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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장나라 '감독님과 대본 믿고 선택했다'

    [TEN포토]장나라 '감독님과 대본 믿고 선택했다'

    배우 장나라가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의 해피엔드’는 성공만을 쫓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장나라 '결혼후 더 이뻐졌네'

    [TEN포토]장나라 '결혼후 더 이뻐졌네'

    배우 장나라가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의 해피엔드’는 성공만을 쫓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장나라 '최강동안'

    [TEN포토]장나라 '최강동안'

    배우 장나라가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의 해피엔드’는 성공만을 쫓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장나라 '이번 드라마 엄지척'

    [TEN포토]장나라 '이번 드라마 엄지척'

    배우 장나라가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의 해피엔드’는 성공만을 쫓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장나라 '귀엽게 브이'

    [TEN포토]장나라 '귀엽게 브이'

    배우 장나라가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의 해피엔드’는 성공만을 쫓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장나라 '시크한 블랙'

    [TEN포토]장나라 '시크한 블랙'

    배우 장나라가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의 해피엔드’는 성공만을 쫓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나라 "촬영하느라 ♥남편 얼굴 보기 힘들어…서로 하는 작품 응원"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 "촬영하느라 ♥남편 얼굴 보기 힘들어…서로 하는 작품 응원" ('나의 해피엔드')

    배우 장나라가 신혼 일상을 전했다.21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 조수원 감독이 참석했다.지난해 6세 연하 촬영감독과 결혼한 장나라는 신혼 생활에 대해"다 똑같다. 촬영할 땐 열심히 하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이어 "남편도 비슷한 일을 하고 있어서 양쪽 다 일하니까 얼굴을 자주 보기가 힘들다. 그래도 보면 화목하고, 서로 하는 작품을 응원한다. 사실 구체적인 이야기는 나누지 않기 때문에 방송을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다"'나의 해피엔드'는 성공만을 좇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희생된, 주변의 불행에서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나의 해피엔드'는 오는 30일 첫 방송 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나의 해피엔드' 손호준 "작품 선택 이유? 장나라와 다시 한번 호흡 맞추고 싶었다"

    '나의 해피엔드' 손호준 "작품 선택 이유? 장나라와 다시 한번 호흡 맞추고 싶었다"

    배우 장나라, 손호준이 '고백부부' 이후 다시 만난 소감을 전했다.21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 조수원 감독이 참석했다.'나의 해피엔드'는 성공만을 좇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희생된, 주변의 불행에서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장나라와 손호준은 지난 2017년 KBS2 '고백부부' 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에 장나라는 "그때도 너무 좋았지만, 이번에도 편하고 좋았다. 손호준 배우가 더욱더 성숙한 느낌이 들었다. 너무 잘하기도 하지만, 친절하고 살가운 연기자다. 누구나 손호준 씨와 함께하면 이런 생각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손호준은 "이 작품을 선택한 큰 이유가 장나라 씨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다"라며 "기대감이 컸고, 이번에 하면서 너무 재밌었고 좋았다. 또 같이하고 싶다"고 전했다.'나의 해피엔드'는 오는 30일 첫 방송 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추운 겨울도 이들 덕에 따뜻…200억원 넘긴 '연예계 기부왕'은 누구? [TEN피플]

    추운 겨울도 이들 덕에 따뜻…200억원 넘긴 '연예계 기부왕'은 누구? [TEN피플]

    스타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기부 총액 200억원을 넘긴 이도 있다. 액수가 중요한 것은 아니나 선행의 결과물은 모범이 됐다. 다가오는 연말, 추워지는 날씨 속 타인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추위를 잊게 만들고 있다. 1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한지민은 쪽방촌 주민과 독거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한지민은 개인고액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이다. 그는 지난해 연말 역시 희망브리지에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송필호 희망브리지 회장은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도움이 필요한 때에 한지민 님의 기부는 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달 4일에는 UN국제구호단체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기아 퇴치와 교육 기회를 위한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위너 강승윤은 군 복무 중 기부 선행을 펼쳤다. 강승윤은 올해 수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써 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와 관련, 그는 "뉴스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커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 지난해 폭우 피해 수재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성금 5000만 원을 쾌척했다.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는 이도 있다. 기부 총액은 수백억원에 달한다. 가수 하춘화는 가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10대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그는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수익금을 전달하며 48년간 약 200억원을 기부했다. 배우 겸 가수 장나라는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거나 광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바 있다. 그

  • 장나라, 남편과 새아버지에게 배신 당했나…"누구도 믿을 수가 없어"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 남편과 새아버지에게 배신 당했나…"누구도 믿을 수가 없어"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가 독특한 인터뷰 형식에 충격적인 대반전을 꽉꽉 눌러 담은 ‘3차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30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는 성공만을 쫓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희생된, 주변의 불행에서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나의 해피엔드’는 6년 만에 부부로 재회한 장나라, 손호준부터 소이현-이기택-김홍파-박호산 등 신뢰감 돋는 ‘믿.보.배’들의 출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의사요한’ 등에서 독보적인 미장센과 세련된 연출력으로 각광받은 조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23년의 마지막을 화끈하게 장식할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8일 ‘나의 해피엔드’가 행복한 미소와 죽음의 공포라는 장나라의 역설적인 상황을 상징적으로 그려낸 3차 티저를 첫 공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차 티저’는 화려한 성공을 이룬, 생활가구 브랜드의 대표이자 백만 팔로워를 홀린 인플루언서 서재원(장나라 분)이 환한 웃음을 지은 채 진행하는 인터뷰로 진행된다. 더욱이 밝은 모습의 서재원과 대비되는 “누군가 나를 죽이려 한다”는 충격적인 반전 서사가 43초간 휘몰아치면서 강렬한 ‘휴먼 심리 스릴러’의 탄생을 알린다. 먼저 서재원의 인사와 함께 인터뷰가 시작되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성공한 CEO 서재원의 일상이 펼쳐진다. 이어 엄마를 부르며 달려와 안기는 딸 허아린(최소율 분)과 따뜻하게 안아

  • 자수성가 CEO 장나라, 미술 재능 없지만…"어떤 캐릭터든 장나라化"('나의 해피엔드')

    자수성가 CEO 장나라, 미술 재능 없지만…"어떤 캐릭터든 장나라化"('나의 해피엔드')

    장나라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산한다. 7일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측은 가구 신제품 구상부터 스케치, 목재 재단에 이르기까지 성공한 가구 전문가다운 넘사벽 포스를 드리운 서재원(장나라 역)의 가구 작업 열일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나의 해피엔드'는 성공만을 쫓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 극 중 장나라는 매년 수천억 매출을 올리는 생활가구 브랜드 드레브의 대표로 모두가 인정하는 자수성가 CEO이자 백만 팔로워를 홀린 인플루언서 서재원 역을 맡았다. 장나라는 성공의 밑바탕이라고 생각했던 남편과 계부, 동료에 대한 믿음이 깨지기 시작하면서 흔들리는 서재원 역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재원이 작업실에서 새로운 가구 신제품을 만드는데 매진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재원은 질끈 묶은 머리와 앞치마, 팔 토시를 장착한 작업용 복장으로 중무장한 채 작업대에 앉아 신제품 스케치에 몰두한다. 이어 안전 고글을 낀 서재원은 도면을 살펴보며 목재를 재단하고, 절단기로 자르는 등 신제품 완성에 심혈을 쏟는다. 특히 작업실 곳곳에 붙여진 도안들과 바닥에 깔려있는 다수의 스케치가 작업에 온전히 몰입하는 서재원의 다부진 면모를 드러낸다. 신제품을 위해 직접 투혼까지 발휘하는, 미대 출신 성공한 생활가구 브랜드 CEO 서재원이 앞으로 어떤 충격적인 사건을 겪게 될지 주목된다. 장나라는 "미술 쪽으로 재능이 전혀 없어서 걱정했지만, 다행히 가구 제작이 중심은 아니어서 부담 없이 할 수 있었다. 가구를 만드는 데 쓰이는 장비 사용법과 과정

  • "구관이 명관" 20대 라이징 스타 대신 '♥남사친' 선택한 박신혜·장나라[TEN초점]

    "구관이 명관" 20대 라이징 스타 대신 '♥남사친' 선택한 박신혜·장나라[TEN초점]

    구관이 결국엔 명관이었던 걸까. 여배우들이 새로운 남자 배우가 아닌 기존에 호흡을 맞췄던 남자 배우를 또 다시 선택했다. 박신혜, 장나라가 그 예다. 박신혜는 '상속자들' 이후 10년만에 박형식과 재회했다. 두 사람은 내달 27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의 주인공으로 분한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 최대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웃음과 설렘, 따뜻한 위로를 선사한다. 형식은 스타 성형외과 의사에서 인생 최악의 슬럼프에 빠지는 여정우 역으로 분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기대케 했다. 전교 일등을 도맡던 학창 시절부터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스타 의사가 되기까지 꽃길을 걸어왔지만, 의문의 의료사고로 인해 한순간 인생의 늪에 빠지는 여정우의 진폭 큰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였다. 박신혜는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마취과 의사 남하늘 역으로 ‘로코퀸’의 귀환을 알렸다. 명석한 두뇌와 지독한 노력으로 공부에 미쳐 살더니, 의사가 되어서도 일에 미쳐 사는 어른이 된 남하늘 그 자체에 녹아든 열연은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장나라와 손호준은 6년 만에 만났다. 두 사람은 2017년 '고백부부' 이후로 이번에도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들은 오는 30일 첫 방송될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한다. 해당 작품은 성공만을 쫓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

  • 장나라, CEO로 자수성가 했는데…살벌한 복수 선포('나의 해피엔드')

    장나라, CEO로 자수성가 했는데…살벌한 복수 선포('나의 해피엔드')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단체 및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4일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측은 장나라-손호준-소이현-이기택-김홍파-박호산이 미스터리 시너지가 극대화된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와 단체 포스터를 첫 공개 했다. '나의 해피엔드'는 성공만을 좇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희생된, 주변의 불행에서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수천억 매출을 올리는 생활 가구 브랜드 '드레브'를 이끄는 자수성가 CEO이자 인플루언서 서재원 역을 맡은 장나라는 항상 자신에게 큰 힘이 됐던 사람들의 배신과 감춰진 비밀들에 충격에 휩싸인 모습을 서슬 퍼런 포스로 내뿜는다. 결연한 카리스마와 복잡다단한 혼란을 눈동자에 담아낸 서재원(장나라 역)은 "두고 봐. 이 지옥, 당신들도 똑같이 느끼게 해줄게"라는 살벌한 복수를 선포하며 심상치 않은 파란을 예고했다. 손호준은 인생에서 가족을 최우선시하는 딸바보 아빠이자 아내에게 헌신적인 서재원의 남편 허순영 역으로 분해 강직하면서도 신뢰감 돋는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힘들면 좀 내려놔도 돼. 내가 도울게"라는 허순영의 멘트가 안타까운 눈빛과 더해지면서 힘들어하는 서재원을 끊임없이 다독이는 허순영의 다정하고 자상한 진심을 오롯이 전달한다. 소이현은 시크한 블랙이 돋보이는 세련된 비주얼과 도도한 눈빛으로 서재원의 미대 동기이자 미대 조교수인 권윤진 역을 강렬하게 표현했다. 대학 시절 절친이었던 서재원이 지금은 너무나 반짝거리는 모습에 충격

  • 장나라, 러블리함은 잊어라…백만 팔로워 CEO의 프로페셔널함('나의 해피엔드')

    장나라, 러블리함은 잊어라…백만 팔로워 CEO의 프로페셔널함('나의 해피엔드')

    배우 장나라가 러블리한 모습에서 180도 다른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선다. 28일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측은 장나라의 스틸을 공개했다. '나의 해피엔드'는 성공만을 좇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희생된 주변의 불행에서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극 중 장나라는 수천억 매출을 올리는 생활 가구 브랜드 드레브를 이끄는 자수성가 CEO이자, 백만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 서재원 역을 맡았다. 서재원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자신의 욕망을 키워가며 성공을 위해 죽을힘을 다해 노력한 끝에 꿈을 이룬 인물. 서재원은 성공에 이르기까지 항상 자신에게 큰 힘이 되어줬던 남편과 아빠, 그리고 든든한 회사 동료가 감춰왔던 비밀들을 하나씩 알게 되면서 진실을 찾기 위해 처절한 분투를 벌인다. 장나라는 그동안 로코 퀸다운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부터 시크한 실력파 퇴마사, 액션에 능한 킬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보를 펼치며 대체 불가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그런 그가 화려한 성공을 거둔 이후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에 빠지는 서재원 역을 통해 지금까지 맡아왔던 역할과는 결이 다른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단단한 연기 내공으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서는 장나라가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이와 관련 장나라가 가구 브랜드 CEO로서 프로페셔널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첫 포스를 선보여 시선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재원이 다부진 눈빛을 빛내며 대표로서의 위풍당

  • 원톱 여자 주인공 장나라, 100만 팔로워 CEO의 파격 변신('나의 해피엔드')

    원톱 여자 주인공 장나라, 100만 팔로워 CEO의 파격 변신('나의 해피엔드')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메인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27일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측은 장나라의 차원이 다른 미스터리와 서사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나의 해피엔드'는 성공만을 좇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희생된 주변의 불행에서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지금껏 본적 없는 장나라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메인 포스터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첫 번째 포스터에서는 수천억 매출을 올리는 생활 가구 브랜드 드레브를 이끄는 자수성가 CEO이자 백만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 서재원 역을 맡은 장나라가 단호한 의지를 드러내듯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서재원이 미스터리한 상황에서 충격적 진실을 찾기 위해 험난한 행보에 나선 가운데, 배신감으로 야기된 어두운 심연의 심리적 변화가 흔들리는 초점으로 표현된 것. 설핏 미소를 짓는 듯 보이는 서재원의 미묘한 감정과 대조되는 '두고 봐. 이 지옥, 당신들도 똑같이 느끼게 해줄게'라는 복수심을 드러낸 문구가 섬뜩함을 더하면서, 서재원이 끌어내 갈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두 번째 포스터는 서재원이 침대에 누운 채 형형한 눈망울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그려져 첫 번째 포스터와 상반되는 느낌을 전한다. 특히 새하얀 침대보와 온통 검은색인 의상의 흑백 대비부터 혼란과 불안에 사로잡힌 서재원의 표정, 여러 가지 복합적인 감정을 담은 눈망울에 이르기까지 '나의 해피엔드' 특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