 것 자체가 큰 재미인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전소미는 '덤덤(DUMB DUMB)'을 직접 보지 못한 팬들을 위해 무대를 선보이는 등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최근 전소미를 이상형으로 꼽은 가수 정동원이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소미와 정동원은 서

  • [종합] 박원숙, 정동원 향한 ♥ "포옹·사진...막상 부끄러웠다" ('같이삽시다3')

    [종합] 박원숙, 정동원 향한 ♥ "포옹·사진...막상 부끄러웠다" ('같이삽시다3')

    배우 박원숙이 가수 정동원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영주 여행을 즐기는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이하 사선녀)의 모습이 그려졌다.영주 무섬마을에 위치한 300년 된 고택에 숙소를 잡은 사선녀. 이들은 복불복에 따라 저녁 식사를 준비했고, 영주 향토 음식인 태평초를 배달 시켜 먹기 시작했다. 혜은이는 과거 찍었던 사이다 광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감독님이 다른 분과 다르게 새로운 걸 추구하는 분이다. 사이다를 컵에 따르면 제가 컵 안에 들어가서 춤을 추는 신을 찍었다"고 설명했다.박원숙은 곧바로 검색해 영상을 보여줬다. 김영란은 "소문에는 혜은이 언니가 목욕한 물이라고 하더라. (사이다 주문하려면) 혜은이 목욕한 물 주세요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영란은 자신이 출연한 광고에 대해 언급했다. 김영란은 "혜은이 언니가 놀랄 지도 모른다. (혜은이의 전 남편인) 김동현 씨랑 같이 출연했다"고 했다.사선녀는 저녁을 먹은 뒤 불을 피워놓고 캠프파이어를 시작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복불복으로 아침 당번을 정했다. 김청과 박원숙이 아침 당번이 됐고, 두 사람은 미리 주문 해둔 아침 식사를 머리에 이고 돌아왔다. 아침 식사 중 박원숙은 "우리가 사람들이 좋아해주는 직업이다. 같은 연예인인데 그 중에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귀엽다"고 말했다. 김청은 "언니가 예전부터 정동원 정동원 했다"고 했다. 박원숙은 "오디션 프로그램 할 때부터 '어머 쟤 좀 봐'했다. 유튜브도 다 찾아봤다"고 밝혔다. 박원숙은 "이번에 (정동원과) 드라마를

  • [공식] 곽도원→윤두준·정동원, '구필수는 없다' 출연 확정

    [공식] 곽도원→윤두준·정동원, '구필수는 없다' 출연 확정

    배우 곽도원, 윤두준, 한고은, 박원숙, 정동원이 스튜디오지니 새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캐스팅 됐다.12월 1일 스튜디오지니 측은 "2022년 첫 공개될 새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곽도원, 윤두준, 한고은, 박원숙, 정동원이 출연한다"고 밝혔다.'구필수는 없다'는 인생 2막을 꿈꾸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40대 가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타고난 천재이자 예비 스타트업인 20대 정석의 브로맨스를 중심으로 현실 밀착형 캐릭터들이 만들어나가는 코믹 휴먼 드라마.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곽도원은 왕년의 택견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주택가 앞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40대 아저씨 구필수 역을 맡는다. 지금은 별 볼 일 없는 동네 아저씨지만 젊은 시절엔 세상 두려울 게 없었던 불꽃 남자로 인생 역전의 기회를 노리는 인물이다.군 제대 이후 첫 작품으로 '구필수는 없다'를 선택한 윤두준은 한국의 마크 저커버그를 꿈꾸는 청년 창업가 정석으로 변신한다. 극 중 정석은 서울 최고의 명문대를 수석으로 입학하는가 하면 해커톤 우승팀의 개발자이자 리더로서 모든 것이 뛰어난 천재 역할이다. 특히 곽도원과 윤두준은 세대를 초월한 진심 어린 우정을 나누며 그 어느 로맨스보다도 더 촉촉한 브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실 예정이다.한고은은 백화점 명품매장 판매원이자 구필수의 아내 남성미로 분한다. 과거 타고난 미모와 지성을 바탕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던 그녀는 운명처럼 마주친 구필수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인생이 180도로 바뀌는 캐릭터다. 박원숙은 돈 앞에선 피도 눈물도 없는 사채업계 큰손 돈여사 천만금 역을 연기한다. 천만금은 겉은 온화하고 착

  • [TEN피플] "남자 아이유가 되고 싶어요"…'삐약이' 정동원의 '대배우' 꿈

    [TEN피플] "남자 아이유가 되고 싶어요"…'삐약이' 정동원의 '대배우' 꿈

    "남자 아이유가 되고 싶습니다"'국민 손자' 정동원이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이렇게 말했다. 천부적인 노래 실력으로 가요계를 들썩이게 한 그가, 연기에도 도전장을 내밀며 멀티테이너로 인정 받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것이다 .정동원은 그 어느때보다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지난 17일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발매한 이후, 음악 방송은 물론 MBC '전지적 참견시점'부터 '라디오스타'까지 굵직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20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무대에선 '프로'지만, 집에서는 영락 없는 15살 사춘기 소년인 모습이 드러나 화제가 됐다. 온라인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집중하지 못해 이내 딴짓을 하거나, 매니저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 등은 여느 중학생과 다를 바가 없었다.또 지난 23일에는 SBS 라디오 '붐붐파워'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평소 절친한 삼촌(?) DJ 붐과 만난 정동원은 물만난 고기마냥 라이브부터 성대모사까지 맹활약을 펼쳤다.앞서 정동원은 12살 나이에 2018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우수상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SBS '영재 발굴단', KBS1 '인간극장', MBC 놀면 뭐하니' 등에서 소개 되며 유명세를 탔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수많은 실력자들과 당당히 겨뤄 5위를 차지, '트로트 신동'임을 입증했다.정동원은 '미스터트롯' TOP5에 든 이후 꾸준하게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 학당'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하며 끼를 발산했다. 그러다 지난 9월 TV조선과의 매니지먼

  • '라스' 정동원 "사춘기 지나가, 연기+노래 아이유처럼" [종합]

    '라스' 정동원 "사춘기 지나가, 연기+노래 아이유처럼" [종합]

    '라디오스타' 정동원이 아이유처럼 활동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24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영옥, 가수 정동원, 배우 박소담, 마마무 솔라가 출연했다.정동원은 또 다른 10대 트로트 스타 홍잠언의 출연분을 봤는지 묻자 "경쟁 상대이기 때문에 봤다. 그래도 예능감은 내가 더 있지 않을까 싶다. 내가 5년 더 살았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정동원은 첫 정규 앨범이 나왔다며 "새 앨범에 회사도 나도 목숨을 걸었다"라고 말했고, 김영옥은 "어떠한 일에도 목숨은 걸지 마라"라고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잘가요 내사랑'을 소개했고,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향한 노래라고 말했다. 정동원은 연기에 도전했다며 "단편 영화를 찍었고 드라마도 이번에 캐스팅이 됐다. '구필수는 없다'인데 곽도원 선배님이 아빠, 한고은 선배님이 엄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잠언이를 확실히 뛰어넘겠다는 전략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정동원은 "아이유 선배님처럼 노래도, 연기도 하고 싶다"라며 아이유를 롤모델로 꼽았다.또 정동원은 "BTS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춤 연습해서 형들 앞에서 췄었다"라며 즉석에서 BTS의 '다이너마이트' 춤을 춰 아이돌 뺨치는 모습을 보였다.그는 '미스터트롯' 결승 당시의 일화를 밝혔다. "아빠와 약속을 했다. 고래를 잡기로 했다. 그런데 결승전이 미뤄지고 병원 예약을 취소할 수 없어서 했는데 갑자기 결승전이 앞당겨진 거다. 일주일도 안 지났는데 그렇게 돼서 직접 소독하고 붕대를 갑고 종이컵을 댄 상태로 불렀다"라고 깜짝 고백을 했다. 이어

  • 송해X정동원, 80세 나이차 뛰어넘은 '환상 호흡' ('라스')

    송해X정동원, 80세 나이차 뛰어넘은 '환상 호흡' ('라스')

    국민 MC 송해와 트로트 왕자 정동원이 '라디오스타'에서 즉석 듀엣 무대를 펼쳤다.24일 밤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송해쌤의 전국 케미 자랑'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선공개 영상에는 '전국노래자랑' 키즈 정동원이 송해를 위해 준비한 색소폰 연주가 담겨있다. 정동원은 "제가 '전국노래자랑'에 나갔을 때, 색소폰을 불면 옆에서 함께 노래를 불러 주셨다"며 송해와 남다른 인연을 들려줬다. 이어 "한 번 같이 불렀던 '이별의 부산 정거장'이라는 노래를 색소폰 연주로 준비했다"며 송해를 위한 깜짝 무대를 꾸몄다.정동원의 수준급 색소폰 연주가 펼쳐진 가운데, 송해가 자연스럽게 일어나 색소폰 선율에 맞춘 즉석 라이브를 펼쳐 시선을 강탈했다. '전국노래자랑'의 12살 꼬마 참가자에서 어엿한 청소년 가수로 성장한 정동원과 세월이 무색한 흥을 보여준 송해의 환상적인 호흡은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송해와 정동원의 나이 차이만 80세. 백 년에 가까운 세월을 뛰어넘은 케미로 모두 감동하게 만든 가운데, 김영옥이 "오늘 한가락 들어야겠다"며 신청곡을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해는 10살이나 어린(?) 동생 김영옥을 위해 선뜻 “음정을 맞춰봐요”라며 듀엣을 신청하는 센스를 발휘했다.송해의 주도로 '라스' 역사상 최고령 듀엣 스테이지가 펼쳐졌다. 한 소절에서 끝날 줄 알았던 노래는 마침내 완곡까지 향했고, 끝난 줄 알고 박수를 쳤던 4MC와 다른 게스트들을 머쓱하게 만들어 폭소를 유발했다.송해와 김영옥은 연말의 노래방보다 더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에 멈추지 않고 무반

  • '85세' 김영옥, 임영웅 향한 소녀팬심 "20대 감정 살아나" ('라디오스타')

    '85세' 김영옥, 임영웅 향한 소녀팬심 "20대 감정 살아나" ('라디오스타')

    배우 김영옥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임영웅을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다. 오늘(24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김영옥, 정동원, 박소담, 솔라 그리고 특별출연 송해가 함께하는 ‘전국 케미자랑’ 특집으로 꾸며진다.정동원은 ‘미스터트롯’에서 어린 나이에 5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은 트로트 신동이다. 결승에서 부른 ‘여백’은 1600만 뷰의 대기록을 세우는 등 어르신들에게는 ‘국민 손자’로, Z세대에는 ‘국민 남친’으로 사랑받고 있다.정동원은 “홍잠언의 ‘라스’ 출연 회차를 모니터링하고 왔다”며 라이벌 의식을 깜짝 고백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잠언이 보다 4년이나 더 살았기 때문에 제가 예능감은 더 있을 것”이라며 남다른 입담을 예고해 기대를 끌어올린다.정동원은 예능계에서 '카피정'이라는 새 별명이 생겼다며 절친한 예능 선배들의 성대모사를 들려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어떤 성대모사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정동원은 최연소 케미 요정답게 ‘전국 케미자랑’ 특집을 훈훈함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미스터트롯’의 장민호가 “우리 아빠보다 2살 더 많다”고 밝히며 장민호와 30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케미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최근 연기에 도전했다고 깜짝 고백하며 “남자 아이유가 되고 싶다”며 함께 출연한 배우 김영옥, 박소담에게 연기 비법을 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85세 김영옥과 15세 정동원의 70년 세월을 뛰어넘은 만남은 이번 ‘라스’의 관전 포인트다. 두 사람은 ‘라스&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