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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장동민 "아내와 골프장서 첫 만남"…2세 '보물이' 초음파 사진 최초 공개 ('골프왕3')

    [종합] 장동민 "아내와 골프장서 첫 만남"…2세 '보물이' 초음파 사진 최초 공개 ('골프왕3')

    장동민이 2세 '보물'이의 3D 초음파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골프왕3'에서는 코미디언 장동민, 박성광, 배우 이소연, 강은탁이 출연해 듀엣 골프 대결을 펼쳤다.이날 양세형은 신혼인 장동민의 좋아진 얼굴을 보며 "형 많이 바뀌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장동민은 "살다 보니 행복하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양세형은 "저 형 재수없어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장동민은 "오늘 첫 홀 부터 딱딱 들어맞는다"라며 기뻐했다. 이소연은 "첫 끝발이..."라며 경계했고, 장동민은 "웃으면서 사람 죽이시네"라며 발끈했다.이어 김국진이 "아내를 골프장에서 만났냐"고 물었고, 장동민은 "소개팅은 아니었다. 아내가 골프장에 동반자로 왔는데, 너무 좋아서 저녁 내기를 하자고 했다"라고 밝혔다.김국진이 "골프도 같이 치겠다"라고 하자, 장동민은 "골프를 너무 좋아한다. 그러나 지금은 임신중이어서 못 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장동민은 "사실 오늘 산부인과에 가기로 한 날이다. 아내가 '일이 먼저다'라며 스케줄을 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사진을 보내 달라고 했다"라며 "3D 초음파사진을 보내왔다. 태명이 보물이다. 보물이가 이러고 있다"라며 아기가 손가락을 펼치고 있는 사진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장동민은 마치 'V'자를 그리는 것 같은 사진에 "아빠 오늘 잘 친다는 걸 예언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김국진과 김미현은 "진짜 대박이다. 신기하다"라며 감탄했다.진짜 보물이의 응원이었을까. 장동민은 이날 최고의 컨디션을 보였다.노규민 텐아

  • [종합] '6살연하♥' 장동민, 장인도 인정한 1등 사윗감…"사랑받으려고 요리해" ('딸도둑들')

    [종합] '6살연하♥' 장동민, 장인도 인정한 1등 사윗감…"사랑받으려고 요리해" ('딸도둑들')

    개그맨 장동민이 장인 앞에서 사랑받으려고 요리 배웠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 ‘딸도둑들’에서는 한층 가까워진 사위 장동민과 장인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주 방송에서 장동민은 장인의 칠순을 기념해 같이 등산에 올랐고, 고소공포증까지 이겨내고 출렁 다리를 건넜다. 이후 장동민은 장인과 함께 분위기 좋은 리조트로 향했다. 장인은 리조트를 보더니 “사위하고 장인이 쓰는 데가 아니다”라고 말했고, 장동민이 "연애 때 이런데 오신 적 없냐"고 하자 "우리 때는 그냥 자동차 드라이브였다"라며 말을 넘겼다. 프로포즈에 대해서도 장인은 “좋으면 결혼합시다 하는 거지”라고 답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인은 이번 등산에 나침반을 못써 아쉬웠다며 "언젠가 이런 걸 써먹을 날이 올 거다"라고 다음 등산을 기약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장동민은 당황을 금치 못했고, 인터뷰에서 '장인어른이 또 등산을 하러 가자고 하면 어떡할 거냐'라는 질문에 장동미은 "갑자기 광고 스케줄이 잡혔다고 말씀드리고 광고비를 아버지 드리겠다"는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장인을 위해 직접 해신탕을 준비하기도. 장인은 "요리 솜씨가 좋다. 어디서 배웠냐"며 감탄했고, 장동민은 "사랑받으려고 배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두 사람은 술자리를 통해 조금 더 가까워졌다. 장인은 해신탕을 먹으며 "내 친구 중 사위가 이렇게 해주는 사람 없다. 두고 두고 자랑할 것"이라며 뿌듯해했다. 이에 장동민이 "군산에 가게 하나 내야겠다"고 하자 장인은 "돈은 내

  • [종합] 장동민, 결혼하더니 달라졌네…"♥아내와 태어날 아기 위해" ('딸도둑들')

    [종합] 장동민, 결혼하더니 달라졌네…"♥아내와 태어날 아기 위해" ('딸도둑들')

    개그맨 장동민이 장인과의 등산을 위해 고소공포증을 이겨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 '딸도둑들'에서는 장동민은 장인 주규성 씨와 칠순 기념 대둔산 등반에 나섰다. 이들의 등산은 시작 전부터 삐걱거렸다. 장인의 안내에 따라 운전하다 길을 잃은 것. 휴게소에 도착해 장인이 잠시 조수석을 비운 사이 장동민은 “네이게이션대로 갈 걸”이라며 속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산에 도착한 두 사람. 장동민은 “기암 절벽을 봤을 때 ‘아, 오늘 잘못됐구나’ 생각했다. 보통 힘든 산이 아니다”라며 고개를 저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케이블카에서 내리자마자 엄청난 철계단을 맞이한 장동민은 곧이어 사색이 됐다. 철계단이 끝나고 만난 것은 금강 구름다리(출렁다리) 였기 때문. 제작진과 인터뷰서 장동민은 "내가 사실 고소공포증이 있다"라고 털어놓았다. 장인은 모르는 상태였지만, 장동민은 "무섭다고 하면 좀 그럴까 봐"라며 솔직하게 말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장인이 먼저 앞장서자 장동민은 뒤따라 출렁다리를 걷기 시작했다. 장동민은 계속 먼 곳을 응시하며 "어이구"를 연신 외쳤고, 경치를 구경하는 장인어른에게 "빨리 가셔야 한다"며 재촉했다. 장동민은 "너무 힘들었다. 꾸역꾸역 했다. 말도 하고 주변도 둘러봐야 하는데. 무섭다는 말도 안 나오더라"며 토로했다. 겨우 출렁다리를 건너자 경사가 급한 돌계단이 기다리고 있었다. 장동민은 "삐끗해서 매달리는 상상을 하는데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라. 무섭다고 하면 장인어른이 '저런 놈을 믿고 내 딸을 맡겨야 하

  • [TEN피플] 최태준·바비·장동민, '혼전임신' 당당고백…'본업'으로 정면돌파

    [TEN피플] 최태준·바비·장동민, '혼전임신' 당당고백…'본업'으로 정면돌파

    '혼전임신'에 대한 대중의 시각이 달라지고 있다. 한 때 '혼전임신'이 알려진 연예인은 활동에 제약이 걸릴 정도로 치명적인 이미지 손상을 입기도 했다. 최근 연예계의 흐름은 혼전임신을 대중에게 당당히 알리는 분위기. 배우 최태준, 아이콘 바비, 개그맨 장동민이 자신들의 사랑을 지켜내며, 대중으로부터 설득력을 얻고 있다.대중들은 이들의 사생활보다 본업에서 보여주고 있는 활약에 더 관심을 기울이는 모양새. 혼전 임신이 줄 수 있는 부정적인 구설 역시 이들은 각자 일에 몰두하며 정면돌파 하고 있다.  최태준은 최근 동료 배우 박신혜와 결혼했다. 결혼 소식과 더불어 그는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혼전임신 소식도 전했다.최태준은 "소중한 인연이 있다. 기쁠 때는 화창하게 웃는 법을, 슬플 때는 소리 내 우는 법을 말없이 일깨워준 은인 같은 사람이다. 이제는 이 감사한 사랑의 결실을 이루고자 부부로서의 가약을 맺으려 한다"라고 밝혔다.두 스타 배우의 혼전임신 소식은 대중에게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 사랑 보다 이들의 '과속 스캔들'이 조명되는 상황. 진실한 사랑으로 팬들에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한 최태준의 모습에 대중은 설득됐다.최태준은 얼마 지나지 않아 모습을 비췄다. 최태준은 지난 3월 tvN 토·일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출연했다. 그는 극 중 김태리의 남자친구 역을 소화했다. 김태리와의 알콩달콩한 케미, 남주혁과의 상남자다운 대면은 대중의 반가움을 샀다. 말 그대로 본업에 충실한 모습은 '혼전임신'을 잊게 했다.또한 지난 8일에는 tvN 예능 '식스 센스 3'에 게스트로 등장, 유쾌한 입담

  • [종합] 장동민, 신혼집 공개→6살 연하 아내 "오빠 사랑해" 달달…장인과 1:1 첫 만남 ('딸도둑들')

    [종합] 장동민, 신혼집 공개→6살 연하 아내 "오빠 사랑해" 달달…장인과 1:1 첫 만남 ('딸도둑들')

    '새신랑' 장동민의 장인이 신혼집에 방문했다. 장동민과 장인이 단둘이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JTBC '딸도둑들'에서는 장동민과 장인의 만남이 담겼다.이날 장동민의 신혼집이 공개 됐다. 새하얗고 깔끔한 모습에 홍진경은 "와 예쁘다. 모델하우스냐"라며 감탄했다. 장동민은 이상하게 계속 한숨을 내뱉었다. 장인이 처음으로 신혼집에 방문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단둘이 만남은 처음이었다. 장동민은 장인을 위해 뭘 해야할까 고민하다 유세윤에게 전화를 걸었다. 유세윤은 "건강식으로 요리를 해 드려라"라고 조언했다. 이후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지가 잡곡밥을 드신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아내는 전화를 끊기 전 장동민에게 "오빠 사랑해요"라며 달달하게 애정표현해 눈길을 끌었다.드디어 만난 장동민과 장인은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장동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장모님이랑 같이 오셨어야 했는데 혼자 오셔서 걱정되고 불편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장동민은 당뇨에 좋은 시금치 샐러드, 굴국, 고등어 등을 차려 대접했다. 장인은 "좋네 굴국. 기가 막히는구만"이라며 칭찬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무거운 분위기는 계속해서 이어졌다. 장동민이 요리의 이름이 "장인사랑은 사위"라며 농담을 던졌지만, 장인은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였고, 썰렁한 기운이 맴돌았다. 장동민은 "밥 먹다가 쓰러질 뻔 했다"라고 털어놨다.이어 장동민은 "처음에 딸이 장동민이랑 결혼한다고 했을 때 어떠셨냐"고 물었다. 이에 장인은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난 우리 딸 인격을 믿는다&quo

  • '혼전임신' 장동민, ♥아내 작년 8월에 첫 만났는데…"6월 출산 예정" ('라스')

    '혼전임신' 장동민, ♥아내 작년 8월에 첫 만났는데…"6월 출산 예정" ('라스')

    개그맨 장동민이 달달한 사랑꾼이 되어 1년 만에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컴백한다. 그는 4개월 만에 ‘속전속결’로 결혼해 골인한 초스피드 러브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장동민, 서효림, 김승수, 신주아와 함께하는 ‘결혼작사 미혼작곡’ 특집으로 꾸며진다.장동민은 2021년 12월 비연예인과 제주도에서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받은 그는 수상소감 도중 아내 이름을 언급해 “사랑한다, 고마워”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지난 1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해 겹경사를 맞이하기도.1년 만에 ‘라스’에 돌아온 장동민은 상견례부터 결혼식까지 초스피드로 진행됐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초스몰웨딩이 어렸을 때부터 로망이었다”며 결혼식 비하인드를 상세하게 공개해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결혼식에는 장동민의 절친이자 ‘옹달샘’ 멤버인 MC 유세윤과 유상무가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유세윤과 유상무는 장동민을 에스코트하면서 등장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장동민은 결혼식 이후 유상무의 전화를 피하게 된 이유를 공개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이어 장동민은 결혼 소식 발표한 직후 가장 연락하기 힘들었다는 연예인이 있다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한다. 장동민은 “큰일 났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하지 망설였다”라고 회상해 그의 정체가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장동민은 오는 6월 태어날 ‘장동민 주니어’의 이야기도 들려준다. 아이의 태몽을 직접 꿨다는

  • '6살 연하 ♥아내 임신' 장동민, "소주 한 잔" 깨소금 쏟아지는 저녁시간[TEN★]

    '6살 연하 ♥아내 임신' 장동민, "소주 한 잔" 깨소금 쏟아지는 저녁시간[TEN★]

    장동민이 아내와 즐거운 저녁식사를 했다.장동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하고 집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먹는 제육볶음과 소주 한 잔. 여보야~ 제육볶음 너무 맛있다~ 역시 음식은 내가 만들어야해~ 고마워"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맛있게 차려진 밥상이 보인다. 또한 영상 속 장동민은 소주 한 잔에 제육볶음쌈을 먹으며 행복해한다. 아내가 "너무 맛있냐"고 하자 장동민은 "너무 맛있다. 최고"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장동민의 아내는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아이브 안유진 합류로 케미 UP…'강철부대2', 자신 있는 이유

    [종합] 아이브 안유진 합류로 케미 UP…'강철부대2', 자신 있는 이유

    '강철부대2'가 진정성을 담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다.22일 오후 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제작하는 새 예능 '강철부대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원웅 PD와 김성주,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아이브 안유진, 최영재가 참석했다.'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해 방송된 '강철부대'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부대원들이 '강철부대2'로 뭉쳤다. 이번 시즌 참가 부대는 특전사(특수전 사령부), 해병대 수색대, 707(제707 특수임무단), UDT(해군 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 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 SART(특수 탐색구조 대대), HID(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다.이날 이원웅 PD는 "'강철부대'는 단순한 프로그램이다. 국민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나라는 군사 강국이다. 군사 순위가 세계 6위인 대한민국이다.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특수부대가 많다는 걸 알게 됐다. 최강의 부대는 어디일까라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시즌 1에서 저희가 미쳐 소개해 드리지 못한 부대들이 남아있었다. 시즌 1을 하면서도 두 부대를 섭외하기 위해서 백방으로 뛰어다녔다. 결국에는 8개의 우리나라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육해공, 정보사령부까지 섭외했다. 시즌 2를 시청자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강철부대'를 통해 육준서, 황충헌 등 많은 부대원들이 사랑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이원웅 PD는 "사실 준서씨 이야기를 하면 저희 제작진은 육준서 씨 처음 봤을 때 충격을 받았다.

  • 장동민, ♥6세 연하 부인 선물에 감동...고마워요[TEN★]

    장동민, ♥6세 연하 부인 선물에 감동...고마워요[TEN★]

    개그맨 장동민이 임신 중인 아내의 선물을 고마워 했다.장동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몰래 준비해 준 여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장동민이 아내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준비한 선물인 모자 등을 착용하며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장동민은 지난달 19일 제주도 모처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사진=장동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동민 "규현 술자리 꼰대, 자기 방법 권해" ('주주총회')

    장동민 "규현 술자리 꼰대, 자기 방법 권해" ('주주총회')

    '주주총회' 장동민이 슈퍼주니어 규현을 술자리 꼰대로 언급했다.12일 방송되는 IHQ '주주총회'에서는 '술자리에서는 어떤 사람이 꼰대일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장동민은 "규현이가 진짜 꼰대다. 나의 취향이 있는데 음식 먹을 때 자신의 방법을 권한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이야기를 들은 배우 구성환은 "진짜 싫다"라며 동의했으나 팬들을 의식하며 "나는 슈퍼주니어 진짜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종혁도 "각자의 기준이 있는데 소맥을 만들 때 끼어들었다"라며 자신의 일화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당시를 리얼하게 재연했고, 구성환도 잔에 남긴 술잔을 숟가락에 부어 먹여주었던 일이 있었다며 당혹스러운 경험을 전했다. 장동민은 또 술자리에서 나의 이야기를 하지 말고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어라고 조언했다. 이들은 '술 마실 때 듣기 좋은 노래'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종혁은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추천해 감성을 더했고,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도 들으며 흥을 돋웠다. 그러던 중 구성환은 015B의 '슬픈 인연'을 들으며 갑자기 눈시울을 붉혀 궁금증을 자아냈다.노래에 얽힌 배우 구성환의 사연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들이 전하는 유쾌한 입담은 12일 밤 10시 채널 IHQ '주주총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장동민 "연인끼리 휴대전화 공유, 판도라의 상자" ('주주총회')

    장동민 "연인끼리 휴대전화 공유, 판도라의 상자" ('주주총회')

    '주주총회' 장동민이 연인끼리의 휴대전화 공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5일 방송된 iHQ '주주총회'에서 송해나는 "남자 성향에 대해 모른다. 그래서 매번 차이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연애 조언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애인의 휴대전화를 봤는데 어떤 문자가 나를 더 열 받게 할까?"라는 예시를 들었다. 이에 이종혁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그건 말이 안 되는데?"라고 말했고 장동민도 "너의 전제부터 잘못되었다"라고 지적했다. 장동민은 "애인의 휴대폰을 왜 보냐?"라고 되물었고 송해나는 "결혼 전에, 연애 중에 연인의 휴대전화 비밀번호 몰라요?"라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이종혁과 장동민은 "안 봐"라고 선을 긋자 송해나는 다시 한번 "공유 안해요? 왜요?"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장동민은 "휴대폰 공유는 판도라의 상자이다"라며 설명을 이어갔고 이종혁도 “분란의 시작이다"라고 동의했다. 하지만 송해나는 "공유해야 한다고 본다. 매번 보겠다는 말은 아니다. 볼 수 있는 기회는 있어야 한다"라며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이에 이종혁은 "왜 매번 차이는지 알겠다"라며 농담을 던졌고, 더이상 소통이 불가능해진 송해나는 폭소를 터뜨렸다.  또 "믿음을 주지 않으면 나는 안 될 것 같다"라는 송해나의 말에 장동민은 "그 믿음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지 상대가 주는 것이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술에 진심인 삼남매 이종혁, 장동민, 송해나의 '주주총회'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 아내가 매일 생강차 챙겨줘"…장동민, 깨볶는 신혼 자랑→송해나 질투 ('주주총회')

    "'♥' 아내가 매일 생강차 챙겨줘"…장동민, 깨볶는 신혼 자랑→송해나 질투 ('주주총회')

    개그맨 장동민이 처가 사랑 듬뿍 받는 남편임을 자랑했다5일 방송되는 채널 IHQ '주주총회'에서 장동민은 이종혁, 송해나와 함께, 먹는 재미 보는 재미가 가득한 시장 골목 안주 맛집을 방문한다.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막창집에서 먹방을 펼치던 장동민은 "돼지고기와 생강이 궁합이 좋다"라고 말하며 직접 만든 말아주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장모님이 생강차 해먹으라고 생강청을 만들어주셨다. 아내가 맨날 텀블러에 싸준다"라며 달달한 신혼을 자랑했다.이에 송해나는 "요즘 인스타그램이 엄청 달달하더라"라며 부러운 눈빛을 보냈고, 장동민은 아내가 싸준 생강차와 소주를 적당한 비율로 섞은 '소생크 탈출' 말아주를 멤버들에게 건넸다.직접 맛본 송해나는 "너무 맛있다"라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종혁도 생강 특유의 쌉싸름한 맛에 반했다고 밝했다. 송해나는 또 "와이프 잘 만나서 좋은 것도 먹고 술도 좋게 마신다"라며 질투 어린 표정을 짓자, 장동민은 부끄러운 듯 웃음을 보이며 깨 볶는 일상을 전했다.대한민국의 숨어있는 안주 맛집을 찾아 어울리는 술과 먹방을 펼치는 '주주총회'는 오늘 밤 10시 채널 IHQ 에서 확인할 수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장동민 6살 연하' 아내, 임신하니 시어머니 세뱃돈도 사랑도 두둑 [TEN★]

    '♥장동민 6살 연하' 아내, 임신하니 시어머니 세뱃돈도 사랑도 두둑 [TEN★]

    개그맨 장동민이 아내, 그리고 가족들과 즐거운 설 연휴를 보냈다.장동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형 시댁 풍경. 우리 가족 모두 사랑해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과 영상에서 장동민 어머니는 며느리의 머리를 땋아준다.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세배를 올리고, 시어머니는 세뱃돈을 건넸다. 세뱃돈 봉투에는 '사랑하는 며느리 고맙고 감사하고 올해는 우리 이쁜 아기 하고 건강하게 잘 살자 사랑해'라고 적혀있다. 가족애 넘치는 풍경은 훈훈함을 자아낸다.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장동민은 아내가 임신 초기라고 밝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동민, 결혼 후 첫 명절 처가집 상다리 부러지겠네...사위 사랑 클라스가[TEN★]

    장동민, 결혼 후 첫 명절 처가집 상다리 부러지겠네...사위 사랑 클라스가[TEN★]

    개그맨 장동민이 처갓집에서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장동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 연휴 처갓집 사위 사랑 클라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동민이 처갓집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19일 제주도에서 스몰웨딩을 올렸다.사진=장동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동민 "극비 결혼 못한 이유? 곳곳에 프락치들 있어" ('나랏말쌤')

    장동민 "극비 결혼 못한 이유? 곳곳에 프락치들 있어" ('나랏말쌤')

    개그맨 장동민이 결혼을 극비리로 진행하려 했으나 그렇게 하지 못한 이유를 밝힌다.오늘(27일) ‘나랏말쌤’으로 활약할 이혜성과 케플러는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궁 투어를 한다. 케플러는 K-드라마로 접해 낯익은 궁을 직접 보며 신기해하는 외국인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왕과 신하, 백성이 펼치는 상황극을 선보인다. 케플러는 열심히 상황극을 시작하는데 예상을 뒤엎는 케플러의 연기력에 깜짝 놀란다.이어 박미선, 장동민, 황광희는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바람떡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바람떡을 만든 후 시식하기로 하는데, 세팅하려고 하던 중 박미선은 "항상 텀블러 가지고 다니고, (일회용 병) 물을 먹었으면 자기 이름 써서 끝까지 다 먹어야 해"라며 학생들에게 조언한다. 그리고 "이래서 내가 꼰대야!"라며 자기 성찰을 하자, 장동민은 "알겠어요 할머니!" 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외국인 학생들은 마지막 수업 날을 맞아 졸업시험을 치르기 위해 준비한다. 박미선, 장동민, 황광희, 이혜성은 한자리에 모이고, 황광희가 장동민에게 결혼과 함께 아빠가 된 기사가 났다며 겹경사를 축하한다. 이에 박미선이 "일반인 신부를 배려해서 극비리에 (결혼을) 진행하려고 했는데 누군가 얘기를 했나 봐요" 라고 하자 장동민이 "세상 곳곳에 이렇게 프락치들이 있어 가지고"라며 농담해 폭소를 자아냈다고.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그동안 한국어 공부하느라 고생했다며 졸업장을 수여한다. 학생들은 선생님들이 손수 써준 편지에 눈물을 흘리며 ‘나랏말쌤’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나랏말쌤’은 27일 오후 8시 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