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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연 추리의 신은 누구? '크라임씬 리턴즈', 안유진→장동민까지

    과연 추리의 신은 누구? '크라임씬 리턴즈', 안유진→장동민까지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크라임씬' 시리즈의 경력직 플레이어 장진, 박지윤, 장동민을 비롯해 새롭게 투입된 신입 플레이어 키, 주현영, 안유진, 전 시리즈를 총괄한 윤현준 PD까지 합류했다. 캐릭터 포스터는 6인의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신상이 적힌 보드를 들고 당당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머그샷 배경 앞에 선 신입 플레이어들의 모습은 이들이 '크라임씬' 시리즈의 새로운 용의자로 등록되었음을 알린다.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크라임씬 리턴즈'는 2월 9일 공개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장동민, 오늘(23일) 득남 "축복이 건강하게 태어나, 너무 감사해"

    장동민, 오늘(23일) 득남 "축복이 건강하게 태어나, 너무 감사해"

    개그맨 장동민이 득남의 기쁨을 알렸다.23일 장동민은 자신의 SNS에 "장동민은 "우리 축복이 건강하게 잘 태어났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적고 처음 만난 축복이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갓 태어난 둘째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마스크를 쓴 상태지만, 그의 함박미소가 느껴진다. 이어 그는 "아들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가 살면서 아빠가 아들을 보고 실망스러울 때도 있을 수 있고 미울 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럴 때마다 아빠는 오늘 이 감사함을 생각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할거야"라며 "아들은 아빠가 없음 항상 엄마와 누나를 지켜줘야 하는거야. 엄마와 누나에게 듬직한 아들과 동생이 되어주렴. 아들 사랑해"라고 적었다.  이에 방송인 유병재는 "축하드려요 형!!!"이라고 했고, 방송인 장성규 또한 "형님 진심 다해 축하드립니다"라고 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021년 결혼해 이듬해인 2022년 득녀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장동민 "17개월 딸, 맛 없는 거 주면 '아이씨'…자식 많을수록 좋은 사주"('라스')

    [종합] 장동민 "17개월 딸, 맛 없는 거 주면 '아이씨'…자식 많을수록 좋은 사주"('라스')

    장동민이 17개월 딸이 자신을 따라한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장동민, 박재정, 정용화, 권은비가 출연하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특집으로 꾸며졌다. 장동민의 '라스' 출연은 이번으로 10번째였다. 이에 김종민과 나란히 '라스' 최다 출연 성적을 기록했다. MC 김국진은 "순해져서 노잼 됐다는 소문이 파다하더라"고 물었다. 장동민은 "글쎄, 저도 나이 먹어가고 하면서 '조금 얌전해져야지'라는 게 있긴 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얼마 전에 아기 태우고 운전하고 가는데 앞 차가 갑자기 끼어들었다. '아이씨' 했다. 그런데 우리 애가 계속 '아이씨'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17개월이다"라며 "웃긴 게 아무 때나 '아이씨' 하는 게 아니라 상황에 맞을 때 한다. 맛없는 걸 주면 '아이씨', 그만하는 거다 그러면 '아이씨' 한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올해 국제 포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환경부 주관 창업 대전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본업인 개그맨과는 다른 이외의 직업으로 뉴스에 등장해 대중을 놀라게 했다. 전 세계 최초로 세로형 라벨지를 개발한 장동민은 올해 1월 1일 특허 법인을 낸 후 사업가로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한다. 장동민은 "글로벌 기업과 얘기 중"이라고 자랑했다. PC방 사업 15년 차인 장동민은 전국에 약 160개의 PC방을 갖고 있다고 한다. 새로운 영역으로 진출하고 싶었다는 장동민은 최근 포케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포커 플레이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장동민은 상금에 대해 "한 번엔 5000만 원, 누적 상금으로 1년에 1억 5000만 원을 벌었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동민은 포커가 2028년 LA올림픽에 시범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

  • 장동민 "포커로 1년에 1억 5천만원 벌어, 라벨지 개발로 특허 법인 낸 후 승승장구" ('라스')

    장동민 "포커로 1년에 1억 5천만원 벌어, 라벨지 개발로 특허 법인 낸 후 승승장구" ('라스')

    개그맨 장동민이 ‘본투비(타고난)’ 사업가 근황부터 ‘LA 올림픽’ 포커 국가대표 출전 욕심 등을 드러낸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장동민, 박재정, 정용화, 권은비가 출연하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동민이 ‘라스’에 10번째 출연하며 김종민과 나란히 ‘라스’ 최다 출연 성적을 기록한다. 그는 먼저 지난 9월 배우 윤현민이 ‘전과자들’ 특집에 출연해 풀었던 ‘대(大) 배우’ 최민식과의 일화를 바로잡고 싶다면서 “윤현민이 배에 기름이 차더니 헛소리를 내뱉네”라고 독설을 퍼부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최민식의 요청으로 연기 코칭을 하게 됐다는 비화에 김구라는 오히려 “윤현민 이야기가 더 신빙성이 있는데”라고 지적해 폭소를 안긴다. 장동민은 올해 국제 포커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고, 환경부 주관 창업 대전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본업인 개그맨 이외의 직업으로 뉴스에 등장해 대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전 세계 최초로 세로형 라벨지를 개발한 그는 올해 1월 1일 특허 법인을 낸 후 사업가로 승승장구 중이라고. “글로벌 기업과 얘기 중”이라는 사업가 장동민의 근황에 모두가 혀를 내두른다. 포커 플레이어로 활약하며 거액의 상금을 획득한 장동민에게 상금에 대해 묻자 “한 번엔 5000만 원, 누적 상금으로 1년에 1억 5000만 원을 벌었다”라고 답한다. 이에 유세윤이 포커 라이벌 홍진호의 도발을 전하자, 장동민은 “1년 365일 내내 대회장에 있는 애랑 견줄 바가 되겠나”라며 일침을 가한다. 다만, 포커가 2028년 LA올림픽에 시범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며 그때 되면 국가대표로 출전하고 싶

  • '싱글' 김대호 아나 돌발행동, '기혼' 장동민 피로감 호소…"결 달라"('홈즈')

    '싱글' 김대호 아나 돌발행동, '기혼' 장동민 피로감 호소…"결 달라"('홈즈')

    장동민이 김대호 아나운서의 돌발행동에 피로감을 호소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복팀과 덕팀이 함께 출격하는 ‘복덕발품 대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아파트 생활을 포기하고, 서울 주택살이를 꿈꾸는 1인 가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그동안 아파트에만 살던 의뢰인은 주택살이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서울에서 단독주택을 찾고 있다고 밝힌다. 의뢰인은 도보권에 지하철역이 있길 바랐으며, 매물 안에 자신의 리모델링 로망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필요로 했다. 또, 지인들과 모임을 함께 할 야외 공간을 희망했다. 예산은 매매가 10억 원대로 최대 13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홈즈’의 발품 방식이 달라진다. 지금까지는 ‘홈즈’는 양 팀의 코디들이 각자 발품을 팔아 스튜디오에서 대결을 펼쳤지만, 앞으로는 복팀과 덕팀의 코디들이 함께 현장에 출격해 매물을 더욱 샅샅이 살펴보게 된다. 복팀 대표로는 장동민 그리고 덕팀 대표로는 김대호 아나운서와 만화가 김풍이 출격한다. 장동민의 무서운 기세에 김대호는 “저는 오감으로 임장을 다닌 사람이다. 겉핥기식 발품과는 다르다.”고 선전포고해 눈길을 끈다. 복팀과 덕팀의 코디들은 강북구 수유동으로 향한다. 장동민은 초·중·고·군인시절까지 수유동에서 거주했다고 밝히며, 수유동 장점을 열거한다. 복팀의 매물은 1967년 준공된 적벽돌 구옥으로 2020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천연 잔디 마당을 발견한 김대호는 오감임장을 강조, 즉석에서 맨발로 잔디밭을 걸어 다니며 복팀 기선제압에 들어간다. 이를 지켜보던 장동민은 김대호를 따라 신발을 벗을지 현장에서 한참을 고

  • 김준호, 장동민에 "네가 사람이니?" 손절 선언('독박투어')

    김준호, 장동민에 "네가 사람이니?" 손절 선언('독박투어')

    ‘독박투어’의 김준호가 라오스에 도착하자마자 장동민의 환전 금액을 듣고 분노를 터트린다. 4일 밤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13회에서는 라오스로 떠난 ‘독박즈’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여행 첫날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독박즈’는 해외 봉사 활동으로 자리를 비운 김대희를 제외한 채, 4인방끼리 모여 다섯 번째 여행지를 정하는 회의에 돌입한다. 여기서 유세윤은 “라오스가 요즘 핫하다”라고 추천한다. 장동민 역시 “요즘 젊은 친구들이 많이 가는 여행지 중 하나인데, 나도 ‘블루라군’에 꼭 가보고 싶다”고 호응한다. 라오스로 여행지를 확정지은 멤버들은 이날 회의에 ‘불참’한 맏형 김대희를 속이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김준호는 “아무리 봉사 활동을 갔다지만, 여기 와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명분을 내세운다. 홍인규와 유세윤 등은 “결석에 대한 대가는 분명히 있어야지”라면서 독박 씌우기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과연 이들의 작전에 김대희가 넘어갈지 궁금증이 쏠린다. 며칠 뒤, 5인방은 드디어 라오스에 도착해 여행 예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 김대희는 “나 (라오스 돈으로) 약 30만 원 정도 환전했는데 지갑이 안 닫히던데?”라고 ‘라오스 지폐’를 한가득 보여준다. 홍인규는 “난 100만원 환전했더니, 돈뭉치가 이만큼!”이라며 엄청난 지폐의 두께를 자랑한다. 반면 장동민은 “하여간, 돈을 많이 바꾸는 것 자체가 기세가 꺾인 거야. 독박 안 걸리면 많이 안 바꿔도 되는데~”라고 기세등등 한다. 이에 김준호는 “그래서 넌 얼마 환전해 왔는데?”라고 묻는다. 장동민이 솔직한 금액

  • [종합] '85만원 콜라→430만원 호텔' 김대희, 최다 독박자 당첨돼 눈썹 다 밀었다 ('독박투어')

    [종합] '85만원 콜라→430만원 호텔' 김대희, 최다 독박자 당첨돼 눈썹 다 밀었다 ('독박투어')

    ‘독박투어’의 맏형 김대희가 싱가포르 여행에서 ‘최다 독박자’로 등극해 그라데이션 분노를 내뿜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12회에서는 ‘20년 절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 날까지 미(美)친 케미를 발산하는 한편, 이번 여행 ‘최다 독박자’로 결정된 김대희가 초강력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독박즈’는 싱가포르에서 최고급 크랩 요리를 맛본 뒤, 식사비 독박자 선정에 들어갔다. 맏형 김대희는 “순서대로 콜라캔 따개에 명함을 꽂아서 마지막에 콜라를 터지게 하는 사람이 독박자!”라고 신박한 게임을 제안했다. 이후, 돌아가며 명함을 꽂았는데, 막내 홍인규 차례에서 콜라가 터졌다. 이에 홍인규는 콜라를 벌컥벌컥 마시더니 “85만 원짜리 콜라여서 더 맛있다”며 ‘독박자’만의 행복회로를 돌렸다. 식사를 마친 5인방은 싱가포르의 ‘핫플’인 ‘사테 거리’로 향했다. 우리나라의 포장마차 거리와 비슷한 분위기에 멤버들은 “젊어지는 느낌이야”라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점원의 추천으로 다양한 꼬치요리 주문을 마친 멤버들은 병뚜껑 게임으로 또 다시 독박자를 정하기로 했다. 여기서 기세가 급격히 꺾인 유세윤은 2독을 추가해 아찔한 위기를 맞았다. 잠시 후,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꼬치요리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푸짐하게 배를 채운 ‘독박즈’는 5성 호텔 스위트룸으로 돌아와 여독을 풀었다. 이때 독방의 영예를 차지한 김대희는 방문을 걸어잠그고 아내와 전화 통화를 하는 ‘스윗’한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김대

  • [종합] 장동민·유세윤 25년 우정 무슨 일…"얘한테 돈 빌릴 바엔 사채 쓸 것→사돈 절대 NO" ('돌싱포맨')

    [종합] 장동민·유세윤 25년 우정 무슨 일…"얘한테 돈 빌릴 바엔 사채 쓸 것→사돈 절대 NO" ('돌싱포맨')

    개그맨 장동민이 동료 개그맨 유세윤에게 돈을 빌렸을 때 독촉받았던 일화를 폭로했다. 2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개그맨 장동민, 홍인규,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장동민과 유세윤의 찐친 우정을 칭찬하며 '서로 돈을 빌린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동민이가 세윤이한테 돈 안 빌리고 차라리 사채를 쓸 걸 그랬다더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숨을 못 쉬게 하더라. 처음 빌렸을 때를 잊을 수 없다. 20대 중반이었다. 그때 2~3천 만원 정도 빌렸다. (세윤이가) 여유가 좀 있는 걸 알고 이사하는 데 돈 빌려달라고 하니 흔쾌히 빌려줬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지만 이어 "6시간 만에 독촉을 시작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하루가 지났으면 이해라도 한다. 6시간 만에 '형 그거 무슨 돈인지 알지? 어제 줄 거야?' 하더라. 엄마 허리 수술비라더라. 첫날은 웃었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유세윤 빚 독촉은 계속 됐다고. 그는 "근데 다음날엔 어머니한테 독촉 문자가 온거다. 웃길려고 세윤이가 시킨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동민은 유세윤의 빚 독촉이 상당하다면서 "컵라면 사 먹으면 (세윤이가) '그거 먹을 돈은 있구나?' 한다"고 눈치를 준다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한술 더 떠서 "(장동민이) 명품 입을 때가 있다. 그러면 그 돈은 어디서 난 거야 한다. 그 다음에 만나면 '세윤아, 이거 협찬이야' 한다"며 상황을 재연했다. 또 유세윤은 사돈 하기싫은 사람으로 장동민으로 꼽았다. 유세윤은 장동민과 25년 지기라고 밝히며 "(장동민이) 내 모든 걸 오해할 거 같다. 비꽜다고 알아들을 거 같다. 이렇게까지 돈독한 사이인데 행여나 애들 때문

  • [종합] 장동민 "유세윤에 돈 빌릴 바엔 사채 쓸 것"…6시간 만에 독촉 압박('돌싱포맨')

    [종합] 장동민 "유세윤에 돈 빌릴 바엔 사채 쓸 것"…6시간 만에 독촉 압박('돌싱포맨')

    장동민이 유세윤에게 돈을 빌렸다가 심한 독촉을 받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김대희,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20년 지기 절친인 이들은 서로에게 갖고 있던 은혜와 민폐를 청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세윤에게 큰돈을 빌린 적 있다는 장동민은 "차라리 사채를 쓸 걸 그랬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유세윤이 돈 빌려준 지 6시간 만에 독촉 연락을 하는 것은 기본이고, 집요하게 행동했다고 폭로해 폭소케 했다. 장동민은 "(유세윤이) 숨도 못 쉬게 한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장동민은 "처음 빌렸을 때를 잊을 수 없다. 20대 중반에 이사할 때 세윤이한테 2000~3000만 원을 빌렸다. '알겠다'며 바로 주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하루도 아니고 하루라도 지났으면 웃었을 텐데 '그거 무슨 돈인지 알지? 언제 줄 거야? 우리 엄마 수술비야'라면서 독촉하더라. 6시간 만에 그러더라. 첫날은 웃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날에는 세윤이 어머니한테도 문자가 왔다. 세윤이가 어머니한테 시킨 거다"라고 전했다. 또한 "내가 컵라면을 사먹는 걸 보면 세윤이가 '그거 먹을 돈은 있구나. 이런 거 아껴서 갚으면 금방 갚을 텐데' 그랬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장동민은 유부남으로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유세윤이 "요즘 남편들이 유튜브를 거의 화장실에서 본다"고 하자 장동민은 "맞다. 저도"라고 동의했다. 장동민은 "눈치 보여서 화장실에서 유튜브 본다. 20~30분 지나서 와이프가 '오빠 뭐해? 왜 이렇게 오래 걸려?'라고 하면 '알았다. 볼일 안 끝났으니 좀만 있다가' 그랬다. 요즘은 어떠냐면, 안방 화장실은 반투명 화장실인

  • "올 왁싱 결정"…최다 독박자, 초유의 벌칙 수행에 복수 다짐('독박투어')

    "올 왁싱 결정"…최다 독박자, 초유의 벌칙 수행에 복수 다짐('독박투어')

    ‘독박투어’ 태국 편에서의 ‘최다 독박자’가 역대급 벌칙을 수행하며 복수를 다짐한다. 7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9회에서는 태국 파타야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여행기가 펼쳐지는 한편, 이날 ‘최다 독박자’에 등극한 멤버가 초유의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파타야에서 각종 수상 레저를 체험한 ‘독박즈’는 럭셔리한 요트 위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긴다. 이후 ‘최다 독박자’를 선정한 이들은 현지 타투숍으로 들어가 벌칙에 어울릴 만한 문신(헤나) 디자인을 고른다. 유세윤의 추천으로 ‘짱구’ 캐릭터를 최종 결정한 ‘독박즈’는 현지 타투이스트에게 ‘최다 독박자’의 배꼽을 가리키며 “여기를 짱구의 (XXX으로) 만들어달라”는 특별 주문까지 한다. 이에 기겁한 ‘최다 독박자’는 “만신창이가 되어 가는구만”이라며 자포자기한다. 결국 ‘짱구’ 문신(헤나)을 배에 새긴 ‘최다 독박자’는 이를 모두가 감상할 수 있도록 배꼽티로 환복까지 감행한다. 그러다 ‘현타’가 온 ‘최다 독박자’는 자신의 배 위에 그려진 짱구 문신을 보며 “이게 제 아기인가요?”라며 헛웃음을 짓는다. 이후 ‘독박즈’는 모두 함께 공항으로 이동한다. 출국장에서 ‘최다 독박자’는 자신의 짱구 문신에게 “짱구, 뭐 먹을래?”라고 묻는 등 이상 행동(?)을 보여 멤버들을 폭소케 한다. 나아가 ‘최다 독박자’는 그라데이션 분노해 “다음 벌칙은 올 왁싱이다!”라고 폭탄 선언을 발표한다. 과연 공항에 짱구 아기(?)와 함께 나타날 ‘최다 독박자’가 누구일지, 그리고 ‘올 왁싱’ 벌칙까지 언급

  • 고급 SUV·다이아 혹은 '생략'…결혼 위한 ★들의 과감한 프러포즈[TEN피플]

    고급 SUV·다이아 혹은 '생략'…결혼 위한 ★들의 과감한 프러포즈[TEN피플]

    드라마, 예능에 나오는 스타들의 결혼 스토리는 드라마, 예능을 뛰어넘을 만큼 흥미롭다. 프러포즈 선물도 고급 승용차부터 다이아몬드 반지까지 다양하다. 장동민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홍진호에게 '유부남 선배'로서 프러포즈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장동민은 "프러포즈를 무방비 상태에서 하면 안 된다. 상대방이 예쁘게 꾸밀 수 있게 힌트를 미리 줘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는 웨딩 촬영날 몰아서 했다. 제일 중요한 건 '뭘 주냐'다"라며 자신은 "차를 줬다. 키를 줬다"고 밝혔다. 장동민이 아내에게 선물한 차량은 7000만원대 고급 준대형 SUV로 알려졌다. 한채영은 2007년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한채영의 남편은 프러포즈를 위해 한채영에게 5억원대 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와 2억원대 슈퍼카를 선물했다고 한다. 정준호는 아내인 방송인 이하정에게 팬이 준 꽃다발로 프러포즈했다고 밝혔다. 정준호는 이하정과의 프러포즈 했던 날을 떠올리며 "12월 31일에 딱 프러포즈를 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그때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하필 촬영이 늦게 끝났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눈이 엄청나게 왔고, 11시 30분까지는 집에 도착해서 준비해야 했다"라며 "집에 선물 받은 꽃이 있었다. 꽃 살 데가 없으니까 받은 걸 가지고 잘 다듬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상우는 별다른 프러포즈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상우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소연과 2017년 결혼했다. 이상우는 "우리는 자연스럽게. 매일이 좋은 날이니까 그렇게 잘 지내가자 했다. 그런 게 자연스럽게 (결혼이 됐했다)"라고 밝혔다. 배우 지소연과 2017년 결혼한 송재희는 "결혼 약속 없이 진짜로

  • 장동민, 주식 수익률 1600%→창업대전 우수상…노력하는 '지니어스'[TEN피플]

    장동민, 주식 수익률 1600%→창업대전 우수상…노력하는 '지니어스'[TEN피플]

    장동민은 과거 직설적이고 거침없는 화법으로 인해 비호감 연예인으로 불렸다. 현재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방송뿐만 아니라 방송 외적으로도 '천재성'을 드러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장동민은 최근 환경부가 주최한 '2023 환경창업대전'에서 수상했다. 장동민이 대표로 있는 푸른하늘은 환경창업 스타기업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창업대전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녹색산업 유망 창업 아이템 발굴 및 지원을 위해 개최한 것이다. 장동민은 'PET 원터치 제거식 용기 포장지' 아이디어를 냈다. 병뚜껑을 돌리는 동시에 라벨지가 분리돼 재활용에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장동민은 이미 관련 아이디어로 2021년 특허를 출원해 지난해 정식 등록까지 마쳤다. 이 특허를 바탕으로 올해 초 친환경 회사 (주)푸른하늘을 창업했다. 장동민은 수상 직후 자신의 온라인 계정에 "너무 감사하다"며 "사업을 20년간 해오면서 이렇게 기쁜 날이 있었나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저의 아이디어가 소비자분들께 전해질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동민은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장동민은 과거 욕설, 여성 비하, 사회적 약자 비하 등으로 경솔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면서 비호감 연예인으로 전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더 지니어스' 시리즈, '크라임씬' 등 두뇌게임 예능으로 '개그계 지니어스'로 거듭났다.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과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술수, 배신 등의 치졸한 싸움이 아닌 기발한 전략과 고도의 심리전, 차분한 플레이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장동민은 최근 포커플레이어로도 기량을 키워가고 있다. 장동민

  • '예비 연년생 아빠' 장동민, 딸 '코뻥'까지 도맡는 '딸 바보'('신랑수업')

    '예비 연년생 아빠' 장동민, 딸 '코뻥'까지 도맡는 '딸 바보'('신랑수업')

    장동민이 신성-박소영의 ‘피크닉 데이트’에 과몰입해, ‘큰오빠 모드’를 풀가동한다. 20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82회에서는 ‘뉴스타’ 신성과 ‘미녀 개그우먼’ 박소영의 피크닉 데이트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스페셜 MC’ 장동민이 함께해 반가움을 안긴다. 장동민은 ‘신랑수업’ 식구들과 인사하면서 “결혼 3년 차, 4학년 4반, 15개월 지우아빠 장동민이다”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유발한다. 이어 “아내의 뱃속에 5개월 된 아기가 있다”며 ‘연년생 아빠’로서 ‘어깨뽕’을 세운다. 장동민은 “오늘 아침에 찍은 영상”이라며 딸 지우의 ‘코뻥’까지 도맡아 하는 가정적이고 따뜻한 아빠의 모습도 자랑한다. 하지만 잠시 후 180도 다른 상황이 전개된다. 장동민이 신성-박소영의 데이트 모습을 보면서 눈에 쌍심지(?)를 켠 ‘큰오빠’ 모드로 돌변하는 것. 이에 ‘멘토’ 문세윤도 “소영이랑 만나고 있는 놈입니다=”라고 일러바치며 콩트에 발을 얹는다. 장동민은 “내가 (소영이) 큰오빠여~”라고 으름장을 놓아 웃음을 안긴다. 스튜디오가 폭소로 가득찬 가운데, 신성과 박소영의 피크닉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두 사람은 선유도 공원으로 향하고, 신성은 박소영의 짐을 들어주는 젠틀한 매너를 선보인다. 하지만 장동민은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구먼”이라고 신성을 견제해 모두를 빵 터뜨린다. 나아가 장동민은 신성과 박소영이 웨딩촬영 명당에서 사진을 찍자, “웨딩사진? 이거 이거…”라며 과몰입을 폭발시킨다. 신성과 박소영은 차를 타고 다음 데이트 장소로 이동한다. 이때 박소영은 신성에

  • [종합] 장동민, ♥6살 연하와 결혼했지만 "이상형과 정반대"…"통장 오픈? 내가 손해"('돌싱포맨')

    [종합] 장동민, ♥6살 연하와 결혼했지만 "이상형과 정반대"…"통장 오픈? 내가 손해"('돌싱포맨')

    장동민이 아내가 이상형과는 정반대라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장동민, 솔비, 김새롬이 출연했다. 장동민은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이상민은 "동민이가 나와 같이 병원에 가서 호르몬 검사를 했는데 둘이 완전 최악이었다. 그런데 둘째가 생겼다"고 전했다. 장동민은 "호르몬 수치와 임신할 수 있는 능력은 또 다른 것 같다. 첫째 낳고 빨리 둘째를 가져야겠다 싶어서 꽈추형을 찾아가서 호르몬 검사를 했다. 결과가 1.2가 나왔다. '둘째는 힘들겠구나' 했는데 바로 생겼다"고 말했다. 둘째 아이의 태명은 '축복'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장동민은 주얼리숍를 운영하는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2021년 결혼했다. 결혼 3년 차 장동민은 아내가 40년 넘게 꿈꾸던 이상형과 정반대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동민은 "원래 이상형은 말수가 별로 없는 사람이었다. 이렇게 말이 많은지 몰랐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결혼 전에는 이러지 않아서 몰랐다"며 "그걸 처음 알고 '큰일이다. 트러블 생기겠다' 걱정했는데 점점 지나다 보니 오히려 편해졌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디 가서 결정하고 말하고 이런 걸 아내가 다 하니 편하더라. 내가 가만히 있어도 된다는 걸 처음 알았다"라고 이유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자신의 플러팅 방법에 대해 "어차피 여성 분들은 나한테 관심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막 대한다. 그러다가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만 친절하게 한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아내와 첫 만남 당시 일화도 전했다. 장동민은 아내와 첫 만남 때 아내가 주얼리숍 사장이라는 얘기를 듣고 다음 날부터 주얼리숍으로 출근해 아내 일을

  • '결혼 3년차' 장동민 "♥아내와 각방 고민, 이상형과 정반대" 충격 고백 ('돌싱포맨')

    '결혼 3년차' 장동민 "♥아내와 각방 고민, 이상형과 정반대" 충격 고백 ('돌싱포맨')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돌싱포맨’ 저격수 장동민, 솔비, 김새롬이 출연한다. ‘돌싱포맨’은 거침없는 입담꾼들의 등장에 초긴장 상태로 경계 태세를 보이며 시작부터 기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결혼 3년 차 장동민이 "아내는 40년 넘게 꿈꾸던 이상형과 정반대"라며 생각지 못한 아내의 반전 면모를 공개한다. 또한 신혼임에도 “아내와 각방을 써도 되는지 고민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새롬은 "지금 솔로가 아니다"라며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초집중케 한다. 연애주의자인 김새롬은 ‘연애를 쉬면 안 된다’며 다이아몬드 플러팅, 진주 플러팅 등 상상을 초월한 플러팅 방법을 소개한다. 이에 ‘돌싱포맨’은 ‘진짜 센스있다’라며 설렘 폭발하는 모습을 보인다. 솔비는 ‘연애할 때 악녀, 천사 등 5개의 자아가 나온다’며 다양한 자아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떡잎부터 남달랐던 세 사람의 어린 시절도 공개된다. 장동민은 학창 시절 인기가 어마어마했다며 믿지 못할 일화를 공개해 폭소케 한다. 이에 솔비는 “나를 보기 위해 오토바이 부대까지 왔었다”며 갑자기 인기 배틀을 펼친다. 급기야 솔비는 "내 발로 땅을 밟고 다닌 적이 없다"며 역대급 인기 자랑을 해 현장이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1년 동안 무속인을 모셨던 장동민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돌싱포맨’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