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6세 연하♥' 장동민, 혹시 익룡?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 울음 소리 공개[TEN★]

    '6세 연하♥' 장동민, 혹시 익룡?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 울음 소리 공개[TEN★]

    개그맨 장동민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장동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동민 주니어 인증하는 보물이 울음소리 최초 공개!"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동민의 주니어의 모습이 담겼다. 장동민 주니어인 보물이는 울고 있는 상황.장동민은 딸의 울음소리를 최초 공개한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영상 속에는 보물이의 목소리가 아닌 익룡 소리가 들려 귀를 의심하게 했다.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장동민은 최근 딸을 품에 안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결혼 6개월만 득녀' 장동민 딸, 찡그린 얼굴도 父와 판박이 "호기심이 많아" [TEN★]

    '결혼 6개월만 득녀' 장동민 딸, 찡그린 얼굴도 父와 판박이 "호기심이 많아" [TEN★]

    개그맨 장동민이 딸 바보 근황을 전했다.장동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오빠 고모 이모 삼촌들~~~보물이 하루 만에 눈떴어요~~~ 선생님들이 우리 보물이는 호기심이 많아서 눈도 일찍 뜨고 소리 나는 곳으로 고개를 돌린데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장동민의 딸의 모습이 담겼다. 딸은 눈을 뜨고 깜빡깜빡거리다 '어머'라는 소리에 고개를 살짝 돌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동민은 작년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7일 득녀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6살 연하♥' 장동민, 득녀 "나 드디어 아빠 됐다…산모·아기 건강"[TEN★]

    '6살 연하♥' 장동민, 득녀 "나 드디어 아빠 됐다…산모·아기 건강"[TEN★]

    개그맨 장동민이 득녀했다.장동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대기실에서 기다리는데 엄청나게 큰 울음소리가 들려서 느낌으로 내 딸인 걸 알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나 드디어 아빠 됐다~~~여보~보물아~ 사랑해~~♡ 아기도 산모도 모두 건강합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동민이 딸 보물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동민의 아내는 이날 오후 2시 6분 3.4kg의 공주님을 출산했다.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장동민 부친, 유튜브 PD와 진흙탕 싸움... '출산 준비 중' 아들에 튄 불똥

    [TEN피플] 장동민 부친, 유튜브 PD와 진흙탕 싸움... '출산 준비 중' 아들에 튄 불똥

    개그맨 장동민의 부친이 유튜브 채널 제작진과 갈등을 빚고 있다. 부친과 제작진의 주장은 서로 달랐고, 흙탕물 싸움이 될 전망이다.장동민은 현재 아빠가 될 준비를 하는 가운데, 아버지의 논란으로 질타받고 있다. 많은 이들이 장동민의 유튜브 채널에 달려가 아버지와 관련된 댓글을 달고 있다.지난 9일 장동민의 부친 장광순(이하 장이장)이 운영 중인 '그까이꺼' 채널에는 '안녕하세요 김피디입니다. 그까이꺼에 대한 팩트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그까이꺼' 채널 제작진이 앞서 장이장의 폭로 영상을 반박하는 내용이 담겼다. 장광순은 최근 '장이장의 어촌일기' 채널을 통해 '그까이꺼' 제작진과의 갈등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장이장은 "영상을 내리고 올리는 것에 대해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권한이 없기 때문에 영상을 내려도 가만히 있었다. 유튜브 회사에서 수익 얼마를 주는지 모르고 여태까지 왔다"며 "지난해 11월 다음부터 김 PD가 '하기 싫다'는 말을 하고 '영상을 가져가려면 얼마를 달라'고 하더라. 금전적인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나는 그런 돈이 없어서 답변을 못 했다"고 주장했다.이에 김 PD는 "2019년 2월쯤 장이장에게 전화가 왔고 그 당시 장이장은 사업 파산 후 생활고에 힘든 상황이었다. 그는 방송 출연을 원했으나 불가능해 내가 유튜브를 해보자고 제안했다"고 반박했다.또한 유튜브 수익에 대해서는 "당시 수익 분배는 5대 5로 단, 제작 비용(기름값, 사무실 사용료, 세무 처리비, 기타 모든 비용과 고정출연료)은 별도로 정했다. 초창기 10개월 동안 수익

  • [종합]장동민 부친, 파산·생활고→유튜브 PD와 금전 갈등…"모든 신뢰 무너져"

    [종합]장동민 부친, 파산·생활고→유튜브 PD와 금전 갈등…"모든 신뢰 무너져"

    개그맨 장동민의 부친 장광순(장이장)씨가 유튜브 채널 제작진과 갈등을 빚고 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그까이꺼'에는 '안녕하세요 김피디 입니다. 그까이꺼에 대한 팩트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장광순씨가 직접 나서 "영상을 내리고 올리는 것에 대해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권한이 없기 때문에 영상을 내려도 가만히 있었다. 내가 '영상을 내리지 마라'라고 할 수 없다. 김 피디라는 사람이 영상도 만들고 올리는 거다. 유튜브 회사에서 수익 얼마를 주는지 모르고 여태까지 왔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지난해 11월 이후 다음부터 김 피디가 '하기 싫다'는 말을 하고 '영상을 가져가려면 얼마를 달라'고 하더라. 금전적인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나는 그런 돈이 없어서 답변을 못했다"고 덧붙였다.이에 김 피디 역시 유튜브 수익, 부당 계약, 채널을 닫게 된 이유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2019년 2월쯤 장이장(이하 장광순)에게 전화가 왔고 그 당시 장이장은 사업 파산 후 생활고에 힘든 상황이었다. 그는 방송 출연을 원했으나 불가능해 내가 유튜브를 해보자고 제안했다"며 처음 장광순과 유튜브 작업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유튜브 수익에 대해서는 "당시 수익 분배는 5대 5로 단, 제작 비용(기름값, 사무실 사용료, 세무처리비, 기타 모든 비용과 고정출연료)은 별도로 정했다"며 "초창기 10개월 동안 수익이 없었고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은 나와 당시 출연했던 다른 사람이 지출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장광순 씨는 개인파산 상태라 통장거래가 불가피해 수익금을 현금으로 달라고

  • [종합] '일본인 음모' 이정현→'자택 테러' 장동민, '세계 다크투어'로 뭉쳤다

    [종합] '일본인 음모' 이정현→'자택 테러' 장동민, '세계 다크투어'로 뭉쳤다

    살인, 테러, 사고, 전쟁, 학살, 암살 등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던 현장을 찾아가는 신개념 언택트 세계 여행 예능이 베일을 벗는다.9일 JTBC 새 예능 '세계 다크투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개그우먼 박나래, 개그맨 장동민, 배우 봉태규, 박하나, 이정현과 성치경 CP가 참석했다.'세계 다크투어'는 여행객들 사이 인기를 끌고 있는 다크 투어리즘을 기반으로 스토리 가이드와 함께 세기의 사건·사고가 발생했던 장소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성치경 CP는 "기획의 시작은 여행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그동안 많은 여행 프로그램이 있었기에 새로운 그림을 보여주는 게 쉽지 않았다. 그러다 생각난 게 여행을 가서 실제 현장을 보며 가이드 투어의 흥미진진한 설명을 들었을 때 재밌었던 게 생각났다. 그래서 스토리가 있는 여행 예능을 하고자 했고, 스토리 중 가장 강한 '다크'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성 CP는 "스토리가 있는 예능이라 준비 기간이 길었다. 이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비치고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성 CP는 캐스팅 섭외 기준에 대해 "다크한 분들로 하고 싶었다"며 "봉태규는 '펜트하우스', 박하나는 '신사와 아가씨'에서 빌런으로 활약했다. 이정현은 사진을 보는 순간 이 사람이다 싶었다"고 설명했다.이어 "박나래, 장도민은 예능인이지만 다크한 느낌이 있다. 밝아 보이지만 약간의 그늘이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언택트 여행은 처음이라고 밝힌 박나래는 "다크 투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여행을 가는 줄 알았다. 자세히 들어보니 스토리가

  • 장동민 "자택 테러 후 사람들이 집에 찾아 와, 왜 저러나 싶었다" ('세계 다크투어')

    장동민 "자택 테러 후 사람들이 집에 찾아 와, 왜 저러나 싶었다" ('세계 다크투어')

    개그맨 장동민 자택 테러 사건을 회상했다. 9일 JTBC 새 예능 '세계 다크투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개그우먼 박나래, 개그맨 장동민, 배우 봉태규, 박하나, 이정현과 성치경 CP가 참석했다. '세계 다크투어'는 여행객들 사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다크 투어리즘을 기반으로 스토리 가이드와 함께 세기의 사건사고가 발생했던 장소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성치경 CP는 "기획의 시작은 여행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그동안 많은 여행 프로그램이 있었기에 새로운 그림을 보여주는 게 쉽지 않았다. 그러다 생각난 게 여행에 가서 실제 현장을 보며 가이드 투어의 흥미진진한 설명을 들었을 때 재밌었던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스토리가 있는 여행 예능을 하고자 했고, 스토리 중 가장 강한 '다크'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실제로 저희집이 테러를 당한 적이 있지 않나. 그 후 많은 분이 투어를 오더라. 나도 볼 때마다 '아 저기가 차가 부숴졌던 곳이구나' 느끼면서 예방을 하게 되더라. 처음에 사람들이 집 앞으로 찾아올 때는 왜 저러나 했는데, 그 후에는 왕래가 되니 그런 일들이 더 안생기겠구나 싶어 기분이 좋았다" 밝혔다.   박하나는 "여행을 좋아하는데 다크투어는 생소해 호기심이 생겼다. 전문가 분이 설명해주고 그걸 랜선으로 쫓아가며 교휸을 얻는 프로그램이라 참여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세계 다크투어'는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예비 아빠' 장동민, 육아 열정으로 딸바보 예약…"뭘 준비할지" ('옹테레비')

    [종합] '예비 아빠' 장동민, 육아 열정으로 딸바보 예약…"뭘 준비할지" ('옹테레비')

    게그맨 장동민이 출산이 한 달 남은 아내의 근황을 전했다.장동민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동민의 옹테레비'에는 '육아 선배님들의 조언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장동민은 반가운 목소리로 "오랜만이다. 모두 반갑다"라고 운을 띄웠다. 그는 들고 있던 토끼 인형에 대해 "이것은 우리 보물이 애착 인형이다"라고 소개했다.장동민은 "고민이 돼서 라이브 방송을 켰다. 뭘 준비해야 할지. 뭐가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조언을 좀 구하고 싶다"고 밝혔다.이어 장동민은 "우리 보물이 배냇저고리 한 번 보여드리겠다"며 "보물이가 호랑이해에 태어난다. 그래서 배냇저고리에도 호랑이가 있다"고 자랑했다.한 팬의 "육아는 템 빨"이라는 조언에 장동민은 "사실 내가 직접 구매한 것은 별로 없다. 주위에서 다 선물을 해줬다"며 지인들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기저귀 갈이대에 대한 질문에는 "기저귀 갈이대 있다. 기저귀 갈이대는 처남네 아기가 쓰던 것을 받았다"고 말했다.장동민은 "아기를 목욕시킬 때 샴푸, 바디워시, 보디로션 이런 게 있지 않냐? 어떤 게 좋은지 추천을 좀 해달라"고 했다. 이에 팬들은 물로만 씻길 것을 추천했다. 또 7년간 산모도 안 씻는 게 좋다, 7년간 백화점도 안 가는 게 좋다 등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한창 팬들과 소통하던 장동민. 그는 "우리가 웬만한 것은 다 준비를 해놓은 것 같다. 여러분께서 도움을 주셔서 이제 출산이 한 달 정도 남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그는 "우리 아내가 현재 배도 많이 뭉치고 요즘 많이 힘든 것 같다. 정말 이제 몸이 많이 무거워

  • 장동민, 다섯째 임신 '정성호♥' 경맑음에 "삼촌이 쏜다!" 용돈 플렉스 [TEN★]

    장동민, 다섯째 임신 '정성호♥' 경맑음에 "삼촌이 쏜다!" 용돈 플렉스 [TEN★]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개그맨 장동민에게 받은 용돈을 자랑했다.경맑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민 오빠가♥♥ 울 애들 주라고 챙겨주신 용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맑음이 장동민에게 받은 용돈 봉투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장동민이 준 용돈 봉투네는 ‘애기들아 삼촌이 오늘 치킨 피자 쏜다~! 엄마 아빠 말씀 잘 듣고 형제끼리 사이좋게 행복해~ 다음에 보자~”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년 2남을 두고 있다. 최근 다섯째 임신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장동민 "♥아내 머리 평생 말려주기로 약속"…김태현♥미자, 조현우와 바통터치 ('딸도둑들')

    [종합]장동민 "♥아내 머리 평생 말려주기로 약속"…김태현♥미자, 조현우와 바통터치 ('딸도둑들')

    결혼 6개월차 장동민이 각별한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 '딸도둑들'에서 장동민은 장인과 떠난 면역력 강화 힐링 여행에서 마사지로 효도했다. 이에 장인은 "딸이 남편 자랑을 엄청 한다. 늦게 들어와도 맛있는 거 해주고 머리 감으면 말려주고 마사지도 해준다더라"고 말했다.이에 장동민은 "결혼 전 몇 가지 약속을 한 게 있는데, 그중 하나가 머리 말려주기"라며 "남자는 금방 끝나는데 여자 머리 말리는 게 보통이 아니더라. 그래서 '앞으로 평생 머리카락은 말려줄게'라고 헛된 약속을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의 마사지에 장인은 "받고 나니 시원하다. 돌팔이는 아니더라"며 감탄했고, 이를 본 홍진경이 "시댁에서는 섭섭해하지 않느냐?"고 묻자 장동민은 "어머니가 반려견에게 '오빠 멀리 갔어'라고 말하더라"며 서운함을 표출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축구선수 조현우가 해외출장으로 잠시 이별을 고했다. 조현우는 "내가 또 말레이시아를 가야한다.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게 됐다"라며 한 달간 해외 출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현우는 장인어른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로 "그동안 힘드셨을 텐데 힘든 티 하나도 안 내고 좋은 시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조현우를 대신해 다음주 방송에는 신혼부부 김태현과 미자, 그리고 김태현의 장인어른인 배우 장광이 새로운 가족으로 출연한다.예고편에서 지난 4월 결혼식 당시 장광은 "내 딸 눈물이 한 방울이라도 떨어지면 '도가니' 표정을 보게 될 것"이라고 으름장 놓은바. 김태현과 장광이 어

  • [종합] "각방 고민"…장동민, ♥아내 만삭인데 "결혼 생활 불편해, 너무 힘들다" ('진격의할매')

    [종합] "각방 고민"…장동민, ♥아내 만삭인데 "결혼 생활 불편해, 너무 힘들다" ('진격의할매')

    개그맨 장동민이 아내와의 각방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에는 결혼 5개월 차 장동민이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아내를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골프 치러 갔는데 그때 동행으로 나왔었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작년 8월에 처음 만나 결혼하는 데 3~4개월 걸렸다. 가정적이고 예의 바른 여성을 원했는데 우리 부모님에게 너무 잘하더라. 그때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2021년 12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 장동민. 그러나 현재는 각방을 써야 할지 고민 중이라고 장동민. 오는 6월 아내가 출산 예정이라는 그는 “아이가 초반에 2시간마다 깬다더라. 방송하는 선배들이 일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라며 일에 지장이 갈까봐 각방을 써야하는지 물었다. 이에 김영옥은 "각방 생활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각방 쓰다가 합방하고 마음대로"라고 말했다. 반면 박정수는 "남자도 육아를 해야한다. 첫 아이를 낳은 건데 다른 방을 쓰면 너무 큰 상처가 된다. 그럴 때일수록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각방을 반대했다. 나문희 역시 "아이도 정이 들어야 하지 않냐"고 거들었다.장동민은 "나도 아이를 좋아해서 공동육아를 할 거다. 걱정은 방송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 좋으면 웃는 게 너무 힘들더라. 한두 번은 이해해주겠지만, 방송국에서도 '가서 애 봐라' 이러면 어떻게 하냐"고 털어놨다.이어 "총각 때는 결혼하면 편할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더라"며 "결혼하니 집 들어갈 때부터 불편하다. 눈치 주는 사람이 아닌데도 집안일이 끝나면

  • '아내 출산 D-40' 장동민, 딸이 아빠 닮았다는 의사 말에 "좋은데…" [TEN★]

    '아내 출산 D-40' 장동민, 딸이 아빠 닮았다는 의사 말에 "좋은데…" [TEN★]

    개그맨 장동민이 태어날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장동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물이 D-40. 의사 선상님이 다리도 길다 하고 손도 잘 쓴다 하고 너무 좋은데 아빠 닮았다고 함.....딸인디"라고 글을 올렸다. 장동민은 딸의 초음파 사진도 올렸다. 또렷한 얼굴라인에 손가락도 보인다. 태어날 딸을 기다리는 예비 아빠의 설레는 마음이 전해진다.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장동민의 아내는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장동민 장모 "매트 풀 세팅"→유아용품·욕조 선물…2세 위해 '군산 큰손' FLEX ('딸도둑들')

    [종합] 장동민 장모 "매트 풀 세팅"→유아용품·욕조 선물…2세 위해 '군산 큰손' FLEX ('딸도둑들')

    장동민의 장모가 2세 보물이를 위해 아낌없이 플렉스 했다.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딸도둑들'에서는 장동민이 처갓집을 방문했다.이날 장동민은 처갓집에 깔린 매트를 보곤 어리둥절 했다. 장인은 "보물이가 쿵쿵쿵 뛰어 놀아야 할 것 아닌가"라며 한참 앞서간 모습을 보였다. 장동민은 "아기가 뛰어 놀려면 1년은 걸릴텐데"라며 민망해 했다.이어 장모는 "엄마가 보물이 나오면 사위 집 전체에 매트 풀 세팅해주겠다"라며 '군산 큰손'의 면모를 보였다.또한 장모는 장동민을 위해 오골계 백숙을 준비했다. 장동민이 "도와드릴 일 없냐"고 묻자, 장인은 "자네가 방송에서처럼 요리에 나서면 장모 실력이 죽는다"고 말했고, 장모는 "사위가 요리를 너무 잘해서 내가 힘들다"라며 웃었다. 오골계 요리가 완성되자, 장동민은 "가정집에서 오골계를 먹는 건 처음이다"라며 감탄했다. 장모는 "70대 노인이 이 보양식을 먹고 득남했단다. 우리 사위도 보물이 낳고 아들 하나 더 낳아야지"라고 말했다.장동민이 "맛있다"고 감탄하자 장모는 "사람은 짓이 예뻐야 하는데, 우리 사위는 참 짓이 예쁘다"라며 "아버님은 연세 드시더니 짓이 밉다"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장모는 "어제도 미운짓을 했다. 오골계를 찾느라 돌아다니다 좀 늦었는데 소리를 질렀다"라고 하소연 했다. 장인은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지"라고 지지 않았다. 장동민은 스튜디오에서 "장모님이 서운한 게 있으면 다 저한테 말씀 하신다"라며 웃었다.장모는 곧 태어날 2세 보물이를 위해 준비한 유아용품을 가지고 나

  • '혼전임신' 장동민, ♥아내 母에게 사랑 듬뿍…"아이 러브 사위" ('딸도둑들')

    '혼전임신' 장동민, ♥아내 母에게 사랑 듬뿍…"아이 러브 사위" ('딸도둑들')

    개그맨 장동민이 처갓집 나들이에 나선다.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딸도둑들’ 4회에서는 개그맨 장동민과 장인, 장모가 함께한 하루가 그려진다. 아직은 어색하기만 한 장인과 무한 사랑을 과시하는 장모의 ‘사위이몽’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초보 사위의 열정과 패기로 장인과의 특별한 브로맨스에 도전한 장동민. 범상치 않은 상남자 포스 사단장인 앞, 신임 병사처럼 군기 바짝 든 장동민의 모습은 현실적인 공감과 함께 웃음과 재미를 선물했다.그런 가운데 장동민의 장모가 첫 등장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장동민은 군산의 처가를 방문, 장모는 씨암탉보다 귀하다는 오골계 백숙부터 곧 태어날 외손주를 위한 풀 패키지 선물까지 ‘백년손님’ 맞이에 만반의 준비를 한다.앞서 “아이 러브 사위”라며 장동민과 꿀 떨어지는 통화를 하던 장모의 역대급 사위 사랑 클래스가 공개될 전망. 여기에 둘만의 세상인 듯 달달한 사위와 아내 사이에서 고독을 삼키는 장인도 포착된다. ‘사단장인’을 들었다 놨다 하는 ‘군단장모’의 등판 속, 과연 장동민과 장인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궁금증을 더한다.‘딸도둑들’ 4회는 오는 3일 오후 9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피플] 혼전임신→44세 아빠·엄마 될 장동민·이재은, 이미 '2세 바보' 예약

    [TEN피플] 혼전임신→44세 아빠·엄마 될 장동민·이재은, 이미 '2세 바보' 예약

    결혼도 전에 '사랑의 결실'을 이뤄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지난해 결혼 전 아내의 혼전임신 소식을 전한 개그맨 장동민과 이혼의 아픔을 겪고 인생의 반쪽을 만난 배우 이재은의 이야기다. 이들은 벌써부터 '2세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며 예비 아빠, 예비 엄마로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골프왕3'에서 개그맨 장동민은 2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신혼인 장동민에게 양세형은 "형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살다 보니 행복하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장동민은 아내와 만난 계기에 대해 "소개팅은 아니었다. 아내가 골프장에 동반자로 왔는데, 너무 좋아서 저녁 내기를 하자고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내에 대해 "골프를 좋아한다. 그런데 지금은 임신 중이어서 못 친다"고 했다.장동민은 "사실 오늘 산부인과에 가기로 한 날이다. 아내가 '일이 먼저'라며 스케줄을 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사진을 보내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3D 초음파사진을 보내왔다. 태명이 보물이다. 보물이가 이러고 있다"며 아기가 손가락을 펼치고 있는 사진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1979년생인 장동민은 6세 연하 연인과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장동민의 아내는 오는 6월 출산 예정으로, 장동민은 곧 아빠가 된다.장동민은 앞서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아내와 곧 태어날 2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아내 때문에 SNS 게시글의 톤을 바꿨다고 밝혔다. 자신의 일상을 SNS로 공유한 적 없던 장동민은 아내가 자신의 다정하고 자상한 면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