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28일 장동민은 개인 계정에 “보물아~ 아빠랑 목욕을 첨으로 같이 하니까 너~무 좋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장동민은 “무럭무럭 잘 자라서 벌써 분유도 2단계로 점프하고 이유식도 먹고 대견해요♡ 보물이 으른되면 아빠도 맛난 거 많이 사주세용~~~”라고 덧붙였다.사진 속 욕조에서 딸과 함께 물놀이 겸 목욕 중인 장동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올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장동민이 근황을 전했다.장동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보물아 이 새벽 시간 이 세상 그 누구보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아빠야 건강하고 이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장동민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여섯 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구해줘! 홈즈' 장동민, 김숙이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발품을 팔았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파도파도 홈서핑' 글로벌 특집 제 1탄으로 꾸며졌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시청률 4.2%(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2049시청률은 2.0%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9%까지 올랐다.이날 방송은 '홈즈' 글로벌 특집으로 지난 4년 동안 가장 발품을 많이 판 코디에게 해외 발품 연수 기회가 주어졌다. 복팀에서는 장동민, 덕팀에서는 김숙이 각각 선정됐다.복팀의 장동민은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첫 번째 집은 파리 제 8구(엘리제구)에 위치한 '360도 에펠멍 하우스'였다. 파리의 랜드마크인 에펠탑까지 약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19세기 파리를 그대로 간직한 8구역 주택가에 위치했다.외관 전체에 고풍스러움이 묻어나는 집으로 7층 위치의 매물이지만, 한국 기준으로는 8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였다. 1층에는 주방과 다이닝 공간이 있었으며, 2층에는 거실이 있었다. 거실의 야외 공간에서는 에펠탑을 막힘없이 바라 볼 수 있었다. 채광 가득 통유리 알파룸 역시 에펠탑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었으며, 각 방과 테라스 등 집 안의 모든 각도에서 에펠탑을 감상할 수 있었다.두 번째 집은 파리 16구에 위치한 '센강의 수상한 집'이었다. 1901년 만들어진 와인 운반용 선박을 주거용으로 개조, 리모델링한 120년 된 보트 하우스였다. 1층의 내부는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주방과 다이닝 룸이 자리 잡고 있었으며,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조타실을 개조해 만든 안방이 있
연예계 대표 사업가 장동민과 허경환이 조둥이를 만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 32회에서는 장동민과 허경환이 유도장 재오픈을 앞둔 조둥이를 찾아온다.이날 조둥이는 코로나로 문을 닫았던 유도장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강남 일대를 돌아다니며 부동산 투어에 나선다. 그런 조둥이를 위해 예능 선배이자 ‘사업 달인’ 장동민과 허경환이 찾아와 사업 꿀팁을 대방출한다. PC방과 닭가슴살 사업으로 또 다른 전성기를 맞았던 두 사람이 조둥이에게 어떤 조언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조둥이의 사업 계획을 듣던 장동민은 “내가 지금까지 전국에 매장을 150개 냈다. 상권 분석의 달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는 강남에 유도장을 차리려는 조둥이에게 촌철살인 팩트 폭격과 조언을 모두 건넨다. 또한 사업 성공스토리를 말해달라는 조준현에게 “내가 여기 있을 사람이 아니다”라며 넘치는 자부심을 선보여 웃음을 유발한다.닭가슴살 CEO 허경환은 사업 꿀팁은 물론 조둥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까지 전달한다. 허경환의 깜짝 선물은 다름 아닌 봉투 두 장. 조둥이 역시 예상치 못한 허경환의 선물에 깜짝 놀란다는 후문. 과연 허경환이 조둥이를 위해 준비한 것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사업 달인’ 장동민-허경환과 조둥이의 유쾌한 만남은 오는 3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개그맨 장동민이 억 소리나는 통장 잔고를 공개, 주식 단타로 얻은 수익률이 1600%라 밝혔다. 지난 7월 31일 방송된 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작년 12월 결혼해 최근 득녀한 장동민이 출연해 자신의 통장 갯수와 잔고를 공개했다.데뷔 19년차 임에도 통장이 하나라고 밝힌 장동민. 그는 통장이 하나인 이유에 대해 "귀찮아서"라고 쿨하게 답했다. 통장 잔고를 확인한 슈카와 데프콘은 "19년 차에 맞는 통장 잔고다. 그렇게 망하고도 시드 머니가 있다. 억 소리 난다. 장동민 살아있다"고 놀라워했다.장동민은 아내에게 통장을 공개하지 않았다며 "아내는 내가 얼마를 버는지, 얼마가 있는지 관심이 없다. 나 역시 아내의 경제 사정에는 관심이 없다. 결혼할 때부터 (본인의 수입은) 알아서 하라고 이야기 했다. 집안 살림하는 비용은 내가 다 알아서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제도 아내에게 용돈을 줬다. 리액션이 정말 귀엽다. 뭐 먹고 싶냐고 하더라"고 신혼임을 뽐냈다. 과거 백화점 VVIP였다는 장동민. 그는 "보통은 발렛주차를 해주는 정도인데, 나는 직원 다섯 명이 나왔다. 매장을 다니면서 쇼핑을 해본 적은 거의 없고, 물건을 가져다줬다"고 말했다. 그정도 레벨이면 월 억대는 사야 된다는 말에 장동민은 "그때 나는 미쳤었다. 어느 날은 팬티를 1500만 원 어치를 샀더라. 해봤자 150만원 정도 일 줄 알았는데 담고보니 1500만원이었다. 그래도 무를 수 없었다"고 밝혔다. 당시 매니저들도 방송국보다 백화점 스케쥴을 더 좋아했다고. 장동민은 "촬영 중간에 쉴 때도 '쇼핑 가실 거죠? 차 빼놨습니다' 했었다"고 덧붙였다.주식 단타로
개그우먼 장동민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장동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물아~♥ 우리 보물이 가 벌써 속눈썹이 자라고 있어요”라며 “엄마가 뱃속에 있을 때 매일 소원 빈 게 아빠 속눈썹 닮으라고 했거든요^^ 엄마는 속눈썹이 2미리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고 있는 장동민 딸 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감긴 눈에 긴 속눈썹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동민은 2021년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득녀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자본주의학교'에 장동민이 명품관 VVIP였던 과거를 털어놓는다.KBS2TV '자본주의학교'는 10대부터 MZ세대까지 요즘 애들의 현실적인 경제스터디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10대를 위한 경제교실 '방과후 자본주의학교', MZ 세대를 위한 재테크 '불나방 소셜투자클럽', 생계를 위한 창업도전기 '자본주의 식당'을 선보인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불나방 소셜투자클럽'에서는 장동민이 출연한다.스튜디오에 등장한 장동민은 훤해진 인상으로 달콤한 신혼 분위기를 풍긴다. 최근 득녀한 그는 핸드폰 속 딸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하며 '딸바보'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데뷔한지 19년차인 장동민은 줄곧 1개의 통장만을 사용했다고 밝히며 슈카와 데프콘에게 유일한 통장 잔고를 공개했다. 이를 본 데프콘은 "장동민 살아있다"며 "그렇게 실패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시드머니가 있구나"라고 감탄했다.결혼 후 경제관리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장동민은 "아내의 경제 사정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며 "'알아서 하고 싶은 거 하라'고 했다"고 한다. 이어 "아내에게 용돈을 줄 때 리액션이 귀엽고 좋다"고 말해 다른 이들마저 설레게 했다.과거의 수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장동민은 한때 명품 쇼핑에 빠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명품관 VVIP였다는 과거 이력을 공개하며 "백화점에 가면 직원이 한 5명 나온다"며 "매장을 다니면서 쇼핑한 적이 없고, 룸에 있으면 와서 보여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불러일으켰다. 게다가 "어느 날 팬티를 1500만원어치 샀다"며 명품 쇼핑을 그만하게 됐던 계기도 전했
방송인 유세윤이 절친 장동민을 만났다.유세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학교 때는 쌍둥이라고 해도 다 믿었는데, 늙어도 비슷하게 늙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장동민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유세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23년 동안 두터운 우정을 다지고 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이 정도면 거울 수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유세윤과 장동민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송인 장동민이 근황을 전했다.장동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보물아~이건 아빠 고등학생 때야"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지금은 없는 V라인 턱선도 있었단다. 1997년도인데 지금은 코로나19로 힘들지만 저 때도 IMF로 힘든 시기였어. 하지만 다들 잘 이겨낸 것처럼 지금도 잘 이겨낼 거야"라며 "우리 보물이도 금방 고등학생 될 거야. 아빠도 지나보니 금방이더라고. 아빠가 안아주고 놀아주고 목욕시켜주는 지금을 즐기세요"라고 전했다.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개그맨 유세윤이 장동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유세윤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학교 때는 쌍둥이라고 해도 다 믿었는데 늙어도 비슷하게 늙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세윤과 장동민의 모습이 담겼다. 대학교 재학 시절 쌍둥이라고 불린 두 사람은 세월이 지나도 닮은 얼굴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한편 유세윤은 2009년 4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파도파도 홈서핑’ 특집으로 꾸며진다.복팀에서는 god 박준형이 출격한다. 1년 반 만에 ‘홈즈’에 출연한 박준형은 유부남이 된 장동민과 붐에게 유부남 선배로서 조언한다. 그는 “일단 싸울 거예요. 싸우다 보면 서로를 이해하게 될 거예요”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박준형은 지난달 아빠가 된 장동민에게 축하를 건네며 결혼한 지 얼마 만에 아빠가 됐냐고 묻는다. 장동민이 “결혼한 지 7~8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고 밝히자 그는 “바빴었네~ 빼애앰!”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붐은 박준형의 등장에 결혼식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그는 “박준형이 제 결혼식에 오셔서 저희 부모님께도 ‘빼애앰’을 외쳤다”고 말한다. 또 자신에게도 ”뭔지 알지? 행복하게 빼애앰~“이라고 덕담을 남기도 떠났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박준형과 함께 출격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은 요즘 ‘홈즈’를 보면서 인테리어 트렌드를 배운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조희선 소장은 “예전에는 중문하면 미닫이와 여닫이뿐이었는데, 요즘 ‘홈즈’를 보면 정말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중문이 소개된다”고 말한다.박준형, 조희선과 함께 출격한 박나래는 커다란 캐리어를 끌고 등장한다. 만물상을 방불케 할 정도로 다양한 소품을 준비한 박나래는 역대급 세팅으로 최고의 분장쇼를 펼쳤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복팀의 세 사람은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으로 출격한다. 1996년 준공된 아파트지만, 3년 전 올 리모델링을 마쳐 5성급 호텔
'딸바보' 개그맨 장동민이 일상을 공유했다.장동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물아♡ 어제는 아빠가 일이 늦게 끝나서 우리 보물이 목욕을 엄마랑 할머니랑 해서 아빠가 아쉽고 미안했어. 그래도 아빠랑 맘마도 먹고 코~~ 잘 잤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오늘은 처음으로 우리 보물이가 아빠 품에서 잠을 잤어요~ 마치 하늘을 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웃긴 영상에서나 볼 수 있는 기저귀 가는 도중 쉬아 하기도 오늘 했어^^ 보물아 사랑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동민이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딸바보가 된 장동민이 품에 안겨 처음으로 잠든 딸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달 딸을 품에 안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개그맨 장동민과 인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았다. 자신과는 무관한 가족의 논란 때문이다. 엄한 불똥이 튀겼지만, 가족이라는 이유로 억울함을 호소하지도 못하고 있는 모양이다.장동민의 아버지로 알려진 유튜버 장광순은 출연 중인 유튜브 채널 ‘그까이꺼’ 제작진과 갈등을 빚고 있다. 최근 장광순은 ‘그까이꺼’ 채널 PD와의 수익배분 과정에서 피해를 호소하며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유튜브 채널 ‘뉴스더원’을 통한 인터뷰에서 장광순은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수 22만 명을 기록하고 광고 등으로 상당한 수익이 생겼지만 김PD는 통장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매월 100~300만원 정도 건네 받았다”며 “뒤늦게 수익금 규모를 알게 됐고, 이후 7대3이라는 수익배분 계약서를 작성했지만, 여전히 통장 내역서는 공개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더불어 "지난 5월 김PD가 '영상을 다 줄 테니 1억을 달라'고 요구해 응하지 않았더니 나와 상의도 없이 영상을 내렸다”며 "그동안 참고 또 참아 왔지만, 가족까지 피해를 주는 것만큼은 참을 수가 없어 고소하게 됐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김PD는 "당시 수익 분배는 5대 5로 단, 제작 비용은 별도로 정했다. 초창기 10개월 동안 수익이 없었고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은 나와 당
개그맨 장동민이 육아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장동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 2일 차... 이 생명체는 우리와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며 지구인 지배한다"라는 글과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우리는 그저 이 생명체의 노예일 뿐... 나는 이제 이 생명체를 분석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육아에 지친 장동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장동민은 딸과 함께 잠을 청하고 있다.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달 딸을 품에 안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개그맨 장동민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장동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보물이 아빠딸?! 43년 전 나의 모습이 있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어때요?"라고 글을 올렸다. 장동민은 어릴 적 자신의 사진과 얼마 전 태어난 딸의 사진을 나란히 게재했다. 똑 닮은 부녀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배우 정시아는 "으앙~ 꼬물꼬물 너무 귀요미"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장동민은 "하나 더 낳아. 너무 좋다"라고 답글을 달았다.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7일 득녀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