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부캐' 임영광이 전역 소식을 전했다.
23일 임영광의 SNS 계정에는 "48일, 13152시간, 789120분. 나는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속세에, 자유를, 나 자신과의 싸움..! 겨레의 전우들아, 함께 피와 젊음을 나눈 용사들아, 잘 있거라"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함께 공개되 사진에는 커다란 뿔테 안경을 쓰고 늠름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임영광의 모습이담겨있다.
또 임영광은 "형은 머리 기르러 간다" "#세상아 #기다려라"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23일 임영광의 SNS 계정에는 "48일, 13152시간, 789120분. 나는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속세에, 자유를, 나 자신과의 싸움..! 겨레의 전우들아, 함께 피와 젊음을 나눈 용사들아, 잘 있거라"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함께 공개되 사진에는 커다란 뿔테 안경을 쓰고 늠름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임영광의 모습이담겨있다.
또 임영광은 "형은 머리 기르러 간다" "#세상아 #기다려라"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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