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에이리언: 로물루스'은 하루 동안 15만 4344명을 모으면서 금, 토, 일 3일간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9만 7634명을 기록했다.'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다.'파일럿'은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12만 9591명, 누적 관객 수 388만 6383명을 달성했다.조정석 주연의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3위는 '행복의 나라'였다. 일일 관객 7만 4606명, 누적 관객 44만 7647명을 모았다.조정석, 이선균, 유재명 주연의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4위는 '사랑의 하츄핑', 5위는 '트위스터스'였다.19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30.6%로 1위다. 예매율 2위는 '에이리언: 로물루스'(9.3%), 3위는 '파일럿'(8.8%)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임영웅이 직접 만든 축구팀과 함께 '뭉쳐야 찬다'에 4년 만에 복귀했다. 18일 된 JTBC '뭉쳐야 찬다3'('뭉찬3')에서는 임영웅이 직접 운영하는 축구팀 '리턴즈 FC’'선수들과 함께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구단주로 금의환향해 박수를 받았다. 김성주는 "뭉찬 녹화에 세 번째 오는 거다. 역대 게스트 중 최다 출연자다. 임영웅 팀의 리턴즈 FC와 시합을 한다고 보도가 됐기 때문에 뉴벤저스도 오늘 경기를 기대했다고 들었다"고 소개했다. 임영웅은 "저희 팀은 소개해 드렸다시피 리턴즈 FC라는 이름의 팀인데, 이름의 뜻은 우리 초등학교 때 장래희망 쓰잖아요. 거기에 저도 가장 먼저 썼던 게 축구 선수였다"며 "근데 꿈을 못다 이룬 선수들이 있다. 저희 팀에는 선수 출신 분들도 반 정도 계시는데 반 정도는 축구 선수를 꿈꿨던 일반인 분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들 축구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축구 선수라는 꿈이라도 꿔보자. 그때로 돌아가보자는 뜻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다른 스포츠도 많은데 임영웅 구단주가 생각하는 축구의 매력은 어떤 거냐"고 물었다. 이에 임영웅은 "이게 뭐라고 축구가 뭐라고 저렇게 선수들이 소리 지르면서 행복한 표정을 지을까. 때로는 화도 나고 그런 순간들이 너무 좋더라고요. 짜릿하고. 별것도 아닌 일반 경기에 진심으로 임하고 똘똘 뭉치고, 싸우기도 하고 이런 것들이 뭐라고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없지만 축구의 매력인 것 같다"고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득점 왕에 대한 욕심에 대해 임영웅은 "딱히 욕심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예매 오픈 2일 만에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예매 오픈 2일 만에 사전 예매량 7만을 돌파(8월 15일 22시 기준)했다. 이에 전체 예매율 1위, CGV 예매차트 1위에 등극했다.2023년 3월에 개봉해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예매 개시 3일 만에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던 것에 비해 더욱 빠른 속도로, 1년 만에 더욱 커진 '임영웅 파워'를 체감케 한다. 예매 오픈 3일 째인 현재, 예매량은 7만 2000장을 돌파하고 15.2%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쟁쟁한 동시기 개봉작들 사이에서 흥행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 사전 기대 지수를 나타내는 CGV 프리에그지수 역시 96%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공연 실황 영화 최초로 IMAX와 ScreenX 특별관 동시 개봉을 확정한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의 ScreenX 예고편도 공개됐다. ScreenX 예고편은 임영웅의 자작곡이자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수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던 노래 '모래 알갱이' 공연 장면을 담았다. 예고편에서는 경기장의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깔아둔 흰 천을 또 하나의 거대한 스크린으로 활용해 음악에 걸맞은 아름다운 파도 연출을 선보였던 '모래 알갱이' 무대의 강점을 좌, 우, 정면까지 넓게 펼쳐진 3면 스크린과 ScreenX만의 파노라믹 연출을 통해 보여준다. 또한 노래를 통해 영웅시대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임영웅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로
영화 '파일럿'이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파일럿'은 하루 동안 20만 4705명을 모으면서 1위를 탈환했다. 누적 관객 수는 350만 2232명을 달성했다.조정석 주연의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에이리언: 로물루스'는 1위 자리를 '파일럿'에게 내주고 한 계단 내려와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15만 9908명, 누적 관객 수 25만 6408명을 기록했다.'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다.3위는 '행복의 나라'였다. 일일 관객 13만 4064명, 누적 관객 22만 5062명을 모았다.조정석, 이선균, 유재명 주연의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4위는 '사랑의 하츄핑', 5위는 '트위스터스'였다.16일 오전 9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15.0%로 1위다. 예매율 2위는 '에이리언: 로물루스'(14.2%), 3위는 '파일럿'(13.3%)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리턴즈 FC'를 이끄는 구단주 임영웅이 안정환 감독에게 영입 제안을 받는다.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3'에는 4년 만에 '뭉찬'을 다시 찾은 '리턴즈 FC' 구단주 임영웅과 안정환 감독의 리턴매치가 펼쳐진다. 조축계 최강팀을 가리기 위한 이번 매치에 임영웅과 안정환이 개인 카드로 회식비까지 내걸면서 역대급 빅매치가 예고된다. 양 팀은 메인 경기에 앞서 전력 탐색전으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 가운데,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는 임영웅의 화려한 발재간과 축구 센스에 감탄한다. '5대5 서바이벌' 경기를 앞두고 안정환 감독은 임영웅에게 "우리 팀 들어올래?"라고 적극적인 영입에 나선다. 과연 'KA리그 득점왕' 임영웅이 '어쩌다뉴벤져스'에 합류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임영웅 구단주와 안정환 감독의 각 팀 자존심이 걸린 자랑 배틀도 관전 포인트다. '리턴즈 FC' 선수들은 "우리 팀은 회식 메뉴에 제한이 없다"며 엄청난 복지와 함께 유명 브랜드 'L사'와 콜라보한 유니폼까지 선보여 남다른 조축 클래스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에 '어쩌다뉴벤져스'도 '명예 감독' 히딩크, '기술 고문' 박항서, '명예 선수' 황희찬, 이재성, 정우영 등 엄청난 인맥을 자랑해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이어 구단주 임영웅을 향한 '리턴즈 FC' 선수들의 숨겨왔던 불만이 공개된다. "실수했을 경우 우리는 혼나는데, 임영웅에게는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 "임영웅 프리킥 정확도가 부족하다" 등 폭탄 발언을 이어가 뜻밖의 균열 조짐에 웃음바다가 된다.과연 '완성형 축구 인재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평합니다. 불황을 이기는 궁여지책이었던 얼터너티브 콘텐츠(Alternative Content)가 점차 극장 문화의 한 영역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영화를 대체하는 또 다른 스크린 콘텐츠가 늘어가고 있는 것. 아직은 얼터콘텐츠, 대안콘텐츠, 대체콘텐츠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만큼 과도기지만, 극장가에서는 꾸준히 얼터콘텐츠를 늘여가겠다는 방침이다.기존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후 '따로 또 같이' 전략을 펼치고 있는 블랙핑크가 약 1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자리는 의외로 극장이었다. 블랙핑크가 데뷔 8주년을 맞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본 핑크(BORN PINK)' 월드투어의 현장과 퍼포먼스를 담은 공연 실황 영화를 선보이게 된 것. 9일 저녁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레드카펫과 무대인사 행사에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임영웅은 꾸준히 극장에서 공연 실황 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28일 전국 CGV에서 개봉되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 5월 약 10만 명이 집결한 서울월드컵경기장 콘서트를 담은 영화로, 공연 실황 영화 최초로 IMAX와 ScreenX 특별관에서 동시 개봉한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극장에서 VR 콘서트 콘텐츠를 선보였다. 최근 메가박스에서 개봉한 '하이퍼포커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R 콘서트'는 기존 공연 실황과는 또 달리 당초부터 VR 콘서트로 기획된 콘텐츠다. VR 헤드셋을 쓰고 관람하면 손에 잡힐 듯한 거리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최애 멤버가 내 얼굴 3cm 코앞까지 다가오는 경험도 할 수
가수 임영웅이 공연 실황 영화로 관객을 만난다.오는 28일 전국 CGV를 통해 임영웅의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개봉된다.‘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 5월 약 10만 명의 영웅시대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하늘빛으로 가득 채운 임영웅의 첫 스타디움 입성기를 다룬 영화로, 공연 실황과 함께 비하인드가 그려진다.임영웅의 영화는 공연 실황 영화 최초로 IMAX와 ScreenX 특별관 동시 개봉을 확정, 웅장하면서도 화려한 무대의 연속이 다시 한 번 공연 당시의 현장감을 전할 예정이다.메인 에고편은 '임영웅 그리고 영웅시대,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아티스트로서 뜻깊은 도전이었던 서울월드컵경기장 입성을 "버킷리스트를 이룰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하는 임영웅의 내레이션도 이어진다.이외에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무대와 연출, 초호화 메가크루 퍼포먼스, 애드벌룬, 불꽃 등 다채로운 콘서트의 순간들 그리고 영웅시대와 교감하는 임영웅의 눈빛 등도 영화에 담겼다.8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8주년 맞이 축하 인사가 전해진 가운데, CGV 공식 SNS에도 임영웅의 감미로운 모습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되기도 했다.임영웅 공연 실황 영화는 8월 28일부터 전국 CGV에서 관람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박보영이 가수 임영웅 콘서트 예매에 성공한 일화를 풀었다.5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는 "박보영이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성공한 새로운 방법 What’s on My Galaxy (박보영 NEW 알바, T1 최애, 평양냉면 맛집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박보영은 "제가 진짜 운을 다 썼다. 정말 깜짝 놀랐다. (티켓팅에 성공한 소식이) 저녁 뉴스에 나오는 걸 보고 이게 엄청난 거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때 제가 촬영하는 날이라서 티켓팅은 힘들겠다고 생각했다. 양치를 하면서 계속 보고 있다가 '안 되겠다' 하고 뒤로가기를 눌렀는데 (예매 창으로) 들어갈 수 있는 거다. 아무렇지 않게 양치하면서 눌렀는데 갑자기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으로 바뀌었다. 양치가 중요한 게 아니다 하면서 바로 칫솔을 내려놓고 설마설마하고 VIP 좌석이 남아있나 봤는데 남아있는 거 아니겠냐. 그것도 연속으로 두 자리가"라며 당시를 회상했다.박보영은 "손을 벌벌 떨면서 예매하고 사람들이 다 저한테 문자를 했다. PC방을 갔냐고 해서 스마트폰으로 했다고 답했다. 스마트폰으로 이뤄냈다. 효녀가 됐다"며 지소 지었다. 그는 "남은 건 god 콘서트 티켓팅이다. 이건 저를 위한 거다. 그때 한번 도전해 보겠다"고 덧붙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임영웅이 복수전을 예고했다.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시즌3'에서는 입대를 앞둔 김재환의 고별전이 펼쳐졌다.이날 김재환은 “제가 입대 전인데 아무도 송별회 준비를 안 해주시는 것 같아서 제가 직접 준비를 했다”며 “재환의 재환에 의한 재환을 위한 셀프 송별파티다. 메인이벤트는 재환이 소원 들어주기”라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군대 너만 가니? 대한민국 사람 다 가는데. 남자라면”이라고 피곤해했다. 김재환은 아랑곳하지 않고 “첫 번째 소원은 컴백 보장 계약서다. 김재환은 2025년 12월 31일 전역하자마자 어쩌다뉴벤져스 멤버로 복귀한다. 그때까지 지금의 인지도, 팀워크, 실력을 유지하고 계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우리가 선수가 부족하니까 한 명 채워야 하잖아. 너보다 잘하고 있는데 네가 와서 너무 못하면 형평성이 안 맞지 않냐”고 일침했고, 김재환은 “너무 차갑다”며 서운해했다.이어 김재환은 “두 번째 김재환 복귀 전까지 등번호 10번 영구 결번시킨다. 누가 들어와도 10번 못한다. 또 선수들은 김재환 없는 단톡방을 따로 만들지 않는다”는 조건도 걸었다. 이에 안정환은 "새로 온 선수가 너보다 잘하는데 10번 요구하면 어떡하냐. 영구결번 의미가 뭔지는 아냐"고 놀리면서도 "10번은 안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부산 랭킹 1위 용당FC와 대결을 펼친 결과 뉴벤져스는 5경기 만에 첫 실점 후 패배했다. 패배로 마무리한 김재환 고별전에 멤버들 모두 아쉬워했고, 김재환은 "오래 같이하고 싶었는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함께해서 영광이었고 다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8월 28일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가운데, 공연 실황 최초로 IMAX와 ScreenX 특별관 동시 개봉을 확정하며 보도스틸을 공개했다.'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임영웅의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영화. 공연 실황 영화 최초로 IMAX와 ScreenX 특별관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게 됐다.'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이다. 공연 안팎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낳았던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과 함께, 스타디움 입성을 위해 1년여간 의기투합한 임영웅과 제작진의 비하인드와 인터뷰 등이 포함된 풍성한 콘텐츠가 담겼다. 2023년 3월에 개봉해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에 이어 다시 한번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번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공연 실황 최초로 IMAX와 ScreenX 특별관에서 동시 개봉을 확정 지어 콘서트 현장의 뜨거운 열기는 물론 다양한 시야로 즐기는 임영웅 콘서트의 색다른 즐거움을 예고한다.IMAX 포맷으로 만나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연의 현장감과 공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초특급 스케일의 무대를 생생히 즐길 수 있다. IMAX관에서만 누릴 수 있는 선명하게 탁 트인 스크린과 입체적이고 풍부한 사운드는 압도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구사하는 임영웅의 무대를 즐기는 데 최적화돼 있어, 오직 극장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광활한 IMAX 스크린에서
가수 김준수, 김재중, 이승기가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의 공식 투표 앱 ‘유픽(UPICK)’에서 진행되고 있는 ‘솔로 인기상’ 부문 투표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솔로 인기상’ 투표는 솔로 아티스트들 총 79명이 후보에 올랐고, 김준수, 이승기, 김재중, 이승윤, 하성운, JD1, 임영웅, 이찬원 등 트로트, 발라드, 래퍼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그중에서도 김준수, 이승기, 김재중이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김준수는 케이팝 대표 솔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내달 열리는 ‘드림콘서트 재팬 2024’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등 데뷔 20년이 넘었음에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유픽 ‘K-베스트 싱어’ 투표 1위에 오르기도 했던 이승기는 ‘솔로 인기상’ 투표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승기는 오는 27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미팅 ‘7300+’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3위에 이름을 올린 김재중은 최근 데뷔 20주년 기념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을 발매,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지난 20일, 21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TH ANNIVERSARY 2024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FLOWER GARDEN" in SEOUL'(플라워 가든 인 서울)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아시아 투어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여자 솔로 인기상’ 부문에서는 전유진, 김세정, 아이유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종 ‘
가수 임영웅이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영화로 잇는다.25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 5월 약 10만 명의 영웅시대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하늘빛으로 가득 채운 임영웅의 첫 스타디움 입성기를 다룬 영화로, 공연 실황과 함께 비하인드가 그려진다.특히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콘서트 현장의 열기와 생생함을 고스란히 옮긴 건 물론, 1년 여간 의기투합한 임영웅과 제작진들의 비하인드, 인터뷰, 화려하고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무대 연출 등 풍성한 콘텐츠를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극장 나들이도 자극하고 있다.오직 영웅시대만을 바라보는 임영웅의 진심이 담긴 인터뷰와 더욱 더 완벽한 무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새로운 도전에 임한 임영웅의 다채로운 모습까지 만날 수 있어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공개된 메인 포스터 역시 강렬하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과 함께 ‘상암벌을 수놓은 하늘빛 축제,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함께한 첫 스타다움 입성기’라는 문구가 강조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임영웅과 영웅시대가 함께 만든 소중한 추억이 스크린에 기록될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오는 8월 28일 전국 CGV에서 개봉된다.임영웅은 현재 단편영화 ‘In October’(인 악토버)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쿠팡플레이, 티빙, 홈초이스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임영웅이 장마철 우산을 함께 쓰고 거닐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기록했다.텐아시아는 7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장마철 우산을 함께 쓰고 거닐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영화 '인 옥토버'에 출연했다. '인 악토버'는 바이러스로 황폐해진 사회에서 영웅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감정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해당 작품은 31분 남짓의 단편작이다. 해당 영화는 공개와 동시에 쿠팡플레이 영화 톱20 1위를 비롯해 이번 주 인기작 톱20 2위를 차지했다. 2위는 송민준이다. 송민준은 지난 5월 1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4 송민준 단독 콘서트-챕터2'를 열었다. 지난해 12월 31일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 '챕터1' 이후 5개월 만이다. 송민준은 SK broadband '도전 할류스타2'의 진행을 맡아 매주 금요일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3위에는 성리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후 파생 그룹 '레인즈'로 활동했다. 이후 '트로트돌'로 변신하고 '가지 말아라', '이 계절의 강을 지나'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초복을 맞이해 함께 삼계탕을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초복을 맞이해 함께 삼계탕을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초복을 맞이해 함께 삼계탕을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초복을 맞이해 함께 삼계탕을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
가수 임영웅이 영화배우로도 합격점을 받았다. 희비가 오가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히어로' 임영웅이 배우로서 진지한 첫 걸음을 보여줬다.임영웅이 주연한 영화 '인 옥토버'(In October)는 공개와 동시에 쿠팡플레이 영화 톱20 1위를 비롯해 이번 주 인기작 톱20 2위를 차지했다. 티빙에서는 실시간 인기 영화 1위를 기록하기도 했고, 톱20 7위(7월 6~10일 기준)에 이름도 올렸다.'인 악토버'는 바이러스로 황폐해진 사회에서 영웅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감정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해당 작품은 31분 남짓의 단편작. 또한 이 작품은 600만 뷰를 돌파한 임영웅 '온기' 뮤직비디오의 풀버전이기도 하다. 영화 연기 도전이 처음인 임영웅에겐 적절한 선택이었다.영화는 임영웅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목소리는 부드럽고 발음은 또렷했다. 황폐화된 세상에서 유일한 친구인 시월을 찾아헤매는 모습은 애처로움을 자아낸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좌절하지 않는 모습으로 희망을 안기기도 한다.앞서 임영웅은 몇 차례 연기에 도전한 적 있다.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에서 연기 오디션에 도전하는 콘셉트의 '뽕상예술대상'에서 임영웅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이병헌이 연기한 배역을 소화했다. 또한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이찬원과 함께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극 중 자신의 앞날을 궁금해하는 청년들로 등장, 조선 최고의 역술가 최천중(박시후 분)에게 찾아가 사주를 보는 역할이었다. 둘은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는 카메오로 활약했다. 당시 극 중 흥선대원군 이하응 역을 맡은 전광렬에게 연기 레슨을 받기도 했다.
가수 임영웅이 감동과 여운이 가득한 ‘온기’를 주고 있다. 15일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 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의 첫 단편 영화 주연작 ‘In October’(인 악토버)는 공개와 동시에 쿠팡플레이 영화 TOP 20 1위를 비롯해 이번 주 인기작 TOP 20 2위, 평점 4.0, 총 리뷰 수 약 12,500개 이상의 반응을 기록 중이다. 티빙에서도 ‘In October’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실시간 인기 영화 1위, TOP 20 7위(7월 6일 ~ 10일 기준)에 이름을 올려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지난 6일 낮 12시 쿠팡플레이와 티빙을 통해 공개된 ‘In October’는 바이러스로 황폐해진 사회에서 영웅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감정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단편영화다. 이 작품은 임영웅이 주인공으로 첫 열연을 펼친 단편영화로, 임영웅 외에도 배우 안은진, 현봉식이 출연해 힘을 더했고, 권오준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까지 높였다. ‘In October’는 티빙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기 전부터 임영웅의 2024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과 ‘온기’ 뮤직비디오를 통해 짧게 공개돼 강렬한 여운을 남기며 일찌감치 화제가 된 바 있다. 풍부한 감성과 감정, 탄탄한 연기, 울림을 주는 스토리와 메시지 등을 선물하고 있는 임영웅의 단편영화 ‘In October’는 쿠팡플레이와 티빙, 홈초이스에서 시청이 가능하며, 임영웅은 오는 8월 28일 CGV를 통해 영웅시대와 함께한 첫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영화 ‘IM HERO - THE STADIUM’ THE MOVIE 개봉도 앞두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