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공식] 임윤아·김선호 '2시의 데이트' 캐스팅…'엑시트' 감독 차기작

    [공식] 임윤아·김선호 '2시의 데이트' 캐스팅…'엑시트' 감독 차기작

    배우 임윤아와 김선호가 영화 '2시의 데이트'에서 호흡을 맞춘다.'모가디슈' '인질' 등을 제작한 외유내강은 13일 "'엑시트'를 연출한 이상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2시의 데이트'에 임윤아와 김선호가 출연한다"라고 밝혔다.'2시의 데이트'는 상상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를 윗집 남자가 매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동화 같은 이야기의 로맨틱코미디다.'공조' '엑시트' '기적'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캐스팅 1순위로 거듭난 임윤아가 비밀을 가지고 있는 아랫집 여자를 연기한다. 임윤아는 2019년에 개봉해 942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엑시트'에 이어 이상근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연극과 안방극장을 넘어 영화계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선호는 윗집 남자 역을 맡아 임윤아와 알콩달콩한 로맨스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선호는 시나리오를 읽고 바로 출연 의사를 밝혔다는 후문이다.신선하고 전형성을 탈피한 첫 작품 '엑시트'로 흥행과 호평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충무로 차세대 감독으로 부상한 이상근 감독이 그려낼 두 번째 작품 '2시의 데이트'가 임윤아, 김선호와 함께 어떠한 재기 발랄한 로맨틱코미디 영화로 관객을 찾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영화는 2022년 3월 크랭크인 예정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인터뷰] '기적' 임윤아 "배우로 자리잡은 것 같냐고요? 갈 길이 멀죠"

    [TEN인터뷰] '기적' 임윤아 "배우로 자리잡은 것 같냐고요? 갈 길이 멀죠"

    "'라희' 만큼은 후한 점수를 주고 싶어요. 지금까지 연기했던 그 어떤 캐릭터보다 애정이 넘쳤거든요. 80점 이상은 주고 싶어요."영화 '기적' 개봉을 앞둔 임윤아가 이렇게 말했다. 이번 영화에서 자신이 연기한 '라희' 캐릭터 소화력에 자신감을 갖는데엔 이유가 있었다. 임윤아는 순수하면서도 당찬 라희를 제 옷을 입은 듯 연기 했고, 연기파 배우 박정민도 어려워한 경북 봉화 지역 사투리를 그 누구보다 자연스럽게 구사했다.임윤아는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제가 느꼈던 라희의 모습을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고 싶었다. '이럴 땐 이렇게 해야지'라며 많은 생각을 하기보다 사랑스럽고 당돌하고 귀엽고 순수한 매력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라희' 역할은 앞서 임윤아가 여러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연기한 캐릭터와 크게 다르진 않다. 임윤아에게 익숙한 인물이다. 그는 '기적'에서 장인이 도자기를 빚듯 더욱 섬세하게 '라희' 캐릭터를 빚어 냈다.이에 대해 임윤아는 "능동적이고 당찬 캐릭터가 자주 들어 오는데 저 또한 끌린다"라며 "라희 같은 캐릭터를 선택한 것도 제게 그런 모습이 있어서 더 끌리는 것 같다. 싱크로율을 묻는다면 거의 흡사하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도 임윤아는 "평소 저와 너무 비슷한 인물만이 아닌,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다. 이번 '기적'에서도 마찬가지 였다. 제 안에도 다른 모습이 있더라. 영화 '공조' 때나 예능 '효리네 민박'을 할 때 저는 제 모습 그대로 행동했는데, 보는 분들은 '윤아에게도 저런 모습이 있었나'라며 의외 였다고 했다. 그렇게 생각하는

  • '기적' 임윤아 "소녀시대 '유퀴즈' 출연…옛 생각 많이 나고 새로웠다" [인터뷰③]

    '기적' 임윤아 "소녀시대 '유퀴즈' 출연…옛 생각 많이 나고 새로웠다" [인터뷰③]

    영화 '기적'의 임윤아가 소녀시대 완전체로 '유퀴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8일 오전 임윤아와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기적'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임윤아는 얼마전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소녀시대 완전체로 출연한 것과 관련해 "개인적으로 모이는 것과 또 다른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이어 임윤아는 "공식석상에서 '안녕하세요 소녀시대 입니다'라고 인사하고, 방송을 통해 다같이 있는 모습을 보니까 옛 생각이 많이 나고 새로웠다. 너무 좋았다"라며 웃었다.또한 임윤아는 "주변에서도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 주셨다고 했다. 반면 어린 친구들 가운데는 소녀시대를 모르는 이들도 있더라. '엑시트'에 나온 임윤아가 소녀시대 임윤아와 같은 사람인 지 모르는 사람도 있었다"라며 "많은 세월이 흘렀는데도 소녀시대로서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여서 너무 좋았다"라고 했다.임윤아는 "14년차임에도 불구하고 멤버 한명 한명 다 활동 하고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 드릴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고 기쁜일이다. 응원해 주는 분들이 계셔서 가능한 일이다"라고 말했다.'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이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임윤아는 거침없는 행동파, 자칭 '뮤즈' 라희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극 중 라희는 준경의 비범함을 알아채고 적극적으로 이끄는 인물로,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허를 찌르는 엉뚱함으로 시종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 임윤아 "'엑시트' 흥행 부담 없다…'기적'도 대박날 것" [인터뷰②]

    임윤아 "'엑시트' 흥행 부담 없다…'기적'도 대박날 것" [인터뷰②]

    [인터뷰②]영화 '기적'의 임윤아가 전작 '엑시트' 흥행에 따른 부담감이 없다고 털어놨다.8일 오전 임윤아와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기적'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임윤아는 "'엑시트'가 100만 가까이에 근접했었다?' 새 작품을 하면서 그런 생각을 아예 안 한다.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 않나"라고 밝혔다.이어 임윤아는 "저는 저만의 기준을 세워서 작품을 선택하는 편이다. '엑시트'가 잘 됐기 때문에 더 좋은 어떤 작품을 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 적도 없고, 그런게 있더라도 원하는 시기에 나타날 일은 드물다"라고 말했다.임윤아는 "'기적'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이 작품은 무조건 하고 싶다' 라며 선택한 작품이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나와도 후회 없는 선택이다. 제 필모그래피에 '엑시트'처럼 잘 된 작품 있어서 감사하지만 '기적'도 대박날 것"이라고 자신했다.'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이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임윤아는 거침없는 행동파, 자칭 '뮤즈' 라희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극 중 라희는 준경의 비범함을 알아채고 적극적으로 이끄는 인물로,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허를 찌르는 엉뚱함으로 시종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기적'은 오는 15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기적' 임윤아 "박정민이 선물한 책과 편지에 눈물…첫 경험이었다" [인터뷰①]

    '기적' 임윤아 "박정민이 선물한 책과 편지에 눈물…첫 경험이었다" [인터뷰①]

    영화 '기적'의 임윤아가 배우 박정민의 편지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놨다.8일 오전 임윤아와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기적'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임윤아는 "너무 즐거운 촬영 현장이었다. 그래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너무 많다"라며 "박정민 오빠와 함께하는 분량이 제일 많았다. 현장에서 거의 사투리 얘기만 했다. 그 중에서도 마지막 촬영날이 떠오른다"고 밝혔다.이어 임윤아는 "라희 촬영이 먼저 끝났다. 마지막 촬영 날 박정민 오빠가 저한테 선물을 줬다. 본인이 쓴 책은 아니고, 좋아하는 책과 편지를 써서 줬는데 감동의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다. '함께 일해서 즐거웠고, 수고 많았다' 이런 마음을 담아 써서 줬는데 생각도 못했다. 상대 파트너에게 그런 편지를 받은게 처음이라 감사하고 기억에 많이 남게 되더라. 이후에 제 CD에 사인과 메시지 담아서 보답했다"라고 떠올렸다.'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이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임윤아는 거침없는 행동파, 자칭 '뮤즈' 라희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극 중 라희는 준경의 비범함을 알아채고 적극적으로 이끄는 인물로,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허를 찌르는 엉뚱함으로 시종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기적'은 오는 15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인터뷰] 박정민 "'찐팬' 윤아·'아버지' 이성민과 함께한 '기적', 재미 없어 보여요?"

    [TEN인터뷰] 박정민 "'찐팬' 윤아·'아버지' 이성민과 함께한 '기적', 재미 없어 보여요?"

    "후회 없이 재미있게 찍었어요. 결과에 대해 신경 쓰지 말자고 다짐 했는데도 불구하고, 새벽까지 시사회 반응 찾아보다 잠들 었습니다."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한 이후 숱하게 많은 작품에 출연한 박정민에게 영화 '기적'은 특별했다. 그는 "언론 시사회 이전에 영화를 먼저 봐야 했다. 사실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하는 시사회를 잘 안 보는 편이다. 같이 보는 게 무서워서다. 이번엔 여러 상황 때문에 회사 식구 몇명이랑 함께 봤는데 너무 좋았다. 그제서야 다같이 볼까 하는 후회가 들었다. 너무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영화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이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다.박정민은 극 중 4차원 수학천재 준경으로 열연했다. 준경은 언제 기차가 올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다른 길이 없어 철로로 오갈 수밖에 없는 마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기차역을 세우려고 한다.앞서 지난해 흥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트랜스젠더 유이 역을 맡아 파격 변신을 시도 해 호평 받았던 박정민이다. 대부분 출연작에서 특색 있는 캐릭터를 선보여 온 그가 이번에는 힘을 최대한 빼고 순수한 고등학생으로 분했다. 박정민은 "파격적인 역할을 일부러 고른 건 아니었다. 하다보니 그렇게 됐다. 사실 내가 막 드러나지 않아도 옆에 있는 동료들 연기와 어우러져 빛나는 연기를 해보고 싶던 찰나에 '기적'을 만났다"고 밝혔다.이어 박정민은 "워낙 독특한 연기를 해와서인지 초반에는 내가 뭘 안 하고 있는 느낌이었다. 허전했

  • '기적' 박정민 "이수경, 겁 없이 연기하는 배우…당돌함 좋았다" [인터뷰①]

    '기적' 박정민 "이수경, 겁 없이 연기하는 배우…당돌함 좋았다" [인터뷰①]

    영화 '기적'의 박정민이 함께 호흡을 맞춘 이수경을 극찬했다.7일 오전 박정민과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기적'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박정민은 영화에서 찐남매 케미를 보여준 이수경에 대해 "예전부터 좋아했던 배우다. 이 배우에게 이 단어가 어울릴 지 모르겠지만 당돌한 연기가 좋았다. 연기에 당당함이 있다"고 밝혔다.이어 박정민은 겁이 없는 연기를 하는 친구다. 그런 연기를 제가 받아주지 않으면 수경이한테도 손해고 나한테도 손해일 것 같았다"라며 "그러다보니 친해지고, 다음엔 이수경이 뭘 할 지 궁금하고 기대가 됐다"라고 말했다.박정민은 "하이킥을 날리는 장면은 대본에 없었는데 갑자기 발로 찼다. 받아줘야 해서 받아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이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박정민은 극 중 4차원 수학천재 준경으로 열연해 몰입도를 높인다. 극 중 준경은 언제 기차가 올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상황에도 다른 길이 없어 철로로 오갈 수밖에 없는 마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기차역을 세우려고 한다. '기적'은 오는 15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기적' 박정민X임윤아 "호흡 너무 좋아, 더 바랄 게 없다" 너스레 케미 ('정희')[종합]

    '기적' 박정민X임윤아 "호흡 너무 좋아, 더 바랄 게 없다" 너스레 케미 ('정희')[종합]

    배우 임윤아, 박정민이 몰아가기부터 다정한 분위기까지 '기승전결' 확실한 너스레 케미를 뽐냈다.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영화 '기적'의 배우 임윤아, 박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정민은 "운전할 때 라디오를 자주 듣는다. '정희'도 가끔 듣는다. 재밌다"고 밝혔다.소녀시대 멤버 전부 '정희'에 나온 적 있는데 임윤아는 '정희'가 첫 출연이다. 이에 임윤아는 "그러게요. 바쁜 척 했네"라며 웃었다. 이어 김신영이 써니, 권유리가 임윤아 잘 부탁한다고 연락이 왔다고 하자 임윤아는 "몰랐다. 감동이다"라며 "응원해준 만큼 잘하고 가겠다. 나머지 하고 싶은 말은 톡으로 남기겠다. 고맙다"고 말했다.‘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 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잠품. 오는 15일 개봉한다. 임윤아는 "기찻길은 있지만,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서 간이역 하나를 세우는 게 꿈인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영화"라고 소개했다. 박정민은 "이렇게만 말하면 재미없을 것 같은데, 되게 재밌다. 뒤에 뭐가 많다"고 덧붙였다. 임윤아는 "라희는 준경이 여자친구고 자석같은 여자다. 준경의 천재성을 알아채고 이끌어준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박정민은 "준경은 수학이나 과학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보다 기차역 세우는 게 중요한 아이다. 왜 세우려고 하는지도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기적' 이행시에

  • 임윤아 "소녀시대 최애곡? '라이언 하트', 예쁘고 반짝반짝 했다" ('정희')

    임윤아 "소녀시대 최애곡? '라이언 하트', 예쁘고 반짝반짝 했다" ('정희')

    임윤아가 소녀시대 '최애송'을 꼽았다.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영화 '기적'의 배우 임윤아, 박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영화, 드라마 중 가장 힘들었던 캐릭터를 묻자 임윤아는 "몸이 힘들었던 건 '엑시트'였지만, '기적'의 사투리도 어려웠다. 공부를 많이 했다"며 "현장에서 봐주시는 사투리 선생님이 계셨고, 박정민 오빠가 레퍼런스도 공유 많이 해줬다. 주변 분들한테도 대본 체크 받고 녹음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박정민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가장 어려웠다"며 "'기적'을 찍으면서는 행복했다. 임윤아 씨는 힘들다고 하니 제가 죄송하다"고 농담을 건넸다. 서로의 첫 인상에 관해 묻자 박정민은 "되게 좋았다. 지금도 너무 좋다. 나중에 제가 자서전을 쓸 일이 있다면 거기에 쓰겠다"고 말했다. 임윤아는 "크게 다르지 않다. 처음부터 친근한 느낌이 들었고, 잘 대해줬다"고 했다. 소녀시대 최애송에 대해 박정민은 "군대에 있을 때 소녀시대가 데뷔했다. 난리였다. 제대 하자마자 나온 노래가 'Gee'였다. 그 앨범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임윤아는 "활동할 때 좋아했던 건 '소원을 말해봐', '라이언 하트'(Lion Heart)다. 특히 '라이언 하트' 무대를 할 때 추억이 재밌었다. 의상도 예쁘고. 반짝반짝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정민X임윤아, 오늘(6일) '정희' 출격…'기적' 썰+실시간 소통 나눈다

    박정민X임윤아, 오늘(6일) '정희' 출격…'기적' 썰+실시간 소통 나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 시너지,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스토리와 영상미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기적'의 박정민과 임윤아가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연을 알렸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 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잠품. 올 추석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영화 ‘기적’의 박정민, 임윤아가 6일 오후 1시 생방송 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생방송으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라디오를 통해 박정민과 임윤아는 영화 ‘기적’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부터 화기애애했던 현장의 분위기까지 영화 ‘기적’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전하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적’에서 4차원 수학 천재 준경, 거침없는 행동파 자칭 뮤즈 라희로 각각 분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박정민과 임윤아는 준경과 라희만큼 빛을 발하는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100%의 싱크로율을 뽐내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렇듯 대체 불가한 매력과 소화력으로 올 추석 극장가 기적을 예고하고 있는 박정민, 임윤아가 전하는 영화 ‘기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오늘 오후 1시 MBC FM4U ‘정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만들기라는

  • 박정민X이성민X임윤아X이수경, 결코 뻔하지 않은 반전 힐링 무비 '기적' [종합]

    박정민X이성민X임윤아X이수경, 결코 뻔하지 않은 반전 힐링 무비 '기적' [종합]

    추석 연휴 '기적'처럼 반전 흥행을 쓸 다크호스 영화가 찾아왔다. 배우 박정민과 임윤아의 티키타카, 연기파 배우 이성민의 존재감, 이수경의 반전까지 볼거리가 풍성한 힐링무비 '기적'이다.1일 오전 11시 영화 '기적'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과 이장훈 감독이 참석했다.'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이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기찻길은 있지만 기차역은 없는 마을'이라는 설정으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기적'은 1988년 마을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진 최초의 민자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새롭게 창조한 이야기다. 극 중 준경은 언제 기차가 올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상황에도 다른 길이 없어 철로로 오갈 수밖에 없는 마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기차역을 세우려고 한다. 사연을 꾹꾹 눌러쓴 편지를 청와대에 부치고, 대통령을 직접 만나 부탁하기 위해 대통령배 수학경시대회에 도전하는 4차원적인 학생이다. 그런 '준경'의 비범함을 알아채고 적극적으로 이끄는 친구 '라희'(윤아)와의 관계는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허를 찌르는 엉뚱함으로 시종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아들이 영 답답하기만 한 아버지 '태윤'과,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동생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누나 '보경'(이수경)까지 각 인물들이 품은 저마다의 사연이 하나둘씩 드러나며 예상치 못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장훈 감독은 "유머와 감동의 밸런스

  • '기적' 임윤아 "박정민, 처음부터 친근…티키타카 좋았다"

    '기적' 임윤아 "박정민, 처음부터 친근…티키타카 좋았다"

    배우 임윤아가 박정민과의 호흡에 만족해 했다.1일 오전 11시 영화 '기적'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과 이장훈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임윤아는 "박정민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친근했다. 처음부터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편하게 촬영했다"라고 밝혔다.이어 임윤아는 "초반에 '준경'과 '라희'가 함께하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호흡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사투리라는 숙제가 공통적으로 있어서 그런지, 적응하는 시기도 같이 겪으면서 편하게 가깝게 지내며 촬영했다. 티키타카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5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공식]이종석X임윤아 부부됐다…'빅마우스' 출연 확정

    [공식]이종석X임윤아 부부됐다…'빅마우스' 출연 확정

    배우 이종석과 임윤아가 2022년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로 시청자들을 만난다.‘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돼 살아남기 위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배가본드’를 비롯한 전작들에서 놀라운 흡인력과 선 굵은 서사들을 그려온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며, ‘호텔 델루나’로 미장센을 자랑한 오충환 감독이 보다 감각적이고 몰입감 넘치게 그려낼 전망이다.여기에 독보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배우 이종석(박창호 역)과 켜켜이 쌓아온 내공으로 만개한 매력을 펼치는 배우 임윤아(고미호 역)이 함께한다. 대체불가의 두 배우가 강렬하고 짙은 하드보일드 느와르 속으로 뛰어들어 기존에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결의 캐릭터에 도전한다. 먼저 이종석은 극 중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 박창호 역을 맡는다. 말만 앞세우는 성격 탓에 법조계 사람들에게 떠벌이 ‘빅마우스(Big Mouth)’라고 불리는 남자지만 눈 떠보니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로 지목돼 목숨을 위협받는다. 이에 동일한 수식어 사이 흥미로운 간극에 빠진 캐릭터를 배우 이종석이 어떻게 표현해낼지 궁금해진다.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 그이기에 이번엔 어떤 놀라운 변신으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할지 심박수를 제대로 치솟게 만들고 있다.임윤아는 빼어난 미모에 당찬 면모까지 소유한 간호사이자 박창호(이종석 분)의 아내 고미호로 분한다.

  • '기적' 박정민, 2일 '철파엠' 출연 [공식]

    '기적' 박정민, 2일 '철파엠' 출연 [공식]

    영화 '기적'으로 돌아온 배우 박정민이 2일 오전 8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한다.'기적'(이창훈 감독)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 중 박정민은 마을에 기차역을 세우는 것이 유일한 인생 목표인 4차원 수학 천재 '준경'으로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박정민은 '철파엠'에 출연해 캐릭터를 위한 남다른 노력부터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등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 현장 비하인드까지 '기적'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정민은 센스 가득한 입담을 뽐내는 것은 물론 특유의 친근한 매력으로 DJ 김영철과 함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영화 '기적'은 9월 15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윤아, 청순한 꽃사슴 비주얼...오늘도 이쁨[TEN★]

    윤아, 청순한 꽃사슴 비주얼...오늘도 이쁨[TEN★]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가 일상을 전했다.윤아가 26일 자신의 SNS에 "장갑 좀 줘봐 운전 좀 하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광고 촬영 현장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윤아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윤아는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에 출연하며, 하반기에는 영화 ‘해피 뉴 이어’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사진=윤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