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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나라·소이현·손호준 '나의 해피엔드', 승승장구할 수밖에 없는 이유

    장나라·소이현·손호준 '나의 해피엔드', 승승장구할 수밖에 없는 이유

    ‘나의 해피엔드’가 승승장구하고 있다.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지난 21일에 방송된 ‘나의 해피엔드’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0%, 분당 최고 시청률은 3.3%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빠른 전개와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사건들이 터져 나오는 극적 반전,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힌 인물의 심리 변화를 탁월하게 묘사한 연출력이 시너지를 이뤄내면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앞으로 ‘나의 해피엔드’의 시청률 상승세를 예고하는 의미심장한 ‘시청률 상승 가능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시청률 상승 가능 이유’ #1. 장나라-손호준-소이현-이기택 등 캐릭터를 완벽 소화한 배우들의 명품 열연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는 장나라-손호준-소이현-이기택 등 배우들의 명품 열연은 ‘나의 해피엔드’ 시청률 상승세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장나라는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는 서재원 역을 통해 불안과 공포, 의심에 무너질 듯 힘들어하면서도 진실을 찾기 위해 의지를 드러내는 강인한 면모를 실감 나게 그려내고 있다. 손호준은 허순영, 허치영 쌍둥이 1인 2역 연기는 물론, 가족만을 중시하는 다정다감하고 자상한 사랑꾼의 모습, 아내에 대한 오해로 인해 순식간에 차갑게 돌변한 냉랭함 등 능수능란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소이현은 절친한 친구를 망가뜨리기 위해 살벌한 독기를 품고 폭주

  •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 원수 소이현과 화해하나…180도 바뀐 태도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 원수 소이현과 화해하나…180도 바뀐 태도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와 소이현의 위태로운 관계가 드러난다.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지난 방송에서는 서재원(장나라)이 딸 허아린(최소율)이 남편 허순영(손호준)의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가운데, 허아린의 양육을 허순영에게 부탁한 후 고통스런 기억을 모두 잊은 듯 180도 다른 느낌으로 바뀐 채 나타나는 경악스런 상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 권윤진(소이현)은 서재원의 스토커 백승규(오현중)와의 관계를 허순영에게 들키면서 허순영과 이별했고, 백승규와 몸싸움을 벌이다 옥상에서 추락시킨 사실이 밝혀져 귀추가 주목됐다.21일 방송될 8회에서는 장나라와 소이현이 이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와 양상을 띤 ‘극과 극 온도차 만남’으로 긴장감을 드높인다. 극 중 서재원이 회사로 찾아온 권윤진과 마주하는 장면. 서재원은 사무실에서 기다리던 권윤진을 뒤에서 껴안으며 반가움을 드러내고 권윤진은 갑자기 달라진 서재원의 태도에 놀라 정색한다. 이내 권윤진은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 듯 얼어붙은 표정으로 서재원을 바라보지만 서재원은 예전 절친시절처럼 친근함을 내비친다.특히 권윤진이 변화한 서재원과 대화를 나누던 중 갑자기 은근한 미소를 지어 보여 위태로움을 고조시키는 것. 서재원과 권윤진이 환한 웃음 속에 악수를 하며 인사하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과연 이 만남이 화해의 물꼬가 될지, 심각한 전쟁의 전초전이 될지 ‘의미심장한 투샷’

  • [종합] 손호준♥장나라, 딸 최소율 친자식 아니었다…유전자 검사 결과 '충격' ('나의 해피엔드')

    [종합] 손호준♥장나라, 딸 최소율 친자식 아니었다…유전자 검사 결과 '충격'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와 손호준이 상상의 범주를 넘는 파란을 맞이한 가운데, 장나라가 180도 전혀 다른 사람이 된 ‘의문투성이 낯선 자아 엔딩’으로 역대급 충격을 선사했다.지난 20일에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7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6%, 분당 최고 시청률은 3.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재원(장나라)이 딸 허아린(최소율)이 남편 허순영(손호준)의 친자가 아니라는 충격적 사실에 무너지는 모습으로 극강 몰입감을 안겼다.먼저 허순영은 서재원에 대한 배신감에 권윤진(소이현)과 불륜을 저질렀고, 서재원에게 의도적으로 지옥을 경험케 했음이 드러났다. 과거 허순영은 “아린이는 당신 딸이 아닙니다”라는 의문의 AMI가 보낸 메일과 그곳에 첨부된 누군가에게 부축 당해 호텔방으로 들어가는 서재원의 사진을 본 후 고심 끝에 유전자 검사를 맡겼고 ‘친자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라는 결과에 망연자실했다. 허순영은 “이제 너도 느껴봐. 사랑하는 사람을 믿지 못해 끊임없이 의심하는 게 어떤 건지”라며 서재원 엄마의 사망 관련 의혹을 제보하고, 허치영으로 위장해 권윤진을 만나는 가하면 허아린과 권윤진의 집에 들어가는 것처럼 위장하는 등 서재원을 고통스럽게 만들었다.반면 서재원은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찾을 수 없자 직접 칫솔을 들고 업체를 찾아갔고 ‘허순영과 허아린이 친자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결과를 받은 후 충격에 휩싸였다. “정말 몰랐어. 단 한 번도 상상조차 못했던 이 상황. 이 모든 게 나로부터 시작되었을 줄은”이라며 괴로워하던 서재원은 ‘기억 나, 7년 전 그날?’, ‘잊지 마

  • 파경 위기 장나라, ♥손호준 불륜 알았는데…폭풍 전야?('나의 해피엔드')

    파경 위기 장나라, ♥손호준 불륜 알았는데…폭풍 전야?('나의 해피엔드')

    장나라와 손호준, 최소율이 이혼으로 치닫던 파국의 모습이 아닌 충격 급반전을 선사한다.20일 방송되는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7회에서는 장나라와 손호준이 치열하게 대립하던 양상을 버리고 최소율과 오붓하게 둘러앉은 화목한 가족 만찬 장면으로 불안감에 불을 지핀다.앞서 서재원(장나라 역)이 남편 허순영(손호준 역)과 절친 권윤진(소이현 역)의 불륜에 이혼을 결심, 양육권과 이혼 소송을 위해 내달리던 중 딸 허아린(최소율 역)의 유전자 검사라는 상상 못한 상황에 마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재원은 '잊지 마. 그날 니가 한 짓을'이라는 AMI의 문자에 동반된 유전자 검사 업체 도림바이오에 허순영이 전화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집에서 찾은 도림바이오 봉투에서 유전자 검사지를 꺼내려고 시도하며 사색이 된 모습으로 불길함을 자아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재원과 허순영, 허아린이 한자리에 앉아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서재원이 집 안으로 들어서자 허아린은 반갑게 달려가 엄마를 포옹하고, 서재원은 함박웃음으로 딸을 꼭 껴안아 준다. 허순영은 환하게 웃음을 짓는 서재원을 향해 의혹의 눈길을 보내며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의아해한다.특히 서재원은 연신 해맑은 미소로 남편과 딸을 바라보는가 하면 180도 달라진 텐션을 드러내며 갑자기 혀순영의 손을 지그시 잡아 허순영을 놀라게 한다. 과연 서재원과 허순영의 단란한 저녁 식사가 관계 개선의 신호탄일지 폭풍전야의 징조가 될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급변 상황에 관심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장나라와 손호준, 최소율은 화목한 가족 만찬 장면에서 영락없는 찐

  • 손호준×소이현, 장나라 몰래 키워온 애정 어디갔나…위태로운 분위기 ('나의 해피엔드')

    손호준×소이현, 장나라 몰래 키워온 애정 어디갔나…위태로운 분위기 ('나의 해피엔드')

    '나의 해피엔드' 손호준과 소이현이 위태로운 기류를 보인다.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 특히 지난 17일 기준 OTT 통합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공개한 ‘오늘의 랭킹’에서 넷플릭스와 왓챠 1위, 티빙과 웨이브 2위에 등극했는가 하면 OTT 콘텐츠 통합 랭킹 3위를 고수하며 식지 않는 열기를 증명했다.지난 방송에서는 허순영(손호준)이 권윤진(소이현)에게 서재원(장나라)을 스토킹한 백승규(오현중)와 관련해 의심을 품는 모습이 담겼다. 허순영은 권윤진의 차에서 핸드폰 하나를 발견했고, 핸드폰 통화내역 중 백승규라는 이름이 등장하자 “백승규 알지?”라며 권윤진에게 캐물었다. 하지만 권윤진은 백승규가 누구냐고 잡아뗐고, 한숨을 내뱉은 허순영은 예인재단 장학생이니 권영익(김명수)에게 물어보겠다고 도발한 후 권윤진을 뿌리치며 가버려 귀추를 주목시켰다.무엇보다 손호준과 소이현이 이전 애틋한 포옹 때와는 180도 달라진, 아슬아슬 ‘위험천만 대립 전초전’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권윤진이 급작스럽게 허순영의 교수 연구실로 찾아온 장면. 허순영이 두 손을 모은 채로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는 순간, 권윤진이 쇼핑백을 들고 교수 연구실로 들이닥친다.권윤진이 환하게 웃으며 들어오자 깜짝 놀란 허순영은 불편한 기색의 얼굴로 굳어버려 어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기분이 언짢은 허순영과 빙긋이 미소 짓는 권윤진 사이로 전에 없던 싸

  • 이혼 전문 변호사 담은 '굿파트너', 장나라·남지현·김준한·표지훈 캐스팅

    이혼 전문 변호사 담은 '굿파트너', 장나라·남지현·김준한·표지훈 캐스팅

    SBS 드라마 '굿파트너'의 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이혼 공감 인스타툰 '메리지레드'의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했으며, '알고있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뱀파이어 탐정' 김가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장나라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 역을 맡았다. 17년 차 베테랑 변호사인 그는 모두가 인정하는 워너비지만, 성격은 직설적이고 까칠하다. 국민이혼변호사 타이틀이 무색하게 이혼 위기에 놓인 차은경은 자신과 정반대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와 부딪히고 연대하며 큰 변화를 맞는다. 장나라는 "대본이 굉장히 재미있었다. 좋은 감독, 작가님 그리고 함께 연기해보고 싶었던 남지현 배우와 호흡을 맞추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배우 남지현은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를 연기한다. 회사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고, 잘못을 저지른 고객이라도 대리인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 진정한 변호사라고 생각하는 차은경과 시도 때도 없이 부딪힌다. 남지현은 "인간의 삶을 다양한 방향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열심히 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배우 김준한은 차은경의 후배이자 법무법인 대정의 이혼 2팀 팀장 변호사 정우진으로 출연한다. 차은경이 폭주할 때면 브레이크를 걸어 주고,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그는 다정과 냉정을 오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하지만 차은경의 이혼 위기와 함께 그에게도 변화

  • 장나라, '불륜 인정' 손호준과 양육권 두고 전쟁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 '불륜 인정' 손호준과 양육권 두고 전쟁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와 손호준이 인정사정없는 ‘진퇴양난 맞불 독대’ 현장으로 위태로움을 고조시킨다.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지난 방송에서는 서재원(장나라)이 불륜 관계인 남편 허순영(손호준)과 절친 권윤진(소이현)을 향해 분노의 복수전을 시작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재원은 허순영과 권윤진이 사랑을 나누는 은밀한 동영상을 확인하고 충격에 휩싸였지만 딸 허아린(최소율)에게 좋은 부모로 남게 하고자 분노를 애써 참았던 상황. 하지만 서재원은 권윤진이 허아린의 유치원까지 찾아가 존재감을 드러내자 허순영을 디자인 유출로 경찰에 고발하고 권윤진의 미술 작품을 망가뜨린 뒤 “내 딸을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 지 똑똑히 지켜봐”라고 ‘독기 서린 경고’를 날려 파란을 일으켰다.14일(오늘) 방송될 6회에서는 장나라와 손호준이 서로를 향해 칼날을 세우며 광폭 질주를 예고하는 ‘살벌 맞대면’으로 긴장감을 드리운다. 극 중 집에 돌아온 서재원과 서재원을 기다리던 허순영이 마주 선 채 극렬하게 대립하는 장면. 서재원은 그동안 켜켜이 쌓였던 울분을 쏟아내며 융단폭격을 날리고, 서재원의 도발을 무표정으로 지켜보던 허순영은 갑자기 피식 웃더니 싸늘한 눈빛으로 돌변한다.특히 허순영은 앞서 서재원이 자신

  • 장나라, 남편 손호준·절친 소이현 불륜 확신…파격 포옹('나의 해피엔드')

    장나라, 남편 손호준·절친 소이현 불륜 확신…파격 포옹('나의 해피엔드')

    장나라 남편 손호준과 장나라 절친 소이현이 화끈하게 포옹한다.12일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측은 손호준, 소이현의 스틸을 공개했다. '나의 해피엔드'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눈 뗄 수 없이 빠른 속도감의 스토리 전개, 의심과 불안, 두려움과 공포 등 탁월한 심리 묘사가 호평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앞서 6일 방송된 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7%, 분당 최고 시청률은 3.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지난 방송에서 서재원(장나라 역)이 남편의 쌍둥이 형 허치영(손호준 역)이 아닌 남편 허순영(손호준 역)이 절친 권윤진(소이현 역)과 불륜 관계라는 것을 확신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재원은 허순영과 권윤진이 권윤진의 부모까지 함께한 자리에서 서로를 모르는 척하자 집에 돌아온 후 허순영에게 "이제 그만 정리해. 권윤진"이라고 날선 선전포고를 날려 불길함을 증폭시켰다.오는 13일 방송될 '나의 해피엔드' 5회에서는 손호준과 소이현이 서로를 뜨겁게 끌어안는 화끈 포옹을 선보여 위태로움을 배가시킨다. 극 중 허순영이 권윤진의 집을 찾아가 만나는 장면. 권윤진의 집에 들어선 허순영이 굳은 표정을 드러내자 권윤진이 허순영에게 다가가 얼굴에 손을 가져가 대면서 위기가 고조된다.이내 허순영은 복잡한 심경을 숨긴 채 권윤진을 격하게 끌어안아 초밀착 포옹하고, 권윤진 역시 감정이 벅차오르는 듯 두 팔로 허순영을 감싸 안는다. 서재원의 서슬 퍼런 경고에도 불구하

  • 손호준, 장나라만 생각하는 사랑꾼 아니었나? 극과 극 쌍둥이 열연('나의 해피엔드')

    손호준, 장나라만 생각하는 사랑꾼 아니었나? 극과 극 쌍둥이 열연('나의 해피엔드')

    손호준이 180도 다른 성격의 쌍둥이로 1인 2역 연기 포텐셜을 터트렸다.손호준은 현재 방영 중인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 중이다. '나의 해피엔드'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무엇보다 1월 6일 방송된 3회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7%, 분당 최고 시청률은 3.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1월 9일 기준, OTT 통합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공개한 '오늘의 랭킹'에서 웨이브와 왓챠 1위에 등극했는가 하면 OTT 통합 순위 3위를 차지했다.이와 관련 손호준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허순영과 허치영, 쌍둥이 1인 2역 연기를 무결점으로 선사,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의 견인차로 톡톡히 활약했다. 손호준은 남다른 캐릭터 분석력을 통해 눈빛부터 목소리 톤과 말투, 표정과 제스처, 스타일링에 이르기까지 극과 극 대비를 이루는 쌍둥이 1인 2역을 위화감 전혀 없이 능수능란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막강한 힘을 발휘했다.손호준은 자신을 내던지고 오직 가족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허순영 역을 맡았다. 그는 아내 서재원(장나라 역)에게 헌신하는 사랑꾼 면모부터 딸 허아린(최소율 역)에게는 다정다감하고 자상한 최고의 아빠다운 모습까지 실감 나게 그려냈다. 애지중지하는 딸 허아린을 향해 시종일관 무장해제 미소를 발산하는가 하면, 딸에게 직접 밥을 먹여주고 항상 딸과 눈높이를 맞춰 놀아주는 모습으로 흐뭇한 웃음을 끌어냈다. 특히

  • [종합] 장나라, 불륜 저지른 손호준에게 "이제 그만 정리해" 일침 ('나의 해피엔드')

    [종합] 장나라, 불륜 저지른 손호준에게 "이제 그만 정리해" 일침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가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에서 ‘독기 장전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복수의 신호탄을 쐈다.  장나라는 ‘나의 해피엔드’에서 자수성가한 생활가구 브랜드 ‘드레브’의 대표이자 누구나 부러워하는 워너비 인물 서재원 역을 맡았다. 장나라는 한순간 행복을 만들어 준 모든 것에 의심을 품게 되는 서재원을 연기하며 숨 막히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무엇보다 지난 7일 방송된 ‘나의 해피엔드’ 4회에서 장나라는 오뉴월의 서리보다 더한 한기를 내뿜은 한 품은 여인으로 변신, ‘사이다 빌드업’을 완성했다. 특히 장나라는 널뛰는 감정부터 응징을 예고하는 강인함까지 각양각색으로 변하는 서재원의 감정을 세밀하게 담아 극에 활력을 북돋웠다.먼저 장나라는 집에 설치된 CCTV 속 딸과 놀아주던 허순영(손호준 분)이 동시에 자신의 눈앞에 등장하자 소스라치게 놀라 집으로 향했고, 가는 차 안에서도 울먹이며 동동거리는 모습으로 서재원의 불안한 심리를 드러냈다. 장나라는 무슨 일인지 묻는 허순영에게 “그러게 왜 애를 집에 혼자 둬!”라고 소리쳤고, 실종된 쌍둥이 형 허치영 얘기에 당황한 허순영이 서재원과 딸만이 가족이라고 하자 “지금 그 말 절대 잊지 마”라는 경고를 꾹꾹 누르는 듯한 발성으로 건넸다.그 사이, 장나라는 윤테오(이기택 분)와 만났고, 윤테오가 백승규(오현중 분)와의 사건에 대해 경찰서에 가서 말한다고 하자 “모두를 지키려는 거야”라고 말려 서재원의 벼랑 끝 심리를 처절하게 표현했다. 또한 회사에 침입했던 스토커가 백승규이며 백승규가 가장 먼저 통화한 사람이 허치영이라

  •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 믿었던 이들을 향한 배신감에 분노 폭발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 믿었던 이들을 향한 배신감에 분노 폭발

    '나의 해피엔드'에서 배우 장나라가 메소드 연기를 펼쳤다.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에서 장나라는 매년 수천억의 매출을 올리는 생활가구 브랜드 드레브의 대표 서재원 역을 맡았다. 지난 6일(토) 방송된 '나의 해피엔드' 3회에서 장나라는 남편, 친구, 동료, 계부 등 믿었던 이들을 향한 배신감을 드러냈다.장나라는 아무렇지 않게 자신을 대하는 허순영(손호준)에 대한 격분을 주치의 조수경(임선우)에게 털어놓으며 "짓밟아주고 싶어. 둘 다, 죽여 버리고 싶어"라며 부들거렸다. 이후 허순영에게는 차분하게 누른 묵직한 톤으로 날 선 경고를, 자신을 비꼰 권윤진(소이현)에게는 격멸의 눈빛으로 날카로운 독설을 날렸다남태주(박호산)로부터 어머니가 농약을 먹고 응급실에 온 게 세 번이 아닌 네 번이었으며, 마지막으로 응급실에 왔을 땐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는 말을 듣자 혼란스러워하기도. 계부 서창석(김홍파)이 어머니 보험금을 탈 수 있게 알려준 사람이 허순영이라고 하자 더욱더 표정이 굳어져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더욱이 '기억나, 7년 전 그날?'이라는 문자가 오자, 두려워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서재원은 다음날 기자 간담회 직전 안절부절못했고, 이를 본 윤테오가 자신을 막자 "매번 있지 말아야 할 장소에, 시간에 있는 너를 발견하고 의심하게 만들더니, 이제 본색을 드러내기로 한 거야?"라고 소리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서재원은 허순영에게 딸을 데리고 나가지 말라고 통보한 후 사무실에서 홈카메라로 집안을 살펴보던 중, 그 안에 있던 허순영이 사무실에 "여보"라며 등장하자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이내 서재원

  •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 파격적인 연기 변신 성공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 파격적인 연기 변신 성공

    배우 장나라가 '스릴러 퀸'이라는 수식어까지 가져갔다.지난 30일에 첫 방송 된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 무엇보다 ‘나의 해피엔드’는 눈 뗄 수 없이 빠른,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내면의 심리 묘사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연출력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색다른 휴먼 심리 스릴러의 탄생을 알렸다.이와 관련 장나라가 산산조각난 행복과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서재원 역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 장나라는 그동안의 사랑스럽고 순수한 이미지를 탈피,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휴먼 심리 스릴러’를 이끌어가며 ‘장나라가 곧 장르다’라는 극찬을 얻고 있다.특히 장나라는 굳게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혼란과 두려움에 사로잡힌 한 여자의 진폭이 큰 감정 변화를 완벽하게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헌신적으로 자신을 외조하던 남편 허순영(손호준)이 의중을 알 수 없는 의심스러운 행보를 보인 데 이어 얼굴은 똑같지만 스타일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절친 권윤진(소이현)과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한 뒤 엄청난 충격을 받아 패닉에 빠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집중시켰던 것. 그뿐만 아니라 자신을 위협하던 스토커라고 생각한 동료 윤테오(이기택)를 마주하자 발걸음조차 떼지 못하고 멈칫하는 가하면 스토커와 비슷한 옷을 입은 사람을 발견, 온 몸을 떨며 두려움을 드러내는 등 장나라는 단 한 장면도 지나칠 수 없게 했다.장나라는 스토커에게

  • [종합] 장나라, 남편 불륜·스토커에 목 졸렸다…경찰에 구조돼 응급실行 ('나의 해피엔드')

    [종합] 장나라, 남편 불륜·스토커에 목 졸렸다…경찰에 구조돼 응급실行 ('나의 해피엔드')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가 첫 회부터 충격과 반전의 짜릿한 묘미를 선사했다.  지난 30일 첫 방송된 ‘나의 해피엔드’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6%, 분당 최고 시청률 3.0%를 기록했다.  ‘나의 해피엔드’ 1회에서는 성공한 생활가구브랜드 ‘드레브’의 대표인 서재원(장나라 분)이 자신에게 큰 힘이 되어줬던 남편 허순영(손호준 분)과 친구 권윤진(소이현 분), 동료 윤테오(이기택 분)와 계부 서창석(김홍파 분)의 숨겨왔던 비밀들을 하나씩 알게 되면서 충격과 혼란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시작부터 서재원이 자신을 쫓아오는 스토커로부터 도망치다가 결국 목이 졸리는 절체절명 위기 상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재원은 잘나가는 가구회사 드레브 대표로서 승승장구하며 성공가도를 달리는 것과 동시에 남편 허순영과 사랑스러운 딸 허아린(최소율 분)으로 인해 행복한 일상을 영위했다. 그러나 7년 동안 스토킹을 당해오던 서재원은 처음으로 회사에 출몰한 스토커로부터 공격과 위협을 받았고, 극심한 두려움과 공포를 경험했다.이후 서재원은 스토커에게 당한 트라우마에 시달렸고 그런 가운데 고생하며 키워준 계부, 헌신적으로 외조해준 남편, 힘든 시기에 함께 회사를 성장시킨 동료 등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의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불쑥 서재원을 찾아온 보험조사관 남태주(박호산 분)는 죽은 서재원의 엄마가 들었던 보험금 5억을 계부 서창석(김홍파 분)이 받았다는 말에 이어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한 엄마가 죽기 전에도 농약을 3번이나 먹었고 그때마다 서창석이 있었다는 말로 서재원을 놀라게

  • 오늘(30일) 첫 방송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가 알게 될 충격적인 비밀은?

    오늘(30일) 첫 방송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가 알게 될 충격적인 비밀은?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됐다.30일(오늘)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는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의사요'’ 등에서 독보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조수원 감독과 배우 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 등이 출연한다.1) 6년 만에 다시 만난 장나라와 손호준장나라는 모두가 인정하는 자수성가 가구회사 대표이자 백만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 서재원 역을 맡았다. 자신에게 큰 힘이 되어줬던 남편과 계부, 회사 동료의 비밀들을 마주하고 충격적 진실에 다가선다고.손호준은 가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딸바보 아빠이자 헌신적인 남편 허순영 역으로 분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장나라와 손호준은 '고백 부부' 이후 6년 만에 다시 부부로 재회했다.2)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 김명수 등의 신뢰감 주는 배우의 출연소이현은 서재원의 미대 동기이자 미대 조교수인 권윤진 역을, 이기택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이중적인 분위기의 윤테오 역을 맡았다. 김홍파는 서재원의 계부 서창석 역으로 다정함과 자상함을 넘나드는 각별한 부성애를 펼치고, 박호산은 전직 강력계 형사였지만 현재는 보험조사관인 남태주 역, 김명수는 미술계 거물이자 예술장학재단의 이사장인 권윤진의 아버지 권영익 역으로 출연한다.3) 감각적인 미장센과 심리 변화 세밀하게 그려낸 조수원 감독조수원 감독은 주인공인 서재원의 감정선을 따라 움직이는 '나의

  • "새벽 5시에 플러팅"…장나라·공효진·김연아, ♥연하 남편 매력에 빠진 누나들[TEN피플]

    "새벽 5시에 플러팅"…장나라·공효진·김연아, ♥연하 남편 매력에 빠진 누나들[TEN피플]

    연하남과 결혼한 여자 스타들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하 남편의 매력에 푹 빠진 장나라, 공효진, 김연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장나라는 6살 연하의 촬영감독과 지난해 결혼해 1년 6개월 차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VIP' 촬영을 계기로 처음 만나게 됐고 약 2년간 교제했다. 장나라는 신혼 생활에 대해 "좋다. 일단 너무 재밌다"며 행복해했다. 남편에 대해서는 "저와 성향도 잘 맞고 장난을 많이 친다. 집에 가면 베프가 있는 느낌이다. 근데 멋있다"며 "남편과 늘 얘기를 나누는데 내가 자신감을 잃었을 때나 불안할 때나 더 평정심을 찾게 장난치면서 많이 도와준다"라고 자랑했다.먼저 호감을 표시하며 고백한 건 장나라였다. 평소 매서워 보였던 남편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그날 약간 내 마음속에 들어왔던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실물이 조금 더 낫다. 약간 잘생긴 아기 당나귀 느낌"이라고 자랑했다.결혼 의사를 먼저 표현한 건 남편이었다. 장나라는 "나는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연애 생각이 별로 안 들었다. 그냥 솔로로 지내면 일하기 편했고, 그걸 즐기는 상태였는데 그렇게 됐다"며 행복해했다.공효진은 지난해 10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와 만나며 가치관도 바뀐 공효진. 그는 "난 비혼주의였다. 나는 결혼과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마음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케빈오에 대해서는 "천사, 천사 같다는 생각이 되더라. 내 핸드폰에 아직도 '엔젤'이라고 되어 있다. 그냥 사람이 참 선하고 선하다"고 자랑했다.결혼식의 혼인 서약 때는 10분이나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