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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 비율 90%↑" 임영웅, 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

    "긍정 비율 90%↑" 임영웅, 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

    가수 임영웅이 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에 이름을 올렸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5일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9144만 3109개를 추출하여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 지수, 미디어 지수, 소통 지수, 커뮤니티 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 지수를 분석했다.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 지수 132만 5381, 미디어 지수 123만 737, 소통지수 127만 2237, 커뮤니티 지수 115만 7250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 지수 498만 5605로 분석됐다.구창환 소장은 "트로트 브랜드 평판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공개하다', '돌파하다', '광고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광고모델', '영웅시대', '유튜브'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0.83%로 분석됐다"라고 밝혔다.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 고양까지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약 45만 3000명의 영웅시대와 전국 방방곡곡 하늘빛 축제를 펼쳐왔다.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임영웅 부캐' 임영광, 드디어 전역…"형 머리 기르러 간다" [TEN★]

    '임영웅 부캐' 임영광, 드디어 전역…"형 머리 기르러 간다" [TEN★]

    '임영웅 부캐' 임영광이 전역 소식을 전했다.23일 임영광의 SNS 계정에는 "48일, 13152시간, 789120분. 나는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속세에, 자유를, 나 자신과의 싸움..! 겨레의 전우들아, 함께 피와 젊음을 나눈 용사들아, 잘 있거라"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함께 공개되 사진에는 커다란 뿔테 안경을 쓰고 늠름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임영광의 모습이담겨있다.또 임영광은 "형은 머리 기르러 간다" "#세상아 #기다려라"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사로잡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임영웅 "제 손도 안 잡으실 거예요?"… '임영웅의 스페이스'에서 팬심 저격

    [종합]임영웅 "제 손도 안 잡으실 거예요?"… '임영웅의 스페이스'에서 팬심 저격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임영웅의 스페이스'에서 한 사연자에게 건넨 한 마디에 관객석에서 웃음이 터졌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영상 '여러분.. 저 큰일 난 거 같은데 어쩌죠 - 임영웅의 스페이스 IM HERO TOUR 2023 in 광주'(이하 '임영웅의 스페이스')가 게재됐다.이날 사연자는 "연애할 때도 그랬지만 아이 낳고 우리 부부는 그냥 룸메이트 수준이다. 남편은 그런 내게 항상 투덜거린다"고 토로했다. 그는 "그런 제가 부산 티켓팅 때 천운으로 돌출 무대 1열을 예매하고 너무 좋아 처음으로 남편 백허그 해줬다"고 말했다.사연자는 "고양 티켓팅 때 남편이 무려 두 자리를 예매하는 데에 성공해 기특해서 진하게 뽀뽀했다. 남편이 제게 '네가 임영웅이 관련돼야 날 만지는구나' 하더라"고 전했다. 그는 "이러다 상암콘 티켓팅까지 성공하면 둘째 생기겠다"고 덧붙였다.임영웅은 사연자에게 "그래도 앞으로 남편분 좀 많이 사랑해주시고 스킨십도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사연자는 얼굴 위로 엑스를 그렸고 이를 본 임영웅은 "제 손도 안 잡으실 거예요?"라고 반응했다. 임영웅의 말에 놀란 사연자는 간절하게 팔을 뻗었고, 이에 관객은 웃음을 크게 터뜨렸다.12살 초등학생 '영웅시대'(임영웅 팬클럽)의 사연도 소개돼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 사연자는 "안녕하세요, 영웅이 형. 저는 12살입니다. 저희 엄마는 31일 대전 콘서트를 다녀오셨고, 형이 해준 페이스 페인팅을 얼굴에 하고 집에 오셨습니다. 다음날 새해 인사를 할머니 댁에 하러 갔는데 엄마가 얼굴에 페이스 페인팅을 한 채로 떡국을 끓이고 사과를 깎으셨

  • 임영웅,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 152주 연속 '1위'…신기록 ing

    임영웅,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 152주 연속 '1위'…신기록 ing

    가수 임영웅이 2월 3주차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23일 아이돌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앞서 16일부터 22일까지 집계된 평점 랭킹에서 42만 1115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서 152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2위는 이찬원(23만 1776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8만 4824표), 영탁(5만 8953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9840표), 송가인(1만 7971표), 진(방탄소년단, 1만 7271표), 이병찬(1만 7049표), 박창근(9969표), 뷔(방탄소년단, 9829표)순으로 집계됐다.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831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2451개), 김호중(1만 8166개), 영탁(6134개), 송가인(2100개), 지민(2070개), 이병찬(1919개), 진(1739개), 박지현(1229개), 박창근(1085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 고양까지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약 45만 3000명의 영웅시대와 전국 방방곡곡 하늘빛 축제를 펼쳐왔다.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전유진, 父 투병 고백…임영웅 '아버지' 부르며 끝내 눈물 ('불타는 장미단2')

    전유진, 父 투병 고백…임영웅 '아버지' 부르며 끝내 눈물 ('불타는 장미단2')

    전유진이 아버지의 투병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흘린다. 19일(오늘) 방송되는 MBN 예능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45회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과 ‘현역가왕’ 영예의 TOP10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강혜연-윤수현-김양이 어렵고 힘든 경연을 마친 서로를 칭찬하고 다독이는 의미의 ‘불타는 시상식’을 개최한다. ‘현역가왕’ 멤버들은 얼마 전까지 심사를 받는 경연자에서 TOP7을 평가하는 마스터가 되자 등받이에 기대 다리를 꼬는 등 여유가 철철 흐르는 자태를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이날 방송에서는 ‘장미단2’와 ‘현역가왕’ 멤버들이 각종 최초 고백을 털어놔 현장을 숙연하게 만든다. 먼저 손태진은 ‘현역가왕’ 멤버들이 지난 3개월간 피, 땀, 눈물을 흘려 이룬 성과에 공감하며 자신 역시 ‘불타는 장미단’ 예선을 앞두고 여러 가지 고민을 겪었다고 토로한다. 손태진은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녕 이게 맞는 길인가, 정녕 잘하고 있는 건가 자신이 없었다”며 “그때 이 노래를 듣고 힘을 많이 받았다”는 고백과 함께 노래를 부른다. 손태진에게 ‘장미단’ 멤버들과 ‘현역가왕’ TOP10 멤버들이 건넨 상장의 이름과 손태진을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만든 응원송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현역가왕’ 영예의 우승자 전유진은 무대 위에서 감성 천재의 면모를 보였던 것과 달리, “제가 댄스 동아리 출신”이라는 충격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장미단’ 공식 퍼포 김중연이 건네는 상을 받아든 전유진은 “댄

  • 김영옥 "임영웅 콘서트, 나문희와 함께 다녀와" 후일담 공개('4인용 식탁')

    김영옥 "임영웅 콘서트, 나문희와 함께 다녀와" 후일담 공개('4인용 식탁')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는 배우 김영옥이 출연한다.이날 김영옥은 친구들과 함께 영화 '소풍'(감독 김용균)의 개봉을 자축하는 모임을 가진다. 배우 우현, 김혜은, 박하나가 등장한다.임영웅의 1호 팬으로 알려진 김영옥은 '소풍'의 OST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알갱이'를 언급한다. 배우 나문희와 함께 임영웅 콘서트에 다녀온 후일담과 함께 임영웅에 대한 진한 팬심을 전할 예정이다.67년 차 배우 김영옥은 아나운서, 성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지금까지 무려 200여 편 작품에 출연했다. 결혼 후 남편의 군입대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출산 후 단 12일 만에 생업에 복귀해 일과 육아를 병행해야 했던 당시를 회상하기도.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많이 아플 때면 어머니가 눈물 나게 생각난다. 내가 잘 벌어서 잘하고 싶었을 때는 돌아가셨더라"라고 이야기했다.김혜은은 출산 후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로 전향하게 된 사연과 워킹맘으로 일하며 아팠던 딸을 돌보지 못했던 죄책감을 드러낸다. 박하나는 어린 시절 이혼한 부모님의 부재로 빨리 결혼하고 싶었다며 2년 전 난자 동결까지 한 사실을 깜짝 고백했고, 우현은 아내와의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와 아들의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KCM, "임영웅 효과 봤다" 달라진 대우('라스')

    KCM, "임영웅 효과 봤다" 달라진 대우('라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KCM이 임영웅과 과거 컬래버레이션 무대 후 달라진 대우를 공개한다. 또 15년 전 ‘욘사마’ 배용준 효과를 본 에피소드도 꺼낸다. 오래전 이야기로 썰을 푸는 KCM의 ‘곰팡이(?) 토크’에 김구라는 식상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몇 년 전 얘기 또 하는 거야?”라고 핀잔을 줘 폭소를 안긴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출연하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꾸며진다.KCM이 1년 4개월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KCM은 최근 ‘라스’에 출연한 박준형과 브라이언을 보며 서운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과거 브라이언의 생일파티에 초대돼 직접 재배한 사과를 들고서 브라이언 집을 방문했다가 도망친 일화를 언급했는데, “섭섭한 둘이 (‘라스’에서) 빵 터트려서 잠이 안 왔다”라고 하소연했다. 브라이언이 KCM이 브라이언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도망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KCM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20주년 앨범을 발표했다. 그는 아내 몰래 빚까지 내서 사비로 제작했다며 ‘짠 내’ 폴폴 나는 비화를 털어놨다. 그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며 사인 CD를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에게 돌렸는데, 사비로 어렵게 낸 CD라는 비화를 들은 모두 받기를 민망해했다. KCM은 이동휘, 이이경, 권은비 등이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해 줬다며, 이들을 노개런티로 섭외할 수 있었던 노하우도 공개해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KCM은 “임영웅 효과가 있더라”라며 임영웅 덕에 체면을 세운 일화를 공개했다. 몇 년 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임영웅과 ‘가시리

  • 임영웅, 유튜브 제왕 이름값…'우리들의 블루스' 1800만뷰 돌파

    임영웅, 유튜브 제왕 이름값…'우리들의 블루스' 1800만뷰 돌파

    가수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 음원 영상이 2월 11일 기준 1800만뷰를 돌파했다.임영웅은 2022년 4월 17일 오후 6시 데뷔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 수록곡 '우리들의 블루스'를 공개되었다.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는 tvN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이기도 하다. 해당 곡은 2022년 4월 16일 방송된 3화에 삽입됐다.동창 최한수(차승원 분)에 대한 오해에 괴로워하는 정은희(이정은 분)의 모습과 최한수가 해외에 있는 아내와 영상 통화하며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한 채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 흘러나왔다. 짙은 감성이 묻어난 임영웅의 OST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임영웅은 KBS 2TV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에 이어 '우리들의 블루스' OST까지 히트시키며 가요계 대표 'OST킹'으로 자리매김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임영웅마저 '금지' 시킨 명절 잔소리…해외여행 간 '의사♥' 이정현, 앞서나간 K며느리[TEN피플]

    임영웅마저 '금지' 시킨 명절 잔소리…해외여행 간 '의사♥' 이정현, 앞서나간 K며느리[TEN피플]

    명절에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의 얼굴은 반갑지만 학업, 결혼, 임신, 승진 등 명절 단골 잔소리에는 얼굴이 굳어지기 마련이다. 스타들도 명절 잔소리에는 예외가 없다. 하지만 해외여행 등 점차 각자의 방식대로 편안히 명절을 보내는 스타들도 늘어나고 있다. 달라져가는 명절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연하의 방송인인 유영재 아나운서와 황혼 재혼으로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선우은숙. 하지만 때아닌 명절 시월드를 경험하게 됐다. 유영재와 결혼 후 첫 명절을 보내게 된 선우은숙. 지난해 방송에서 "첫 명절이니까 식구들을 우리 집으로 부르겠다고 했다. 그렇게 하자고 해서 '몇 분 오시냐' 물었더니 15명 온다더라"고 털어놨다. 60대 새댁 선우은숙이 첫 명절에 시댁 식구 15명의 수발을 들게된 것이다.올해 53살이 된 박소현. 그는 "30년째 변하지 않는 목표가 결혼이다. 비혼주의자로 오해하는 분들도 계신데 아니다"고 말하는 등 결혼 의사를 여러 차례 드러내왔다.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과 남에게 해라고 잔소리 듣는 것은 다른 일. 박소현은 10년 넘게 '연애 좀 해라', '결혼 언제하냐', '국수 먹을 수 있냐' 등 명절 단골 잔소리를 듣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명절 스트레스가 여전한 스타들도 있는 반면, 새로운 방식으로 명절을 즐기는 스타들도 있다.2019년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 씨와 결혼한 이정현은 딸도 낳는 등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남편, 자녀와 함께 출연하며 요리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지난 추석 이정현은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아닌 베트남으로 가족 여행 간 모습이 담긴 사진, 영

  • 진성, 나훈아·임영웅 넘어설까…'미스터트롯' 게스트 앞세운 '진성빅쇼' [TEN스타필드]

    진성, 나훈아·임영웅 넘어설까…'미스터트롯' 게스트 앞세운 '진성빅쇼'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가수 진성이 KBS 설특집쇼 주인공으로 나선다. 그러나 나훈아, 임영웅의 뒤를 잇는다는 부담감이 큰 탓일까. 게스트 없이 단독쇼로도 무대를 장악했던 이들과 달리 진성의 쇼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의 잔치와도 같다.오는 10일 방송되는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은 2021년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으로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 임영웅'까지 매년 두 자릿수 시청률을 달성한 KBS 설 특집 뮤직 토크쇼다. 이번 쇼의 주인공인 진성은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내가 바보야', '안동역에서' 등의 히트곡으로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가수로, 40년 무명 시절을 거쳐 혈액암을 극복하고  인생의 황금기를 맞는 중이다.이번 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MC와 게스트 군단이다. '미스터트롯'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이 게스트로 무대에 서고, '미스터트롯' 안방마님 장윤정이 진행을 맡는 것. 진성은 '미스터트롯' 마스터로도 활약했던 만큼 '미스터트롯' 출신들이 선뜻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 역시 "게스트 모두 노래 스승이자 선배인 진성쇼를 위해 기꺼이 함께 해줬다"고 밝혔고, 장윤정은 진성 선배에 대한 존경심에 기꺼이 MC 제안을 수락했다고 전했다. 첫 번째 게스트로 출격하는 정동원은 진성의 히트곡 '

  • 임영웅 설 인사 없으면 섭하지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술은 조금만 드시길"

    임영웅 설 인사 없으면 섭하지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술은 조금만 드시길"

    가수 임영웅이 설 명절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임영웅은 9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팬덤 영웅시대에게 설 명절 인사를 올렸다. 힘차게 인사한 임영웅은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가 돌아왔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화목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도란도란 즐거운 이야기도 많이 나누시고!술은 조금만 드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2024년 갑진년!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행!"이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앙코르를 오는 5월 25일과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연다. 이와 관련 임영웅은 최근 "스타디움 콘서트라 훨씬 더 성대하게 축제 규모로 가야되지 않을까 싶다"며 기대감을 자극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설 연휴 화목하게 보내길" 임영웅, 떡국천재 요리왕 등극

    "설 연휴 화목하게 보내길" 임영웅, 떡국천재 요리왕 등극

    가수 임영웅이 ‘요리 소통왕’으로 변신했다.     8일 오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해와 설 연휴 맞이 콘텐츠가 공개됐다.     영상 속 팬들을 향해 반갑게 인사를 건넨 임영웅은 “떡국을 너무 좋아한다. (직접) 만들어 먹으면 무슨 맛이 날지 요리해보겠다”며 깔끔하게 손부터 씻고 본격적으로 떡국 만들기를 시작했다.     “2023년도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다”며 작년을 돌이켜본 임영웅은 “영웅시대랑 친해졌다는 느낌이 든다. 무대에서 더 마음이 편하고, 장난치기도 편하고 얼굴을 외운 분들도 계신다”고 영웅시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요리 천재 면모도 대방출했다. 꼼꼼하게 떡국 맛을 체크하는 건 물론, 비주얼에 맛까지 모두 잡은 떡국을 완성, “여태까지 먹어본 떡국 중에 제일 맛있다”며 군침을 자극하기도 했다.     요리에 이어 그동안 못 다한 이야기를 전한 임영웅은 “상암 월드컵경기장 콘서트는 5월 25일과 26일에 진행된다. 스타디움 콘서트라 훨씬 더 성대하게 축제 규모로 가야되지 않을까 싶다”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콘서트를 예고, 기대치를 맘껏 높였다.     마지막으로 임영웅은 “설 연휴 가족들과 따뜻하고 화목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 곧 있을 상암 월드컵경기장 콘서트에서 만나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앙코르는 5월 25일과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또 한번 남녀노소 나이불문 모두가 함께 즐기는 하늘빛 축제를 펼칠 계획이다.최지예 텐

  • 임영웅, 팬들 얼굴 기억 "콘서트장에서 눈 맞아..사돈 된 팬도 있어"

    임영웅, 팬들 얼굴 기억 "콘서트장에서 눈 맞아..사돈 된 팬도 있어"

    가수 임영웅이 기억에 남는 팬들을 언급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웅은 떡을 썰테니 여러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떡국은 핑계고..소통왕이 되고싶웅'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임영웅은 "설 연휴 맞이 떡국 끓여 먹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떡국은 사실 제가 너무 좋아한다. '올해는 연휴 때나 먹겠구나'라고 생각하다가 콘서트 끝나고 혼자 배달 시켜 먹었다. 항상 엄마가 끓여주거나, 엄마가 (재료를) 넣으라면 넣고, 썰라면 썰고 그랬는데 제가 직접 만들어 먹으면 무슨 맛이 날지 궁금하다"라며 떡국을 만들었다.'23년도 후기'에 대해 임영웅은 "23년도는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다. 연초부터 콘서트 준비하느라고 정신이 너무 없었다. 언제 이렇게 준비하고, 콘서트를 하나 했는데 벌써 시간이 다 지나갔다"라며 바빴던 23년도를 회상했다.임영웅은 "제가 무대에서도 얘기했지만 (팬클럽) 영웅시대와 너무 친해진 것 같다. 더 무대에서 마음도 편하고, 장난치기도 편하다. 기억에 남는 팬분들 많다. 얼굴 외운 사람들도 있어요. 가족끼리 오셨는데 다 따로 앉으신 분들도 있고, 쌍수 하신 분도 있고"라며 팬클럽 영웅시대와 더 친밀해졌다고 고백했다.이어 그는 "밖에서 부모님 기다리다가 눈 맞은 애들도 있었고, 콘서트에서 제가 얘기했었잖아요 인연이 어찌 될지 모른다고. 사돈이 될 수도 있다. 근데 진짜 사돈이 됐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임영웅은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 콘서트에서 하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가 많았다. 토크쇼라든지 신청곡을 받아서 불러보는 시간이라든지, 여러분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늘려서

  • '소풍' 김영옥, "임영웅, 첫사랑 같아…잠 설칠 정도로 빠져"[TEN인터뷰]

    '소풍' 김영옥, "임영웅, 첫사랑 같아…잠 설칠 정도로 빠져"[TEN인터뷰]

    "차애도 많지만, 임영웅은 첫사랑 같은 존재예요. 큰일이 없다면 영원히 안 지워질 것 같아요. 잠 설칠 정도로 빠졌어요""임영웅 노래, 내 욕심 같아선 처음에도 깔고 중간에도 깔고 싶어요"임영웅의 팬으로 알려진 배우 김영옥은 그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들떠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마치 아이돌에 빠진 소녀팬 같았다.김영옥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 영화 '소풍'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평소 작품에서는 수수한 옷차림으로 자주 등장하던 그는 이날 화려한 패턴의 스카프, 브로치 핀을 착용하고 나와 색다른 느낌을 줬다.'소풍'은 절친이자 사돈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김영옥은 나문희와 함께 금순, 은심으로 등장한다.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영화에 삽입돼 화제를 모았다.김영옥은 80대 영웅시대다. 임영웅의 노래가 영화 OST로 등장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김영옥은 "감독님이 임영웅 측에 편지도 쓰고 부탁했다고 하더라"라며 "임영웅 씨가 대단한데, 우리 영화에서 제대로 대우를 해줬을 리는 없다. 그래도 승낙한 건, 나와의 인연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라고 믿고 싶다"라고 말하며 웃었다.'소풍'에서 임영웅의 '모래알갱이'는 엔딩크레딧 배경음악으로 나온다. 김영옥은 "욕심 같아선 처음에도 깔고 중간에도 깔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김영옥은 지난달 21일 열린 임영웅 콘서트도 관람했다. 그는 "콘서트를 평소에도 가고 싶었는데, 표가 없어서 못 갔다.

  • '소풍' 김영옥 "임영웅은 첫사랑 같은 존재…콘서트 같이 간 나문희, 야단법석" [인터뷰①]

    '소풍' 김영옥 "임영웅은 첫사랑 같은 존재…콘서트 같이 간 나문희, 야단법석" [인터뷰①]

    배우 김영옥이 가수 임영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김영옥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 영화 '소풍'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임영웅의 팬으로 유명한 김영옥. 혹시 '차애'는 없냐는 질문에 그는 "차애 많다"라고 답하면서도 "임영웅은 첫사랑 같은 존재다. 안 지워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김영옥은 지난달 21일 열린 임영웅 콘서트도 관람했다. 그는 "콘서트를 평소에도 가고 싶었는데, 표가 없어서 못 갔다. 이번에 '소풍'을 하면서 가게 됐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측에서 나문희 씨랑 저에게 표를 줬다. 한 팬이 본인의 표를 줬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제가 임영웅 씨 나오는 콘텐츠는 다 봤다. 다 찾아본다. 근데 직접 가서 보니 정말 남달랐다. 같이 간 나문희 씨는 원래 팬은 아니었는데, 그날 저보다 야단이었다. '잘한다, 너무 잘한다'라고 감탄하더라"라고 말했다.김영옥은 "근데 조금 힘들었다. 저도 팬이 많더라. 조용히 보고 나오려 했는데, 사진을 찍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소풍'은 절친이자 사돈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 주연으로 출연한다.김영옥은 나문희와 함께 금순, 은심으로 등장한다. 친구들과 소중한 우정, 추억을 쌓았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웃음과 눈물샘을 자극한다.'소풍'은 7일 개봉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