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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푸바오·외계인, 영화관 빈집털이 했지만…뒷심 부족에 대중적 흥행은 실패[TEN초점]

    임영웅·푸바오·외계인, 영화관 빈집털이 했지만…뒷심 부족에 대중적 흥행은 실패[TEN초점]

    한국 영화 신작이 잠시 뜸한 사이, 임영웅, 푸바오, 외계인이 이들의 빈자리를 차지했다. 임영웅 공연 실황 영화, 푸바오 다큐멘터리, 외계생명체를 소재로 한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점한 것. 다만 전체 관객 수는 저조한 편이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박스오피스 1위는 '안녕, 할부지', 2위는 '비틀쥬스 비틀쥬스', 3위는 '에이리언: 로물루스', 4위는 '파일럿', 5위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였다. 상위 5위 안에 일반 한국 상업 영화는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뿐이다.푸바오 다큐멘터리 '안녕, 할부지'는 개봉일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를 가져갔다. '안녕, 할부지'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와 판다 가족들, 그리고 이들을 보살피는 사육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2020년 7월 한국에서 태어난 최초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국외에서 태어난 판다는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 협약'에 따라 생후 48개월 이전에 짝을 찾아 중국으로 이동한다. 영화는 푸바오가 중국으로 향하기 3개월 전의 이야기, 중국으로 향하는 여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담았다.푸바오는 '푸공주', '푸린세스', '용인 푸씨', '푸뚠뚠' 등 수많은 애칭으로 불리며 귀엽고 엉뚱한 면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는 사랑스러운 푸바오와 헌신적인 사육사, 특히 '강바오'라고 불리는 강철원 사육사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담았다. 영화는 푸바오를 그리워한 이들에게 다시 한 번 푸바오를 볼 시간이면서, 한편으로는 사육사들의 일과를 엿볼 수 있는 기회기도 하다. 푸바오를 잘 모르는 이들에게도 동물과 인간

  • 차승원, 임영웅 '삼시세끼'서 마늘도 깠다 "새로운 매력볼 것"('낰낰')

    차승원, 임영웅 '삼시세끼'서 마늘도 깠다 "새로운 매력볼 것"('낰낰')

    배우 차승원이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임영웅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낰낰'에는 "폭룡적으로 총 쏘다가 집에서 강아지 눈치 보는 폭군 차승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차승원은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임영웅에 대해 얘기했다.차승원은 "이번에 보시면 알겠지만 (임)영웅이가 하루 반나절, 근 이틀 동안 있으면서 한 게 많다. 그리고 영웅 씨가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프로그램이 없었다"며 "자고, 먹고, 수다 떨고, 마늘도 까고 이런 모습을 안 보여줬을 거다. 아마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거다. 임영웅 씨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좋아하실 거다"고 얘기했다. 진행자가 "임영웅 씨도 마늘을 깠냐"고 묻자 차승원은 "마늘 깠다"고 답했다. 이어 차승원은 "그거는 기본으로 한다. 그러니까 이렇게 생각하시면 된다. 그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냐면 마늘을 손님이 안 오면 (유) 해진 씨가 자연스럽게 깐다. 그것부터 시작이다"고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또 차승원은 "거기에 오면 마법 같은 일들이 벌어진다. 미지의 세계 문이 있다고 생각하면 없는 문이야. 없는 문인데 저기 게스트 분이 온다. 어? 하다가 미지의 문을 들어오는 순간 그냥 그 게스트는 없어진다. 세상에 직업, 명성, 다 없어지고 서열이 3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영웅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삼시세끼 시즌6'에서 차승원, 유해진과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임영웅은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3'에 리턴

  • '임영웅 아임 히어로' 2위로 출발…예매율은 1위[TEN이슈]

    '임영웅 아임 히어로' 2위로 출발…예매율은 1위[TEN이슈]

    외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에이리언: 로물루스'은 하루 동안 6만 3378명을 모아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37만 9893명을 기록했다.'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다.'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개봉 첫날인 이날 2위로 출발했다. 일일 관객 수는 4만 9725명, 누적 관객 수는 5만 186명이다.'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임영웅 콘서트와 비하인드를 담은 공연 실황 영화다.'파일럿'은 한 계단 내려가 3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3만 8400명, 누적 관객 수 433만 6943명을 달성했다.조정석 주연의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4위는 '트위스터스', 5위는 '늘봄가든'이었다.29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27.0%로 1위다. 예매율 2위는 '베테랑2'(13.5%), 3위는 '에이리언: 로물루스'(7.0%)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임영웅, 푸바오와 맞붙는다…극장가 침체 틈새 노린다[TEN초점]

    임영웅, 푸바오와 맞붙는다…극장가 침체 틈새 노린다[TEN초점]

    극장에서 의외의 라이벌이 등장했다. 가수 임영웅과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임영웅의 공연 실황 영화와 푸바오 다큐멘터리 영화가 비슷한 시기 개봉하게 된 것. 일반 상업영화가 아닌 두 작품 덕분에 관객들은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됐다.28일 임영웅의 공연 실황 영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하 '아임 히어로')이 개봉했다. '아임 히어로'는 올해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임영웅 콘서트 실황과 준비 1여년 간의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이다.'아임 히어로'는 개봉 전부터 내내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사전 예매량만 10만 장을 훌쩍 넘기면서, 개봉 전부터 30억 이상의 매출을 확보했다.'아임 히어로'는 22대의 시네마틱 카메라로 양일 약 10만 관객을 동원한 콘서트의 웅장함을 담아냈다. 현장감이 생생한 영화. 대규모 크루와 함께한 퍼포먼스, 헬륨기구·불꽃·애드벌룬 등이 동원된 공연이 마치 올림픽 개막식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공연 실황 영화 최초로 IMAX와 ScreenX 특별관에서 동시 개봉해 더욱 입체적이고 풍부한 사운드와 광활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공연 준비 과정 및 공연장 외부 풍경을 엿볼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임영웅의 인터뷰부터 안무가, 공연 현장 스태프들의 이야기도 담겼다.오는 9월 4일에는 푸바오 다큐멘터리 '안녕, 할부지'가 개봉한다. '안녕, 할부지'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와 그 가족들, 그리고 이들을 보살피는 주키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가기 3개월 전의 이야기부터 4월 3일 중국으로 향하는 여정, 그 이후의 이야기에 집중했다.푸바오는 2016년 한국에

  • 임영웅, 도심까지 하늘빛으로 물들였다…'아임 히어로' 개봉 기념 '페스타'

    임영웅, 도심까지 하늘빛으로 물들였다…'아임 히어로' 개봉 기념 '페스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오늘(28일)부터 전국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가운데, 극장 관람 포인트 TOP3와 함께 개봉을 기념해 진행하는 '아임 히어로 페스타' 현장을 공개했다.'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 시작 전부터 공연 문화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찬사와 함께 많은 화제를 모았던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의 실황이 담겼다.22대의 시네마틱 카메라로 담아 특별한 앵글을 자랑하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의 첫 번째 극장 관람 포인트는 바로 공연 실황 영화 최초로 IMAX와 ScreenX 특별관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먼저 IMAX 포맷은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연의 현장감과 공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초특급 스케일의 무대를 생생히 즐길 수 있다. IMAX관에서만 누릴 수 있는 선명하게 탁 트인 스크린과 입체적이고 풍부한 사운드는 임영웅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즐기는 데 최적화된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좌, 우, 정면까지 3면으로 펼쳐진 스크린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ScreenX 포맷은 상암벌을 가득 채운 영웅시대의 저력과 함께 스타디움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ScreenX만의 파노라믹 연출은 잔디밭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덮은 흰 천으로 또 하나의 커다란 스크린을 만들어낸 임영웅과 제작진의 사려 깊은 무대 구성을 더욱 넓은 시야로 제공해,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체험형 관람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임영웅의 첫 스타디움 공연

  • [종합]박술녀 "BTS 한복, 3500만원에 사겠다고..판매 거절"('회장님네')

    [종합]박술녀 "BTS 한복, 3500만원에 사겠다고..판매 거절"('회장님네')

    '회장님네 사람들' 박술녀가 인기스타가 입은 한복을 팔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2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출연했다.박술녀는 46년째 한복 사랑에 빠져있다. 이날 박술녀는 퇴촌에 있는 세컨드 하우스를 공개하며 "10년 넘었다. 남들 청담동 재테크 할 때 이곳을 꾸몄다"고 밝혔다.자연 친화 하우스를 자랑한 박술녀는 "집을 크게 짓고 싶었지만, 집 자리가 좋다고 해서 포기했다. 산이 집을 둘러싸고 있는 모양새에 이곳이 상수도 보호 지역이라 건강에 좋은 환경"이라고 덧붙였다.'한복 장인' 답게 집안은 한복으로 가득했다. 특히 BTS와 임영웅 등이 입었던 한복이 눈길을 끌었다. 식구들도 BTS가 신인시절 입었던 한복에 관심을 보였다.특히 임호는 추석 방송 때 임영웅이 입었던 고운 핑크색 한복과 투샷을 찍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계인 또한 "임영웅 섭외해달라고 하라"면서 흥미를 드러냈다."BTS 한복 팔라는 연락은 없었냐?"는 질문에 박술녀는 "인터넷에 올려 팔아라. 3500만원까지 주겠다는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BTS가 지금의 월드스타가 되기까지 본인들 능력도 대단하지만, 주변 직원들 팬들이 얼마나 애를 썼냐. 그걸 내가 돈으로 받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거절했다"고 말했다.스타 이름값으로 이득을 취하지 않겠다는 박술녀의 신념에 식구들은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김수미를 위해 70년된 귀한 비단을 꺼낸 박술녀는 "가격으로는 환산할 수가 없다. 살 때랑 지금은 다르다"면서 "기술이 좋아도 이 퀄리티로는 못 만든다"고 이야기했다.수십 년간 모은 수많은

  • [종합]'만능 재주꾼' 임영웅, "명품 크로스→임메시 활약 大 성공"('뭉찬3')

    [종합]'만능 재주꾼' 임영웅, "명품 크로스→임메시 활약 大 성공"('뭉찬3')

    구단주 임영웅이 대활약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45회에서는 임영웅이 구단주로 있는 리턴즈 FC와 어쩌다 뉴벤져스의 축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만약에 대결에서 지면 구단주에서 내려와야 하지 않겠냐. 그 정도 각오로 임하겠다"고 선언했다.또한 임영웅은 "(상대 팀과) 1대 1 게임도 해보니까 너무 축구를 잘하더라. 5:4로 간신히 저희가 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얘기했다. 임영웅이 이끄는 리턴즈 FC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뉴벤져스의 역습에도 리턴즈 FC는 철저한 수비력을 펼쳤다. 임영웅은 디테일하게 콜 플레이를 하며 팀을 리드했다. 전반 12분 리턴즈 FC가 첫 골을 넣었다. 임영웅은 선수들과 함께 HOME 챌린지로 기쁨을 전했다. 첫 골에 대한 감격에도 임영웅은 "집중해야 된다"며 철두철미하게 선수들을 다독였다. 두 번째 골도 리턴즈 FC가 성공시켰다. 중반 24분 정훈찬의 추가 골에 김성주는 "이걸 성공시킨다"며 놀라워했다. 임영웅은 지치지 않고 과감하게 슈팅을 시도해 상대편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김용만은 "임영웅 선수 골 욕심내기 시작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방에서 득점 기회를 노리고 있었던 임영웅은 왼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4년 만에 임메시의 대활약에 리턴즈 FC는 두 팔 벌려 환호했다. 87분째 진행된 경기에도 흔들림 없는 강철 체력을 보여준 임영웅. 김성주가 "임영웅 체력이 안 떨어진다"고 얘기하자 "임영웅 무슨 약 먹나. 비타민 어떤 거 먹죠. 지치지 않는다"며 감탄했다. 0-4로 리

  • "제대로 하라고!" 임영웅, 복수 앞두고 얼굴 갈아 끼웠다 ('뭉쳐야 찬다3')

    "제대로 하라고!" 임영웅, 복수 앞두고 얼굴 갈아 끼웠다 ('뭉쳐야 찬다3')

    '국민 히어로' 임영웅이 '카리스마 구단주'의 모습으로 역대급 반전을 선사한다.25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리턴즈 FC' 구단주로 돌아온 임영웅이 리벤지 매치를 치를 예정이다. 임영웅은 이번 경기에 '팀 해체'와 '구단주 자리'까지 내걸면서 역대급 빅매치를 예고한다.구단주 임영웅이 이끄는 '리턴즈 FC'와 안정환 감독의 '어쩌다뉴벤져스' 간의 경기는 임영웅이 창설한 KA리그(아마추어축구리그) 룰을 따른다. 전, 중, 후반 각 30분 씩 진행되는 경기로 '뭉쳐야 찬다3' 최초의 90분 경기가 진행된다.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은 첫 90분 경기에 체력적 한계에 도전할 예정이다. 특히 '철인 3종 올림피언', '드래프트47' 셔틀런 1위에 빛나는 허민호도 다리가 풀릴 정도의 힘든 경기에 기대감이 커진다. 이 가운데 임영웅은 90분 경기 내내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그라운드를 누벼 감탄을 자아낸다.4년 만에 성사된 '리벤지 매치'에서 임영웅의 카리스마 넘치는 플레이가 눈에 띈다. 비장한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오른 임영웅은 경기 시작을 알리는 휘슬 소리와 함께 "가자!"를 외치며 불타는 승부욕을 뽐낸다. 위기 상황에선 "여유 부리지마!", "제대로 하라고!"라며 거친 고함을 지르고, 득점 찬스에선 "집중해 집중!"이라고 외치며 독기 가득한 콜플레이로 선수들을 리드한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임영웅의 쩌렁쩌렁한 샤우팅이 경기장을 울리며 '뭉쳐야 찬다' 사상 가장 뜨거운 박빙의 승부를 예고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임영웅, 나의 사랑 영웅시대...스크린에서 만나요[TEN포토+]

    임영웅, 나의 사랑 영웅시대...스크린에서 만나요[TEN포토+]

    가수 임영웅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선물 같은 남자<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며 오는 28일 개봉한다.등장부터 멋짐폭발영웅시대에게 보내는 선물극장에 비가 내려요상암벌 정복 꿈이 현실로잘생김이 넘쳐 흘러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임영웅 얼굴에 먹칠하는 '미꾸라지' 영웅시대…시사회서 불법촬영[TEN이슈]

    임영웅 얼굴에 먹칠하는 '미꾸라지' 영웅시대…시사회서 불법촬영[TEN이슈]

    임영웅의 공연 실황 영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의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일부 팬들이 불법촬영을 자행했다.22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에서 공연 실황 영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의 언론시사회 및 무대인사가 진행됐다.'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10만 관객을 동원한 임영웅의 올해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 극장 안은 임영웅이 직접 시사회에 참석한다는 소식을 접한 영웅시대(팬클럽명)로 가득했다. 극장 및 영화 관계자들은 인파가 몰릴 것을 우려, 안전 지원 부스도 마련했다.대부분의 팬들은 질서 정연히 임영웅을 기다렸다. 현장 스태프들과 경호원의 지시에 따르며 가이드라인을 지켰다.하지만 일부 무개념 팬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상영관 안에서 영화가 시작되자 휴대폰을 들어 일부 장면을 촬영했다. 몰래 촬영 버튼을 누르고 휴대폰을 내린 채 소리만 녹음하기도 했다. 특정 장면을 촬영해 톡방에 공유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현장 스태프들이 촬영 여부를 묻자 촬영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기자 행세를 하는 팬들도 있었다. 스태프가 기자 및 초대손님인지 확인하자 명함을 다급히 은밀하게 '공유'하기도 했다. 스태프들과 경호팀의 대처도 미온적이었지만, 잡아떼니 별다른 도리가 없었다.그간 영웅시대는 기부, 봉사 활동 등 각종 선행에 앞장서 왔다. 이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대표적인 팬덤으로 꼽혔던 바. 임영웅과 소속사 역시 선행을 함께해왔다. 그러면서 올바른 가수-팬 문화를 선도했다.하지만 영화가 개봉하기도 전에 소개하는 자리에서

  • [TV10] 스크린에서 만나는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TV10] 스크린에서 만나는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임영웅I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언론시사회에서 가수 임영웅이 참석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임영웅I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가 담긴 영화다.신정아 텐아시아 기자 areumdaul@tenasia.co.kr

  • 임영웅, 영화 무대인사 왔어요[TEN포토]

    임영웅, 영화 무대인사 왔어요[TEN포토]

    가수 임영웅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며 오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임영웅, 상큼 발랄 귀요미[TEN포토]

    임영웅, 상큼 발랄 귀요미[TEN포토]

    가수 임영웅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며 오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임영웅, 오늘은 영화배우[TEN포토]

    임영웅, 오늘은 영화배우[TEN포토]

    가수 임영웅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며 오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임영웅, 우리의 영웅시대 사랑합니다[TEN포토]

    임영웅, 우리의 영웅시대 사랑합니다[TEN포토]

    가수 임영웅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며 오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