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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윤아가 백혈병이라고? 코피 흘리며 결연한 눈빛…응원하게 만드는 연기력

    임윤아가 백혈병이라고? 코피 흘리며 결연한 눈빛…응원하게 만드는 연기력

    임윤아의 연기가 안방극장을 흔들었다.임윤아는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거대한 권력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베테랑 간호사 고미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지난 10일 방송된 14화에서는 고미호가 요양원에 찾아가 어르신과 실뜨기 놀이를 해주며, 지금의 최도하(김주헌 분)가 신분 세탁을 해 살아가고 있다는 것과 복수를 위해 강 회장(전국환 분) 곁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더불어 강 회장 생일파티에 홀로 참석한 고미호는 박창호(이종석 분)가 죽었다는 소식에 넋이 빠진 표정으로 최도하에게 분노하다 쓰러져 안타까움을 안겼다.박창호와 재회한 뒤 애틋한 눈물로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하지만 양치를 하다 잇몸에서 피가 난 것를 발견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고미호는 진실을 발견하고 사형수들을 위하기 위해 위험한 굴에 뛰어들었던 바. 잇몸의 피와 코피가 백혈병의 증상이라고 말하는 사형수와 함께 코피를 흘리는 모습이 겹치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불러일으켰다.이 과정에서 임윤아는 극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변신, 무결점 비주얼을 선보였다. 미모 자랑도 잠시 패닉이 온 상황이 되어 소리 지르고 오열하는 장면부터 남편이 살아있다는 사실에 안도하는 모습까지 단단한 발성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소화해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키며 호평을 받았다.한편, ‘빅마우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임윤아는 현재 절찬리에 상영 중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에서 능청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캐릭터를 표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

  • '빅마우스' 추석에도 굳건했다…시청률 10.6%, '오늘의 웹툰'은 1.9%

    '빅마우스' 추석에도 굳건했다…시청률 10.6%, '오늘의 웹툰'은 1.9%

    승승장구 중인 이종석, 임윤아 부부에게 새로운 위기가 예고됐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14회 시청률은 수도권 10.3%, 전국 10.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수성했다. 특히 강 회장(전국환 분)의 장례식장 안에서 그를 죽인 최도하(김주헌 분)가 가증스럽게 눈물을 흘리며 현주희(옥자연 분)를 위로하는 장면은 최고 12.2%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분노 버튼을 눌렀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오늘의 웹툰'은 1.9%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2대 빅마우스가 된 박창호(이종석 분)가 강성파 박윤갑(정재성 분)과 손을 잡고 구천시장 최도하를 도발하는데 성공했다.구천시 특권층의 ‘머리’인 강 회장을 만난 박창호는 자신의 가족이 빅마우스 조직에게 인질로 붙잡혔다는 거짓말로 미끼를 던졌다. 이와 함께 빅마우스 조직 내 간부들의 이름이 담긴 명단을 제시, 강 회장의 신뢰를 얻었다. 박창호의 자연스러운 속임수에 제대로 걸려든 강 회장은 흡족해하며 그와의 거래를 흔쾌히 받아들였다.박창호가 점점 세를 넓혀갈수록 불안감에 휩싸인 최도하는 빅마우스 조직 내 강성 세력인 박윤갑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였다. 박윤갑은 갑작스레 빅마우스가 된 박창호에게 불만을 품고 반기를 들었던 만큼 최도하와 그가 함께 있는 광경만으로도 불안감이 증폭됐다.최도하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박창호, 고미호(임윤아 분)의 노력도 계속됐다. 사형수 탁광연(유태주 분)을 찾아가 모범수들의 부역 장소에 대해 묻고 요양병원에 입원해있는 노인에게서 죽은 줄 알았던 NK 화학 연구소장의 손자가 지금의 최도하라는 사실을 알아냈다.이에 박창호는 박윤갑에게 최도

  • [종합] 김주헌, 전국환 살해했다…임윤아, 이종석 죽음에 혼절→백혈병 '충격' ('빅마우스')

    [종합] 김주헌, 전국환 살해했다…임윤아, 이종석 죽음에 혼절→백혈병 '충격' ('빅마우스')

    이종석이 죽는 자작극을 통해 김주헌의 실체를 전국환에게 알렸지만, 결국 김주헌의 의해 목숨을 잃었다. 임윤아는 백혈병 증상을 보였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14회에서는 최도하(김주헌 분)가 박윤갑(정재성 분)에게 박창호(이종석 분)를 죽이라고 지시하는 모습이 담겼다.박윤갑은 박창호를 납치한 뒤 최도하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영상에는 꽁꽁 묶인 박창호의 모습이 담겼고, 최도하는 와인을 영상을 지켜봤다.박윤갑은 "내가 배신한 게 아니라 조직이 날 배신했다"고 분노했다며 총을 쐈고, 그 모습을 지켜본 최도화는 환희의 미소를 지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제리(곽동연 분)는 고미호(임윤아 분)에게 박창호의 죽음을 알렸고, 고미호는 최도하에게 "내 남편 네가 죽였냐"라며 분노하다 혼절했다. 하지만 이는 모두 박창호의 자작극이었다. 박창호가 최도하의 실체를 강회장(전국환 분)에게 알리기 위한 판을 깐 것. 이 모든 걸 지켜 본 강회장은 자신이 죽음으로 몬 친구의 손자가 조성현, 즉 최도하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강회장은 최도하를 불렀다. 그러나 강회장의 비서와 한 패였더 최도하는 강회장의 수액에 독극물을 주입했고, 죽어가는 강회장에게 "지금까지 당신이 누려왔던 부귀와 명예, 명성은 처음부터 당신께 아니었다. 고통스러울 거다. 내 할아버지는 더 고통스럽게 돌아가셨다. 살아계신 채로 뜨거운 화염에 휩싸여 비명도 못 지르고 돌아가셨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강회장은 사망했다.이후 최도하는 강회장의 비서에게 서류를 건네며 "유서 정리는 그렇게 해라. 최실장 님 몫은 그 안에 있다. 공증 절차 마무리될 때까

  • '일타 강사' 곽동연, 임윤아 부녀에 핵심 강의…NR 포럼 약점 찾기 대작전('빅마우스')

    '일타 강사' 곽동연, 임윤아 부녀에 핵심 강의…NR 포럼 약점 찾기 대작전('빅마우스')

    곽동연이 NR 포럼을 샅샅이 분석할 특별 강사로 초빙됐다.9일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측은 고미호(임윤아 분)가 NR 포럼과의 대대적인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적을 먼저 파악하는 일부터 돌입한 현장을 포착했다.앞선 방송에서 박창호(이종석 분)가 기자회견을 통해 빅마우스 법률대리인이 됐음을 공식적으로 선포함과 동시에 서재용(박훈 분) 살인사건의 범인들은 꼬리에 불과하고 지휘한 몸통과 최종 보스인 머리가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그 최종 보스가 엄청난 거물급 인사라는 스포일러를 던지며 공개적인 자리에서 NR 포럼의 강 회장(전국환 분)을 저격했다.이렇게 박창호가 NR 포럼과의 전면전에서 선제공격을 개시, 싸움이 한층 더 본격화될 조짐이다. 하지만 빅마우스가 보석으로 교도소에서 나오자마자 죽음을 맞이하는 변수가 발생했고 빅마우스(Big Mouth) 패밀리의 작전에도 불가피한 전략 수정이 필요하게 된 상황.공개된 사진 속에는 달라진 현재에 맞추어 빠르게 대응하려는 빅마우스(Big Mouth) 패밀리의 회동 현장을 엿볼 수 있다. 특별 강사로 초빙된 제리(곽동연 분)가 NR 포럼 핵심 멤버들에 대해 자세하게 분석한 자료들을 설명, 여느 때보다 진지한 고미호 부녀의 얼굴이 이 사태에 임하는 각오를 짐작게 한다.'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NR 포럼을 무너뜨리기 위해선 그들이 어떤 관계로 얽혀있으며 약점은 무엇인지 간파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일 터. 빅마우스 죽음에도 기세가 꺾이지 않고 예정했던 대로 바닥부터 탄탄히 내실을 다져나가는 그들의 모습이 든든함을 배가시킨다.이렇듯 빅마우스(Big Mouth) 패밀리는 어떤 때보다 전력을 기울이며 구천시를 장악한 세력들

  • '손예진♥' 현빈, 韓서 가장 고급스러운 액션 로봇…왜?('출장 십오야')

    '손예진♥' 현빈, 韓서 가장 고급스러운 액션 로봇…왜?('출장 십오야')

    배우 현빈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액션 로봇'을 별명을 얻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9일 방송되는 tvN '출장 십오야2'가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출장 십오야'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출장을 떠나 영화의 주연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와 함께한다.이날 방송에서 배우들은 끈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더한다. 영화의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공조' 1편의 성공 이후 5년 만에 속편으로 다시 한번 함께하게 된 만큼 서로에게 서슴없이 장난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현빈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액션 로봇'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도 궁금증을 자극한다.또한 배우들은 출장 십오야의 시그니처 게임인 인물 퀴즈부터 추석 특집 게임인 릴레이 공조 미션 등 다양한 게임에 도전한다. 제기차기, 윷놀이, 공기놀이 등 다채로운 그림이 그려질 전망. 성공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공조2: 인터내셔날'이란 이름에 어울리는 단합력으로 나영석 PD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과연 나영석 PD가 "잠시만요!"를 외친 이유는 무엇일까. 그뿐만 아니라 이들이 모든 게임에 성공해 상품들과 예매권은 가져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뷰티 유튜버로 돌아온 임윤아, 하루 수익 100원…웃음 타율도 백발백중('공조2')

    뷰티 유튜버로 돌아온 임윤아, 하루 수익 100원…웃음 타율도 백발백중('공조2')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뷰티 유튜버로 돌아왔다. 바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을 통해서다.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는 지난 7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에서 자칭 뷰티 유튜버 박민영 역으로 다시 한번 스크린 접수를 예고, 관객들과 뜨겁게 만나고 있다.임윤아가 맡은 박민영은 1편에 이어 여전히 언니와 형부에게 얹혀사는 신세다. 하루 100원밖에 못 버는 자칭 뷰티 유튜버로 거듭나 베를린 클럽에서 아주 힙한 오리엔탈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등장, 백발백중의 웃음 타율을 선보이며 작품의 유쾌한 매력을 높인다.더불어 돌아온 림철령(현빈 분)과 뉴페이스 잭(다니엘 헤니 분) 사이에서 나 홀로 갈등하는 모습, 공조 수사에서 예상치 못한 활약을 펼치는 직진 본능까지 더욱 확장된 존재감과 물오른 연기를 선사해, 연일 호평을 이끌고 있다.특히 임윤아는 '공조', '엑시트', '기적' 등으로 흥행력과 연기력 모두를 인정받아 왔음은 물론 '공조2: 인터내셔날' 역시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임윤아 표 능청스럽고 사랑스러운 코미디가 이번에도 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업그레이드된 임윤아가 돋보이는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진선규 "하드캐리한 임윤아, '공조2' 홍보하면서 많이 친해졌어요"[인터뷰②]

    진선규 "하드캐리한 임윤아, '공조2' 홍보하면서 많이 친해졌어요"[인터뷰②]

    배우 진선규가 임윤아에 대해 언급했다.진선규는 8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진선규는 장명준 역을 맡았다. 장명준은 남한에 숨어 들어온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범죄를 저지르고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과 선택도 개의치 않는 인물.앞서 '공조2: 인터내셔날' 팀은 나영석 PD와 함께 웹 예능 '출장 십오야'를 촬영했다. 진선규는 "'공조' 팀과 같이 있으면 무얼 해도 재밌고, 힘이 안 떨어진다. 특히 '출장 십오야' 나영석 PD는 배우들한테 연예인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는 팬심으로 작업했다. '공조' 팀과 같이 있으면 뭘 해도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진선규는 "'공조2'는 사랑이라고 (임)윤아가 그랬나. 그 말이 참 맞는 말이다. 팀원들이 좋았다. 저는 영화 속에서 다니엘 헤니와 잠깐 만나고, (유)해진 형은 아주 잠깐 만난다. 빈이와는 거의 액션 신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윤아 씨는 한 번도 못 봤다. 만남의 신도 없었고 촬영장에서 스치듯 인사만 하고 갔다. 이상하게 이번에 '공조2: 인터내셔날'을 홍보하면서 윤아와 친해졌다. 하도 못 만나서 '같이 연기 했으면 좋겠다',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홍보하

  • '공조2' 진선규 "'손예진♥' 현빈, 안정감 주는 배우…몸소 배려 느껴"[인터뷰①]

    '공조2' 진선규 "'손예진♥' 현빈, 안정감 주는 배우…몸소 배려 느껴"[인터뷰①]

    배우 진선규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에 대해 언급했다.진선규는 8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진선규는 장명준 역을 맡았다. 장명준은 남한에 숨어 들어온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범죄를 저지르고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과 선택도 개의치 않는 인물.지난 7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21만 6307명을 불러 모았다. 이에 '육사오'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이날 진선규는 "기분이 너무 좋다. 배우들도 설레하면서 '첫날 얼마나 보실까?'라면서 관객이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해했다. 배우들은 감사하다. 열심히 무대 인사를 하고 더 홍보했으면 좋겠다는 말과 좋은 에너지를 오래오래 받고 싶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진선규는 '공조2: 인터내셔날'을 통해 현빈과 액션 합을 맞췄다. 그는 "저도 몸을 쓰는 걸 좋아한다. 액션을 많이 했었지만, 빈이랑 액션을 맞추면서 제일 놀라운 건 멋지고 안전하게 상대를 배려해주는 걸 몸소 느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전체적으로 옥상 액션을 10일 정도 오랜 시간 찍었다. 위험한 상황인데도 (현빈은) 전혀 위험하지 않게 안정감을 주는 배우였다. 좋은 느낌을 받았다"고

  •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개봉 첫날 21만 명 봤다…박스오피스 '1위'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개봉 첫날 21만 명 봤다…박스오피스 '1위'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8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지난 7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은 21만 6307명을 불러 모았다. 이에 '육사오'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이는 2017년 개봉한 '공조' 1편의 개봉 첫날 스코어인 15만 1845명을 훌쩍 뛰어넘은 기록. 유쾌한 웃음과 케미, 짜릿한 액션으로 무장한 한층 강력해진 오락영화의 탄생에 이목을 집중시킨다.또한 '공조'는 올 여름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의 개봉 첫날 18만 8312명의 기록을 제쳤다. 이에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예고했다.그뿐만 아니라 '공조2'는 CGV 골든 에그지수 94%, 네이버 관람객 평점 9.42점,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실 관람 평점 9.1점을 기록 중이다.한편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추석 특수 사라진 극장가…현빈, ♥손예진과 결혼 후 첫 영화 '공조2' 독주 성공?[TEN스타필드]

    추석 특수 사라진 극장가…현빈, ♥손예진과 결혼 후 첫 영화 '공조2' 독주 성공?[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극장가에서 추석 특수가 사라졌다. 연휴는 '대목'으로 불린다. 하지만 이번 추석 연휴를 정조준하고 개봉하는 영화는 딱 한 작품이다. 바로 올해 3월 손예진과 결혼 후 아빠가 될 준비를 하는 현빈이 출연한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다.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개봉 연기 등 문제가 있었지만, 올해 설날만 하더라도 '해적2: 도깨비 깃발', '킹메이커'가 연휴에 개봉해 관객과 만났다. '해적2: 도깨비 깃발'과 '킹메이커' 앞에는 '특송'이 먼저 개봉, 3편의 한국 영화가 경쟁했다.그러나 이번 추석 연휴에 한국 영화는 단 한 편이다.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을 제외하면 '모가디슈',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정도. '모가디슈'는 재개봉작이고,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김호중의 팬들을 위한 영화다.'모가디슈'는 지난해 개봉해 361만명을 불러 모았고, 4DX 재개봉을 결정한 디즈니 라이브 액션 '알라딘'은 2019년 입소문으로 싱어롱 열풍과 10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추석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는 재개봉작과 경쟁하는 '공조2'의 독주 체제가 될 전망이다.'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5년 전 개봉한 '공조

  • 개봉 D-DAY '공조2', 예매량 24만 돌파…'극한직업'·'엑시트' 넘었다

    개봉 D-DAY '공조2', 예매량 24만 돌파…'극한직업'·'엑시트' 넘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날을 맞은 가운데, 예매량 24만 4847장을 돌파했다.7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이 이날 개봉한 가운데 예매량 24만 4847장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일 기준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이자 2019년 설 연휴를 강타했던 ;극한직업;의 10만 3107장, 여름을 뜨겁게 달군 '엑시트'의 19만 5766장은 물론,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3위에 등극한 '신과함께-죄와 벌'의 22만 8223장을 넘은 수치다.또한 이날 오전 7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64.7%를 기록, 예매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다니엘 헤니 "'손예진♥' 현빈 덕 완벽 케미…미친 사람처럼 한국어 연습"

    [TEN인터뷰] 다니엘 헤니 "'손예진♥' 현빈 덕 완벽 케미…미친 사람처럼 한국어 연습"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스파이' 이후 9년 만에 한국 스크린에 컴백했다. 그는 17년 만에 재회한 현빈 덕분에 처음부터 완벽한 케미스트리였다고 밝혔다. 또한 미친 사람처럼 보여도 거울을 보고 혼자 한국어를 연습한다고 했다.그동안 다니엘 헤니는 드라마 '하와이 파이브 오3',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미국 활동에 집중했다. 물론 중간중간 한국 활동도 놓치지 않았다. 9년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나는 다니엘 헤니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가득했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니엘 헤니는 "한국 작품을 많이 하고 싶었다.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오랜만에 만나게 돼 기뻤다.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한국 영화, 한국 드라마 작업을 하고 싶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이라는 대작으로 만나게 돼 기쁘다. 계속해서 한국에서 날 찾아주는 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항상 한국 작품을 하고 싶었던 다니엘 헤니. 그는 "저는 특수한 케이스다 보니까 캐스팅이 되려면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 한국어를 잘하지 못하지만 욕심도 있다. 한국어 대사를 소화할 수 있는지 소속사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또 미국에서도 작업을 하고 있다 보니 밸런스를 맞추기도 어려운 일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극 중 다니엘 헤니는 잭을 연기한다. 미국에서 날아온 FBI 요원 잭은 스위트한 미소와 스마트한 두뇌 그리고 퍼펙트한 실력의

  • [TEN 포토] 임윤아 '단아한 미모'

    [TEN 포토] 임윤아 '단아한 미모'

    배우 임윤아가 6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공조2: 인터내셔날'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석훈 감독의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멋진 영화 '공조2' 주역들

    [TEN 포토] 멋진 영화 '공조2' 주역들

    이석훈 감독,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장영남, 박민하, 박훈가 6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공조2: 인터내셔날'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석훈 감독의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조2' 다니엘 헤니 "멀리서 지켜 봤던 임윤아, 훌륭한 배우로 성장해 기뻐"[인터뷰③]

    '공조2' 다니엘 헤니 "멀리서 지켜 봤던 임윤아, 훌륭한 배우로 성장해 기뻐"[인터뷰③]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호흡을 맞춘 임윤아에 대해 언급했다.다니엘 헤니는 6일 오전 화상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개봉을 앞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다니엘 헤니는 잭을 연기한다. 미국에서 날아온 FBI 요원 잭은 스위트한 미소와 스마트한 두뇌 그리고 퍼펙트한 실력의 소유자다. 글로벌 범죄에 연루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림철령, 강진태와 예정에 없던 공조 수사에 나서는 인물.이날 다니엘 헤니는 "윤아 씨는 2007년 영화 '마이 파더'(감독 황동혁) 개봉했을 때 '만원의 행복'을 찍고 있었다. (임윤아가) 미션으로 허그를 받는 게 있었는데, 그때 처음 만났다. 소녀시대 다른 멤버들도 뵙기도 하고 기획사랑 연이 있어서 멀리서 지켜보고 존경하고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훌륭한 배우로 성장해서 기쁘다. 극 중 철령과 잭 케미스트리는 윤아 씨 리액션 때문에 살았다. 윤아 씨가 리액션 잘해주셔서 저희가 연기하기 편했다"고 덧붙였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7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