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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세윤·장동민, 23년지기 절친…"사랑하면 닮는다더니"[TEN★]

    유세윤·장동민, 23년지기 절친…"사랑하면 닮는다더니"[TEN★]

    방송인 유세윤이 절친 장동민을 만났다.유세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학교 때는 쌍둥이라고 해도 다 믿었는데, 늙어도 비슷하게 늙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장동민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유세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23년 동안 두터운 우정을 다지고 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이 정도면 거울 수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유세윤과 장동민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장동민, 고교시절 '호남형 외모' 눈길…딸 향한 '애정도 듬쁙'[TEN★]

    장동민, 고교시절 '호남형 외모' 눈길…딸 향한 '애정도 듬쁙'[TEN★]

    방송인 장동민이 근황을 전했다.장동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보물아~이건 아빠 고등학생 때야"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지금은 없는 V라인 턱선도 있었단다. 1997년도인데 지금은 코로나19로 힘들지만 저 때도 IMF로 힘든 시기였어. 하지만 다들 잘 이겨낸 것처럼 지금도 잘 이겨낼 거야"라며 "우리 보물이도 금방 고등학생 될 거야. 아빠도 지나보니 금방이더라고. 아빠가 안아주고 놀아주고 목욕시켜주는 지금을 즐기세요"라고 전했다.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세윤·장동민, 쌍둥이라 해도 믿겠네 "늙어도 비슷하게 늙네"[TEN★]

    유세윤·장동민, 쌍둥이라 해도 믿겠네 "늙어도 비슷하게 늙네"[TEN★]

    개그맨 유세윤이 장동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유세윤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학교 때는 쌍둥이라고 해도 다 믿었는데 늙어도 비슷하게 늙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세윤과 장동민의 모습이 담겼다. 대학교 재학 시절 쌍둥이라고 불린 두 사람은 세월이 지나도 닮은 얼굴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한편 유세윤은 2009년 4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혼전임신' 장동민 "7개월만 아빠됐다" , 박준형 "바빴네" 팩폭 ('홈즈')

    '혼전임신' 장동민 "7개월만 아빠됐다" , 박준형 "바빴네" 팩폭 ('홈즈')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파도파도 홈서핑’ 특집으로 꾸며진다.복팀에서는 god 박준형이 출격한다. 1년 반 만에 ‘홈즈’에 출연한 박준형은 유부남이 된 장동민과 붐에게 유부남 선배로서 조언한다. 그는 “일단 싸울 거예요. 싸우다 보면 서로를 이해하게 될 거예요”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박준형은 지난달 아빠가 된 장동민에게 축하를 건네며 결혼한 지 얼마 만에 아빠가 됐냐고 묻는다. 장동민이 “결혼한 지 7~8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고 밝히자 그는 “바빴었네~ 빼애앰!”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붐은 박준형의 등장에 결혼식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그는 “박준형이 제 결혼식에 오셔서 저희 부모님께도 ‘빼애앰’을 외쳤다”고 말한다. 또 자신에게도 ”뭔지 알지? 행복하게 빼애앰~“이라고 덕담을 남기도 떠났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박준형과 함께 출격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은 요즘 ‘홈즈’를 보면서 인테리어 트렌드를 배운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조희선 소장은 “예전에는 중문하면 미닫이와 여닫이뿐이었는데, 요즘 ‘홈즈’를 보면 정말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중문이 소개된다”고 말한다.박준형, 조희선과 함께 출격한 박나래는 커다란 캐리어를 끌고 등장한다. 만물상을 방불케 할 정도로 다양한 소품을 준비한 박나래는 역대급 세팅으로 최고의 분장쇼를 펼쳤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복팀의 세 사람은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으로 출격한다. 1996년 준공된 아파트지만, 3년 전 올 리모델링을 마쳐 5성급 호텔

  • '6살 연하♥' 장동민, 딸 기저귀 갈다 오줌 맞았다 "하늘을 나는 것 같은 기분"[TEN★]

    '6살 연하♥' 장동민, 딸 기저귀 갈다 오줌 맞았다 "하늘을 나는 것 같은 기분"[TEN★]

    '딸바보' 개그맨 장동민이 일상을 공유했다.장동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물아♡ 어제는 아빠가 일이 늦게 끝나서 우리 보물이 목욕을 엄마랑 할머니랑 해서 아빠가 아쉽고 미안했어. 그래도 아빠랑 맘마도 먹고 코~~ 잘 잤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오늘은 처음으로 우리 보물이가 아빠 품에서 잠을 잤어요~ 마치 하늘을 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웃긴 영상에서나 볼 수 있는 기저귀 가는 도중 쉬아 하기도 오늘 했어^^ 보물아 사랑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동민이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딸바보가 된 장동민이 품에 안겨 처음으로 잠든 딸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달 딸을 품에 안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동민·박막례, 댓글폭탄→구독취소 …가족 논란에 '날벼락' [TEN스타필드]

    장동민·박막례, 댓글폭탄→구독취소 …가족 논란에 '날벼락' [TEN스타필드]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개그맨 장동민과 인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았다. 자신과는 무관한 가족의 논란 때문이다. 엄한 불똥이 튀겼지만, 가족이라는 이유로 억울함을 호소하지도 못하고 있는 모양이다.장동민의 아버지로 알려진 유튜버 장광순은 출연 중인 유튜브 채널 ‘그까이꺼’ 제작진과 갈등을 빚고 있다. 최근 장광순은 ‘그까이꺼’ 채널 PD와의 수익배분 과정에서 피해를 호소하며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유튜브 채널 ‘뉴스더원’을 통한 인터뷰에서 장광순은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수 22만 명을 기록하고 광고 등으로 상당한 수익이 생겼지만 김PD는 통장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매월 100~300만원 정도 건네 받았다”며 “뒤늦게 수익금 규모를 알게 됐고, 이후 7대3이라는 수익배분 계약서를 작성했지만, 여전히 통장 내역서는 공개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더불어 "지난 5월 김PD가 '영상을 다 줄 테니 1억을 달라'고 요구해 응하지 않았더니 나와 상의도 없이 영상을 내렸다”며 "그동안 참고 또 참아 왔지만, 가족까지 피해를 주는 것만큼은 참을 수가 없어 고소하게 됐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김PD는 "당시 수익 분배는 5대 5로 단, 제작 비용은 별도로 정했다. 초창기 10개월 동안 수익이 없었고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은 나와 당

  • '6살 연하♥' 장동민, 얼굴이 왜 이래…육아 2일차에 벌써 지쳤나[TEN★]

    '6살 연하♥' 장동민, 얼굴이 왜 이래…육아 2일차에 벌써 지쳤나[TEN★]

    개그맨 장동민이 육아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장동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 2일 차... 이 생명체는 우리와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며 지구인 지배한다"라는 글과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우리는 그저 이 생명체의 노예일 뿐... 나는 이제 이 생명체를 분석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육아에 지친 장동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장동민은 딸과 함께 잠을 청하고 있다.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달 딸을 품에 안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6살 연하♥' 장동민 "43년 전 내 모습?"…태어난 지 7일 안 된 딸과 '붕어빵'[TEN★]

    '6살 연하♥' 장동민 "43년 전 내 모습?"…태어난 지 7일 안 된 딸과 '붕어빵'[TEN★]

    개그맨 장동민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장동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보물이 아빠딸?! 43년 전 나의 모습이 있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어때요?"라고 글을 올렸다. 장동민은 어릴 적 자신의 사진과 얼마 전 태어난 딸의 사진을 나란히 게재했다. 똑 닮은 부녀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배우 정시아는 "으앙~ 꼬물꼬물 너무 귀요미"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장동민은 "하나 더 낳아. 너무 좋다"라고 답글을 달았다.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7일 득녀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6세 연하♥' 장동민, 혹시 익룡?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 울음 소리 공개[TEN★]

    '6세 연하♥' 장동민, 혹시 익룡?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 울음 소리 공개[TEN★]

    개그맨 장동민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장동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동민 주니어 인증하는 보물이 울음소리 최초 공개!"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동민의 주니어의 모습이 담겼다. 장동민 주니어인 보물이는 울고 있는 상황.장동민은 딸의 울음소리를 최초 공개한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영상 속에는 보물이의 목소리가 아닌 익룡 소리가 들려 귀를 의심하게 했다.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장동민은 최근 딸을 품에 안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결혼 6개월만 득녀' 장동민 딸, 찡그린 얼굴도 父와 판박이 "호기심이 많아" [TEN★]

    '결혼 6개월만 득녀' 장동민 딸, 찡그린 얼굴도 父와 판박이 "호기심이 많아" [TEN★]

    개그맨 장동민이 딸 바보 근황을 전했다.장동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오빠 고모 이모 삼촌들~~~보물이 하루 만에 눈떴어요~~~ 선생님들이 우리 보물이는 호기심이 많아서 눈도 일찍 뜨고 소리 나는 곳으로 고개를 돌린데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장동민의 딸의 모습이 담겼다. 딸은 눈을 뜨고 깜빡깜빡거리다 '어머'라는 소리에 고개를 살짝 돌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동민은 작년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7일 득녀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6살 연하♥' 장동민, 득녀 "나 드디어 아빠 됐다…산모·아기 건강"[TEN★]

    '6살 연하♥' 장동민, 득녀 "나 드디어 아빠 됐다…산모·아기 건강"[TEN★]

    개그맨 장동민이 득녀했다.장동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대기실에서 기다리는데 엄청나게 큰 울음소리가 들려서 느낌으로 내 딸인 걸 알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나 드디어 아빠 됐다~~~여보~보물아~ 사랑해~~♡ 아기도 산모도 모두 건강합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동민이 딸 보물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동민의 아내는 이날 오후 2시 6분 3.4kg의 공주님을 출산했다.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장동민 부친, 유튜브 PD와 진흙탕 싸움... '출산 준비 중' 아들에 튄 불똥

    [TEN피플] 장동민 부친, 유튜브 PD와 진흙탕 싸움... '출산 준비 중' 아들에 튄 불똥

    개그맨 장동민의 부친이 유튜브 채널 제작진과 갈등을 빚고 있다. 부친과 제작진의 주장은 서로 달랐고, 흙탕물 싸움이 될 전망이다.장동민은 현재 아빠가 될 준비를 하는 가운데, 아버지의 논란으로 질타받고 있다. 많은 이들이 장동민의 유튜브 채널에 달려가 아버지와 관련된 댓글을 달고 있다.지난 9일 장동민의 부친 장광순(이하 장이장)이 운영 중인 '그까이꺼' 채널에는 '안녕하세요 김피디입니다. 그까이꺼에 대한 팩트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그까이꺼' 채널 제작진이 앞서 장이장의 폭로 영상을 반박하는 내용이 담겼다. 장광순은 최근 '장이장의 어촌일기' 채널을 통해 '그까이꺼' 제작진과의 갈등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장이장은 "영상을 내리고 올리는 것에 대해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권한이 없기 때문에 영상을 내려도 가만히 있었다. 유튜브 회사에서 수익 얼마를 주는지 모르고 여태까지 왔다"며 "지난해 11월 다음부터 김 PD가 '하기 싫다'는 말을 하고 '영상을 가져가려면 얼마를 달라'고 하더라. 금전적인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나는 그런 돈이 없어서 답변을 못 했다"고 주장했다.이에 김 PD는 "2019년 2월쯤 장이장에게 전화가 왔고 그 당시 장이장은 사업 파산 후 생활고에 힘든 상황이었다. 그는 방송 출연을 원했으나 불가능해 내가 유튜브를 해보자고 제안했다"고 반박했다.또한 유튜브 수익에 대해서는 "당시 수익 분배는 5대 5로 단, 제작 비용(기름값, 사무실 사용료, 세무 처리비, 기타 모든 비용과 고정출연료)은 별도로 정했다. 초창기 10개월 동안 수익

  • [종합]장동민 부친, 파산·생활고→유튜브 PD와 금전 갈등…"모든 신뢰 무너져"

    [종합]장동민 부친, 파산·생활고→유튜브 PD와 금전 갈등…"모든 신뢰 무너져"

    개그맨 장동민의 부친 장광순(장이장)씨가 유튜브 채널 제작진과 갈등을 빚고 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그까이꺼'에는 '안녕하세요 김피디 입니다. 그까이꺼에 대한 팩트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장광순씨가 직접 나서 "영상을 내리고 올리는 것에 대해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권한이 없기 때문에 영상을 내려도 가만히 있었다. 내가 '영상을 내리지 마라'라고 할 수 없다. 김 피디라는 사람이 영상도 만들고 올리는 거다. 유튜브 회사에서 수익 얼마를 주는지 모르고 여태까지 왔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지난해 11월 이후 다음부터 김 피디가 '하기 싫다'는 말을 하고 '영상을 가져가려면 얼마를 달라'고 하더라. 금전적인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나는 그런 돈이 없어서 답변을 못했다"고 덧붙였다.이에 김 피디 역시 유튜브 수익, 부당 계약, 채널을 닫게 된 이유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2019년 2월쯤 장이장(이하 장광순)에게 전화가 왔고 그 당시 장이장은 사업 파산 후 생활고에 힘든 상황이었다. 그는 방송 출연을 원했으나 불가능해 내가 유튜브를 해보자고 제안했다"며 처음 장광순과 유튜브 작업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유튜브 수익에 대해서는 "당시 수익 분배는 5대 5로 단, 제작 비용(기름값, 사무실 사용료, 세무처리비, 기타 모든 비용과 고정출연료)은 별도로 정했다"며 "초창기 10개월 동안 수익이 없었고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은 나와 당시 출연했던 다른 사람이 지출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장광순 씨는 개인파산 상태라 통장거래가 불가피해 수익금을 현금으로 달라고

  • [종합] '일본인 음모' 이정현→'자택 테러' 장동민, '세계 다크투어'로 뭉쳤다

    [종합] '일본인 음모' 이정현→'자택 테러' 장동민, '세계 다크투어'로 뭉쳤다

    살인, 테러, 사고, 전쟁, 학살, 암살 등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던 현장을 찾아가는 신개념 언택트 세계 여행 예능이 베일을 벗는다.9일 JTBC 새 예능 '세계 다크투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개그우먼 박나래, 개그맨 장동민, 배우 봉태규, 박하나, 이정현과 성치경 CP가 참석했다.'세계 다크투어'는 여행객들 사이 인기를 끌고 있는 다크 투어리즘을 기반으로 스토리 가이드와 함께 세기의 사건·사고가 발생했던 장소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성치경 CP는 "기획의 시작은 여행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그동안 많은 여행 프로그램이 있었기에 새로운 그림을 보여주는 게 쉽지 않았다. 그러다 생각난 게 여행을 가서 실제 현장을 보며 가이드 투어의 흥미진진한 설명을 들었을 때 재밌었던 게 생각났다. 그래서 스토리가 있는 여행 예능을 하고자 했고, 스토리 중 가장 강한 '다크'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성 CP는 "스토리가 있는 예능이라 준비 기간이 길었다. 이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비치고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성 CP는 캐스팅 섭외 기준에 대해 "다크한 분들로 하고 싶었다"며 "봉태규는 '펜트하우스', 박하나는 '신사와 아가씨'에서 빌런으로 활약했다. 이정현은 사진을 보는 순간 이 사람이다 싶었다"고 설명했다.이어 "박나래, 장도민은 예능인이지만 다크한 느낌이 있다. 밝아 보이지만 약간의 그늘이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언택트 여행은 처음이라고 밝힌 박나래는 "다크 투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여행을 가는 줄 알았다. 자세히 들어보니 스토리가

  • 장동민 "자택 테러 후 사람들이 집에 찾아 와, 왜 저러나 싶었다" ('세계 다크투어')

    장동민 "자택 테러 후 사람들이 집에 찾아 와, 왜 저러나 싶었다" ('세계 다크투어')

    개그맨 장동민 자택 테러 사건을 회상했다. 9일 JTBC 새 예능 '세계 다크투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개그우먼 박나래, 개그맨 장동민, 배우 봉태규, 박하나, 이정현과 성치경 CP가 참석했다. '세계 다크투어'는 여행객들 사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다크 투어리즘을 기반으로 스토리 가이드와 함께 세기의 사건사고가 발생했던 장소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성치경 CP는 "기획의 시작은 여행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그동안 많은 여행 프로그램이 있었기에 새로운 그림을 보여주는 게 쉽지 않았다. 그러다 생각난 게 여행에 가서 실제 현장을 보며 가이드 투어의 흥미진진한 설명을 들었을 때 재밌었던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스토리가 있는 여행 예능을 하고자 했고, 스토리 중 가장 강한 '다크'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실제로 저희집이 테러를 당한 적이 있지 않나. 그 후 많은 분이 투어를 오더라. 나도 볼 때마다 '아 저기가 차가 부숴졌던 곳이구나' 느끼면서 예방을 하게 되더라. 처음에 사람들이 집 앞으로 찾아올 때는 왜 저러나 했는데, 그 후에는 왕래가 되니 그런 일들이 더 안생기겠구나 싶어 기분이 좋았다" 밝혔다.   박하나는 "여행을 좋아하는데 다크투어는 생소해 호기심이 생겼다. 전문가 분이 설명해주고 그걸 랜선으로 쫓아가며 교휸을 얻는 프로그램이라 참여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세계 다크투어'는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